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특이하긴 해도 딱히 잘못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BEST등산을 제외하고 아이스 브레이킹이나 채용설명회를 포함해서 신입면접에 하루 종일을 투자하는 회사는 동종업계에서 매우 드문 경우기도 해서 그렇게 부정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입사 후 회사 분위기가 군대식도 아니구요. 신입 퇴사율이 높으면 저렇게 하지도 못합니다. 시간이나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요...
BEST면접자를 9시간이나 붙들어 놓다니...구설수 안 오르려면 면접비 후하게 주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