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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조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무법인에 입사하여 이제 7개월 된 신입입니다. 요즘 너무 답답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조직문화에 관심이 많은데, n년차 근무중인 분도 아직도 급여작업만 하시고 다른 업무의 폭이 넓지는 않은걸 봐서 적어도 이 곳에서는 하고자 하는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 인사 관련으로 근무중이신 분도 없어서 (재직중인 노무법인은 아웃소싱과 사건 수임 위주입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방향성을 제시해주실 수 있을지 여쭈어봅니다. 1. 현재 공부를 위해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입니다. 이것과 별개로, 추가로 하면 좋을 공부 혹은 취득하면 유용할 자격증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erp인사 및 HRM전문가 취득하였습니다. ) 2. 재직중인 노무법인에서 급여작업을 2년간 배우고 다른 회사에 이직하여 경험을 새로 쌓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혹은 바로 이직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배울수만 있다면 파견/인턴/계약직 입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커리어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관심있는 업종은 IT분야입니다. HR에 대해서 잘 모르고 혼자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방향성에 대해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얌냠욤뇸우물
23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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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ai로 대체될 확률이 많죠??
걱정 되어서요...ㅠㅠ
nj12
23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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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디자이너 5-6년차 평균 연봉??
저는 패키지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요 대리이고 일한지 6년가까이 되는데 평균 연봉이 어떻게 되나요? 제가 낮은건지 높은건지 모르겠어서요…
참고사니
23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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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및 갑질
참 힘드네요 만 10년 일한 회사를 팀장의 갑질과 괴롭힘으로 인해 한순간 실직 하게 되는군요 인사팀 및 공장장에 중재 서달라고 해도 타부서 이동 말곤 힘들다.. 타부서 이동시 어드벤티지 없는거냐 물어보니 없다... 참... 인사 관리팀장은 회망퇴직서라고 구라치고 퇴직원이라면서 받아간 서류는 사직서가 되서 돌아와서 결국 청와대 민원까지 넣었네요 ㅎㅎ 긴긴 싸움이 될듯 하네요
miraclei
23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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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서 눈만지는 사람보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눈꼽이 자꾸 끼는지 확인하려고 수시로 눈을 만지곤 하는데 제 자리가 문 바로 앞이라서 좀 잘 보였을 거같은데 이런 직원이 있으면 회사사람들은 더럽다고 생각할까요?
수수수슈크림
23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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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인간쓰레기들 많아서
여기로 왔는데 그 인간들이 여기서 정상인 코스프레 하고 있겠지
좀파는사람
23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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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공동구매 셀러 모집 대행사 문의
안녕하세요 커머스 MD 6년차입니다. 올해 저희 회사에서 유아용품을 런칭했는데요 인플루언서 sns 공동구매 진행해보라며 업무가 떨어졌습니다. 몇군데 공구 대행사 문의해보니 유아용품 전문이 아니라 어려워하네요.. 저도 유아 카테고리는 처음이라 적응하면서 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아용품 공구 셀러 모집은 별도 방법이 있는건가요? 또는 전문 대행사 아시는 분 있으시다면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막막 하네요..
탱크콜라겐
23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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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 때문에 직장 짤린설
10년차 엔지니어로 일했던 노예 입니다. 이회사는 부부회사로 가조오오오족 같은회사 소재는 대전이구요 2월에 권고사직 됬네요 문득 생각나서 5월 1일날은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등산하는날 이날이 휴일이면 먼저 땡겨서 하고 10월에서 11월 사이는 워크샵갔는데 여기서 꼭 등산을 하는데 ( 이럴거면 그냥 산악인을 하시지) 토,일 포함해서 가네요 넘버 1,2가 가족이다 보니 둘만 신나서 ㅋㅋ 연말이라고 종무식이라고 등산하고 ... 의미없는 회식은 왜 하고 사장은 음치 박치 ㅋㅋ 노래 할때마다 괴롭웠네요 ㅋㅋ 직원들은 말한마디 못하고 무튼 월요일 아침회의 시간에 사장 혼자 신나서 자식놈 자랑, 미스터트롯, 지애기만 한시간 넘게 하다가 넌 이가수 어떻게 생각하니 물어봐서 제 취향이 아닌거 같다고 했더니 ㅋㅋ 5분뒤쯤 김 과장은 왜 말을 그런식으로 밖에 못하냐면서 말하는걸 다시 배우라면서 ㅋㅋㅋ 이후 진행되는 과정이 압권이네요 회의 끝나고 사장실로 불러서는 업무정리 하라면서 사실상 해고 통보를 해버리네요 당일은 화나서 홧김에 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넘어 갔는데 다음날 저랑 협의 없이 근무일 사장 지 마음대로 지정해서 직원들 앞에서 공개처형 해버리네요 그러면사 하는 말이 사전신청없이 당일 연차 사용은 무단결근 처리 한다네요 1달치 근무 하고나서 급여를 받는데 평상시보다 급여가 적게 들어와서 바로 노동청에 부당해고 신청하니 급여 명세표가 왔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1달이내 해고 사유 없이 내칠땐 해고예고 수당이라는걸 주게 되 있는데 1달치 급여를 주게 되 있는데 퇴직당시 100만원의 성격을 모르는돈을 주길래 했더니 해고 예고수당이라고 명세표에 적혀 있네요 100만원으로 퉁치려는 화나서 그리고 사장이란 놈은 해고통보 해놓고 회식 참석하라고 해서 어이가 없었지만 제입장에서는 손해 볼게 없어 가서 먹고 싶은거 다시켰습니다 ㅋㅋ 가서 미친놈 칼춤 추려다 갸우 참고 회식가서 신나게 먹고 왔네요 마지막으로 사장이 사람이 아니라는걸 느낀게 지가 해고 통보해놓고 부당해소 신고 하지말라고 하길래 아 이놈은 진짜 사람이 아니라는걸 느겼네요 10년을 같이 일 했는데 말이죠 결국은 사장놈은 줄돈은 안줘가며 버티는중인데 .. 무슨생각인지 현재 노동청, 국세청, 중기청, 신고할수 있는 모든 기관에 신고중이네요 특히 가족회사 사장 부사장 이 부부면 답이 안나와요 무튼 신선한 경험 공유 해봅니다.
누구냐넌
23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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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면접에서는 보통 어떤 질문들을 하실까요??
Google meet로 진행되는 전화 면접 예정자입니다. 통과 후에 실무 면접도 있기 때문에, 깊은 질문보다는 제출 서류 위주의 검증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것도 회바회일까요? 처음이라 여쭤봅니다.
안내견좋아
23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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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변경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33세 남성입니다. 물론 결정은 저의 몫이지만 선택을 앞두고 고민이 많이 돼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결론은 관심이 있던 일(요식업계)에 제안이 와서 굉장한 고민이 됩니다. 현재 3번째 직장이며, 영업관리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늘 드는 의문은 회사가 날 영원히 책임져주지 않는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였습니다. 직전 직장은 비교적 규모가 큰 회사의 영업직이었는데 만년 과장으로 계시는 분들이나, 퇴사해서 창업을 하시는 차, 과장 급 선배들을 보면서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러는 중 지인의 지인이 요식업 창업을 하시는데 오픈 멤버로 일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주셨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1. 미래에 술 장사를 하고 싶다는 로망이 있고, 그 로인해 요식업계를 경험하고 싶었다. (단순 요식업장 알바 경험은 많지만, 매출 관리나 가게 운영에 있는 자세한 부분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2. 지금 직장보다 더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활동적인 편으로 그냥 사무실 근무보다는 더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계획대로 된다면 더 큰 역할과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장이 체인 사업 경험이 있고 잘 된다면 체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4. 현 직장에서도 미래에 대한 계획이 세워지지 않는다. 걱정하는 부분은 1. 당장 연봉이 약 900만 원가량 다운된다. 2. 요즘 요식업이 불황으로 당장 직장이 문을 닫을 수도 있다. ★가장 큰 문제이자 걱정입니다. 추후 재취업에 대한 어려움도 발생할 것 같고, 여자친구와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어 더 그렇습니다.) 리멤버에 계신 분들이 저보다 많은 경험과 통찰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경험과 조언이 저에게 100% 동일하게 적용되진 않겠지만 가지고 계신 생각이나 조언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kskwjebe
23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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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조직생활 임계점 고민
마케팅쪽 10년차 넘은 직장인입니다. 3번째 회사로 이직한지 4개월쯤 되었습니다. 이직하며 연차&나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팀장자리로 맡게되며 조직생활의 한계점에 다다른 것같아 하르하루가 너무 괴롭네요. 일단 저는 내향적이고 조용히 일만하는 타입이라 스몰톡/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너무 어렵고, 눈치도 많이 봅니다. 좋은 학교,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지만 첫 직장에서 공황장애를 앓기도 했었고, 커리어 내내 크고작은 스트레스성 질환에 시달려 왔어요. 엄밀히 말하면 동기부여도 많이 떨어져있어서 실무 해내는 수준도 팀원들보다 못한데 팀 리드 자리가 부담스럽고 팀원들과 섞이지 못하고 겉돌고 있어요. 회사에서 롤 조정을 제안했지만 그냥 맞지 않는걸 10년동안 버티기만 해온 조직생활에 한계에 다다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넋두리할 곳이 없어 여기에 남겨봅니다. 혹시 비슷한 고민 하고계신분 없나요?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고 매일 생각합니다 ㅠㅠ
룬황
23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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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인내부감사사 괜찮을까요?
재무회계에서만 15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번아웃이 와서 현재 일을 좀 쉬고 있는데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 자격 취득하여 커리어패쓰 변경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ahnature
23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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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나는 거죠? 라고 되 묻는 팀원 어떤가요
업무를 하면서 의견을 말하는데 다짜고짜 저 혼나는 거죠? 이렇게 물어 보내요. 전혀 지적한것도 없고 이렇게 하자고 했는데 이렇게 대꾸를 하니 그 심리가 궁금해서요. 나중에 사과는 했습니다먄, 그심리가 잘이해가 안되어서요
마루천사
23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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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vs 외국계 이직 고민
현재 대기업(3년차): 원징 약 8(총 소득 1.1억+) (계약연봉: 약 5,600 / 성과: 2,600 / 결혼 전까지 전세 2.3억 상당 거주지 지원(환산 시 1,200) / 출장수당: 2,000) 장점: 고용 안정성, 복지 매우 좋음, 연봉 상당히 높음 단점: 워라밸 안좋음 (해외출장 잦아서 생활 불규칙, 출장 나가면 9 to 22 근무), 문화 수직적, 답답한 업무 방식(보고서 투성이), 담배 커리어라 이직이 어려움 이직 외국계: 원징 약 7.8~8 (계약 6,300 / 성과급 약 1,500) 장점: 이커머스 대기업 커리어(아마존), 문화 다소 수평적, 성장 기회 많음, 주 2회 재택, 첫 2년은 일회성 보너스로 원징 높음(9천) 단점: 워라밸 그닥, 고용 안정성 낮음, 열악한 복지 지금 회사에서는 미래가 다 보이고, 점점 현재에 안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나중에 사업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개인의 성장을 찾아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그래도 젊은 나이에는 성장 가능성 찾아서 가는게 맞겠죠??
로봇오리
억대연봉
23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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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대기업 > 시리즈B 스타텁으로 이직하시겠나요?
안녕하세요 IT대기업 비개발 직무입니다 시리즈B의 스타텁의 아는 임원분께 이직 제의가 왔는데 기획 직무입니다 물론 아직은 투자시기라서 돈 버는 단곈 아닌데 나름 해당 시장에선 입지를 탄탄히 해가고 있는 듯 해요 - 60여명 규모 - 매출 약 5억 (영업이익 마이너스25억) - 누적투자유치 100억 이상 제가 솔직히 얼마나 잘할 수 있을지 자신이 충만한 건 아닌데, 그래도 할 줄 알고 스타텁은 아무래도 연령대가 낮다보니 제가 적어도 일을 한 짬밥을 토대로 디테일함은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일이 진짜 너무너무재미없고 집중도 안되고 회의들어가서 몰입도 안되고 그렇습니다, 주인의식을 중요시 여기는 제가 지금은 주인의식이 전혀 없는 상태라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물론 제 마음가짐의 문제라 제 탓도 있죠) 중견기업 대기업은 다 다녀본 상태인데 간판을 엄청 중요시 여기는 타입은 아니고, 당연 연봉/복지는 스타텁 가면 챙길 수 없지만 이참에 리프레시 주면서 새로운 도전 해볼 겸 리스크 테이킹 해보아도 될까요ㅠ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ㅠ 돌된 자식 있는 30대 중반의 가장이거든요 아직은 가더라도 스톡이 100% 나오는지도 확실치 않고, 나오더라도 N년간 버틸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지만... 인생 지근 너무 덧없게 느껴져서 스타텁에서 새도전하며 새 설렘 찾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노려볼까 싶어서요 여러분들이라면 어쩌시겠나요?
핑크페루
23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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