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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서버 3년차 앱 교육 받으러 갈지 고민입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지금 개발자 100명정도 되는 중소기업에서 3년 좀 넘게 경력을 쌓았어요 최근에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추가 합격 소식을 받아 다시 교육을 받을까 고민이에요 고민하는 이유는 지금 회사 야근도 많고, 업무도 크게 변함없이 동일하게 진행되어 물경력이 쌓일 것 같고 자바,스프링이 아니기 때문에 이직 커리어 살리기도 힘들다 생각들어요 그래서 경력을 살린다 하면 이직 생각 중이긴 합니다. 좀 젊었더라면 바로 갔을거 같은데 올해 33살이고 교육이 끝나면 34살에 다시 취직을 해야 할거 같아요.. 결국 프로그래머라 전환해도 쌩신입정도는 아닐텐데 경력을 살려줄 것 같지는 않아 신입으로 지원해야할 것 같은게 조금 걸리네요 마음은 서버가 싫은건 아니지만 앱 프로그래밍이 더 하고 싶긴 합니다. 개발자 선배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칼라고구마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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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제 곧 만 3년 경력인 직장인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첫 직장이며, 연구원으로 채용되었습니다. 저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상처리를 전공했고, 위성영상이나 광학카메라 영상에서 관심영역을 추출하는 것으로 졸업논문을 작성했었습니다. 딥러닝 관련 연구도 학위논문은 아니지만 몇번 경험이 있습니다.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했는데 지금 처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어쩌다보니 영상/빅데이터/딥러닝 관련 웹 API 개발(API 설계 및 구현, 배포, 관리, 유지보수, DB설계)을 2년차 중반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거의 주업무가 되었습니다. 그외에는 모델 개발이나 SOTA 모델 튜닝을 하고 있습니다. 2. 학교에서는 매트랩/파이썬/C를 아주 간단한 수준으로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파이썬, Go로 웹 API를 개발 중입니다. + Postgresql로 DB 구축도 병행하고 있네요. 3. 회사에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은 저 포함 6명인데, 한분은 프론트엔드이고 나머지는 웹이 아닙니다(영상처리). 4. 올해부터는 엣지디바이스를 활용한 카메라나 센서 개발도 하게될 것 같네요. 5. 팀 내 사수는 있지만 개발인력이 아니라 사실상 맨땅에 헤딩하며 업무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필요한 교육이나 책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을 해주고는 있습니다. 같이 공부했던 동기, 선후배들은 대부분 라이다, 위성영상, 초분광센서 등을 처리하는 알고리즘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그런 일을 지망했었구요. 그러다가 기회가 되어서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 막상 회사에서는 1년차 이후부터는 계속 다른 분야로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물론 도메인은 영상처리가 맞습니다만 이렇게 사수없이 배우는 웹개발, 엣지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점점 더 메인 업무가 되어가고 있는데 커리어상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웹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엣지디바이스나 임베디드를 전공한 것도 아니라 아마추어적인 경력만 계속 쌓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급여와 복지는 동일 분야 동일 경력자들에 비해 평균 이상으로 받고 있어서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런식의 경력이 괜찮을지 우려됩니다. 계속 이렇게 경력을 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함께 공부했던 지인들이 일반적으로 하는 업계로 이직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D10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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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개발자 커리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00년도에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 후 일찍히 19년도에 개발자로 취직과 동시에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대학교 1학년은 회사 1년 휴직을 내고 대학교 2학년부터 회사생활을 시작해 입사일은 19년도지만 실제 회사생활은 20년도 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회사와 대학교를 병행하면서 공학사를 1년 빠르게 졸업해서 23년도에 받았습니다. 그 뒤 운이 좋게 23년 12월에 병역특례로 편입해서 현재 병역특례를 받으며 개발자 커리어를 계속 쌓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개발스택이 Typescript 와 WebGL 쪽 그리고 MFC 로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거의 주로 되어있어서 남들과 다른 특이한 개발 스택을 가지게 되었다는 겁니다.. 앞으로도 현 직장을 다닌다면 큰 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개발자로서 이직을 통한 연봉 상승률을 생각한다면 참.. 난감합니다..
구르는개발자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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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년차 인데 11년차와 계속 비교당합니다.
말 그대로예요 연차가 다른데 자꾸 비교당해요.. ㅋㅋㅋ 돈 받는 것도 다를텐데 왜 이럴까요. 원래 이런건가요.. ㅋㅋㅋ 다른 주니어들한테 물어보면 그런 말 본인들은 들은 적 없다고 하네요.
droung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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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기본급 10% 하락 원천 20%상승이면
고 or 스테이 어느 쪽으로 보시나요? 참고로 회사 조건은 가는 곳이 성장성 있고 커리어를 위해 훨씬 좋긴 합니다만… 매달 받는 기본급을 낮추는 건 처음이라 고민이 되네요 ㅠㅠ
lilieiqi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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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희 팀원이 제가보낸 업무메신저를 잘 안봅니다
그래서 내심 서운하고 무시받는 기분이 드네요. 다른 사람들이랑은 채팅으로 수다는 잘만 떨던데.. 제가 업무 오더를 자주 내리는것도 아니고.. 해봐야 3일에 한번정도거든요.. 저는 1:1미팅할때 있는그대로 얘기하는 편인데.. 어떻게 얘기 꺼내면 좋을까요?.. 그리고 정시퇴근후에 전화도 안받는데 평소에 야근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하나 확인하려고 전화거는걸 안받으니 좀 화가나네요.. 제가 꼰대인가요?
진짜최종jpg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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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채용품의를 안올려요
처우협의(연봉,입사일) 끝나고 실무진이 채용품의를 안올리고 인사팀은 일방적으로 기다려달라만 하는데 이런적 있으신분!! 도대체 왜이럴까요 남의 일자리로 장난치는지..
댕짱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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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싶은데..
주변사람이 힘들어서 이직하고싶은데 퇴직사유와 지원동기를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다들 이직하실때 뭐라고 쓰셨나요? 아 너무 힘드네요
ㅎㄱㅎ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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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협 하셨나요?
다들 직군/연차/상승 % 적어봅시다 👀
한숨휴쉴휴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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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에 관한 궁금증!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면담을 통해 퇴사를 마음먹었습니다! 그 전부터 퇴사는 하려고 했지만... 면담을 하고 결정했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퇴사를 하겠다고 선언을 하면 퇴사를 하면 되는걸까요? 제가 나가면 지금 하던일 할 사람이 없어서 이걸 마무리 하고 나가라는 뉘앙스로 말을 했는데 제가 그냥 지금 나가겠다! 이런식으로 통보를 해도 되는건가요? 마무리 기간이 3월정도로 얘기하던데..그때까지 못 버틸거같아서요! 추가로 퇴사 한 다음에 회사측에서 유지보수와 관련된 업무를 부탁하면 굳이 답장이나 대응은 안해도 되나요?
아아는역시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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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 중인데요.. 채용공고는 2월에 더 많이 올라올까요?
임금 체불로 퇴사한 뒤에 이직 준비 중입니다 현재 채용 공고 보는 중인데 많은 편 같지는 않아서요.. 2월 연휴 끝나고 시기가 더 좋을까요? 고민이 많네요
리보클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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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과 대학원 (석사) 병행 하신 분 있으신가요?
업무 전문성을 더 높이기 위해 대학원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파트타임 석사를 목표하고 있는데 왜 가냐 에 대한 질문에는 업무의 전문성을 갖추고자 간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분들 중에 이렇게 직장생활과 병행하신분이 계실까요? 병행 하신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장은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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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직 고민중입니다
나이 40대 중반에 기존 회사에선 사업기획 및 관리 담당으로 근무하다 개인사정으로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환승이직이 하게 되었는데 나이때문인지 이직이란게 쉽지않더군요 약 5개월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본론으로 운이 좋게도 비슷한 타이밍에 2군데 최종합격하여 현재 선택이 필요한 상황이라 여기 계신분들의 고견 여쭈어보고자 늦은시간에 글올립니다 1.스타트업 AI회사 직원수: 150명 매출: 올해 손익분기 달성 예상 직무: 사업 및 국책과제 관리(팀장급) 연봉: 현 회사 연봉 대비 15% 인상 총평: 성장성은 높으나 안전성은 미비 2.대기업 계열사 IT회사 직원수: 150명 매출: 400억 직무: 솔루션 영업 및 기획(팀원급) 연봉: 현 회사 연봉 대비 5% 인상 총평: 안전성은 높으나 성장은 미비 가장 큰 고민은 대기업 계열사가 안전성과 복지는 우수하나 연봉이 600정도 낮고 AI회사의 경우 발전가능성과 연봉은 높지만 안정성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40대 가장으로써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혼자 고민하다 여기에 글 남깁니다 직무는 둘다 현재 직무와 연계성이 미비하여 가서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고견부탁드립니다
잠못드는밤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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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 많은 신입개발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4개월차인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수때문에 고민이 많은데요. 사수는 저보다 반년먼저 들어온 개발자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구조에서 갈등이 생겨 힘든 상황입니다. 데이터 가공은 service에 뷰관련은 페이지 컴포넌트에 그리고 성격다른 로직컴포넌트는 분리하기 이것이 제 의견입니다. 하지만 사수는 모든걸 합칠 수 있다면 다 합치는 것입니다. 데이터 가공과 뷰는 페이지 컴포넌트에 몰아 넣었고 조금만 관련이 있다면 모두 한 컴포넌트에 넣자고 합니다. 유지보수 측면에서 한곳에 넣으면 편하다는 생각이구요... 제안을 해봤자 자기가 이해가 안가면 받아들이지 않는 입장인 사수구요... 또한 사수가 로직을 분리하면 이해하기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한곳에 몰아 넣구요... 프로젝트를 만들어갈수록 오히려 관리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수정 사항이 생기면 한곳에 몰아 넣은 컴포넌트를 다시 체크하는 과정을 거쳐야하고 사이드 이펙트가 있는지 없는지... 신경쓸게 많습니다. 이런저런 개선사항을 사수에게 말하면 혼자 생각하더니 아닌거 같다는 말이 대부분입니다. 사유를 물어보면 다른소리하고 있고요... 하지만 시기가 지나서 그 사수가 문제점을 느끼면 아 이렇게 하는게 맞겠구나~ 라며 온동네에 떠듭니다. 그러면 주변에서 오오 발전했네 그게 정답이야 이러고 있어요... 그 전에 내가 제안한건 뭐고 고생한건 뭔지... 그리고 정치력이 만랩이라 팀장 및 상사들도 그 사수의 눈치를 보면서 맞춰주고 있고요... 그리고 저는 클라이언트 요청이 있으면 그 요청에 맞게 개발하려하지만 사수는 자기가 납득이 안되는 방식이라고 기획이 잘못됐다고 불평불만만 늘어 놓고 자기 입맛대로 바꾸면서 개발합니다. 저는 또 그거에 맞춰 수정하며 개발하고요...(물론 입맛대로 바꾼걸 공유안합니다.) 그리고 기획자가 기획 설명을 하면 단어하나에 문제 삼고 (프로세스는 맞습니다.) 단어대로 하면 전체 프로세스를 고쳐야하지 않겠냐 헐뜯는 형식으로 회의가 진행됩니다. 저는 그냥 단어를 수정하면 되지 않겠냐라고 해도 그 단어를 물어뜯으며 한시간만이면 설명될 기획을 하루종일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시달린 기획자는 두통에 병원도 다녀오며 힘들어 합니다. 근데 사수는 그걸 보며 으이구 그거에 힘들어하네 ㅋㅋㅋ 이러고 있는걸 목격했구요... 시간은 시간대로 소비되고 기한은 없고 코드는 스파게티 곱배기이고 스트레스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도와주세요...
고민하는개발자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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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it.. 무지성퇴사고민
금융이 좋지만 개발보다 디지털 이하고싶은데 현 3년차 나이 29인데 요즘 데이터쪽 많이 한파일까요? 데이터 공모전 5회수상 adsp,sqld 정처기 (자격증은 크게 의미가없는 느낌) 현직자 의견을들어보고 싶네요
djj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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