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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임원은 아이디어 내지 마라? - TBWA 박웅현 소장
역시 경험이 가득 묻은 조언입니다. 통상적으로 우리는 반대로 불평을 하죠. "아니 리더가 아이디어를 내야지~ 아이디어도 없는게 무슨 리더라고~" 하면서 말이죠. ^^ “리더는 후배가 던지는 농담 하나도 잡아서 확 끌어올릴 수 있어야 해요. 흐르는 후배들 말 속에서 아이디어를 잡아낼 수 있어야 하는 거죠. 그러려면 아무말이나 해도 된다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해요. 제 목표가 뭐냐 하면요. 말한 사람은 발견하지 못한 말의 가치를 발견해주는 선배가 되는 거예요.” “창의적이려면 노풋의 시간이 필요해요. 요즘에는 외부의 자극들만 들어가고 있거든요. 인풋하지 말고 아웃풋하지 말고 노풋의 시간이 있어야 내면에서 올라오는, 나로부터 솟아 나오는 것을 찾을 수 있어요. 검색의 시대에 사유를 회복해야 되는 거죠.” https://www.ttimes.co.kr/article/2023061317397740578?&ref=face&fbclid=IwAR3XSkzY4GMwbNt4d4IC6kQX4YDymBlQ5yhbBj8B6t_Sz47f_YSPqTzfpw8
이인하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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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경력 이직 처우안내에 관해 문의드려요
안녕하세요 동일업계 동일직무 경력직으로 최종합격안내 메일받았는데요 인사팀에서 제출서류들 안내와 7월중 입사가능한 일 알려달라는 메일내용만 있었습니다. 현직장 연봉은 오픈한 상태였고 희망연봉에 회사 내규에 따름이라고 적었는데 그래도 대략적인 처우는 알고 가는게 맞을 것 같아서요 이럴경우 인사과에 전화하면 될까요? 아니면 처우라는게 원래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이랑 서류들 내고 확인되는 걸까요??
데드릭 | (주)서린바이오사이언스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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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기업 철학도 "문학화(?)"되어야 직원들이 감동한다. - TBWA 박웅현 소장
오래전 회사의 프로젝트 Facilitator로 만나 협업을 한 적이 있는 TBWA의 살아있는 광고의 신 박웅현 TBWA 소장(조직문화연구소)이 오랫만에 티타임즈에 나왔네요.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 잘 자 내 꿈 꿔 / 넥타이와 청바지는 동일하다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등의 광고 카피로 유명했던 그가 조직문화 컨설팅 일을 시작했네요. 그는 "기업은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철학은 문학화되어야 한다. 문학화되어야 직원들에게 감동을 주고 피를 끓게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기업이 광고로 대중들에게 감동을 준다면, 그 방법 그대로 미션을 문학화해 직원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회사의 기업철학은 문학화되어 있습니까? '...고객의 unmet needs를 파악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어떠어떠하게 팔아서 어쩌고 저쩌고...' ㅎㅎ 지겹지 않습니까? 이건희 회장의 마누라하고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말이 훨씬 와닿지 않습니까? 애플의 Think Different 는 애플이 늘 창의적인 분야의 1등기업으로서 혁신을 창출해야 한다라는 것을 보여주죠. 구글의 Don't be evil ! 또한 플랫폼 대표기업으로서 돈을 버는 것에만 신경쓸게 아니라 고객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어야 살아남는다 라는 것을 강조한 문구입니다. 언제나 명쾌하고 유머러스하며 정곡을 짚어주는 특유의 통찰력을 가진 박소장의 인터뷰를 기업조직문화나 브랜드 마케팅 등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보시길 권유합니다. ps. 에휴...나이는 어쩔 수가 없네요. ㅎㅎㅎ https://www.ttimes.co.kr/article/2023060517127737743?&ref=face
이인하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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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이게 말이 되나?..." 애낳고 승진하고
요즘 직원들은 참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듯 합니다. 회사에서 잘릴 정도만 아니게 일해도 많은 혜택들을 누릴수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 때는...^^; (기사) 기업들이 최저치로 떨어진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육아휴직을 보장하는 건 물론 셋째를 출산한 직원은 특진을 시켜주는 파격 제도까지 도입했다. 정부가 지난 16년간 저출산 대응을 위해 280조원을 썼지만 오히려 출산율이 곤두박질치자 민간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8일 건설사업관리(PM) 기업 한미글로벌은 직원 출산 장려와 가족 친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복지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한미글로벌은 다자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셋째를 출산한 직원은 즉시 특진시켜주는 파격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승진 연한이나 고과에 관계없이 이번 제도 시행 이후 셋째를 출산하면 차상위 직급으로 승진한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직급에 관계없이 제도가 적용돼 부장도 셋째를 낳으면 임원(이사)으로 진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넷째부터는 출산 직후 1년간 육아도우미를 지원한다. 또 출산한 직원에게는 자녀 수에 관계없이 90일 법정 출산휴가에 더해 30일 특별 출산휴가를 유급으로 부여한다. 육아휴직 3개월 동안은 휴직 전과 동일하게 월 급여를 보전해준다. 한미글로벌은 육아휴직을 한 직원이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인사체계를 개편했다. 최대 2년간 사용하는 육아휴직 기간을 근속연수로 인정해 휴직 중에도 진급 심사를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신입사원 공개채용 때 자녀가 있는 지원자는 서류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자녀 양육기에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 근무제도도 실시한다. 만 8세 이하 자녀가 있는 직원은 2년 동안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결혼 때 주택구입자금대출 지원도 확대한다. 결혼을 앞둔 직원은 기존 무이자 5000만원에 추가로 연 2% 금리의 5000만원 사내대출을 받아 최대 1억원까지 주택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https://m-mk-co-kr.cdn.ampproject.org/c/s/m.mk.co.kr/amp/10755622
이인하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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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긴글주의) 선배님들의 회사생활 고견을 여쭙니다..
사회초년생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 이런 상황엔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하고 넘어갈 수 있을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해봅니다. 저는 경영팀에 근무 중입니다, 경영팀 특성상 사업팀의 업무를 지원해주는 업무입니다. 다만, 저희 회사가 입사 후 신입사원 교육도 전무하고, 어떠한 체계나 매뉴얼 구축이 너무나도 미비한 상황이라 사업팀에서 오는 문서들을 보면 오래 다닌 대리들도 똑같은 것들을 계속해서 틀려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한분 한분 개인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계속해서 나오는 입퇴사자들로 끊임없이 반복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문제점을 느껴 사수에게 문의를 하였지만, 본인은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으신 눈치입니다. 그리고 팀장님께서도 교육이나 매뉴얼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워낙 다른 현안이 많아 제 건의사항은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제가 기다리다 못해 임의로 지금까지 직원들이 자주 틀리는 것들을 모은 매뉴얼을 제작하였습니다. 다만 당연히 배포 전 팀장 등 상위자에게 보고를 드리는 과정에 1차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보고 과정에서 제가 다른 이유로 사수와 사이가 썩 좋지 않다보니(출퇴근 인사 외 서로 대화 없음) 사수에게 먼저 보고를 드리지 못하고 팀장님에게 우선 보고를 드리며 “제가 이런 상황으로 아직 사수에게 이야기를 못 드린 상황인데 어찌하면 좋을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면담을 하렸였습니다. 팀장님께선 매뉴얼이 좋다고 하셨고 본인이 사수와 이야기해서 해결해주시겠다고 하였으나, 사수와의 이야기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있었는지 사수는 기분이 더 나빠진 상황입니다. 결국 회사 내 매뉴얼 배포는 그냥 흐지브지 없어진 상황입니다. 여전히 동일하게 틀려서 오는 분들이 계시고요. 여기서부터 고민입니다. 사수는 업무성과 때문인지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회사 내 공식문서로 배포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업무성과로 인정을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아무런 교육이 없어 우왕좌왕하는 신입직원들이 안타깝고, 기존 재직자도 틀리고 잘못 알려주고 반복되고 되풀이되는 실수들을 막고 싶습니다. 공로를 원한 것도 아니니 아무런 공로를 인정해주지 않아도 좋고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제작한 메뉴얼을 그럼 비공식 문서로 표기를 하고, 전사 배포가 아닌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만, 단순 업무 참고용으로만 이라는 내용을 명시하여 개개인에게 드리며 도움을 주는 것도 문제가 될까요? 만약, 이러한 행동도 선을 넘거나 회사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이라면, 그냥 저도 더 이상 어떠한 의욕이나 개선에 의지를 갖지 않고 틀리면 틀리는 대로 받아가며 넘어갈까 싶기도 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사수와 얼굴을 붉히고 싶지도 않고, 현명하게 해결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상황이 다소 복잡하여 긴 글이 되었습니다, 바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보카도토마토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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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무료한 회사
개발자분들 중에 회사에서 하루 종일 시간만 때우는 분들 많이 계신가요? 체계가 엉망이라 필요할때만 급하게 개발자를 찾아 개발하고 주먹구구식의 개발땜빵... 정기패치를 해도 개발팀외에는 관심도없고 담당자 외에는 했는지도 모르는... 시킬일이 없으면 아무것도안하고 하루종일 인강보고 유튜브보고 시간만 때우다 퇴근하는게 일주일에 반이네요 이런곳 종종 보긴했는데 이런곳에서 일하는 개발자들 많이 있으신가요? 너무 지겹고 다운그레이드되는 기분이드네요
써니텐94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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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포트폴리오/경력기술서 참여율 표기
포트폴리오에 참여율을 기재하라는데 어떤식으로 보통 어떤 형식으로 기재하나요? 작성 경험 있으신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alze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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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CAIA 자격증 어떤가요
보면 해외나 외국계기업에서 주로 다루는 거 같은데... 아직 CFA 시작하긴 겁나고 대체투자 쪽이라 실용성도 있어보여서 이쪽부터 볼까하는데 실제로 어떤 인식인지 궁금합니다.
루이1229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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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Q. 사소한 조언에도상처 받는제 성격이 밉습니다.
스테르담 직장인 심리카페 의뢰 내용을 정리하여 연재합니다. ------------------------------------------------------ Q. 사소한 조언에도 상처 받는 제 성격이 밉습니다. 유리멘탈이라는 말 아시나요. 제가 딱 그런 성격입니다. 상사의 가벼운 질책이나 조언에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불안감과 두려움이 몰려오고 친했던 동료의 말투나 행동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하루 종일 신경 쓰여요. 하루에도 몇 번씩 부서지는 제 멘탈, 고칠 수 있을까요? A. 많이 힘드시겠어요. 사방에서 날아오는 말과 행동들이 내 마음에 스크래치를 낸다거나 깨지게 만든다니. 정말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고 고될까요. 제가 유리로 된 질문자님의 멘탈을 강철로 바꿔 드릴 순 없지만, 두 가지 중요한 조언을 해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는 회사라는 조직을 재정의 하는 겁니다. 회사는 ‘사람들이 모여 일을 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수식어가 빠졌습니다. 수식어를 넣어 재정의 해볼까요? ‘(회사 체질이 아닌) 사람들이 모여, (하기 싫은) 일을 하는 곳’. 자, 어떤가요? 회사는 원래 힘든 곳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나만 힘든 곳이 아니라는 겁니다.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든 곳이 바로 회사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이 내게 던지는 말은 ‘업무용’으로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이와 연결하여 두 번째 드리는 조언은 바로, 상사의 질책이나 조언에서 ‘감정’과 ‘메시지’를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단 겁니다. 상사가 질책이나 조언을 했다면, 분명 내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당장 마음이 불편하겠지만, 상사의 말에서 ‘감정’과 ‘메시지’를 구분해봐야 합니다. ‘A 씨, 일 이따위로 할 거야?’란 말엔 ‘A 씨가 준 보고서에 오탈자가 있어서 사장님한테 보고하다가 망신당했잖아!’란 원망과, ‘A 씨, 다음엔 좀 더 꼼꼼하게 봐줘’란 메시지가 있을 겁니다. ‘감정’만 받아들이면 내 마음이 피폐해집니다. 그러나 ‘메시지’에 좀 더 귀를 기울이면 덜 다치고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린 이 두 조언을 잘 받아들이시면 질문자님들을 괴롭히는 사람들과 상황에 ‘이거 방탄유리야!’라고 말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내 마음은 내가 지켜야 하니까요.
스테르담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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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제일 재밌었던 회사 이벤트가 있다면?
조직문화 활동이나 좀 재밌는 활동같은걸 기획하고 있는데 아무도 지시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단 제가 뭐라도 만들어봐야해요 선후배 동료님들, 각자 아이디어 좀 주실 수 있을까요~ 팀끼리 해서 되게 재밌었던 이벤트라던지, 단합을 다지기 좋았다던지 등등 회식 워크샵 제외한 아이디어 뭐든 좋습니다~ !!
용용스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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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회사가 사람을 마구 뽑았고, 저는 일이 없어요..
대기업에 기쁜마음으로 입사했습니다 시니어 연차인데도 합격해서 더 기뻤던것 같아요. 점점 이직이 어려워지는 시기다보니 그런데 이 회사 리더들이.. 그냥 회사돈 쓰는것이지 방향이나 플랜 생각이 없어서, 사람 쌓아 올리듯이 필요 이상의 사람들을 뽑아댔습니다.. 처음 입사하고서도 팀 구성 명수 보고 희한하다 했는데, 점점 더 티가 나네요. 그러다 보니 업무.. 가져가려는 눈치게임도 크고 협업 안하고 혼자 다 하려는 사람과, 일이 없는 사람과. 이런 상황이 펼쳐지는데 상사들은 이 상황을 전혀 모르쇠이고 지적당해봤자 자신들이 책임져야하니 전혀. 어찌 되든말든 무관심이고. 퇴사자발생은 '아 나가나보다~', 그와중에 또 '새로 사람 뽑아볼까 00명'(자신들이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것 같습니다) 하느라. 이런 일없음의 고통은 개인의 몫. 일 많은 어떤 이는 부러워 할수 있겠는데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밖에서 활발히 일하던 사람인데) 자리싸움이나 하고 있어야 할거 같아서. 그런 와중에 대기업이란 이유 때문에 이런 고민이 친구들은 또 배부른 소리나 제가 이상한 사람같이 보일거같아서. 혼자 곪아가고 있습니다 별별 자기개발에 손대보고 있는데, 이게 뭔가 싶고. 방향을 잃었습니다. 일이 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내 몫 해내는 것에 효능감과 자존감 채우고 살아온사람인지라.. 이 상황이 저는 참 무겁고 우울한 마음이 자주 드는데. 극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ruruni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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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회계 3년 일하고 퇴사한 후 이직 준비중인데..
회계쪽 3년 일하다 퇴사하고 이직하려고 공고보는데 이렇게 공고가 없을 수가 있나요?...ㅠㅠ 빨리 이직해서 다시 돈 벌고싶은데 쉽지 않네요.. 공고 볼 때 어떤 기준으로 봐야할까요? 공백기동안 놀지만 않고 자격증도 따고 해서 할말은 많은데 좀처럼 눈에 들어오는 공고가 없어서 미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절대 눈 높게 보진 않고 있어요..조언 부탁 드려요ㅠ
이직성공소취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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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이직 or 휴식 고민중입니다
3년차 직장인입니다 대학교 내내 알바하고 휴학 한번 없이 4학년 인턴, 바로 취업해서 3년차인데 인생에서 단 1개월도 쉰적이 없습니다 재직중인 직장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데 또 이직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쌓아두면 또 나중에 편하지않을까 싶어서요 근데 번아웃이 온것 같아요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매일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네요 하고싶던 유럽여행 한번도 회사 다니면서는 가기 힘들고 고등학교땐 돈없어 못했던 성형수술도 하고싶고요 라식수술도 하고싶어요 근데 제가 하고싶은걸 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니 또 일을해야 하나 싶은데 일을하면 저런것들은 못하네요..ㅋㅋ 저 좀 쉬어도 될까요? 쉬어본적이 없으니 엄두가 도저히 안나네요 3년차는 아직일까요?
이직영회차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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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중소기업 팀장자리 이직제안 고민
대기업 인하우스 변리사인데, 중소기업(직원 300여명, 시총 2500억) IP팀장자리 제안받았습니다. 제대로 된 IP조직이 없고, 사장이 공학박사인데 사장 idea로 키운 회사이고 지금까진 대리인 통해서 특허를 관리하고 있었더라구요. 이제 신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IP조직을 꾸려서 좀 체계적으로 특허관리를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사장이 idea가 많더라구요. 직원들이나 외부 대리인들이 팔로우업이 느리고 기술이해도가 낮아서 답답해 하는 것 같구요. 이직하게되면 사장의 기술비서? 같은 느낌으로 일하게 될 것 같은데...이직하면 출퇴근 때문에 이사까지 각오해야할 판인데....이직해 볼만 할까요? 지금은 연봉은 보통에 워라밸은 엄청 좋은편이고, 오히려 조금씩 도태되는 느낌입니다..
DHJH
억대연봉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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