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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ㅠ
항상 1인분하려고 노력하던 삐약이가 이제 1인분을 한다고 해결사 역할을 한다고 칭찬받았네요.. 늦었지만..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만큼은.. 취하고 싶습니다!!
656555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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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려중입니다
프로덕트 매니저로 입사한지 1년차입니다. 저는 웹디자인을 베이스로 UXUI,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현 회사에 초기 멤버로서 합류했었습니다,처음부터 함께할 팀원은 없었으며 혼자서 꾸역꾸역 해내왔었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서비스는 입사 전 대표님이 단독으로 개발사에 외주를 주는 형태로 제작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개발자,디자이너가 없어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이고 마케팅 기획도 대행사를 통해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더 좋은 가치를 만들어내고싶은 욕심이 큰데요, 대표님께 몇번이나 팀 빌딩을 논의드렸지만 매출이 먼저라는 말을 늘 하시고 결국 늘 의미없는 논쟁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처음에야 열정이 있어 어떻게든 매출을 만들어내보자라는 마인드로 이것저것 하면서 디자인, 마케팅, CX등을 해내면서 열심히 부딪혔으나 24년도 들어서면서 열정이 짜게 식더군요, 그래서 최근에는 회사 존립의 문제로 대표님이 말씀하시더군요,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면 더이상 회사가 있을 이유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장에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자신감이 없더군요 결국 제 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주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꽤나 우울하여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직을 생각하기엔 이곳에서 겪은 일들이 자신감을 되려깎기에 좀 쉬어야 하나 싶습니다 ㅎㅎ 푸념섞인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월요일인데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디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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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연차가 쌓여도 이건 적응이 안되네요.
올해로 7년차 되는 게임 개발자 입니다. 다른 IT 직군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게임 회사라는게 프로젝트 하나가 망하면, 다음 찬스가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 권고 사직 처리 되거나 폐업 루트를 받죠. 신입때는 내가 다니는 회사가 중소기업이니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상 중소기업은 프로젝트 하나에 몰빵하는 타입이니. 그래서 중견 기업으로 이직하면 좀 다를까 했는데, 결국 똑같네요. 프로젝트 실패= 팀폭파 및 권고 사직. 권고 사직을 받을때마다, 결국은 실패했구나 와 버려졌구나라는 기분은 연차가 아무리 쌓여도 적응이 되지 않네요. 너무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거 같아요.
tlw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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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it직군 데이터 분석툴 뭐써요?
aws, 카뱅, 구글 등등 여기아니어도 비즈니스분석이나 세일즈분석시 분석툴 뭐쓰는지궁금합니다. GA4, 아님 SQL, 파이썬? 전 엑셀로하고 power BI로 시각화하는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 "회사(영업)-Ga4." 이렇게 알려주심 감사드릴게요
전술가
억대 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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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망하네요.
추측이 될까봐 자세히는 얘기 못 하지만.. A 직책으로 현재 회사에 스카우트 되었는데, 입사 후 갑자기 타 부서를 도와주라는 얘기를 받았습니다. 부서 이동이라는 얘기도, 부서 이동에 대해 제가 동의를 했다는 것도 왜 부서 이동이 되어야하는지 그 어떤 것도 남아 있는 물증이 없습니다. 왜냐면 정말 일시적으로 도와달라고 해서 간 거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제가 그 부서 소속이라고 하고, 이에 대해 항의하니 갑자기 원래 채용된 직책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면접도 그 직책으로 봤고, 고용 계약서도 그 직책 기준으로 작성되어있고요. 이직이 이번이 처음이라서 황망하네요. 잘 다니던 이전 회사를 이 포지션으로 총괄 매니저가 절 스카우트해온거라 어이가 없고...멘붕이 온 상태입니다. 우선 제 상황은 설명 잘 했고 회사의 대답을 구하고 있는 상황인데...그냥 좀 멘붕입니다. 어디 말할데도 없어서 여기에 하소연해봅니다..
제제82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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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추천 시스템
최근 리멤버에서 두 개의 제안이 와서 수락을 했습니다... 두 글 모두 “추천 시스템”을 통해 제안을 보낸다고 명시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곳 모두 서탈을 받았고, 제가 생각하는 제안은 후보자의 서류를 검토 후 어느정도 맞을거 같아서 제안을 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리멤버 시스템이 그냥 추천 시스템에서 나오는 데로 그냥 모든 사람에게 제안이 자동적으로 전송되는 걸까요 ㅜㅜ
mosmas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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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택의 기로,,
현재 시스템 엔지니어로 취업 준비중인 신입입니다. 최근 2곳에서 합격을 하여, 좀 더 면접을 다녀 다른 회사들을 더 둘러볼지, 취업을 할지 고민이 있습니다. 추가로 고민을 하게 된 계기는 합격된 2곳 중 한 곳은 유지보수 위주로만 업무를 맡게 될게 보이는 솔루션파트쪽이구요,, 다른 한 곳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보안 인프라 및 솔루션 모두 경험해볼 수 있어 보이긴 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제가 신입인데 회사가 너무 작습니다. 말 그대로 스타트업에 직원이 열댓명정도로 보이는데, 이 부분이 참 여러모로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첫 시작부터 규모가 굉장히 작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하는게 신입에게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면접 당시 면접관 분들도 회사가 작다 보니 체계적으로 확립되어 있지 않고, 복지도 기대는 하지 말라고 미리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뭐 대단한 복지를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주니어 엔지니어 스타트업 첫 시작,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이트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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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전문대
현대오토에버 개발직군 전문대는 떨어질까?
DDonggle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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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잦은 이직
조직 생활이 맞지 않는 성격인거 같습니다. 개인주의적 성격과 기분 나쁜 표정이 드러나는 순진 혹은 멍청한 성격때문에 매번 직장 적응이 힘들어 2년 정도 채우고 그마두기를 반복입니다. 첫직장은 1년 11개월, 두번째 직장은 2년 6개월 재직 후 퇴사인데 사업을 할 역량은 아닌거 같고 직장에 들어가 적응하고 자리잡아야 할 거 같은데 직장을 다시 들어갈 생각하면 부당하고 불합리한 것들이 생각나면서 화가나고 힘이 듭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선배님들 중 극복하셨던 방법이 있나요.. 당장 다음주 면접인데 이직 사유도 쪼금 걱정되네요..
비사이로마카롱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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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t 코리아 자바 개발자로 제의가 왔습니다.
fpt 다니시는 분들 혹시 후기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doitagai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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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해야겠죠?
1. 팀원 한명 무단 퇴사 & 인수인계 하나도 못받음 2. 팀장이 연차 못쓰게 막음 (결재해놓은거 다짜름) 3. 팀원 하나 새로 데려옴 4. 내 일 너무 바쁨 얘 가르칠 시간이 없음 5. 사무실은 고객사에서 두개 중 하나 없애서 n명 공간에 2n명이 함께 근무 6. 연봉 동결 (회사 사정 핑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동기가 안생겨요 ㅠㅠ
체다치즈케이크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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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궁금한게 있습니다
외국계로 곧 이직을 하게 될듯 합니다 미국에 본사를 두었고 총매출은 7~8조, 저희업계에선 글로벌Top3, 한국매출이 총매출의 2~3%되는듯 합니다. 제가 걱정되는점은 이직하는 회사의 소속이 해외에 법인을 둔 지점소속인데요. 예를 들어 구글코리아 가 아닌 구글아시아 의 소속입니다. 이런경우 외국회사는 해고가 엄청 쉬운것으로 아는데 실상 어떨까요? 그나마 xx코리아 형태는 지사철수가 아닌이상 고용안정이 한국기업과비슷한것으로 아는데.. 잘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걱정이 많네요..
영차아영차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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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입이 너무 싫어요..
먼저 꼰대같은 제목 죄송합니다. 근 6개월간 사내에서 있었던 일 입니다. 저는 8명 규모의 팀을 맡고있고 경력5, 신입3, 저 이렇게 있습니다. WBS, use case, flow등 기획대로 flow만 짜도록 업무를 배정하는데 잔 실수가 너무 많아요. 신입이니 봐줄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팀 내 리드급분들이나 제가 피드백을 해줘도 바꾸질 않거나 어차피 기한 닥치면 리드들이 매꾸겠지 하는 마인드가 너무 불편합니다. (개개인 미팅하면서 나온 얘기..) 업무는 많고 피드백과 수정까지 들어가기에 너무 워크로드가 빡쌔서 리드급들은 집도못가고 일하고있는데 신입들은 자기할일 끝내지도 않고 근무시간 지났으니 퇴근해버리기도 하구요. 저의 매니징에 문제가 있는건지 역량이 부족한데 뽑은게 문제인건지 사람의 문제인건지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저번엔 쓴소리 한번 했더니 울길래 괜히 저만 사내분위기 망치고있나 해서 요즘은 쓴소리도 안하고 그냥 제가 다 수정해서 올립니다. (이러면 신입은 왜 뽑은건지...) 인사팀과 얘기해서 경력직 충원을 요청해도 가능하지만 그러면 신입들의 R&R은 사라지고, 그렇다고 내보내는건 분위기에 안맞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첫 부서장이라 너무 막막합니다.
꿀먹은벙어리
동 따봉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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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엔지니어 직군에 대한 질문
데이터 엔지니링 쪽으로 전혀 지식이 없는데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데이터 엔지니어의 주 업무는 보통 데이터 파이프라인(ETL)과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구축하는 것 같던데, 1. 인프라 쪽 지식이랑 어느정도의 프로그래밍 스킬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업무인가요? 2. 계속해서 데이터 엔지니어링 쪽으로 발전할 여지가 많은 높은 전문성이 필요한 직종일까요? 3. 프로그래밍(개발)의 비중은 별로 없나요?
themarin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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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어렵네요
40초중반이고 회사를 여러번 옮겼어요. 현재 Top tier라면 Top tier 회사로 이직해서 재직중인데 성향에 너무 안 맞아서 매번 일할때마다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 이직을 하고 싶은데 나이의 문제인지 잦은 이직이 문제인지 서류 조차 통과가 잘 안되네요. 퇴사 후 이직을 해야 하나 고민스럽지만 그러기엔 가장이라 그러지도 못해서 계속해서 버닝된 상태로 다니고 있어서 너무 힘드네요. 특히 나이가 나이인지라 마지막 이직이라 생각하니 이직할 곳도 고민스럽고 너무 어려워서 걱정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직각보는중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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