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저희가 사람이 필요해서 뽑으려고 하는데 이번에 5명이 지원했고 그중에 쓸만한 사람은 거의 없드라구요. 지방에서 이 연봉으로 이 업무를 할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은 두명을 면접보자고 팀장님께 말했는데 맘에 안 든다고 뽑지 말고 3분기에 다시 공고를 내자는 겁니다. 아니 일이 바빠서 빨리 사람을 뽑아야 하고 채용 처우 조건이 바뀌지 않는한 3분기에 더 많은 사람이 지원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습니다. 이 수준에서 만족해야고 하는데 도통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시네요. 이름만 대기업인 지방 공장에서 얼마나 괜찮은 인재를 바라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저희 팀장님이 현실을 인지하지 못 하시네요.
23년 06월 15일 | 조회수 923
아
아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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