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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피드
금융/투자
가상자산 리서치 경력을 증권사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현재 특정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리서치 RA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공대를 다니며 우연찮게 주식을 접했고, 경제학에 빠져 독학을 했습니다. 여의도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습니다. 대학에 경제학과만 있었다면 복전을 했겠지만 없어서 못합니다. (아직 대학 졸업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습니다.) 최근에 몇몇 증권사에서 디지털자산 리서치 팀을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던데, 제가 디지털자산쪽이나 IT쪽 RA로 이직을 한다면 이 커리어를 증권사에서 인정해줄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코인거래소들은 태생이 IT기업이라 그런지, 리서치 역사가 짧아 규모가 매우 작기도 하고, 근무강도 차이가 좀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10시에 출근하고, 회사 내에서는 야근시간이 꽤 많은편이지만, 그래도 주 52시간 내입니다.) 업무 자체는 증권사 ra와 거의 유사하다고 알고 있고 ra로 이름이 적혀 나간 레포트도 몇 있습니다만, 전문성의 차이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현직자들이 보시기에는 코인거래소에서의 경력이 증권사 ra로 넘어갈 때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으신가요?
Coin0987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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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투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이직 관련하여 고민이 있어 여러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2021년 이전 회사 5년 경력 채우고 퇴사 하였습니다. 그 후 6개월 정도 공백기간 가지고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취업하여, 나름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현 회사 재직 약 10개월 초반에 고생 꽤나 했으나, 현재는 안정화 되어서 9 to 6 + 주말 출근 월 1~2회 정도, 사람 괜찮음, 출퇴근 자차 30분 가능 근데 계약 당시 경력에 대한 언급이 없었어서 2023년 진급 심사에 포함되는 줄 알았으나, 4년만 경력 인정 받아 예상보다 1년이 뒤쳐진 상황. 이런 와중에 동종업계 이름 있는 기업에서 이직 제안이 옴. 동종업계는 워라벨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출퇴근 자차 40분 연봉은 현재보다 약 1,000만원 정도 플러스 예상 이런 경우 형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면접 합격 후 현 회사 통보하여 1년 추가 인정 받아서 카운터오퍼 형식으로 다니고 싶은데 고민이 너무 많네요 ㅠㅠ
프로이딕러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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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지금 저축은행 정규직인데 계약직으로 이직
현재 저축은행 재직 중인데 외국계 계약직으로 이직할까 고민됩니다ㅠ 8~9개월 정도 다녔고 이직하려는 이유는.. 1. 기싸움이 너무 심하고 2. 업무 배분 시 단순업무만 저한테 나눠주는게 마음도 상하고 3. 업무 알려달라고 사정사정해야 하나 알려주는데 지쳐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합격한 곳은 계약직이나 외국계고 연봉이 약 두배정도 오른다는 장점이 있고 현재 다니는 곳은 연봉은 낮으나 정규직입니다 외국계면 좀 더 다양한 업무를 배울 수 있으니 가야하나싶으면서도 계약직이니 업무를 제한적으로 알려주려나, 계약기간이 끝난 후 어떻게 해야하나 취직할 수 있을까 등 많이 고민되네요ㅠ..
안녕난돼지얌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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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투표 사내 연애 경험 있다 vs 없다
다들 사내 연애 해보신 적 있나요~?
도비원츄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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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1인기업
< 팔로워를 가장 빠르게 늘릴 수 있었던 방법 >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천명 이하일 때 백명을 모으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이란 걸 처음 알았습니다. 유명인들이야 한번의 이슈로 수십만명의 팔로워가 생긴다고 하는데 저 같은 평범한 사람에겐 꿈같은 일이죠. 몇 백명 팔로워를 만드는데도 일년은 넘게 걸렸습니다. 하루 종일 좋아요 품앗이와 댓글 작전을 펼쳐도 돌아오는 건 싸늘한 반응이었죠. 유튜브에 ‘인스타 팔로워 늘리는 기술’같은 영상들도 찾아보기도하고 이런 저런 비법 책들도 보면서 팔로워 늘리는데 애를 썼지만 투자한 시간과 에너지에 비하면 너무나 보잘 것 없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모은 몇백명도 금방 떨어져 나갔습니다. 얉게 맺은 관계는 얉은 결말에 도달하더군요. 한 7-8년을 그렇게 발버둥치면서 겨우 겨우 천명을 조금 넘기는 팔로워가 생겼습니다. 중간에는 팔로워 욕심에 비용을 써가며 인스타그램 홍보 광고까지 해가며 얻은 결과였어요. 그러던 어느날 TBWA 유병욱 디렉터님의 책 ‘평소의 발견‘을 읽고 짧은 리뷰를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깨달음이 있는 이 에세이를 읽으면서 뭔가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고 그 걸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심정을 압축해 올린 게시물을 유병욱 작가님께서 북콘서트에서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에 참석한 이승희 마케터께서 또 그 화면을 캡처해 다시 포스팅해주셨구요. 그때 내용은 이랬습니다. ‘ 이 책(평소의 발견)을 덮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가 쌓여서 결국 인생이 되는거니, 평소가 후지면 인생도 후지겠구나’라구요. 맞습니다. 후진 인생이 안될려면 오늘도 멋진 평소를 하나 하나 만들어가야합니다. 평평하고 소소한 것들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니까요.’ 이 포스팅이 인플루언서이신 이승희 마케터님 피드에 올라가자 몇년을 걸려도 백명을 넘기 어려웠던 팔로워 숫자가 불과 며칠만에 3천을 넘었습니다. 금방 또 5천을 넘어가더군요. 알고리즘을 잘 탄 컨텐츠는 상위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서 팔로워 수도 꾸준히 늘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의 인연으로 유병욱 작가님께서는 이번 저의 책 <일인 회사의 일일 생존 습관>의 추천사까지 써 주셨구요. 이승희님과도 온라인이지만 그때를 인연으로 ‘서로 좀 아는 사이’의 지인이 됐습니다. 딱 그 북리뷰 하나 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 경험을 하면서 저는 콘텐츠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준을 세웠습니다. 바로 공감이 가는 컨텐츠를 만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읽는 사람이 공감이 가고 감동이 있으려면 내가 생각한 진짜 생각과 마음을 꾹꾹 눌러 써야한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제가 남긴 ‘평소의 발견’ 북리뷰는 제가 지금봐도 한자 한자 그 때의 마음과 소감을 연필로 꾹꾹 눌러 쓴 듯한 기분을 느낌니다. 비록 차가운 디스플레이 속 화면이지만 말이죠.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 팬을 늘리는 방법에 대한 기술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압축하면 두가지 길이 있죠. 하나는 인기가 있거나 또 하나는 컨텐츠가 좋거나. 사실 인기가 좋기는 연예인이거나 또는 그런 기질이 없으면 힘든 일이죠. 그럼 우리같은 범인들은 콘텐츠가 좋아야 합니다. 그런데 좋은 콘텐츠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공감이 가는 콘텐츠여야합니다. 공감이 가려면 스스로 감동한 이야기를 써야합니다. 직접 경험하고 생각한 걸 써야합니다. 공감이 가는 콘텐츠는 읽고 나서 ‘맞아 ! 맞아 !‘ ‘내 마음에 속에 들어 갔다 나왔나?’ ‘나도 그런 생각 한 적 있는데’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저는 콘텐츠를 만들 때마다 저 말들이 읽는 분들의 입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소재를 찾고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매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건 아니지만 내 얘기만 했던 초창기보다는 간혹 읽은 사람의 마음을 콕 집어주는 콘텐츠로 팔로워를 더 많이 모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벌써 5년째 거의 매일 하고 있는거라서 1만 3천명의 팔로워, 1290개의 포스팅 숫자를 비결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무리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꽤나 긴 시간을 투자해서 얻은 결과물이기 때문이니까요. 그럼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싶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우현수 | BRIK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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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펌) 설 음식 맛있게들 드셨나요?
그럼 이제 빼셔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카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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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공무원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제까지 함께 하심 같이 2023년에도 동행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제까지 함께 하심 같이 2023년에도 동행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김성제 배상
안전제일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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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브랜딩 활동 중 브랜드 텍스트가 중요한 이유는 뭘까요
굉장히 다양한 브랜딩 활동 중에서도 핵심적인 건 구매자들이 우리 브랜드를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이유와 명분을 주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그런 이유와 명분은 브랜드 네이밍, 슬로건, 태그라인, 카피 등의 텍스트로 우리 머리 속에 심어집니다. 정말 유명한 브랜드 텍스트라고 할 수 있는 ‘just do it’(나이키)를 통해 우리는 오늘부터라도 당장 달릴 이유를 갖게 됩니다. ‘Think different’(애플)을 읽고서는 나는 남들(MS, 갤럭시 사용자)과는 다르고 특별하다는 자부심으로 고가의 제품을 지르는 명분을 얻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브랜드를 형성하는 요소 중 텍스트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브랜드 이미지라는 한계를 넘어서기도 합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우리 브랜드가 쓰는 텍스트를 점검해 봐야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브랜딩브릭
우현수 | BRIK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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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정말 너무 안맞는 팀장 떠나는게 답인가요?
중견기업 제조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10-11년차 과장급 입니다.. 이직한 회사에 팀장하고 너무너무 안맞습니다. 1년만 버텨보자로 1년정도 버텼는데, 이직이 답일까요..? 커리어는 나쁘지 않아서 언제든 옮길수 있는상태이긴 합니다. 근데 회사에 불만은 없고 단지 팀장과 맞지 않은 상황인데, 저와같은 상황에서 이직해보신분 계실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사이다10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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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SPA로 구축된 웹사이트에서 마케팅 메세지 보내는 것 (개발자님과 원활히 소통하여 캠페인 성공적으로 진행하고싶어요) 도와주세용🥲
안녕하세요. 최근 채널톡을 도입한 스타트업입니다. 채널톡에서는 고객이 특정 페이지 뷰에 도달했을 때, 원하는 마케팅 메세지를 채널톡으로 노출시켜줄 수 있더라구요. 저희 웹사이트에서 '로그인/회원가입' 페이지 뷰에서 고객들의 이탈이 가장 많이 일어나 해당 페이지에 도달한 고객들에게 채널톡 마케팅 메세지를 띄우는 캠페인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저희 웹 사이트가 SPA로 구축되어 있어 원하는 특정 페이지에서 마케팅 메세지가 노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채널톡에 물어보니, 이 경우 웹 내에서 route를 이동하더라도 SDK가 다시 부트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route 이동시 PageView 이벤트가 기록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SPA에서 PageView 이벤트 설정을 하기 위해 개발 리소스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개발자님께 요청결과 , 저희 웹사이트에 캐노니컬 url이 반영되어있지 않아 canonical url을 반영해 주셨습니다. 캐노니컬 url을 반영하면 채널톡에서 pageView를 인식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이 후 , 로그인회원가입 page view에서 마케팅 메세지를 노출시키라고 설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페이지 ( 로그인,회원가입 페이지) 에서 채널톡 마케팅 메세지가 전혀 노출되지 않았습니다.ㅠㅠ 무엇이 문제일까요? 마케팅 일도 처음이고, 개발자님과 소통하며 일하는 것도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누구한테 무엇을 물어봐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ㅠㅠ 선배님들 도움이 절실합니다🙏 개발자님과 원활히소통해서 캠페인을 꼭 집행해보고싶어요🙏
빵토리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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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리멤버블랙으로 상담신청하고 답받으신분있어요?
리멤버 블랙 가입해서 딱 맞다 생각한 두어개 상담신청했는데.. 광탈이라그런지 이게 실제로 안되는 시스템인건지 좀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혹시 상담신청하고 뭐라도 진행되신적 있으신분있을까요?
부덕무능
억대연봉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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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3년차의 첫 연봉협상 어떻게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2년간 전회사의 재정악화 및 연봉동결로 퇴사해서 이직하여 면접 후 연봉협상을 앞둔 상황입니다. 2년간 연봉동결이었기 때문에 직전연봉이 초봉인 상황이고, 협상을 해본 적이 없는지라 협상을 어떤식으로 진행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희망연봉 액수를 정확하게 꺼내는게 좋을지, 제 기준 상대측에서 제시한 연봉이 부족하다면 어떤식으로 유도하는것이 좋은지 등 연봉협상 경험이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연차 당 10%정도 오른다는 가정 하에 직전연봉의 30~35%를 제시해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피플2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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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등산면접 회사 실존하는구나...
오랜만에 동창 만나서 얘기하다가 더쿠인가 어딘가에서 봤던 등산면접 회사 얘기나와서 깔깔댔는데... 친구가 정색하더니 옛날에 거기 면접봤었다고ㄷㄷ ㅇㅍ 등산면접 유명하다고..
빔숑숑컷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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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우리회사에 업무 효율 극악인 시니어들한테 전하는...짤
제발. 열심히 하지 말고. 잘~~하세요~ ㅋㅋㅋㅋ 남들한테 피해주지말고 ㅋㅋㅋ업무 도메인지식도 없으면서 프로젝트 직책자로 와서 ㅋㅋㅋ프로젝트 말아먹고... 시니어급이 일을 배우면서 하는게 말이되나...ㅋ 나같으면 창피해서 회사 못다닐것같은데......ㅋㅋ
받은만큼일해요
23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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