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인플톡] '존재 자체가 잡식성이자 괴물'이라 불린다는 정리왕, 미스터 노트(Mr. Note)
리멤버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인사이트>에서 활동하는 분들 중, 매월 한 분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이번 주인공은 배영진 님(세이션 CM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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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진 님의 career path에는 특히나 마케팅 쪽 스페셜리티가 가득한데요. 그간의 커리어를 가볍게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커리어 초반, 약 10년 반 정도 두 개의 메이저 광고대행 에이전시에서 AE로 근무했어요. 로레알코리아, 요기요, 쏘카, 오늘의집, 클래스101 등 직종을 가리지 않고 도전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마케팅 광고 대상 시상식에서 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받아봤고 대한민국 광고대상 예심 심사위원으로도 2년 정도 활동했어요.
그 과정에서 클라이언트 영입 및 성과 관리 측면에서는 많은 인정을 받았으나 ‘성과는 잘 내도 조직관리는 못하는 팀장’이라는 오명을 받고 이직을 결심했어요. 실무를 더 하고 싶은 마음에 리더십 직책도 거절하고 평소 관심 있던 대기업인 LF 인하우스 마케터로 이직했습니다. 올드하다는 인식이 강했던 헤지스닷컴에서 D2C 마케팅과 가상 캐릭터 ‘서해수’로 브랜딩을 수행했는데요. 특히 인스타그램 부캐로 육성한 ‘서해수’는 6개월 만에 팔로워 1.2만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 배영진 님의 인플톡 전문 보기
https://blog.naver.com/rememberapp/22306351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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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진 님과 나눈 주요 이야기
Q. 3가지 키워드로 영진님을 소개한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Q. 콘텐츠 곳곳에서 ‘실무적 효용이 높은 템플릿 공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셨는데요. 소중한 자산일 수 있는 이런 실무 자료를, 커뮤니티에 무료로 공유해 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Q. 퍼포먼스 마케터이시면서 브랜딩 캠페인을 기획하고 집행하신 일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케터로서의 이러한 일 철학이나 배경에 대해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등 12가지 질문을 드리고 배영진 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rememberapp/223063514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