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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특별방역 관련 대응? 여러분들도 이러시나요??
안녕하세요... 분명히 5월초에 중대본에서 코로나 특별방역주간을 선포하면서 5인이상의 사적 모임, 식사 등을 하지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5인이상의 회의도 자제할 것을 '권고'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부서에 있는 모 직원은 최소 10인 이상의 여러 기관이 모인 회의를 주관하면서 식사까지 동반하더라구요... '사업이 이번달에 끝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남았다.' 는 이유로요... 그리고 코로나 특별방역주간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권고'일뿐이지 '금지'가 아니다. 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구요... 그리고는 호텔에 대관을 이틀을 잡아서 숙박으로 돌려서 먹고자고 하더라구요. 백번 양보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코로나 관련해서 온 나라가 지금 뒤집어지고 시끄럽고 그런 상황에서 '하지말라'고 한건 아니니까 해도 된다... 라는 논리가 참 황당합니다. 더 황당한건... 안전신문고에다 신고를 해도 아무런 반응도 없습니다ㅎㅎ 검색을 해보니 저희 지자체 홈페이지 신고란으로 들어가도 코로나 방역 위반 신고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에서 통합적으로 신고하게끔 되어 있는데 신고를 해도 아무런 처벌은 커녕 조사조차 하지 않습니다. 이쯤되니 코로나 관련해서 행사, 회의를 비롯하여 사적으로 가족모임, 여행 등을 자제하고 조심하는게 바보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특히나 요즘들어서 조심하고 있는 내가 바보인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다른 분들 기관? 부처? 에서도 이렇게 대응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머피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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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결국 폐지됐군요
그리고 공무원들은 아무도 항거하지 않네요.. 세종시에서 효과를 본 거면, 1차 혜택을 본 사람들에게 폐지해야지 앞으로도 멀리 파견가는 사람들은 많은데 전체 폐지라니...
휘태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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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공무원 다른 부처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중입니다. 공기업. 공무원 다른 부처에 계신 조리 공무원 분들 처우나 복지. 근무 환경 어떤지 궁금합니다.
한결사랑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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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 폐지..
멀쩡히 서울 살던 사람한테 저 멀리 지방으로 이사까지 가게 해 놓고 아파트 할인도 안해주면 어쩌란 말이냐... 그럼 뭐 한 30평대 기숙사라도 주든가... 시세차액을 노리고 산 거면 비난을 받아나 들이겠다.. 공무원 혜택은 점점 줄어들기만 하네요...
상트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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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중에 통장 하시는분 있나요 ?
지방자치법이나 자치단체 통장 조례에는 공무원 제외규정이 없던데요. 다만, . 지방공무원법 제56조(영리업무 금지와 겸직허가) 겸직허가 받아서 하시는분 있으신지 해서요 ? ( 제가 사는 동네가 상업건물이 많다보니 통장이 몇년째 지원자가 없어서 제가 해볼까 하는데~~ 타 자치단체 공무원중 통장하시는분 있으면 절차를 배워보려 합니다)
국가별도정원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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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무원의 정의는 무엇일가요
사기업에서는 창조적으로 열심히 일하거나 매출로 실적을 내면 좋은 직원이라 합니다 공무원은 시키는 걸 열심히 하면 되는 건지 보통 어렸을 때 어떤 싹수를 보이는 애들이 국장도 되고 실장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멘탈챙기자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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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도 채용비리?? 부정채용?? 에 해당이 되나요??
우선 저는 모 지역의 출자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바로 본론을 말씀드리면... 저희부서 모 직원이 육아휴직을 하게 되면서 업무공백이 생기게 되었고, 육아휴직 대체자를 뽑기에는 그정도 대우로는 일을 대체할만한 인력이 오지않을 것을 우려해서... 저희 센터장이 예전에 같이 일을 하던 사람(당시 실업급여 받고있던 백수)-(A라고 칭하겠습니다.)을 계약직으로 데려왔습니다.(1년씩 최대 2년) 이 당시에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부정채용이 될 것 같은데... 채용공고상에 A의 전공을 명시해놓고 A의 해당 경력으로 제한하여 신입직원이 못들어오게 하였고, 저희 기관은 계약직은 따로 서류전형에도 어학점수 등의 조건이 없었으며, 인적성검사(NCS가 아닌 일반 인적성검사입니다.)도 별도로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면접도 센터장이 직접 들어가기 때문에 대놓고 그냥 데려온 것입니다. 어쨌든 이렇게 계약직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1년이 조금 넘게 지나가고 있는데 이제는 공공연하게 정규직으로 바꿔주겠다. 위에다 말해서 티오가 생기면 너부터 정규직 챙겨줄께! 라고 말하고 다니고, 이 계약직도 공공연하게 다음 정규직 티오는 자기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다닙니다. 이런 케이스는 채용비리가 아닌가요...? 정말 옆에서 이런거 보고 있을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공개적으로 채용공고를 띄워놓고 뒤에서는 이렇게 내정자를 정해놓고 뽑는게 정당한 것인지... 제가 본것만 벌써 세번째입니다. 이미 이런식으로 정규직이 된 직원이 한명이 또 있구요... 실고를 하려고 해도 이게 신고대상이 되는 것인지 우선 애매하고... 만약 신고 대상이 된다면 어떻게 증거를 수집해야하는지, 그리고 신고 하는 곳이 전부 신고자의 인적사항을 기입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내부고발자의 말로가 어떻게 되는지를 봐온터라... 절대 제가 표면상에 떠오르고 싶진 않습니다. 500% 저에게 온갖 화살이 다 돌아올게 뻔하니까요... 정리하자면... 1. 위의 사례가 부정채용? 채용비리? 가 되는 것인지.... 2. 만약에 된다면 어디서 어떻게 신고를 하는게 바람직할지... 3. 관련된 증거를 수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기관 내부 감사팀은 아무 역할이 없습니다. 신고가 들어와도 누가 신고했는지 알 수 없으면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고 신고를 그대로 묵살해버립니다.
머피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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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이런식으로 땅 사는 사람들 많아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69&aid=0000604857 술 마시다보면 별 얘기 다 나오긴 하는데 제 주변에는 이런 사람 없는 것 같긴 하거든요.. 종종 있나요? 좋은게 좋은거지 하시는 분들이? 우리도 전수 조사 하겠다는 얘기 나오고 참 어수선 해 지는 것 같아요.
무궁화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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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공무원 준비 한다고 하면?
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자녀가 공무원 준비 한다고 하면 추천,지지 해주실건가요? 저는 그래도 한번 생각해보라고 할것같아요 ㅎ
행복햄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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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과 관계 어떻게 가져가세요?
보도자료에 연락처 공개하고 몇 번 연락하고 하다 보니 커피도 한잔 하고 하다보니 밥도 먹고 하다보니 술도 마시고 그러고 있네요. 이 기자는 술도 자기가 사고 밥도 자기가 사고 싹싹하게 너무 잘하고 민감한 건 묻지도 않아서 하다보니 형동생 하는데 이래도 되나 싶네요...
아보카도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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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근무자 육아휴직 자유롭게 낼 수 있는지
유아휴직 얼마나 내 보셨는지, 휴직 기간동안 얻은 것, 잃은 것 무엇인지, 남자 동료의 육아휴직 어떻게 보시는지, 육휴동안 가사분담 어떻게 했는지 각자 경험담 얘기 듣고 싶네요.
킥복서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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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부서 동료랑 얘기한 정보를 삼촌한테 전달해서
삼촌이 땅 샀는데 그 땅 값이 오르면...그것도 누가 감사하면 걸릴 소지가 있나요..?
무궁화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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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조금 기분이 그래서여~
전체 직원의 수요를 조사해서 구입하기로한 도서책을 팀장들에게만 도서 구입에 대한 메세지를 보내면서 각 팀에 전달해 달라는 내용이 없어서 팀장들이 팀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하네요. 이미 도서 확정 다하고 결재가 끝났다고..번복안된다는 신규의 입장. 다른 팀은 각 팀원들에게 전달이 안됬다는 말이 있다고 전달하니~~ 진정어린 죄송함이 아닌 다음부터는 그렇게..(무성의한 태도...설명하기 어렵지만.. 진짜 미안해 하지 않아요)하는데 그 말이.. 별로 미안함이 안담긴. 다른팀장들 하루에도 수십번 오는 메세지를 특별한 부탁이 없어 눈여겨 보지 못했다고 하네요.. 자신의 일이라면 타인에게 그 이야기를 강조할건 강조하고 빠뜨리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아쉬움.. 제가 라떼인가요? 헷갈리는 아침입니다
실버은미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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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청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적극행정을 요구하게 한다는데 이 경우 적극행정을 실행하다가 실패했을 때 공무원이 면책되는 부분을 집어넣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하다가 잘못되면 욕은 다 공무원이 먹는데 이게 적극행정을 요구한다고 되는 일일까요?
멘탈챙기자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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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중 담당자 찾는 타부처 진상 공뭔 민원
이사 준비로 연가 중이었는데 삼실서 전화가 왔네요. 민원인 방문했는데 서류 다 준비해 와서 문의할 것이 있다며. 그리고는 갑자기 민원인을 바꿔줘서 본의아니게 통화를 했어요. 그 민원인은 타부처 공무원으로 짐작되고도 남는데 급하다며 서류를 당장 발급해 달라는 황당한....사실 급한 거라면 미리 소요기간 알아보고 오던가. 접수부터 평일 기준 최소 일주일 소요되는 건데... 서류를 두고 가면 담날 와서 처리하고 여하튼 일주일 소요되는 서류죠. 시골이라 이 서류발급 건은 한달에 한두번 있을까말까한 거고 다른 지점도 담당자가 있어서 어디든 가능. 본 업무 중 극히 일부에 속해서 시골 경우 담당자가 한 명만 권한이 부여되는 일이죠. 이사때문에 연가 중이라 멀리 있어서 삼실 갈 수 없다고 해도 막무가내로 조르는 진상도 황당했지만 통화시킨 근무자가 초임도 아닌 퇴직 앞둔 분이 그런 비상식적 행동을 해서 더욱 화가났네요. 사실 제가 했던 업무는 두 사람 티오 부서인데 인원을 주지 않아 혼자 3인분 업무하는 것이 늘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연가나 출장 나가 있을 때 민원이 찾아 오는 경우입니다. 민원이 거의 없는 부서지만 어쩌다 한번 있기도 하거든요. 이렇게 당장 발급 안되는 서류를 내놓으라고 하는 타부처 공뭔 어떻게 보이나요?
킥복서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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