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시장

안녕하세요? 동남아에 구축형 컨택(콜)센터용 CTI MW파트너를 찾아 수출길을 열어보고자 합니다. 태국, 싱가폴 기반으로 알고 있는업체는 한군데 있지만, 혹시나 여러분의 도움으로 신규개척을 할수 있거나, 경험하신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곳에 글 남겨봅니다. 동남아 IT업쳬들은 보통 본사를 홍콩,대만,일본등에 두고 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베트남등에 지사를 두어 비지니스를 하고있네요. 저희는 이러한 회사들과 파트너십 을 맺고, 라이선스 및 기술지원을 담당하고자합니다. 너무 부족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을 부탁드리는 부분을 인지하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언 및 경험 부탁드려봅니다.

작은 스타트업이라 인력에 비해 맡은 일이 정말 많습니다. 운영/유지보수 업무, 서비스 개선, 신규 상품 출시 등 동시에 4~5개 프로젝트를 병행합니다. 그러다보니 맡은 일들은 중요도 높은 큰 업무인데 깊이있게 할 수 없고, 빠른 속도를 요구받아요. 다른 구성원들도 점차 지쳐가고 있습니다. 업무 퀄리티가 떨어지며 성과를 내라는 압박이 점점 더 들어오고 야근량을 더 늘리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회사가 강압적 분위기로 바뀌고 있는데요, 성장에 한계를 느껴서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직을 준비할 때, 상사와 팀원간 관계는 원만히 유지할 수 있도록 업무량은 어느 정도로 유지하고 이직 준비에 시간을 쏟으면 좋을까요? 업무가 많아 야근을 더 하니 이직준비 시간이 줄고, 이직 준비를 하러 퇴근을 하자니 회사 눈치가 보입니다.. 부족한 질문이었다면 양해 부탁드리며 조언주시면 감사합니다.

현재 기기관리 솔루션 시스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있고, 우연치않게 고객사에서 이직 제안을 받아 고민중입니다. 제안받은 회사는 신생 항공사의 운항 기술팀입니다. 일단 이직 후 안정성이 제일 걱정이고 아직 연봉이나 사내 복지등은 정확히 모르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하고있는 업종은 같은 업계내에서만 돌아야되고 이직하면 전혀 다른 업군으로 가는거라서 새로운 기회이지 않을까 싶기도해서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경력 : 11년차 업무 : 시스템 운영 및 시스템 관제 업무 위 업무만 하다 보니 정보보안 직종이나 시스템 개발 직종에는 사실상은 들어가기가 잘 안되더라고요. 자격증은 현재 정보보안기사 공부중에 있고 학위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4학년 18년도에 졸업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리눅스만 할쭐 압니다. 혹시 정보보안 직종으로 가기 위해서는 도움 받을만한 사항이 있으실까요?

팀원들과 관계도 너무 좋고 업무 핏도 몇년동안 맞춰서 좋습니다. 이직 결심한 계기는 다른 부서나 임원들로 부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이직할 회사도 결정됐습니다. 그런데.. 퇴사한다고 말할려고 하니 팀원들에게 미안하고 죄책감이 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부질없는 생각이겠죠? ----- 리멤버에 진심담은 댓글과 좋으신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놀랬습니다. 제글에 관심가져주시고, 조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같은회사에서 다른 팀에서 다른 팀원사람을 짤라라고 종용하거나 다른팀 사람들에대해 나쁜말하면서 자기이득 챙길려고 하는사람들 어떻게 대처하나요?

5년차인데 현재 외국계를 다녀서 올해 상반기에 과장급으로 승진 예정입니다.. 국내 기업에서 보기엔 대리이겠지만요ㅠㅠ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국내기업의 과장급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아직 더 발전해야될 연차라고 생각되는데 외국계가 아닌 국내기업에서 오퍼올 때 과장급 테이블을 맞춰달라고하는게 맞을까요 어떻게하는 것이 맞을까요..? 무리하게 연봉 높여서 갔을 때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대에 못 미칠까 우려되기도 하고 그러지 못했을 때 자존심도 상할 것 같아 글 올립니다ㅠㅠ많은 고견 부탁드려요

만약 30대에 개발로 현재 3700을 받고 있는데, 타사에서 개발은 아니고 아키텍쳐 설계 및 세일즈 포지션 제안을 받으면 수락하는게 맞나요? 연봉은 8000정도로 오른다고 가정하면요

최근에 이직을 한 경력직 팀원입니다. 이전에 회사는 동료들끼리 근무 중에 스몰토크도 하고.. 점심시간에 같이 커피도 먹고.. 근무시간내에서는 서로 친한분위기의 회사였는데.. 이직한 회사는 동료들끼리 안친해도 너무 안친합니다. 하루 8시간 일하는 곳인데 어떤 사회생활 없이 일만 하다보니 더 빨리 지치게 되는거 같아요. 컬처핏이 안맞는건지.. 이직을 알아봐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SM의 정산 방법이 궁금합니다. 업무량이 매달 다를 텐데 카드값처럼 매달 쓴 맨먼스만큼 지불하는 것인지 아님 그 달에 일이 많든 적든 정액을 주는 것인지요.

안녕하세요 현재 첫 IT회사에서 만 2년을 갓 넘긴 사원입니다. 작년부터 이직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왔는데 올해들어 업무적인 무기력증이 온 것 같습니다. 어떤 업무를 해도 일한 것 같지 않고 다 때려치우고만 싶습니다.ㅠ 사실 회사의 프로세스에도 불만이 있는 상황이구요. 이번 연봉 협상 결과 또한 너무 기대에 못미쳐서 이직을 진심으로 고민하게 되었는데 주위에 이직에 대한 고민을 토로해도 다들 개발자뿐이라 포트폴리오 만들라는 얘기만 하더군요..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이직을 할때 포트폴리오가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참고할만한 포트폴리오 래퍼런스를 찾을 수 있는지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현 회사 재직하며 사실 제 기술력에 대한 자신이 없는데 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경험으로만 해소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다른 선배님들도 그러신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늦은 나이에 비전공 개발자로 전향하고 4년차 인데 이직하고 싶지만 제 실력을 잘 모르겠어요. 현재 부동산 법인에서 부동산 관련 데이터 수집후 가공및 분석 업무를 하고 있고 연봉은 5500입니다. 중소기업도 아니고 소기업에 가까운 규모인데 회사에서는 인정을 해주고 팀원들도 잘 따라 오는데 뭔가 성장이 멈춘 느낌이에요.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회사에 배울사람도 없고 정보도 부족하네요. 처음에는 일하는게 재밌고 회사일도 부족해서 플랫폼 통해서 프로젝트 의뢰받아 월급보다 많은 부수입을 창출했고 이에 재미들려 1년간 1인기업같이 혼자 영업하고 개발하는 프리랜서로 지냈습니 다. 이떄 수입도 월 1천만원 이상으로 정말 좋았지만 현재 회사에서 스카웃제의가 왔고 비전과 가능성이 보여 재취업했으나 내부에서 본 내용은 너무 기대 이하네요. 어찌어찌 1년 넘게 다니고 있지만 이직생각이 스멀스멀 올라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소규모 프로젝트만 진행했어서 딱히 내새울 포폴하나 없는게 이력서 제출하는데 소극적이게 되네요 ㅠ 포폴 작성법도 모르구요 ㅋ 성장도 더 하고 싶고, 이직하면서 연봉도 높이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다들 연봉협상 을 빙자한 통보 받으셨나요? 댓글로 퍼센트 자랑한번들 하고가시죠!

설립된 지 꽤 된 스타트업에서 개발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회사는 매년 새로운 서비스 출시 목표와 연매출 목표를 세우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운영 계획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는 이런 서비스를 출시하자"라는 목표는 있지만, 출시를 위한 운영 프로세스나 실행 방안이 없음 "이 정도 매출을 달성하고 싶다"는 숫자는 있지만, 마케팅 전략이나 실제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하지 않음 새로운 개발자를 뽑으려고 하는데, 서비스 운영 방향이 정해지지 않다 보니 어떤 포지션이 필요한지조차 불명확 이런 상태가 반복되다 보니, 회사가 이 방식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운영 계획 없이 목표만 있는 회사도 성장 가능성이 있을까요? 이런 환경에서 장기적으로 근속하는 것이 맞는 선택인지, 아니면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런 회사에서 계속 일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변화가 필요할까요?

진짜 궁금한데 대기업 부장급 이하로 2억 넘는분 많은가요? 연말정산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