원래 민간회사의 영업부서나 판매부서등은 실적으로 성과급을 주는게 맞는데요 저희 공직사회는 우선 실적이 눈에 나타나지도 않아 성과를 평가하는게 쉽지않고 성과보다는 연공서열이나 나이, 부서장에게 잘보이는 사람 같이 근무하는 사람을 고려하고 딴 부서로 발령간 사람은 성과가 있든 없든간에 대부분 최하등급 주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성과급으로 부서내 갈등도 많고 공정하지 않다고 불평이 많아 당초 도입취지인 신바람 나게하거나 더 분발하게 또는 열심히 하게 하는 자극제 역활을 못한다고 생각하네요 여러분은 성과급 평가가 공정하게 운영된다고 생각하시나요?

9급임용 6급 7년차입니다 기본정보 ] 임용일:2005.02.15. 퇴직일:2021.04.19. 재직기간:195개월 [ 예상퇴직급여 산정내역 ] ①퇴직연금 수령을 원하는 경우 예상퇴직연금월액:1,033,310원 예상퇴직수당:24,013,510원 ②퇴직연금일시금 수령을 원하는 경우 예상퇴직(연금)일시금:77,907,180원 예상퇴직수당:24,013,510원 ③퇴직연금 및 공제일시금 수령을 원하는 경우 예상퇴직연금월액(20년):614,720원 예상퇴직공제일시금:28,972,030원 예상퇴직수당:24,013,510원

제가 지금 원리금 포함 4천만원 납입되었습니다 다른돈 아껴서 행정공제회 돈 현재 20만원에서 60만원으로 키울려고요 제가 알아보니 행정공제회가 이자가 3.5로 제일 높고 또 비과세이면서 복리라고 합니다. 다른 민간 연금보험 검토하다가 그냥 행정공제회 늘릴려고요. 여러분도 다른거 가입하지 마시고 행정공제회 늘리세요

10년 채우고 퇴사하면 얼마나 나올까요? 백만원 조금 넘는 금액일까요?참고로 연금개혁 후에 입사한 사람입니다 ㅠㅜ물론 10년 채우고 퇴사하겠다는 말은 아니고요 꿈만 꿉니다 ㅎ

저는 재산이 많은것보다는 너무 적은게 공개될까봐 걱정입니다 정말 모든 공무원 재산 공개할까요?

저는 뭐 적금도 없고 집도 값어치도 별로 없어요 앞으로도 돈을 모으기보다는 자녀 교육에 쓸일만 남았는데 노년에 부부 공무원 연금만 받으면 400만원 조금 넘지만 그것만 바라보고 있네요 혹시 정부가 연금 적자가 크다고 나중에 개혁해서 줄어들까 많은 걱정입니다 연금 말고 다른거 투자해야 하나요?

부처마다 다른지 아님 민원부서만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일 공무원 전원 아제 백신 의무 접종이라면 반대하실 분 계신지요.

제가 원하는 부서로 난적은 별로 없어요. 어떻게 어필해야 원하는 보직 받을 수 있나요? 소통하는 팁이라도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현재 50분정도 자가로 이동하는데 아침에 10분이 넘 아쉽네요. 애가 어리다 보니 아침에 너무 분주해서 아무래도 제 특성상 이곳 업무가 맞기는 해도 업무가 다소 별로여도 가까운 곳으로 발령을.희망해야 할지.. 조금 멀어도 업무가 흥미로운데 있어야 할지 고민되네요. 경험담 나눠주세요~

신속집행 꼭 해야되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상반기에 예산집행이 어느정도되는게 맞지만 수시로 보고회하면서 직원들 잡고.. 그런다고해서 집행가능한 것도 아니잖아요. 자료 만든다고 시간만 뺏기고 너무 서로에게 스트레스만 주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장님 지시로 검토 보고서를 만들었는데 팀장께 보고했더니 저보고 3장짜리를 1장으로 줄이라는데...허걱 도저히 못한다고 했더니 어떻게든 줄이라는데 어떻게 할지 암담합니다 요령좀 알려주세요

지난주 보궐선거의 여파가 크네요 최근 저희 단체장께서 내년 선거에 안심하다가 내년 걱정이 되나봅니다 위에서 최근 성과를 내라고 압박이 오는데 예전같지 않네요 (저희는 수도권이라 내년에는 예측불가능한 지역입니다) 지금까지 경험해온 바로는 선거의 압박을 느끼면 무리수를 두고 비 합리적으로 행정을 하게 되더라고요 다른 단체장님은 어떠신가요?

제가 주식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업무중에 안보고 예약 매도 매수만 했는데 투자한 주식의 오르내림이 심하다보니 자꾸 업무중에 보고 또 보다보니 매도 및 추가 매수하게 되네요 업무중에 는 주식 끊어야 할지 아니면 조심스럽게 해도 되는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합니다

오랜 기간 다양한 업직종 사기업 근무하다 공직 입문 7년차. 공뭔이라는 안정된 장점은 있으나 ㅎㅎ 자식뻘 되는 철없고 새내기거나 사회 경험 미숙한 어린애?를 위로 두고 일할 때 오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즉, 나이 적어도 그 자리에 맞는 인격, 실력, 노하우, 업무스킬 등이 저보다 나으면 인정.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씁쓸. 물론 나이가 많다고 모든 면에서 뛰어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드신 분들의 업무적 노하우와 민원 처리 스킬은 아무래도 차별화 됩니다. 제가 선배로 인정하는 분은 나이, 근무기간, 직급 순입니다. 세가지 모두 저보다 위여야 진정한 조직의 선배이고 직급은 셤이든 편법이든 조직의 낡은 관행으로 추월할 수 있으니 의미 없고. 여러분 중 저같은 경우 어케 지혜롭게 근무하시는지 고견 듣고 싶어요. 예를 들어, 미숙하고 업무 경험없는 어린 상사가 얼토당 업무 지시하거나 질투?로 갑질 비슷한 권한 행사시 어케 하시는지요?

공무원 합격하고 근무기간 얼마 되지 않아도 바로 대출되나요? 합격증만 있어도 대출해주기도 한다고 들은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근무지가 지금 집하고 멀어서 대출받아서 집 얻어야 할거 같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