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공무원 자살 뉴스보고 최근에 사직한 동료가 떠올랐네요. 소속된 부서의 팀장이 이 동료가 만만하다며 그렇게 괴롭혔다고...ㅠㅠ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하고 싶어했다는 말도 들리더라구요. 괴롭힌 팀장은 직장에서 ㄸㄹㅇ 꼰대로 유명한 사람이에요. 그 동료는 성실하고 사교성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팀장만난 후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이더니, 결국 사직했네요. 혹시나 내 주변에 괴롭힘때문에 힘든 직원은 없는지, 그리고 나는 누군가에게 불편한 존재는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자살 또는 사직을 선택해서 떠난 사람만 손해인 것 같아요. 가해자는 잠시 질타받고 결국 잘 지내니까요.
공직사회에서도 직장내 괴롭힘 흔한 것 같아요.
21년 11월 16일 | 조회수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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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감귤
22년 07월 23일
더 작은 규모로 갈 수록 심하죠
부모 자식 다 알고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그럼 @@네 아들 딸이 어쩌구 저쩌구 난리납니다 .....
더 작은 규모로 갈 수록 심하죠
부모 자식 다 알고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그럼 @@네 아들 딸이 어쩌구 저쩌구 난리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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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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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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