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두달차 입니다. 업무 분장관련해서 팀장님에게 상담해도 괜찮을지 고견 부탁 드립니다.
이직 두달차 입니다.
새로운 환경, 사람들 그리고 업무에도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업무 분장관련해서 팀장님에게 말을 해봐도 괜찮을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조금 일이 많은 것 같아 말을 업무 조정을 얘기해야할지 아니면 좀 더 업무를 해보고 말을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전반적인 상황은 이렇습니다.
1. 회사 상황
- 제가 입사하자마자 회사 내 대규모 인사이동이 이뤄짐
- 제 팀의 팀장과 팀원들 또한 내부 이동이 이뤄짐
- 팀의 업무 성격 관련해서 명확하게 잘 아는 사람이 소수
1. 현재 제 상황
- 입사 두달차 입니다.
- 신규 팀장과의 면담을 통해 나름의 사수(?) 및 프로젝트 총괄을 배치하여 두개 프로젝트 참여토록 분배
- 두달 동안 일을 해보니 다음의 문제점 발견
. 프로젝트 1은 제가 단독으로 시행해야하는 사항으로 프로젝트로서 사수 및 총괄이 없고, 제가 오롯이 혼자 추진해야하는 프로젝트. 프로젝트 안에 4개의 소규모 프로젝트가 있는 상황 (프로젝트 총괄로 배치된 분도 이 사업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며, 제가 보고를 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는게 느껴짐)
. 팀장은 프로젝트 1이 다른 프로젝트의 소규모 프로젝트로 들어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던 상황. (이점은 제가 업무 수시 보고를 통해 별도 사업이라는 인지 시켰습니다.) 전반적으로 팀에서 프로젝트1에대해 별로 할게 없다고 인식하는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로 생각됩니다.)
. 또한 추가적으로 할당된 프로젝트2의 프로젝트 총괄은 아직까지도 업무 분장 관련해서 회의 및 얘기를 하지 않고 있음. 총괄과 저의 별도 출장으로 만날 시간 조차 없는 상황
. 더불어, 신규 입사자라는 상황으로 각종 TF 및 이리저리 행사에 0순위로 차출되어 벌써 2달 기간 동안 2주나 차출 되었습니다.
- 제가 느껴지기에는 프로젝트 1의 업무만으로도 많은 상황으로 느껴집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해야하는 프로젝트 2 업무와 계속되는 차출 업무로 많은 부담이 되는게 사실인 상황입니다.
- 다만 제가 우려 되는것은 제가 이렇게 상담을 하는게 일단 저의 경우 제 상황만 얘기 하는것이고 (저는 다른 팀원들의 업무로드를 정확히 모르기에),
- 팀장님 또한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팀 업무들을 파악하지 못했기에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 조금더 시간이 지나고나서 말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업무적으로 더 큰 공백이 생기기전에 말을 해야할까요?.
직장 선후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