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비전공 개발자로 전향하고
4년차 인데 이직하고 싶지만
제 실력을 잘 모르겠어요.
현재 부동산 법인에서 부동산 관련 데이터 수집후 가공및 분석 업무를 하고 있고
연봉은 5500입니다. 중소기업도 아니고 소기업에 가까운 규모인데
회사에서는 인정을 해주고 팀원들도 잘 따라 오는데
뭔가 성장이 멈춘 느낌이에요.
더 성장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회사에 배울사람도 없고
정보도 부족하네요.
처음에는 일하는게 재밌고 회사일도 부족해서 플랫폼 통해서 프로젝트 의뢰받아 월급보다 많은 부수입을
창출했고 이에 재미들려 1년간 1인기업같이 혼자 영업하고 개발하는 프리랜서로 지냈습니
다. 이떄 수입도 월 1천만원 이상으로 정말 좋았지만
현재 회사에서 스카웃제의가 왔고 비전과 가능성이 보여 재취업했으나
내부에서 본 내용은 너무 기대 이하네요.
어찌어찌 1년 넘게 다니고 있지만 이직생각이 스멀스멀 올라 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소규모 프로젝트만 진행했어서 딱히 내새울 포폴하나 없는게
이력서 제출하는데 소극적이게 되네요 ㅠ
포폴 작성법도 모르구요 ㅋ
성장도 더 하고 싶고, 이직하면서 연봉도 높이고 싶은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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