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회사에서 장기출장을 가게 되어 항상 눈팅만하다가 여러분들께 의견을 여쭙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입사 당시에도 회사 위치가 서울이어서 생활기반을 서울에 두고 있었는데요, 입사 후 출장을 가게 될 일이 점점 늘어나더니 한 달 정도의 단기 출장에서 이번에는 무려 1년짜리 장기 출장을 여수로 가게 되었습니다. 출장 조견을 말씀드리면 1. 출장비: 하루 1만원 2. 숙소 제공됨 3. 커피 무료 이게 전부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하루 1만원이라는 출장비가 너무 적게 느껴지고, 또 서울에 집을 얻어 자취를 시작했는데 장기 출장으로 인해 그 집을 제대로 쓰지도 못하면서 월세만 나가는 상황에 아깝게 느껴집니다. 회사에서 숙소를 제공해 주니 “그게 복지다”라고 보는 것 같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이게 과연 복지라고 할 수 있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다른 회사들도 장기 출장을 가게되면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제 생각이 현재 사회에선 너무 많은 걸 바라는 처지인지 등 여러가지 말씀해주시면 귀담아 듣겠습니다. 의견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장기출장 시 복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9월 25일 | 조회수 235
1
1ililIll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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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멍바
09월 26일
너무한데...
너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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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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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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