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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e 회사? 는 어디를 말하는걸까유 형님들...
헤드헌팅 공고 보니까 회사명은 비공개고 부동산 전문 pe라고 뜨더라구요? 구글 검색해봐도 별 내용 안떠서... 혹시 아시는 분들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smlans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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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30살 금융공기업 및 은행 재취업 준비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재는 금융쪽이긴한데 사기업으로 작은 곳 다니고 있습니다 2년차정도 된 주니어인데요, 결혼생각까지 있어서 안정성을 생각을 하다보니 이쪽으로 흘러가네요
구랫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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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직업 : 연봉이 4억! 프롬프트 엔지니어
최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프롬프트 엔지니어 라는 용어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 잘 소개된 글을 소개해 봅니다. ▣ 개요 생성형 AI, 그 중에서도 특히 거대 언어 모델들을 중심으로 기술 시장은 이례없던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중의 생성형 AI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이와 동시에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 같이 답변으로 제시하는 일명 hallucianation (이하 할루시네이션)과 같은 모델의 치명적인 한계점에 대한 우려도 계속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AI 모델로부터 더 복잡한 태스크들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이끌어내는 것을 유도하면서 할루시네이션과 같은 오류를 줄이는데 기여하는, "Prompt Engineering (이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NLP (자연어 처리) 분야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챗봇 페르소나를 위해 훌륭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은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기술이며 약간의 자연어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의 초기 사례이다)." - OpenAI CEO Sam Altman "현재 가장 핫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어다". - 전 Tesla AI 총 책임자, OpenAI 창립 멤버 Andrej Karpathy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질문을 잘 하여 AI를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입니다. AI로부터 최상의 답변을 끌어내기 위하여 최적의 단어, 즉 입력값들의 조합을 찾는 작업인데요. 이와 관련하여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새로운 직업이 생겨났으며, 해외 기업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Google이 투자하며 OpenAI 대항마로도 기대되었던 Anthropic AI가 올해 초 프롬프트 엔지니어 채용 공고에서 제시한 연봉이 무려 25만에서 33만 달러였다고 하는데요 (대략적으로 한화 3억 2천만원에서 4억 3천만원). 뿐만 아니라, 프롬프트 엔지니어들이 자신들의 프롬프트를 사고 팔거나 무료로 공유하는 마켓플레이스의 수와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무엇을 하는가?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신종 직업으로, 대화형 AI에게 자연어로 대화를 걸며, AI의 최적 답변을 이끌어내고, 편향되거나 위험한 결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효과적인 입력값 조합을 찾고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중요성 AI의 태스크를 수행하는 성능은 프롬프트의 퀄리티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사람이 보기에 의미적으로 차이가 없는 문장이어도, GPT와 같은 모델은 프롬프트의 단어 하나, 즉 입력값이 조금만 달라져도 완전히 다른 결과물을 생성해냅니다. 최근에는 "Let's think step by step (차근차근 생각해보자)"라는 트리거 문장 하나를 추가하는 것 만으로 AI가 보다 더 정확하고 똑똑한 대답을 내놓기도 하는데요. 프롬프트를 잘 쓰는 것은 AI를 효과적으로 쓰는 것과 직결되고, 이를 위해 최적의 단어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프롬프트를 잘만 활용한다면 AI의 가능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사용할 수가 있으며 앞서 언급한 거대 언어 모델들이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최소화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프롬프트 작성을 위한 기본 가이드라인 (중략) ▷ 미사여구를 최소화한 쉽고 간결하게 표현 👎 혹시 가능하다면 인공지능 분야에서 트랜스포머가 어떤 개념인지 파이썬이나 C++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한 번도 활용해본적 없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알아듣기 쉽게 글로 설명해 줄 수 있어? 👍 비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트랜스포머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 ▷ 열린 질문보다 닫힌 지시문 👎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직업이 미래에도 지속될 수 있을까? 👍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미래에도 지속될 수 직업인지에 대한 보고서를 써줘.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함께 떠오른 것들 명령어를 거래하는 ‘프롬프트 마켓플레이스’ 이미지 (달리, 미드저니, 스테이블디퓨전), 글 (챗GPT) 등 다양한 모달 생성을 위해 요구되는 프롬프트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지난 해 7월에 1개에 불과했는데 최근 14개로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ChatX의 경우 AI 또는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배경 지식이 하나도 없는 비개발자 사용자가 Stable Diffusion의 시스템 사용 시 프롬프트 입력 수준에 따른 한계점에 봉착하여 만든 마켓플레이스라고 합니다.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잘 쓸 줄 모르면, 큰 쓸모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러한 공간을 직접 만든 것 입니다. ▣ 혜성처럼 떠오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전망은? 생성형 AI의 급물살을 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그리고 해당 분야에서 파생된 프롬프트 엔지니어라는 신생 직업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수 있을까요? Automatic Prompt Engineer와 같이 프롬프트의 instruction 값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선별하는 프레임워크가 연구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추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마저 AI가 고도화 됨에 따라 부분 또는 완전 자동화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현재 OpenAI와 함께 기술 시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MS의 CEO Satya Nadella는 Wall Street Journal과의 인터뷰에서 미래에 잘 대비하는 방법으로 AI와 함께 잘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현재 시장이 하루 단위로 판도가 시시각각 바뀌고 있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또한 주목 받은지 얼마 되지 않은 분야이기에 좀 더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현재까지의 조사 내용을 종합하여 보았을 때, AI에 의해 탄생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분야는 AI의 고도화에 의해 파괴되거나 사람과 함께 공존하고 협업하며 존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by Sarah (김민경) https://tech-kakaoenterprise.tistory.com/188
이인하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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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턱 막혀오는 13년차 디자이너의 고민
저는 37살입니다. 이직 한번 없이 한 회사에서 13년을 일했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퍼블리셔로 입사해 4년 정도 일하다가 전적을 통해 디자이너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이직 욕구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현실에 만족하고 타협하는 성향이기도 하고, 전적을 하면서 업무 포지션을 계속 바꾸다 보니 나름 리프레시가 되어 그리 지루하지 않게 회사 생활을 해왔습니다. 컨텐츠 디자인부터 시작해 웹 디자인, 모바일 디자인, 비투비에서 비투씨까지 이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건 다 해본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이 안에서라도 배우고 발전하기 위해 제 딴엔 최선의 노력을 한 것이지요. 코로나 시국, IT업계가 급물살을 타면서 주목을 받게 되고 주변에서 이직 얘기와 다른 회사에 대한 얘기가 들려오면서 크게 동요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저냥 지금에 만족하고 살기엔 제가 경력 대비 너무 낮은 처우를 받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죠. 회사 내에서도 이제 막 들어온 신입들과 연봉이 비슷해지고 몇 년째 미동없는 연봉에 여러가지로 현타가 왔습니다. 경험이라곤 이 회사에서 쌓은 게 다이기 때문에 제 실력을 자부할 수 없기도 하고 또, 돈만 쫓으려는 것도 아니지만 제가 디자이너로써 계속 일하고 싶다면 이곳에 머물러선 안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제서야 마음이 조급해져 더 늦기 전에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쉽사리 용기가 나질 않아요. 아직도 디자인이 너무 좋고 열정이 넘치지만 넘치는 열정에 준하는 실력을 갖추고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 도전해 보지도 않고 이런 나약한 마음을 먹은 게 스스로도 한심하다고 느껴지지만 다른 디자이너의 포폴을 보거나 커리어 관리를 잘해온 다른 경력직 디자이너들을 보면 절로 위축이 돼요 가진 무기라곤 성실함과 인내심 뿐인데…이 치열한 시기에 저는 어떤 경쟁력으로 어필할 수 있을까요? 현실적인 직언이 필요합니다.
홀로고로고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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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CB) 전환청구 시점
안녕하세요 내공 많으신 투자자/IB 형님들, 상장사 전환사채(CB) 투자 포트폴리오 업체가 있습니다. 전환청구 타이밍에 대한 기준들이 있으신가요? (전환단가와 시가 비교, 거래량 등) 전환청구 이후 상장소요까지 10영업일 동안의 주가는 보통 어찌되는지요? 감사합니다!!!
추적추적
억대연봉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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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감추고 싶은’ 약점이 있다지만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지난 몇십 년간 조직의 리더라면(CEO나 임원은 물론 작은 팀의 팀장일지라도), 강인하고 완벽하며 진취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고 타인에게 영향력을 세게 미칠 수 있어야 한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리더들도 그렇게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죠. 하지만 최근에는 그렇지 않은 리더, 때로는 오히려 약해 보이는 리더가 구성원들의 신뢰를 얻으며 보다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약하다’는 건 실력이 없거나 무기력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약점을 리더도 가지고 있고 무수한 실수와 실패를 겪었으며 그런 경험을 구성원들과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성향을 의미합니다. 💬 연구에 따르면 리더가 자신의 약점을 스스로 공개하고 스스럼없이 공유할 때 진정성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강점만 이야기하는 리더는 인간적인 매력이 떨어지죠. 직원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발전시킬 기회를 가로막는 일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아티클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 ✔ 약점 공개, 진정성 얻는 기회 저자들은 실험을 통해 리더의 약점 공개가 어떤 효과를 가지는지 살펴봤습니다. 구글의 한 임원에게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하되 약점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연설을 녹화한 뒤 두 종류의 영상으로 나눠 편집했는데요. 하나는 임원이 스스로 약점을 공개하는 장면을 포함했고 다른 하나에서는 이 장면을 생략했습니다. 그런 다음 직원들을 무작위로 배정해 두 영상 중 하나를 시청하고 임원의 진정성을 평가해달라고 요청했죠. 그 결과 약점을 공개한 영상을 본 직원들이 다른 요소들을 통제한 후에도 해당 임원을 더 진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자발적인 공개여야 효과 배가 다음 연구에서는 연설자의 연설 동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약점 공개가 포함된 영상을 본 직원들은 해당 임원이 진심을 다해 연설했다고 평가한 반면 약점이 생략된 영상을 본 직원들은 임원이 전략적으로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 연설을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약점의 ‘자발적’ 공개입니다. 사람은 어떤 인물에 대해 추론할 때 인물의 의도를 고려하는데요, 이 의도가 순수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그 행위도 바람직하게 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더가 억지로 또는 ‘들켜서’ 약점을 공개했다고 판단하면 그 리더의 의도를 좋게 보지 않는 거죠. ✔ 진정성이 협력을 얻는다 또한 ‘진정성’ 면에서 점수를 받은 임원에게 직원들의 협력이 이어졌습니다. 리더가 약점을 공개할 때 직원들은 해당 임원과 더 일하고 싶다고 판단했으며 이어진 신뢰 게임에서 해당 임원에게 더 많은 액수의 돈을 보냈습니다. 진정성이 협력을 얻어낸 셈이죠. 리더가 밖으로 보이는 유능한 이미지에만 신경 써야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오늘날 직원들은 ‘진정성’을 중요시하며 이는 업무를 추진할 때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매력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8_1/article_no/832/page/1
최한나 | HBR 코리아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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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상황 어떻게 버텨야 할지?
금융업에서 신사업을 한다고 저는 그 부서에 제일 처음 영입이 되었습니다. 경력은 길지 않아도 기존에 빌드업 했던 경험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고 혼자서 2개월간 근무를 하다가 신입직원을 받았습니다. 워치 프로그램도 꺼가면서 야근을 해도 일이야 하면 되는지라 했습니다. 6개월 뒤 팀장이 왔습니다. 그 뒤부터 9개월 동안 힘든 회사 생활이 시작 되었고 무섭게 충동적인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팀장 1. 본인이 하기로 프로젝트 1가지 업무 빼고는 내일이 아니라고 선긋기 2. 비하발언(공채/잡채/수산시장/재벌집아들..상상 못할 말...) 3. 제휴 맺은 회사에 들어가 나쁜경찰 역할을 하겠다며 소리 지르고 감시하고 강성대응(상대 회사 금기어 될정도임) 4. 출퇴근 이석시간에 대한 기록을 적어 HR부서에 팀원에게 징계 요청(8시 출근인데 7시 40분에 와서 일하다가 8시에 커피 내리러 갔는데 법이 위배 된다고 카톡 보내셨다 바로 삭제하시기도 함) 5. 아파서 낸 연차에 5일 뒤 증빙자료 요청 6. 팀원이 2명인데 차별이 심함 - 둘만 법카로 밥 먹기 - 둘만 이야기 하기 - 같은일 이어 받았는데 내가 할 때만 반송 하고 타 팀 참조로 쪽지를 보낼 때 저의 지연,과실,지시 등 과한 단어를 써서 사건을 확대 해석합니다. 7. 자리까지 가서 인사해도 매일 안받으심 8. 업무 및 모든 전달 사항은 쪽지,메일, 글로만 남기심 등등 글로 적기에 너무 많습니다 ~ 팀원(신입) 1. 휴가 인수인계를 메일 한줄로 끝냄 2. 더 윗사람 한테 잘하는 제가 추천서를 써서 정직 되었는데 그 때 까지만 좋았습니다. 근데 신입 직원 건드려 뭐 하나 싶어서 이만 적습니다. 그 위에 더 큰 일이 있어서 끝날 것 같은데 안끝나요. 이제 그만 할 때도 된 것 같은데 공격하신지도 6개월이 다되가는데 이 정도면 시간이 지나도 안 끝나는거죠? 어떻게 안전하게 이 회사 생활 마무리 할 수 있을까요?
이게맞는걸까요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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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기획자 역량 중 APP 기획 경험
안녕하세요 현재 WEB 이커머스 기반 PM/기획 4년차입니다. 향후 WEB/APP 기반 플랫폼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1. APP 기획 경험이 중요한지? 2. 경험이 중요하다면 어떻게 채울 수 있는지? (사이드프로젝트, 역기획 등) 사바사이겠으나 APP 기획 중요도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합니다.
tipsyyy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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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바로 다시 옮겨야할지 고민이에요
저는 uiux 디자이너 입니다 우선 업종자체가 굉장히 어려워요 일반적이지 않은 업종입니다 처음에는 이정도인줄 몰랐는데 들어와보니 훨씬 딥하고 전문적인 곳이더라구요 무엇보다 시장 타겟이 한국이 아닌 해외였습니다ㅜㅜ 업종에 대한 이해+공부, 그리고 새로운 고객에 대한 이해도까지.. 아직 2주밖에 안된지라 계속 공부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확실한 하나의 플랫폼이 아닌 계속 새로운 사업을 해나가는데, 그 사업이 정말 빨주노초파남보 같이 엄청 다양합니다.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제가 들어가게 됐는데 컨셉도 뭐도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고 그냥 어떤 서비스인지만 나온 상황이고, 아이디어들만 나열해놓고 여기서 어떤걸로 키 포인트를 갈지도 아무것도 안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고마켓이라 치면 그냥 '중고마켓'이라는 것만 정해졌지 위치기반인지 온라인 택배거래기반인지.. 이런거 조차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저한테 시안을 뽑으라고 하는데 원래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ㅜㅜ 좀 혼란스럽습니다ㅜㅜ
이직이어렵네요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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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자살을 종용했다는 AI 챗봇
과몰입은 위험한 것 같습니다
오스카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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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유관순 가르쳤다가 민원 받은 교사
교사는 힘든 직업이네요...
오스카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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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0초안에 못찾으면 사망 (정답있음)
전 뱀한테 죽었네요...
오스카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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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이 이직 타이밍일까요? 객관적인 의견이 필요함다ㅜㅜ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에서 5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경영회계 전공하여 계속 회계부서에서 일하였는데, (이전 경력 4년) 회사 업력 초기에 아는 지인이었던 분(부장님)이 불러주셔서 관리부로 합류하여 기반/체계 다지는 써포트 하면서 실무 도맡아 하였습니다. 그 때 당시 회사 전직원이 15명 정도 였는데 지금은 45명 입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타부서 인력이 많이 충원되고 퇴사자도 나오면서 그만큼 신경써야하는 HR업무도 많아지고 재무회계쪽으로도 루틴한 업무외에 심도있게 처리해야하는 업무도 많아졌습니다. 이런 과정 중에 저 혼자 실무를 다 하고 이걸 다 부장이 검토해줄 수도 없는 양이니 사실 업무 실수도 자잘하게 나왔었어요. 다행히 심각한 것들은 아니고 바로 인지한 후 해결 가능한 건들이었어요. 부장님 모토가 우리는 간접부서 인원이니 안그래도 매출 없는 회사, 최대한 직접부서 써포트 잘 하고 우리 부서 일 많아도 최대한 버티다가 그 때 추가 인력 채용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매번 이런 말씀을 하시니 제가 힘들다고도 못하겠더라고요. 바보 같죠 ㅎㅎㅎ 당연히 매일매일이 업무 쳐내기 바쁜 수준이니,,,, 성과나 업무 피드백은 연 1년 수준도 채 안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성과평가 시스템 도입하게 되어 HR 담당자를 새로 채용하였습니다. 새로 오시는 분 입사 앞두고 저랑 면담하는데, 그간 모든 실무 업무 처리 하느라 수고하고 고생 많았다면서,, 하지만 야근 주구장창 업무 주구장창 한다고 업무 성과 봐주는 거 아니라고 그동안 부족했던 점 많았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는거에요. 허허허 사실 황당했습니다. 덧붙여서 올 한해는 업무 분장도 분야 나누었으니 (저는 이제 재무회계 쪽으로) 더 업무 심도 있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새로 HR 담당자 오신 분이 경력 연차가 저보다 낮은데, (3년 정도) 전직장 직급에서 승진해서 책임 직급 으로 데리고 오고 저랑 연봉액이 천만원이나 차이납니다. 여기로 이직하시면서 연봉 엄청 올린 것 같더라고요. 급여 업무인수인계 과정에서 알게 되었는데, 너무 현타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회사 상황 안좋으니까 기존 직원들은 일괄 2% 연봉 조정한답니다,,, 휴 마음이 정말 많이 떠서 이직 결심이 생겼는데, 회사가 빵 터지고 올연말에 추가 투자 받아서 자금 여유 생기고 올해 업무 잘해서 내년 초에 성과 잘 받아 연봉 조금이라도 더 높이고 이직하는 것이 답일까요? 지금 당장 제 처우에 불만이 생긴터라, 자꾸 저 사람이랑 비교가 되고,, 업무에 집중이 잘 안되네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솥뚜껑과삼겹살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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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
기술영업 관련일하고 있습니다 전 입사 3년차 대리이고 바로 위 상급자 10년차 과장이 있는데 일을 뭐 같이 합니다 맨날 쳐혼나고 일주일에 4일 ? 운 좋으면 1일 정도 안혼나요… 그러면서 저한테 일을 태연스럽게 시키네요.. 그냥 꼴뵈기 싫어져요 얼굴 쳐다보기 도… 직접적으로 너 때문에 회사 못다니겠다고 할까요? 메일? 카톡? 직접얘기? 회사는 중소기업 나름 좋은데 과장 때문에 못 다니겠네요 … 조언 부탁드립니디
YYYADD
23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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