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엔트 네이티브로 어디까지들 개발 해 보셨나요? 제가 느끼는 한계점에 공감하시는지, 아니면 제가 뭔가 놓치고 있는게 있는지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현재 리액트네이티브를 이용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프로젝트 진행중 입니다. 리액트네이티브(expo 미사용) 을 이용해서 앱을 개발하다보니, @react-native-community/~~(이하 커뮤니티) 에서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들을 이용해서 기능을 개발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커뮤니티의 카메라롤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면, ios의 즐겨찾는폴더를 가지고 올수 없습니다. 그래서 커스터마이징 해서 쓰고 있긴 합니다. 다양한 부분의 기능에서 리엑트네이티브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지않는기능과 커뮤니티에서 라이브러리를 제공하지않는기능등은 누군가 만들어놓은 npm라이브러리를 찾아서 쓰려고 해도 검증되지않은?(혹은 다운수가 너무낮은) 라이브러리들이라, 결국은 네이티브 모듈을 간단히 만들어 쓰게 됩니다. 이 괴정에서 swift나 objective-c를 헤보지않은 저로썬 ios네이티브 모듈 개발을 위해 추가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리액트 네이티브 생태계가 충분히 크지못했다고 봐야할까요?... 오랜경험을 가진분들은, 리엑트네이티브의 생태계가 현재 어떤 단계에 있는지, 다른 언어에 비추어 경험해 보셨을것같아서...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떤 정책을 추진할때 언론플레이를 통해 부정적인 여론을 퍼뜨린후 그 언론기사를 명분으로 "... 개선"이라는 식으로 일을 진행하네요. 제일 단편적인 예가 "공무원 연금" 이슈죠 자극적 기사 제목에 여론이 요동치면 그걸 동력삼아 당사자들에게 "니네 봐라 사람들이 니넬 저렇게 싫어하는데 바꿔야 되지 않겠냐?" 는 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무원 연금 기사 밑에 달리는 댓글보면서 "이런식으로 법이 바뀌고 개인의 기존권리를 뺏는게 합리화 되는 사회면 어느 누구도 자기것을 지킬수 있는 사람은 없다" 라고 생각해왔는데 지금 의사들 휴업사태를 보면서 확신을 얻었네요 내가 지금까지 노력해서 누리고 있는것들은 이나라에서는 내것이 이니구나.. 이런식이면 언제든지 빈털털이가 되어도 이상한게 아니지 않나? 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의협도 이시국에 휴업하는게 정상으로는 보이진 않지만 이게 정상적인 건지하는 의구심이 생깁니다. 상대적 다수의 찬성 여론과 의회에서 과반의 찬성이 있으면 언제든지 나와 생각이 다른사람의 것을 다 뺏을수 있는시스템이 정상인건지? 의협이 밉지만 공뭔연금 바뀌는 과정에서 느꼇던 심정에 비추어 조금은 저이들이 왜저리 행동하는지에 대한 이해도 조금은 되네요.

전략사업을 진행하는데 3년전, 5년전 심지어 타겟팅이 잘못된 정보를 기준으로 계속 얘기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 시점이 맞는 데이터를 찾고 내부 데이터를 분석해서 드려도 사실을 받아드리려 하지 않으시고 계속... 예전 데이터기는 한데~ 라고 하십니다. 전략사업을 진행하려면 어쨎든 오너의 의지가 필요한데 답답하네요.

저희 회사의 경우 따로 사내 데이터 교육과정 같은게 없고, 개인별로 교육시스템을 통해서 신청후 교육을 가는 형태입니다. 전체 직무교육은 현업부서의 실무 관련된 부분으로만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어서,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IT역량강화 차원에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이제는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는 한화의 사내 교육과정(기초 10주, 중급12주)을 통해 사내 데이터전문가를 늘리고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을 꾀한다는 기사인데요. 한화 '석화 삼각편대', 빅데이터 교육 앞세워 '디지털 전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463407 요즘처럼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이 기업 입장에서 필수인 시대에, 외부교육이 아닌 사내전문 교육과정을 해서 내부 인력 전문성 강화를 많이 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분들이 다니는 회사에서는 사내 교육으로 저렇게 하시는게 많나요? 아님 역시 저희 회사처럼 개인별로 별도 외부 교육이 많으신가요?

올해 상반기 반도체 산업의 실적은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하반기까지 이어지긴 힘듭니다. 우선 미국의 서버 수요는 당분간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의 서버 증설은 기존 시설의 업그레이드에 국한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창궐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지를 매입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고 건물을 지어야 하는 신규 데이터센터 증설은 당분간 어렵습니다. 그리고 서버 수요 둔화를 예상하는 또 한 가지 이유는 상반기 서버용 수요의 일정부분은 재고를 비축하기 위한 가수요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미국 반도체 시장은 6월에도 30.1% 성장할 만큼 호황인데 서버용 DRAM 가격은 이미 4월에 정점을 찍고 3개월 보합 후 7월에 일제히 떨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그 근거로 볼 수 있습니다. 큰손인 중국의 수요도 약해질 전망입니다. 최근 상황을 보면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IT 기업에 대한 미국의 공세가 점차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분명, 중국의 반도체 수요를 억누르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11월 미국 대선까지 이러한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s://now.rememberapp.co.kr/2020/09/02/9860/

이번에 고객피드백 받는 프로세스를 구축하려고합니다. 가장 먼저 나온건 설문조사, 홈페이지 소통함 개설인데 고객이 피드백을 주려면 리워드든 어떤 방안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비투비 아이티업종이라 고객 피드백을 받기가 어려워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기가 쉽지않네요. 피드백을 받을 좋은 방법이 있는지, 또 어떻게하면 고객 피드백회신을 늘릴수 있는지 의견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설사 신입인데 추천해주시는 자격증이나 면허증 있을까요?? 유사학과 나와서 건축기사 자격은 가능한데 아예 모르고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pc에서 카톡이나 문자로 상사를 욕하는 직속부하직원이 있습니다.. 처음 은 주의를 줬는데 계속 걸리네요., 좋은 방법이 있는지요? 면담 할때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그러고 토 들키고 하네요.. 시집갈때 까지만 봐달라그러는데 미치겠네요,.

회사에서 주력으로 밀고있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 상품권을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로 관리 및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브랜드 네이밍에 대해 내부 투표도 했지만 적절한 것이 없고 재산권도 확인해봐야한다고 하는데.. 혹시 보통 브랜드네임은 어떤 방식으로 정하시나요? 우선 내부투표한 것은 안쓰고 외부 업체를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할만한 업체나, 재산권 관련해서도 어떻게 진행하는지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mro 구매를 하고있는데 일반구매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이런 경험이나 주위에서 보신분 있으신가요??

특히나 무역,물류쪽은 비전공자와 전공자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신입과 경력자처럼.. 작년 초쯤 신입직 + 비전공자들만 급히 채용했는데 몇개월이면 습득할 업무를 아직도 버벅거리네요. 물론 일머리 라는것도 있겠죠?

계속해서 변종이 나오고 있어서 정복이 가능할지 걱정되네요..

데이터 관련 자격증은 무엇을 취득하는게 좋을까요?

최근 회사에 노조창립 움직임이 있습니다. 워낙 조직문화가 경직된 편이고 임원진들이 권위적이라 노조가 있으면 뭔가 바뀔수있겠거니 막연한 기대를 하고있는데.. 어떤점이 어떻게 바뀔수있을지, 노조가 생기면 장단점은 어떤게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