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케팅 관련 강의가 듣고싶어지더라구요. 상품기획자분들 자기개발 위해 듣는 강의나 책이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2020.12.30 퇴사를 했는데 아직까지 퇴직금 지급이 안되고 있네요... 이럴때 노동부에 신고를 하는게 나을지 아님 노무사를 쓰는게 나을지 뭐가 나을까요...? 퇴직연금이 들어있었는데 알아보니 납부가 하나도 안돼있더라구요...20년 동안 다녔는데 퇴직금 정산도 제대로 이뤄졌는지도 모르겠네요...참 심난합니다...

관심이 있어서 책을 한권 읽었는데 블럭체인관련 우와 전공이 아니라서 그런지 너무 어렵고 이해가 안가네요^^ 하도 요새 유행이라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개념정리는 하고싶은데 진짜 초짜가 읽어도 될 만한 책 추천부탁드려요..

작은 회사에 나름 ‘브랜드마케터’라는 직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퍼포먼스, 데이터 마케팅 시대에 브랜드마케터는 어떤 길을 갈 수 있을까요? 사실 브랜드마케팅이라는 게 “전문직”인지도 고민스러워요. 퍼포먼스나 컨텐츠 마케터들도 누구나 브랜드적인 관점에서 일할 수 있으니까요. ATL을 해본게 장점인가? 근데 그건 대행사가 어차피 다 하는데? 뭐 이런저런 고민들이 많은 시점입니다 ㅎㅎ 퍼포먼스나 컨텐츠 마케터가 아니라 브랜드마케팅팀에만 잇어본 사람 어떻게 커리어를 고민해볼 수 있을까요

요새 AI 트렌드는 어떤가요? 그리고 업계에서 이직 등 커리어를 위해선 어떤 분야를 파는게 좋을까요? vision / NLP / Robotics 등등.. 조언 부탁드립니다 헌직에서 ai 한 2년 만지작 거리다가 결과가 잘 안나와서 다시 그냥 통계기반 분석플랫폼 만들고있어서.. 앞으로의 커리어를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하나 고민입니다

개발직쪽 업무를 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직장인 13년차네요 아직 늙지는 않았지만 슬슬 몸도 머리도 삼십대 같진않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아직 사십초반이지만요 ㅎㅎ 이렇게 오십까지 일하면 더 예전같지 않겠지요 오십이되면 다른 삶을 준비해야 할것 같은데 참 막막하네요 다른 분들의 오십대에 꿈꾸거나 준비하는것의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을까요?

이전회사에서는 쌩 주니어였다가, 처음으로 두번째회사 경력직으로 이직했는데요. 스타트업이고 지금 입사한지 1주일 지났습니다. 온보딩절차 밟고있는중인데요. 욕심내서 전체 파악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보여드리는게 좋겠죠..? 야근도 조금하고 주말에도 조금 하는..? 머리는 생각하는데 몸이 안움직이네요.. 어차피 나중에되면 빡시게 일할 생각을 하니..

한의원에 비급여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입원실도 있고 원장은 7명입니다 절세하는 방법이 있나요.? 급여부분은 노무사를 통해 각종 수당과 주 휴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효율적인 절세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현재 도급순위10위 내에서 근무중인 pjt 직원입니다. 현장에서 설계관리 도면코디네이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가 올해28살이고 이번이 두번째현장입니다. 이 현장 끝나면 나이는30,경력은5년차네요. 전공은 건축이아니고 디자인이나 학점은행으로 건축공학사 준비중입니다.. 앞에 서두가 길었습니다. 현장 설계직으로 일하고 있지만 저는 3D설계,스마트 건축,bim쪽으로 앞으로 진로는 계획하고 싶습니다. 페이는 현재 나이또래에 비해 많이 받는것으로 생각되어 만족하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걱정됩니다. 지금하는 업무가 비전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비전공인 제가 bim쪽으로 나갈 수 있을지, 현재 비전은 어떤지 저보다 짬도 많으시고 전문가이신 여러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위에 관련한 질문에 답변이 아니셔도 좋으니 뭐든 저에게 도움 될 말씀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재택근무 많이 하시죠. 재택근무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게 좋고 어떤 게 안 좋을까요? 재택근무를 해야 할지 말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여러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1. 퇴장 오리지널 발기부전제 중의 하나인 바이엘의 레비트라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 한다고 합니다. 사실 외자사가 런칭한 신약이 판매 부진으로 시장에서 철수하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닙니다. 특허 만료 후 제네릭이 출시 되어도 어느 정도 명망은 유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한국 시장의 경우 오리지널 의존도가 타 국가에 비해 높아, 오리지널 제품의 수명은 상대적으로 긴 경향을 보여 왔습니다. 다만, 발기부전제 시장은 좀 다른 패턴을 보여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한미약품의 팔팔정으로 대표 되는 제네릭의 공세가 거세었고, 비급여 의약품이라 가격에 따른 판매 변동성이 높았으며, 해피드럭의 경우 오리지널에 대한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레비트라의 경우는 오리지널 중에서도 비아그라, 시알리스에 이은 3순위의 브랜드 인지도를 가져왔기 때문에, 점유율의 낙폭은 훨씬 높았습니다. 종근당이 야일라라는 브랜드의 카피로 성분 시장만이라도 살려 보려 했지만, 일어나지 못하였네요.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bDc-XjUkK9LfDaCnsxBGFHqYOeiEPw==

요 몇 달 계속 회사에 다닐지, 제 사업을 시작할지 고민하다 결국 사업자를 냈습니다. 막상 시작하니 홍보부터 시작해서 세금 공부하고, 명함파는 것까지도 어렵네요 ㅋㅋㅋ

대표는 하고싶은게 많아요. 인사부장은 그걸 다 들어주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요. 대표는 제도가 있어도 자기 입맛에 맞게 이것저것 첨가합니다. 예를 들어 중간관리자 권한 강화를 위해 평가는 직속만 하기로 했는데, 결국 임금인상률에 임원평가를 넣네요. ㅎㅎ 대표는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잘 모르는 인사분야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으로 본인 생각을 주장하면 과연 직원들이 '아 우리대표 역시 똑똑해' 라고 생각을 해줄까요? 자의식과잉 절어있는 대표랑 일하기 쉽지 않네요. 디들 어떠신가요. 대표랑 일하는거?

작은 인터넷 언론사 다니는데 다른 회사 다니는 아는 선배가 외고 좀 써줄 수 있냐고 요청하네요. 각기 다른 분야 취재라 해보고싶긴한데, 큰 회사면 당연 거절했을텐데 좀만한 회사라.. 이런 경우 데스크에 얘기하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