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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퇴사해보는 게 좋을까요..
늦은 밤, 정신과 마음, 몸이 지쳐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맡은 업무가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 다양한 사회 경험 많으신 회원님들께 조언 구해봅니다. 1. 주말 업로드 할 컨텐츠 글이 있습니다. 글을 빠르게 쓰면 금요일 날 다 해도 됩니다. (* 그러나 1일 5건씩 + 기타 업무 포함이라 지금도 버겁게 느껴집니다..) 2. 윗 선임분이 좋은 분입니다. (* 엑셀 함수도 잘 못하고, 기획서도 잘 작성 못하는 쌩신입 같은 절 데리고 잘 알려줍니다) 3. 제 나이와 학력 30대 진입+방통대+경력이 별로 없음. (핑계라고 생각하겠지만 과거부터 우울증과 ADHD를 앓다가 이대로는 안되겠어서 첫 발을 내딛어 보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1) 연차 쓴 날에도 불안해서 업무 작업함. 2) 금요일 날, 컨텐츠 글을 완성하지 못해 이번 주말 내내 붙잡고 글 및 이미지를 찾으며 작성함. 3) 다른 팀원인 하루 1개씩 올렸는데 어느 새 제 컨텐츠 매출액을 따라 잡은 상황. 위 3가지 사항이 동시에 터지자마자 목이 메이면서 월요일 날에 팀장님 얼굴 보기가 겁납니다. 전 일일 5건씩 올리는데 매출액이 안 나오는데 주말 동안..전 무엇을 한 걸까요.. 바보같고 한심해서 지금 퇴사해서 도망치고 싶습니다.. 무슨 선택을 해야하는 지 저 조차 모르겠네요..
단아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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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때문에 이직어떻게생각하세요?
야근많고 출장많은 직업인데 와이프가 돈은덜벌어도되고 승진안해도되니 워라벨있고 출장많지 않은 직장으로 이직했으면하더라고요. 여태까지 치열하게살아오긴했는데 저버리고 그냥 무난하게 가족들과시간보내면서 사는게맞는건가 이런생각이 요새많이드네요..
정일우
금 따봉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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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직장 조언부탁드립니다
첫직장다니고 있는데요 첫달 의료보험?건강보험 고지서가 집으로 날아오는건가요?
미미루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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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전 직장 상사한테 업무 연락 오는데
연락 받아줘야 하는걸까요? 제 업무도 아니고 상사 업무인데 저한테 묻는 상황입니다 웃기죠? 저 전회사에서 입사하자마자 더러운 꼴 많이 봤습니다 저 상사가 더러운 꼴에 많은 기여를 했고 몇십년 근무자가 이제 막 입사한 신입한테 뭘 그리 겁을 집어먹었는지 각종 폭언으로 못내보내서 안달이더군요 그냥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라 불쌍타 여기며 나중에 두고보자는 마음으로 버티고 제 포트폴리오 채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다른건 다 별론데 제가 원하는 일이였거든요 저한테 업무적으로 상사로서 가르쳐준건 하나도 없으면서 상사 대우는 받으려하고 말단직원을 방자나 향단이처럼 데리고 다니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회식때 손하나 까닥안하고 방자 향단이 통해서 해먹으려는. 저한텐 못그러더군요 정말 웃긴게 그렇게 무시하더니 나중엔 되려 자기 업무관련 내용을 저한테 물어왔습니다 저는 또 친절하게 알려드렸고 나중엔 이건 알고 있으면 좋으실거란 생각에 따로 챙겨드린것도 있었습니다 팀원들도 보고 느끼는게 있을테니 저 사람이 그릇조차 못되는 사람인걸 알테고 후에 제가 저분을 높이 올려놓고 나갔을때 그리 회피하던 주제파악을 정면으로 직시하길 바래서인것도 있습니다 더이상 이 회사에선 얻어갈게 없단 판단이 든 순간 이직을 준비했고 퇴사 의사를 전달하자 저 상사가 뒬뜻이 기뻐하는게 보였습니다 예의없는 회사였기에 한달이 아닌 2주 기간을 준 뒤 입사시 인수인계도 받지 못한 저였지만 그건 작성해주고 퇴사했습니다 제 인수인계서를 바이블처럼 안고 이것만 있으면 나도 쟤처럼 할 수 있다 여기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타팀하고 개싸움해서 뜯어온 권한 권리 그걸 저분이 지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내 알바 아니라 생각하고 다른분들과도 좋게 마무리한 후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새회사에서 일하고 있을때 문자가 왔길래 언뜻 보니 저분이었습니다 제 업무 관련 질문인가 했더니 자기업무 질문이라 그냥 차단박았습니다 전직원들과 좋게 마무리하고 나왔는데 저 분이 또 앞뒤 잘라먹고 입을 털게 눈에 보이니 짜증이 납니다 제 대처가 잘못됐을까요?
그곳으로가자
금 따봉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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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가 효과를 내려면 파크앤라이드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GTX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심도로 지어져서 지하 깊숙이 들어가는 데만 10분 배차간격도 일반 지하철이랑 다르게 17분 수준이라 가서 기다리면 한세월이죠. 모든 시간이 딱 맞아떨어져야 알맞은 시각에 타고 빠르게 이동해서 강남까지 20분이라는 겁니다. 대심도에 지은 만큼 지하 깊숙이 땅을 엄청 깊게 팠을텐데, 지하 10층 내외 규모로 대규모 주차장을 옆에 같이 확충할 것을 제안합니다. 지하 10층 규모 주차장이면 수천 대 정도는 수용 가능할 거고, 특히 동탄, 파주 운정, 일산 대곡 쪽 사시는 분들은 차로 10분 거리 이내에 있는 수요 확 빨아들일 수 있을 겁니다. 주차비는 아침 출근하면서 주차하고 저녁 퇴근하면서 출차하는 기준으로 1,500원, GTX 왕복하는 이용료랑 연계하면 300원으로 깎아주면 적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로디르
쌍 따봉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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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나보다 나이 많은 직원들 vs 나보다 나이 어린 직원들 ㅋㅋ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화창한 봄날이네요. 저느 30대 후반이구요, 동안과 젊은느낌 그리고 사교성 어느정도 있습니다. 입사할 회사를 고민하다가, 둘다 면접 제의는 왔거든요, 나보다 대부분 나이 많은 직원들 vs 나보다 대부분 나이 어린 직원들 물론 ㅋㅋ 사바사 (사람따라 다름) 이겠죠.. 나보다, 나이 어린 집단에서 조심해야할 행동이나, 특징 장단점 있으면 거침없이 적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ㅎ 좋은 주말 마무리들하시길 바래요.
러너토너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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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문화 아직 남아있나요..?
현재 모 대기업 공채 직원인데, 저희 그룹사는 좀 있는거같습니다. 타 회사도 요새도 공채문화 있나요? 향후 타 기업으로 이직하면 경력직이라 차별대우받나요ㅠ
iijiliil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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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평온한데 나르시스트상사때문에 제 정신이 온전하지못할거같아 퇴사를 생각하며 계속 이직을 알아보는중입니다
퇴사시기를 정해두고 이직을 고려중에 있는데 지원하는 족족 떨어지는 이유를 리멤버를 보면서 좀 알겠네요.. 시장이 너무어려우니 저보다 더 쟁쟁하신분들도 갈곳을 찾아 헤메는 분위기인것 같아보입니다. 그래서 계속 탈락만 하고있나봐요. 너무 힘들어서 쌩퇴사하려고했는데 더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근데 계속다니다가는 제가 정신과랑 병행해야할것만 같아요 정신건강이 우선인것 너무잘알지만 지금상황에선 퇴사부터지르면 그저 레퍼런스체크만 안좋아질거같습니다 제가 에코이스트성향이 강해서 나르시시스트 상사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너무 좋은 성향이거든요 너무힘드네요….
정신노동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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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웃풋을 만드는 무기의 비밀
아웃풋 OUTPUT 여러분 모두가 바라는 최고의 단어죠. 그런데 아웃풋만 봐서는 뛰어난 아웃풋을 만들 수가 없어요 이걸 보셔야 합니다. 그게 뭘까요? 바로 인풋입니다. 그간 대략 100개가 넘는 브랜드의 담당자 그리고 사업가분들을 만나 고민,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인풋에서 많은 부분이 빠져있는 부분들이 발견이 되곤 합니다. 아웃풋에 문제가 있는 곳은 이것 3가지가 없더라고요. 그게 뭘까요? 1. 이걸 왜 하는 거죠? 비어있는 일의 시작 시작은 했는데 뭔가가 비어 있습니다. 바로 그걸 하는 이유죠. 어디로부터 시작한 거죠? 왜 하는 거죠? 그걸 좇아보면 단단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요. 왜 시작했는지, 무엇을 욕망하는지를 명확히 해야 동일한 방향성이 만들어지더라고요. 2. 뭘 해야 하는 거죠? 명확하지 않은 일의 지시 개떡같이 말하면 개떡같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찰떡같이 말해야 찰떡같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개떡같이 말하는 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의사결정자 레벨의 일의 지시로부터 실무 레벨의 다음 단계로 제대로 나아가지 못하게 되죠. 뭘 해야 하는지 알고 명확히 해야, 어떻게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더라고요. 3. 어떻게 써야 하죠? 과다한 리소스의 사용 그렇잖아도 적은 예산, 적은 인력인데 너무 많은 다양한 곳들에 리소스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어디에 더 리소스를 넣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빠져 있습니다. 어디에 들어가는 리소스를 없애야 하지? 폰에 배터리가 없다고요? (인력) 쓸데없는 통화를 줄이세요. 차에 기름이 없다고요? (예산) 불필요한 곳에 가지 마세요. ㅡ 아웃풋을 극대화하기 위해 계속 아웃풋을 분석하고 들여다보는 것을 넘어 인풋을 먼저 고민해야 합니다. 인풋이 이상하면 아웃풋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는 아래 3가지 무기의 질문을 가져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일의 시작과 정의가 잘 되어 있는지? 리더로부터 실무자에게 잘 전달되고 있는지? 불필요한 인풋을 잘 줄이고 있는지? 3가지 인풋의 무기들로 더 나은 아웃풋을 만들어 가시길 응원드립니다. 🚀 *원문 : 브런치 https://brunch.co.kr/@jinonet/232
마케터초인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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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사업창업관련조언좀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사업을구상하고있는데 프랜차이즈사업시작을 어떻게해야하는지경험있으신분조언좀부탁드려도될까요?
이희헌 | 디벨라움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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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꼰대 같을까요?
저는 대리고 주임과 있었던 일입니다 바이럴 관련 업무는 주임이 맡고있구요 그날은 카페에 바이럴 진행하는 날이라 카페에 글을 게시했고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인기글에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카페에 기재된 상품이 금새 품절되기도 했구요 근데 카페 글에 달린 댓글을 보니 품절이라 못샀다 라는 댓글이 있어, 재고를 확보한후 주임한테 업무요청을 했습니다 재고있다이런식의 답댓글을 달수 있냐구요 그래야 품절이 아니니 계속 유입될것이고 판매의 흐름이 끊기지 않을것이라 판단했기때문입니다 근데 저한테 아이디가 있냐며 댓글을 달수있냐고 하더라구요 본인은 이미 한번 작성했다면서 할수없다며... 저는 업체통해서 작성자가 답댓글 달수있냐는걸 확인해달라는 의도였는데 저에게 업무를 시키는듯한 느낌이라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본인 사수가 있는 단톡방이었는데 사수도 별말없었구요 저는 아이디가 있지만 관리하지 않아서 자칫하면 글이 삭제될수있을거라 생각했기때문에 업체통해 작성자가 댓글을 달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주임 업무이기도 하니까요 제가 댓글을 달았더니 이렇게 이렇게 해야 더 괜찮다며 수정할수있냐고도 얘기하길래 또 화가ㅋㅋㅋ 그럴거면 그냥 본인이 하면 되지않았을까요? 관리하는 아이디면 답댓글 두번정도 달아도 무방했을텐데 말이죠 주임이 저한테 업무지시한 느낌이라 화가 마이나네요 괜히 해준거같고 그전에 사적으로 선넘는다는 경험을 해서그런지 제가 너무 꼰대같은건지요
퇴사하고픈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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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업무로 조용한 퇴사(이직)를 위해 준비할게 무엇일까요.
사무직으로 근무 중인데,, 급여도 그렇고,, 영어는 되는데 직무 경험이 없어 통상(해외 주재 업무) 관련 분야 이직을 꿈만 꾸고 있습니다. 조용히 일 다니면서 면접자리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그리고 실무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경험이나 방법이 없을까요. 조용한 이직이 꿈입니다.
고스트모드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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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해외여행
지금은 중견 기술영업 하고있습니다. 3년차인데 그동안 신입으로써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해왔던 시간이였습니다. 운좋게 팀원들도 잘 도와주어서 실적도 잘냈지만 영업이라는 직군이라, 매달매달 매출을 해와야하는 부담감이나 가시적이지 않은 업무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하는 직무라 계속 뭔가 허공에 삽질하는 기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제가 해온 성과도 다 운같고, 저희회사가 직원실적이 좋다해서 칭찬을 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못한다고 해도 크게 욕먹지 않고 잘한다고 해도 그만큼 보상이 따르지 않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담당하고있는 고객사는 많고, 고객사 관리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들로 사람도 싫어지고 해서 퇴사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대 마지막에서 퇴사를 하려니 두려운 마음도 없다는건 거짓말이겠죠. 근데 지금 아니면 더이상 장기로 해외여행을 가볼수가 없을 것 같아서 가는게 맞을지 아니면 욕심이라 그냥 바로 이직준비 후 이직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이직하게되면 영업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혹시 퇴사후 2~3개월 여행갔다가 이직해보신 경험이나 관련해서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직빠직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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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문화에 대해 참고할 만한 서적이 있을까요?
이번에 처음 회사에 입사한 신입입니다. 회사 생활 및 조직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주말에 서점에서 조직문화 관련 서적을 읽고 공부하려 하는데요, 혹시 읽고 큰 영향을 받았거나 추천해 주실만한 서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달곰고양이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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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주말부부를 해야 할까요?
2년 전 서울 (고향) 소재 대기업으로 이직하여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복지/성과금 포함 연봉 8500만원 정도이며, 엄마 집에서 용돈 드리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말부부지만 매주 금요일 집에 가며, 유연근무제 활용하여 주말은 온전히 가족에게 쏟고 있습니다. 아이가 6살이라, 2년 후 초등학교 입학때는 가족이 합치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가 현재 월 200초반을 버는 공공기관 무기직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돈을 무시하기도 쉽지 않네요. 평생 이렇게 주말부부 생활을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되네요 ㅜ
주말부부남
동 따봉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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