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제약회사에서 생산관리로 약 2년정도 근무중에 있습니다. 연고지가 수도권이라 이직 준비를 하던 중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에서 기술영업으로 이직 제안을 받아 면접까지 보고 합격했습니다. 다만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다시 신입으로 시작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연봉은 높여서 가긴 하는데 다만 지금까지 해온 커리어를 포기하고 가도 될지 고민이됩니다. 현재 근무 중인 회사도 중소이며 매출은 그다지 크진 않지만 근무 인원이 150명정도 되며 합격한 회사의 규모는 매출 70억에 인원은 대략 20명정도입니다. 영업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생산관리에서 기술영업으로 이직 어떨까요?
06월 13일 | 조회수 2,231
목
목탁제조학과
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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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천하무적
06월 15일
기술영업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다른걸 떠나서 직장생활을 그만두는 때가 오는데요.
다른 직군에 비해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 낼수가
있어요. 사업을 하더라도 판을 볼수있는 능력을
갖출수 있구요.
단 공부 진짜 빡시게 해야합니다.
뭐가 됐든 설렁설렁해서는 답이 없어요.
그리고 최소 5년정도는 죽었다...생각하세요.
나라는 브렌드를 알리고 인지도를 쌓는 시간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모든 수주의 영광도 내것..
모든 수주의 실폐도 내것..
거기서 오는 영광과 좌절, 개척정신등
기술영업만큼 희,노,애, 락, 이 확실한 직군도
없지요.
환영합니다!
이 외롭고 거친 세상에 온 것을...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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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
목탁제조학과
06월 17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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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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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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