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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행동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일 할 때도 그렇고 평상시에도 종종 ‘일 잘 한다, 야무지다, 똑소리난다’ 이런 얘기를 직접 듣기도 하고 전해 듣기도 했습니다. 저도 일을 무난하게 잘 해내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아주 가끔 바보 같이 생각하고 판단해서 바보 같은 행동을 할 때가 있다는 겁니다. 그 후에 나 왜 이렇게 바보 같이 생각했지? 라고 자책하구요. 너무 바보 같아서 어이없을 정도로요. 충분히 생각하고 행동한 거 같은데도 이런 실수를 하게 되더라고요. 평상시에는 잘만 하다가 가끔 한 번씩 어긋나니까 그냥 스스로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일 잘한다라고 말할 때도 바보 같았을 때가 생각나서 괜히 불편하고요. (나 사실은 바보인데..) 뭔가를 잘 해내려는 욕심 때문인지 스스로 잘 해낸다는 오만과 자만 때문인지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인지.. 이런 바보 같은 생각과 행동은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그냥 누구나 하는 실수인 걸까요..? 너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해서 그런걸까요?ㅠㅠ
오4321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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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런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에 개발 공부해서 개발자로 곧 만 2년이 됩니다. 퇴사와 이직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첫 회사는 친구랑 일하러 SI 업체 갔다가 운이 안 좋게 팀에서 떨어져서 고급 자리만 혼자 갔다가 고생하고 결국 퇴사했습니다. 회사에서 (인원이나 업무 난이도) 거짓말 치고 보내고 지원 안 해주시고 1년 됐는데 계약하러 안 오시더라구요. 두번째 회사는 QA하던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개발자로 제안이 왔고 서버/엔진 API 만들고 웹 포탈 구축한다고 해서 쉬지 않고 바로 입사 했습니다. 연봉도 더 높아서 좋았는데 처음부터 C, Objective-C 시키더니 기존 프로젝트가 밀렸다고 Swift로 iOS 시키다가 지금은 Vue + swift로 웹앱 시키는데 다음엔 Flutter로 개발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설계도 없고 책임도 제 몫인데 WBS나 기술 문서도 제가 쓰라고 하는게 좀 문제여서.. 힘들었습니다. 하다보니 저는 웹을 더 하고 싶은데 여기선 기회가 없을 것 같고 (설계도 없고 웹 경력자도 없습니다) 서버팀으로 이전 요청을 할까도 고민 중인데 그쪽도 웹 전문가는 없어서 힘들 것 같네요. (c하시던 분들이 하셔서..) 어설프게 경력이 2년이 찼고 실력도 애매한데.. 나가서 그냥 작은 업체라도 가서 웹개발 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 중 입니다. 주변에서 여긴 바로 탈출해라 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 어설픈 실력으로 어디 가기가 무서워서 업무하면서 Vue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바로 퇴사가 답일까요? (오래 있으면 안되는 회사인지) 아니면 1년 더 다니면서 힘들어도 사이드로 준비를 해야하나요?
스펜서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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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무실에서 양치하는거 실례다 vs 아니다
업무하는 사무실 내부에서 양치하는 경우입니다.
비레디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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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기사 영업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견실한 핀테크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최근 저희 고객중에 기관투자자님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는데, 이 분들 영업을 본격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그동안은 제 인맥으로 그냥저냥 한 수준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일단 너무 주니어를 뽑으면 안될거같고 그래도 6년차 이상을 찾아야항거같긴한데, 어떻게 채용해야할지, 어떻게 영업을 풀어가야할지 감이 없습니다.
야옹야옹멍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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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대학교 행정 계약직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34살 여자이고, 국숭세단 중 하나 졸업했습니다. 현재 대학교 계약직으로 근무중이고 중간에 갤러리에서 3년 좀 안되게 근무했습니다. 이공계열인데 미술 쪽에 관심이 많아서 근무하다가 박봉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건강이 악화되어 퇴사했고 그쪽으로는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 퇴사하고 대학교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사업단위로 계속 연장이 가능하지만 정년 보장이 안되어있고 박봉입니다.. 그나마 워라벨이 좋습니다. 대학교 경력은 아무리 길게 일해도 쳐주지도 않고 다른 학교 가면 또 최저 연봉입니다.. 정규직은 나이가 있어서인지 들어가기도 어려운것 같아요. 나이만 먹고 커리어가 꼬여버린거 같아요.. 어릴때 차라리 열심히해서 대기업 갔으면 이런 고민을 했을까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직장 생활이 맞지가 않는거 같기도 하고… 열심히해도 돈을 별로 못벌어서 그런가.. 아니면 제가 성격이 좀 있어서 그런지.. 그냥 하고싶은 것만 깔짝깔짝 하고 산것같기도 하고 ㅠ 상품을 파는 제 사업을 하고 싶기도 한데 경험이 없어서 막연하기도 하고 게을러서 뭐 아직 해논것도 없네요… 단순히 도피성인지 ㅠㅠ…. 우선 사업자 등록만 해놨습니다. 스마트스토어부터 해보려구요. 좀 답답하기도 하고 막연해서 올려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이나 저에게 쓴소리가 필요하면 부탁드립니다 ㅠ
일하는직딩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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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장님이 현실을 인지하지 못 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지방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저희가 사람이 필요해서 뽑으려고 하는데 이번에 5명이 지원했고 그중에 쓸만한 사람은 거의 없드라구요. 지방에서 이 연봉으로 이 업무를 할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은 두명을 면접보자고 팀장님께 말했는데 맘에 안 든다고 뽑지 말고 3분기에 다시 공고를 내자는 겁니다. 아니 일이 바빠서 빨리 사람을 뽑아야 하고 채용 처우 조건이 바뀌지 않는한 3분기에 더 많은 사람이 지원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습니다. 이 수준에서 만족해야고 하는데 도통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이름만 대기업인 지방 공장에서 얼마나 괜찮은 인재를 바라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아슈로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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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현실적으로 기술영업필드에서 여자채용 수요가 얼마나 될까요?
안녕하세요 기술영업/해외영업 9년차 여자입니다. 스을 높은 곳으로 올라가볼 준비중인데, 문득 아주 현실적으로 장비기술영업 필드에 여자직원/팀장직 수요가 얼마나 될까요? 특히나 장비, 기술영업 분야의 회사들 특징이 남자분들의 비율이 훨씬 더 높고, 보수적인편이라 사원급도 아니고 차장-팀장 직급 이상의 직책을 뽑는데 얼마나 스스럼이 없을지 문득.. 정말 문득 요즘시장(?)은 어떤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아리롱
23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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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로 퇴사하려는데 퇴사면담때 어떻게 말하야 할지..
1년 만 다니고 그만 두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유는 건강이에요. 불안장애랑 오장육부가 좀 고장나서 한기간 병원이 있어야할 것 같아요. 그런데 퇴사 면담때 건강이 안좋아서 퇴사한다고 말해도 되나요?? 아니면 다른 이유 때뮨이라고 말하야 할지.. 8월말까지 다녀야 하니까 7월 초에 말씀 드리고 후임 뽑아서 충분히 인수인게 하고 물러나려 합니다. 뭐라고 말하는게 좋을 까요??
푸른저것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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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의 멘탈은 결국 두려움과의 싸움이다
1. 비즈니스에는 물리적인 영역과 정신적인 영역이 있다. 물리적인 영역은 실제로 상품과 돈이 오가는 현실적 영역이며,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부분이다. 작마클 칼럼에서 주로 다루고 늘 언급하는 내용이다. 2. 그런데 사업을 하다보면, 그 물리적 영역 만으로는 해결 안되는 영역이 있다. 보통은 운의 영역이라고 말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나는 정신적 영역으로 본다. 3. 사업은 결국 멘탈에 달려있다는 말을 많이 한다. 창업가가 제대로 된 사업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릇의 크기에 비유하기도 한다. 천만원을 다룰 수 있는 그릇이 있고, 일억을 다룰 수 있는 그릇이 있고, 백억을 다룰 수 있는 그릇이 있다. 그 그릇이란게 결국 멘탈의 크기다. 4. 멘탈의 기본은 두려움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창업가의 멘탈 크기는 주로 자금 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제일이 다가오는데 통장에 잔고가 없으면 멘탈이 나간다. 쫄게 된다. 그리고, 쫄리면 악수를 둔다. 이전에 정상적으로 하던 일을 멈추게 되고, 다급한 불을 끄기 위해서 서두르기 시작한다. 5. 다행히 급한 불을 빨리 끄고, 정상 상태로 돌아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회사 시스템이 회복이 되기도 하지만, 빨리 끄지 못하면 회사가 망하거나, 급한 불은 껐는데,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6. 이 멘탈의 크기는 해결할 수 있는 돈의 크기로 간단히 측정할 수도 있다. 이번 주, 모자라는 돈이 10만원 정도 되면, 이래저래 해결할 길이 보이므로, 멘탈이 나가지는 않는다. 그런데 100만원이 모자라면, 10만원과는 느낌이 다르다. 7. 회사 규모에 따라 흔들리는 돈의 액수가 다를 것이다. 백만원에 흔들리는 오너가 있고, 천만원에 흔들리는 오너가 있고, 일억에 흔들리는 오너가 있다. 백억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꺼고, 천억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8. 이 사이즈를 그릇, 멘탈의 크기로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멘탈력이란, 두려움을 이기는 힘이다. 내가 자금력이 있거나, 컨트롤 가능한 시스템이 있고, 시스템의 성능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시스템의 수준 내에서는 두려움이 생기지 않는다. 9. 일주일에 천만원은 나오는 시스템이라면, 다음 주에 천만원이 당장 필요해도 두렵지 않다. 또, 개인통장에 10억이 들어있으면, 당장 천만원 부족한 것은 문제가 안된다. 그런데, 일주일에 백만원 정도 나오는 시스템인데, 당장 다음 주에 천만원이 필요하면, 그때부터 멘탈이 흔들리게 된다. 급하게 돈 구하려 다녀야 하니까. 10. 보통 요구되는 자금의 수준은 확보된 시스템의 역량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다. 현재 천만원 짜리 시스템인데, 일억짜리 문제를 감당할 수 있는 멘탈을 가지고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면서 시스템이 일억짜리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다. 11. 오너의 멘탈이 시스템의 성장을 견인하는 경우다. 그래서 오너의 멘탈을 키우는 훈련을 따로 할 수 있다면, 그 멘탈의 힘으로 사업을 키울 수도 있겠다. 창업시기에 온갖 어려움을 다 겪고 이겨내면, 창업가의 멘탈 크기가 커지고, 그와 함께 회사도 성장하게 된다. 12. 멘탈력이란, 두려움을 어떻게 해결하는가의 문제인데, 정법은 정면돌파다. 주어진 문제를 정면돌파로 해결해 나가는 거다. 모든 문제에는 해법이 있다. 따라서 정면으로 붙어서 하나하나 풀어나가면 길이 보이고, 해결이 된다. 내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끝까지 붙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처럼… 13. 지금 닥친 문제가 아무리 크고 힘든 문제라도, 쫄지 말고 정면 대응을 하면, 해결되는 날이 온다. 그리고, 결국은 해결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편법을 찾지말고, 정법으로, 또 가능하면 시스템을 이용해서 해결해 낸다면, 그 어려움이 회사의 역량을 키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14. 우리에게 다가오는 어려움과 고통은 오너의 역량, 멘탈을 키우는 기회다. 그 기회를 빨리 해치워야할 상황으로 생각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기회로 생각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멘탈의 힘은 이미 내 안에 가지고 있음을 확신하고, 쫄지말고 해결해 나가면 된다. 15. 쫄지말고 정면돌파! 그리고 선제적 대응. 이것이 멘탈을 키우는 방법이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 | 클론컨설팅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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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고 아웃풋을 요구하는 사장님
저는 스타트업 해외영업입니다. 저희 사장님은 컨설턴트 출신이신데 그래서 그런지 유료로 참여하는 행사, 특히 전시회등을 나가면 아웃풋을 물어보고 없으면 다음 기회가 없어집니다. 사실 제가 1년간 바이어 발굴 하려고 구글도 서치 하고 멘띵에 헤딩해서 여러 업체 발굴 했습니다. 그런데 구글도 한계가 있고 코로나도 끝났겠다 좀 더 적극적으로 영업을 해야할거 같아서 전시회 말씀 드려서 나갔는데 갔다 오자마자 아웃풋 요구 합니다. (참고로 전시회 정부 지원 받아서 제 경비 합쳐서 200만원 들었습니다.) 그런데 영업이라는게 무조건 다 잘될수는 없고, 바이어가 2년뒤에 발주 줄 수도 있고, 작은 바이어가 커질수도 있고, 정말 변수가 너무 많은데 인풋에 즉각적인 아웃풋을 요구하니,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하면 기가죽고 돈드니까 하지말자 이런식으로 생각 하게 됩니다. 근데 맨날 무료행사만 참여하니 바이어 매칭율이 높지 않고, 한계는 분명 있습니다. 업계내 주요 전시회에는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반드시 있고요. 영업은 미래와 가능성으로 먹고사는 사람인데.. 답답해서 하소연 드립니다.
달려마이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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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 팀원 어찌해야하죠
나이 많고 직급높은데 능력이 안되는 팀원은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나이적고 직급낮은 팀원들은 싫든 좋든 잘 따라오려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나이많고 직급높은 팀원은 일을 시켜도 안하려고 하고 액션도 안취합니다. 그러다보니 그분은 외딴섬느낌으로 혼자 일하고 나머지 팀원들과 일하게 되네요. 나이많고 직급이 높음에도 본인이 팀장누락된게 큰 자극이 되어야 할텐데,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수동적이네요... (팀장승진안된 이유중 하나죠) 고견부탁드립니다.
달려라 콰늬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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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전체 경력 25년차 대표 파트너가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꼽은, 경제 경영 분야 젊은 후배들을 위한 조언 열 가지>
<전체 경력 25년차 대표 파트너가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꼽은, 경제 경영 분야 젊은 후배들을 위한 조언 열 가지> 지금은 접은 운영자의 개인 페이지에 2016년 2월 올렸다 나름 큰 반향(?)을 일으켰던 게시물 하나를 조금 업그레이드해서 다시 공유합니다. 대부분 그대로인데 아무래도 시류를 반영하고, 최근 몇 년간 느낀 것들도 추가했습니다. 1. 옷 잘 입자: 비싼 거 입으라는 것이 아니라, 덥다고 반팔 셔츠 입지 말고, 흰색이나 파란색 계통이 아닌 색깔의 셔츠 입지 말고, 검정이나 진한 파란색이 아닌 갈치색 같은 양복 입지 말고, 춥다고 이상한 패딩이나 조끼같은 거 입지 말자. 혹시 자율복장이라면, 최소한 칼라있는 셔츠와 찢어지지 않은 바지는 지키자. 2. 일정 챙기자: 자기 일정이야 알아서 챙기겠지만, 중요한 것은 임원, 파트너 등의 일정이다. 그들이 참석해야 하는 미팅이나 발표 같은 일정이 확정되면, 바로바로 당사자나 비서에게 통보하자. 아웃룩 일정 공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3. 마지막 보루가 되자: 어떤 자료가 되었건 자신이 수정한 버전을 소프트 카피던 하드 카피던 전달하는 시점에는, 그 안에 있는 컨텐트 특히 숫자들을 포함한 주요 내용에 대해 철저히 책임지고 확인 또 확인하자. 4. 단축키를 외우자: 엑셀 등을 띄워 놓고 일할 때, 단축키를 노련하게 다루는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는 업무 효율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물론 그게 모든 걸 말하지는 않겠지만, 독수리 타법으로 마우스 움직여 가며 메뉴 찾아가는 모습은 절대 보이면 안된다. 5. 제발 늦지 말자: 출근이나 내부 미팅에는 뭐 여러가지 사정상 늦을 수도 있고 그걸 너그러히 봐줄 수도 있다. 그러나 외부 미팅이나 발표가 있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임원이나 파트너와의 약속 시간보다도 늦게 나타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6. 도덕적 불감증을 경계하자: 식사비, 교통비, 유흥비 등 뭐 얼마 안 된다고 개인 용도와 업무 용도를 혼용해서 쓰지 말자. 1만원이 10만원 되고 10만원이 100만원 되고 더 켜져서 문제가 되는 경우 여럿 봤다. 그냥 큰 돈이 아닐 때 정직하자. 7. 사람을 만나자: 시간이 나면 무조건 다른 전문가들이나 주목 받는 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을 죽어라 만나라. 별다른 네트워크가 없어도 찾아보면 다 방법이 나온다. 그렇게라도 만나서 듣고 배우는 것이 뼈가 되고 살이 될 뿐만 아니라, 다음 커리어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8. 웬만하면 자신에게 투자하자: 아무리 인정받고 잘 나간다고 해도, MBA던 해외 근무 건 뭐던 한 번은 자신에게 투자하자. 과거와 같이 바로 바로 그 과실이 돌아오지는 않지만, 결국엔 다 돌아온다. 9. 새로운 것에 계속 관심을 두자: 새로 나온 서비스, 앱, 제품 등등을 무조건 써보고, 왜 인기가 있는지 뭘 대체하는지 고민하자. 트로트가 왜 뜨는지, 틱톡은 왜 잘 되었는지, 어떤 음식이 왜 인기인지 궁금해하고 경험하고 찾아다니다 보면, 그게 결국 다 일의 성과로 이어진다. 10. 일 말고 잘하는 거 하나는 만들자: 골프, 악기, 노래, 자전거, 그림... 뭐든 좋으니 본인이 좋아하고 잘 하는 거 하나는 꼭 만들자. 그래 삶도 풍성해지고 사람 관계도 풍부해지며, 결론적으로 일도 잘 한다. 일 밖에 모르면, 향기 없는 사람이 된다. 참고로 9, 10이 추가된 것이고 빠진 것은 “임원이나 파트너들을 단톡방에 초대하고 자주 커뮤니케이션하라”와 “중국어는 배우자”였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단톡방이 꼭 순기능만 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그리고 중국어는 그다지 필요한 것 같지 않아서 (여전히 영어가 더 중요) 뺏습니다. #그리고_가장중요한거는_아래에_좀_꼰대같지만
냥냥냥이펀치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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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대기업 이직하신분
있나요.. 스타트업에 대한 동경과 환상으로 입사해서 다니고 있는데 대학 동기들 대기업 다니는거 보면 너무 현타오네요ㅠ
쮸잉쮸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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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이상 모집 채용에 10년차 이상이..?
지원하고싶은 회사의 직무가 공고가 나왔는데. 5년차이상이 조건이네요. 저는 12년차인데... 말이죠... 회사는 약간 상향이동이고 직무는 병행이동인데 보통 이 경우, 지원해도 된다고 보시나요..? 아님 어림도 없으니 굳이 광탈할 필요 없다고 보시나요?
늦으면늦는것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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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월 얼마나 저축하나요
얼마나 저축하나요
우비소년
23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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