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vs 외국계 이직 고민
현재 대기업(3년차): 원징 약 8(총 소득 1.1억+)
(계약연봉: 약 5,600 / 성과: 2,600 / 결혼 전까지 전세 2.3억 상당 거주지 지원(환산 시 1,200) / 출장수당: 2,000)
장점: 고용 안정성, 복지 매우 좋음, 연봉 상당히 높음
단점: 워라밸 안좋음 (해외출장 잦아서 생활 불규칙, 출장 나가면 9 to 22 근무), 문화 수직적, 답답한 업무 방식(보고서 투성이), 담배 커리어라 이직이 어려움
이직 외국계: 원징 약 7.8~8
(계약 6,300 / 성과급 약 1,500)
장점: 이커머스 대기업 커리어(아마존), 문화 다소 수평적, 성장 기회 많음, 주 2회 재택, 첫 2년은 일회성 보너스로 원징 높음(9천)
단점: 워라밸 그닥, 고용 안정성 낮음, 열악한 복지
지금 회사에서는 미래가 다 보이고, 점점 현재에 안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나중에 사업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개인의 성장을 찾아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그래도 젊은 나이에는 성장 가능성 찾아서 가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