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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사원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5개 이상이면 쓰레기 사원 맞음 😅 01. 업무 실수를 자주 발생시키고 핑계를 대는가? 02. 회의에서 말만 많고 실질적인 액션이나 결과는 적은가? 03. 타인의 성과에 숟가락 얹는 경우가 많은가? 04. 피드백을 방어적으로 받아들이고 개선하지 않는가? 05. 지각, 조퇴, 빈번한 자리 비움이 습관적이고 이에 대해 책임감이 없는가? 06.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받지 못하고 중요한 일이 공유되지 않거나 본인을 피하는 듯한 분위기가 있는가? 07. '이 일은 내 일이 아니다'는 말을 자주 하며 협업이나 공동의 목표에 무관심하고 오직 '내 할 일'만 지키려는 태도가 있는가? 08. 업무적 역량이 부족한데 개선노력 및 발전에 관심이 없고 변화를 싫어하는가? 09. 자신이 ‘제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는가? 10. 조직의 룰이나 문화에 부정적이며 항상 불만이 많은가?
모딜리아니
쌍 따봉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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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홀릭 회사 선배랑 일하니 너무 심리적 압박이오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과장 직급으로 직무순환 차원에서 이팀에 온지 한달 되었는데요 워커홀릭 선배와 동기 동료 2명에 저까지 총 3명이에요 둘다 일에 미처있으니 심지어 주말에도 메일이 날라와요... 이팀 도망갈까 생각드는데 원래 이런생각 다드나요??
합격인
금 따봉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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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면 현직장은 끝이네요
내일부터 이번주 금요일까지만 일하면 퇴사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회사하고 안맞았고 회사도 저랑 안맞은것 같네요 1. 인수인계서 없이 인수인계 받음 2. 타부서 사람들의 텃세로 시달렸고 사수하고 인간적으로 업무적으로 안맞기 시작함 3. 사수가 수습기간에 타부서 사람들에게 나를 욕하고 다녔고 임원하고 본부장한테 나를 짤라버리라고 했음 4. 3번처럼 본인 뜻대로 안되니까 나갈때 나한테 대놓고 욕했고 송별식땐 술취한척 연기하면서 "잘먹고 잘살아라 ㄱㅅㄲ야"라고 욕설도 했음 5. 타부서 사람들이 텃세와 업무로 나를 골탕먹이기 시작함 6. 팀장 (본부장 겸임함)도 나한테 업무지시 해놓고 나몰라라 라는식으로 나왔음 내가 해결못하는걸 보고 하면 나보고 알라서 하라고만 했고 주간 회의때 항상 발뺌했음 7. 지난달에 팀장 (본부장 겸임함) 내가 하는일이 안맞고 나랑 같이 일못하겠으니 어떻게 할건지 생각해보래서 내가 지난달에 퇴사하겠다고 하니까 앞에선 알겠다고 해놓고 임원이 한달간 직장구하면서 인수인계 다하고 나가라니까 옆에서 말바꾸면서 인수인계 하고 나가라고 함 7개월간 이랬습니다. 지금 회사는 작년 12월 (4개월차)부터 마음이 떠났던것 같네요 아직 직장이 구해지진 않았지만 퇴사를 한다는것 때문에 마음은 조금 편하네요 그래서 내일 출근하면 31일 (월요일)엔 연차 갖는걸로 신청하고, 금요일 (28일)엔 오후 4시에 정리하고 나오는걸로 오후 반반차도 신청할겁니다 나이 43세 이직 횟수가 많아서 걱정이지만 다음달엔 쉬면서라도 구직활동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멧돌손잡이없다
쌍 따봉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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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가능 할까요?
일주일전 회사에서 물건을 옮기는 도중 1톤만한 쇳덩이가 제 쪽으로 기울어 제 이마를 강타하여 1분정도 정신을 잃었습니다. 회사 측은 저를 병원에 대려가 치료를 해주었습니다. 계속 회사에서는 병원으로 대려가 치료는 해주고 있지만 머리 쪽에 대한 휴유증에 대한 어지럼증을 호소 하여 회사에 보고를 했습니다. 담당 부서에서는 병원으로 대려가 CT촬영 후 의사는 휴유증 때문에 일주일 정도 쉬는게 좋겠다고 말해 소견서와 진단서를 경영/인사 부서에 제출을 한 상황입니다. 제출을 하고 담당부서는 일단 일주일정도 쉬라고 말했습니다. 하루정도 쉬고 있는데 담당부서 팀장님께서 연락이왔습니다. 팀장님께서는 경영/인사 부서에서는 쉬는 것에 대해 유급휴가를 인정 못하고 연차를 사용해라라는 결과를 저에게 통보하였습니다. 쉬고싶어서 쉬는게 아니라 일을 하다가 갑자기 다쳤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병원비 계산도 보험처리도 안하고 일반으로 해서 계산을 했더라구요 결국 현재 지금은 휴유증으로 인하여 연차를 사용하면서 일주일 정도 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사례들을 신고가 가능할까요? 신고가 가능하면 앞으로의 상황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좋은회사가고파
쌍 따봉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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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상사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6개 이상 해당시 쓰레기상사 맞음 😝 01. 부하의 성과를 가로채서 자신이 한 것처럼 보고하는가? 02. 부하의 실수에 대해 공개자리에서 공격성 비난이나 망신을 준 적이 있는가? 03. 기분에 따라 말투나 태도가 달라지는가? 04. 부하에게 개인적인 야근·주말근무·단톡 지시 등을 당연하게 요구하는가? 05. 부당하거나 비상식적인 일을 시켜놓고 거절하면 조직 부적응자 프레임을 씌우는가? 06. 부하가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건 너 문제지" 식으로 반응하는가? 07. 성별, 학벌, 외모 등으로 사람을 차별하거나 농담이라는 명목으로 비하하는가? 08. 문제 발생 시, 책임을 부하에게 돌리고 본인은 빠지는가? 09. 업무 피드백이 아닌, 인격 비하성 표현이나 무시하는 말투를 자주 쓰는가? 10. 자기사람은 챙기고 아닌 사람은 대놓고 차별하는 조직 내 정치질을 하는가? 11. 부하의 역량개발에 관심없고 무신경한가?
모딜리아니
쌍 따봉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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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정치질이 고민입니다.
영업마케팅 직군인데 운좋게 기회가 와서 조직을 옮겨 바로 팀장이 되었네요. 한국 제조업이 다 그렇지만 중국업체랑 경쟁에서 조금씩 밀리다보니 상황이 쉽지 않아요. 아직 정년까지는 한참이고 아이도 초등생이라 어떻게하면 회사 잘될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하고 업무도 거기에 포커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내정치가 문제내요. 옆팀 팀장이 원조직에서 오래있었던 사람인데;; 너무 노골적으로 견제를 하네요. 이게 서로 성과를 내면서 하는 포지티브한 경쟁이 아니라 네거티브한 경쟁인게 문제입니다. 업무특성상 팀간 협업을 해 결과물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다 한것처럼 말하는 식;; 너는 그냥 그래라 싶다가도 (솔직히 퍼포먼스 측면 제가 훨씬 인정을 받는지라) 우리 팀원들도 그런걸 되게 싫어하고 저도 솔직히 짜증이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어찌해야 하나 고민 중.. 사회생활 쉽지않네요;;
1년차 팀장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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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프린트로 자기 공부자료 뽑는거도 눈치봐야하나요?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매주 조금 뽑는거 눈치봐야하나요?
합격인
금 따봉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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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업무조정
말도 안되는 업무조정을 한답니다. 사업부 팀중에 한팀 인원이 나가서 새로 사람 뽑았는데 그사람도 또 나가버렸어요. 나간사람 업무도 붕떴고 업무는 엄청 많은상태에요.. 그랬더니 갑자기 두팀으로 나누어져있는 팀을 하나팀으로 만들고 그팀에서 업무를 다하랍니다. 참고로 두팀업무는 전혀다르고 바로 배우기 힘든 업무들인데 그냥 하라네요. 사람 한명 다시뽑으면 되는걸 두팀 합쳐서 하나팀에서 업무 하라는개 말이 되나요… 다들 맨붕에 나간다는 사람들도 있고 저도 이직해야하나 고민도 듭니다., 정말 짜증이 나네요..
퇴사욕망
은 따봉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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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 누락이 되었고 내년에도 진급 대상자들에 비해 고과가 안좋아서 진급 안될거 같다고 한달내내 징징되는 동료 개찌질하죠??
고과를 본인이 못맞은건데 왜저럴까요?? 찌질이죠?
합격인
금 따봉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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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압박이 커서 너무 힘들어요
저는 원래 스트레스를 잘 받지않고 받더라도 취미생활과 반려견을 통해 금방 잘 해소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몇년전 이직한 직장에 새로운 팀장을 만나 새로운 업무 스타일을 적응해가는 중인데, 너무 힘듭니다 연대책임이라며 팀원 전체를 불러서 혼내키고, 놓쳤던 부분에 대해, 큰 일이 아닌것에 대해 엄청 부풀리며 사람을 압박합니다 저는 그 압박에 제 스스로를 더 압박이라는 울타리 안에 가두게 되더라구요 심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회사를 그만두고싶다는 생각 여럿 들었구요 이런 생각 할때마다 ’직장생활하는 남들 다 이정도 할텐데 내가 너무 약한가‘ 싶기도 해서 스스로 위로 아닌 위로도 하지만, 너무 힘듭니다 그냥 하소연이였습니다
바퀴가굴러간다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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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 갈등
결론은 제가 회사에서 친한사람도 없고 이번 승진 누락으로 과장하고도 멀어져서 인것 같습니다. 지금 제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안맞아도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모르는척했지만 제 뒷담화하는 것도 여러번 들었고 제앞에서 제가 들으면 불편해 할수있는 발언들을 한경우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상종 안하고 싶어서 거의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하고 다른 후배들하고 다르게 대했습니다. 일부러 그런것도 있긴한데 제 마음이 그래야 편했습니다. 근데 위에서도 어느정도 눈치를 챈것같습니다. 뭐라고 한건 아닌데 스케줄 안겹치게 짰더라구요. 위에서 안것같은 상황이 스트레스가 되고 있고 사람들하고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안좋은 상황이 될까봐서 걱정이 됩니다. 진짜 나쁜 마음을 먹는다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 당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저한테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갈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제가할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까요 진짜 엿같네요
이콩콩
금 따봉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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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계약을 팀장이랑 하는게 맞나요?
뜬금없이 팀장이 부르더니 올해연봉은 이렇다고 서명하라하네요 어차피 연봉은 협상아닌 통보라지만 내 연봉이 팀장한테 노출되는것도 문제인데 인사팀장은 뭐한다고 각팀장들한테 연봉계약서 뿌리고 해당 팀원들 서명받아오라는건지 아무리생각해도 정상적인것 같지는 않아서요
에너지공당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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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떼우는 사람들과 공생
동종 업계를 20년이상 다니다보니 두가지 분류의 사람을 보게 됩니다. 1.시간 떼우다가 퇴근하는 사람 2.업무가 많아서 시간이 부족한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보니 후자입니다. 중간관리자의 업무는 누구보다 너무나도 많습니다. 일을 찾아서 하다보면 일이 밀리기도 하지요. 그런데 상급관리자와 후배들은 정말 근무와 상관 없는 딴짓을 많이 하지요. 조퇴, 지각의 이유도 다양하고 핑계도 참많아서 놀랐습니다. 본인의 퇴근 시간만 땡하면 사라지네요. 재택 근무나 퇴사가 맞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죠. 워라벨을 너무 즐기는건지 일이라곤 어떻게 하고 있는 건지 의심이 갈정도네요. 씁쓸합니다. 제 글이 피해의식의 도출일 수도 있겠습니다.
타이거스타즈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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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합병 관련 문의… 감사합니다ㅠㅠ
1. A라는 회사에 면접을 보고 합격함 2. A는 상장 준비중이고 몸집키우는중임(IPO주관사는 안정해진 상태) 3. 인수합병예정 회사가 B,C,D 있는데 (작은회사들) 4. 대표님이 직접 전화하셔서 B회사로 입사해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심 (어차피 인수합병되면 A회사 소속된다고 하셨고 근무지 복지 업무 다 A회사꺼하는데 소속만…) B로 입사해도 상관없을까요? 사회초년생은 아닌데 이런거 잘 몰라서 여쭤봐요 주변에 여쭤볼 어른도 없어요ㅠㅠ 😢
주먹대장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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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천된거맞나요?
회계팀이고 자격사로 사기업들어와있는데 과장입니다. 꼰대회사인데 돈은 많이주고 정년까지가는분위기라 들어와서 다니고있네요. 오늘 갑자기 저보고 텔레마케팅하는 부서 팀장하라고 인사발령이났습니다.. 업무 involve 된것도많고 신규 erp도입 tf도 있고 뭐 재무쪽도 걸려있는거있는데 갑자기 인사발령나서 팀원들도 벙쪄있고... 다음주말에 짐싸고 타지점으로 가야하는데.. 이게맞나요? 몇달전에 본부장한테 바른소리하면서 개긴게 원인인것같은데... 이유인즉슨 손익을 마사지하라는데 이게 티안나는것도아니고 좀심하게하라고해서 이거 걸리면 ㅈ댄다고 못한다고 개기고 재무제표제출했는데 이거 보복성인사맞죠?.. 이나이먹고 자격사라도 어디 갈데도 없고 가정있어서 박차고 나가서 개업하긴 어렵고나가서 개업하긴 리스크가 크고요 ㅠㅠㅠㅠ 그냥 존버하는거말고는 답이없는거죠?. 팀장이랑 부장은 몇년만 있다오라는데 몇십년동안 회계로 밥벌어먹고살다가 갑자기 텔레마케팅.. 팀장관리직하라니까 벌써부터 스트레스네요 ㅠ
퇴사고픈스폰지밥
금 따봉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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