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 관련하여 고민이 있어 여러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2021년 이전 회사 5년 경력 채우고 퇴사 하였습니다.
그 후 6개월 정도 공백기간 가지고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취업하여, 나름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현 회사 재직 약 10개월
초반에 고생 꽤나 했으나, 현재는 안정화 되어서
9 to 6 + 주말 출근 월 1~2회 정도, 사람 괜찮음, 출퇴근 자차 30분 가능
근데 계약 당시 경력에 대한 언급이 없었어서 2023년 진급 심사에 포함되는 줄 알았으나,
4년만 경력 인정 받아 예상보다 1년이 뒤쳐진 상황.
이런 와중에 동종업계 이름 있는 기업에서 이직 제안이 옴.
동종업계는 워라벨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출퇴근 자차 40분
연봉은 현재보다 약 1,000만원 정도 플러스 예상
이런 경우 형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으신가요?
개인적으로는 면접 합격 후 현 회사 통보하여 1년 추가 인정 받아서 카운터오퍼 형식으로
다니고 싶은데 고민이 너무 많네요 ㅠㅠ
형님들의 선택은
투표 종료
총 33명 참여
현 회사 걍 존버
8(24%)
돈 더 받고 이직
15(45%)
면접합격 후 카운터오퍼 현 회사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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