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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2500조원치 부양책, 완전 해설
바이든 정부의 2조2500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인프라 투자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이며, 미국의 GDP가 약 20조달러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GDP의 10%가 넘습니다. 게다가 취임 직후, 1조9000억달러 규모의 부양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부양책이라는 점에서 놀랍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프라 재건을 위해서 1분도 지체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 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가 될 것입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대출을 좀 더 받는 것"이고, 두 번째는 "세금을 더 걷는 것"입니다. 이외에 흥미로웠던 부분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을 자주 언급했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지금 중국과 경쟁에서 승리해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부양책을 통과시키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 주세요. 👉 https://now.rememberapp.co.kr/2021/04/02/12374/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1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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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했던 첫 직장의 일주일 썰.txt
요즘 여기서 노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마침 금요일이라 시간도 좀 남네요.. 업무시간 이용해서 첫직장 썰을 좀 풀어보겠습니다. 취업난이 아니었던적이 없는 것 같지만 저 때도 취업이 어렵다고 난리였죠. 몇 년 선배까지만 해도 성공적인 취업 = 대기업이었고 저는 학벌도 역량도 대기업에 들어갈 형편은 안 되었죠.. 근데 제가 취업준비를 본격시작하기 1년 전 정도부터 스타트업 붐이 슬슬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돈을 잘 못 벌더라도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에 들어가서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하며 보람과 자아를 찾는 사람' 이 사회적으로도 멋있게 보이기 시작했던 시기였습니다. 이런 곳은 전통적인 의미의 스펙은 중요하지 않았어요. 오덕스러운 기질이 큰 우대를 받는 경우도 있었고 자기만의 분야에 열정과 자신이 있고, 그걸 직무와 연결시킬 수만 있다면(문과입니다) 이런 신입은 신입이라도 먹히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ㅋㅋ 결국 그 틈새를 파고들어 첫 취업을 하게 됩니다. 참 열악했죠. 직원은 20여명.. 그래도 열정적으로, 치열하게 일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환상은 일주일만에 깨졌죠. - 그 작은 곳에서도 정치가 엄청나더군요. 그게 정치 떄문이란건 시간이 지나서 알았지만 일주일만에 누군가가 권고사직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합니다 - 입사 후 처음 마주한 타운홀 미팅(전체 미팅)에서 이번달 월급이 밀린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그때는 월급이 밀린다는게 어떤 의미인지도 몰랐어요. 그냥 그렇구나 했죠.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지만. - 지금은 제가 마케팅을 하는데, 그때 마케팅 예산이 말도 안되게 컸습니다. 마케터들 스스로가 의문을 품을 정도로요. 재무구조가 기형적이었는데, 대표의 지식 부족 때문이었습니다. 태클거는 사람이 없어서 (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 넘어간거죠.. - 근데 위와 같은 구조 때문에 마케팅팀이 전사의 (다른 팀의) 집중 포화를 맞게 됩니다. 20명 밖에 없는 사내 메신저에서 공개저격이 횡행했어요. ㅋㅋㅋ 마케터가 무슨 '실수'를 하면 @몽블랑 님, 이게 틀린 것 같습니다. 저게 틀린 것 같습니다... 공개 저격 당하는 사람은 넋이 나가죠 - 상사에게 '나랑 정치좀 해보자'라는 말을 워딩 그대로 들었습니다. - 작은 조직이라서 그런지 첫 한달간 대표님과의 미팅이 4~5번 정도 있었는데, 한번도 시간 약속을 지키신 적이 없습니다. 또 제가 나와서 발표를 하는데 대놓고 조셨습니다. 1년이 지나고 알았지만 그 한달이 특별했던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시간 개념이 없으신 분이었습니다. 컨퍼런스에도 지각하셔서 기조연설을 평직원이 했거든요 등등.. 사실 사연 하나하나를 풀어서 써보고 싶지만 그렇게 시작하려면 너무 방대해져서 ㅎㅎㅎ 엄두가 나지 않아서 요약식으로 써봤네요. 여튼 그게 제 사회생활의 시작이었고. 사회는 이렇게 쓰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 스타트업에 학을 떼... 진 않았고 배운게 배운거라고 여전히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훨씬 규모도 크고 체계적인 곳에서 일하고 있어요. 여기서는 제가 처음에 꿈꿨던 스타트업의 열정, 뜨거움 등을 충만히 느끼고 있습니다. 첫 회사는 어떻게 되었냐고요? 놀랍게도 많이 성장해서 지금은 꽤 잘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가끔 첫 일주일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성공하는 기업의 요인은 무엇인가.. 를 하게 됩니다 점심 전에 쓰려고 했는데 말이 길어졌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더 자세한 얘기도 써볼게요. ㅎㅎ
몽블랑
21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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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으로 왕복 3시간 자가 vs 출근 30분 전세
일단 부동산 쪽에 무지함을 이해해주세요ㅜ 내년 초 결혼 예정인데 신혼집을 어떻게 구할 것인지 고민돼서 글 남깁니다!! 가용자산은 영끌 3~4억 정도... 모은다고 열심히 모았는데도 서울 아무리 변두리라도 둘이 살 작은 아파트 구하기 힘든 돈이더군요ㅜ 내년 이맘때 쯤엔 부동산 좀 내린다는 의견도 있던데 (무근본 소문이라면 죄송합니다) 강남 출퇴근 왕복 3시간 근교에 작고 낡은 집이라도 일단 사고 시작하는게 나을지?? 서울에서 전세로 시작해서 몇년 더 모아 인서울 아파트를 구하는게 나을지 고민됩니다. 부모님, 친적, 주변분들에게 물어봐도 의견들이 다 팽팽하네요. 경제쪽에 밝은 리멤버 선배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도와주세요..
에센스
21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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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권 감정평가 수수료 에 대해
직원 한명있는 작은 회사입니다. 법인 전환에 필요한 영엽권 때문에 감정평가를 진행 하려고 하는데 기장 담당 해주는 세무사에서 진행시 200-300만원 정도 발생 한다는데 이게 적정 한가요?
깡총
21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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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를 한 기록이 없는 기업의 최초 자본납입 기록 파악하는 방법
법인등기등본에 표기되는 증자날: 최초 자본납입날짜는 설립시 자본금이 모인 시기. 설립당시의 발기인총회의사록을 봐야한다. 예를 들어 3월 1일 자본금을 다 모아서 (주주 전원이 납입을 해서) 잔액증명서를 발급받았는데, 설립등기접수를 3월 14일에 했다고 하면 최초 자본납입금은 정확히는 3월 1일이 됩니다. 그 자료를 확인할 수 없다면, 어쩔수 없이 법인설립연월일 (등기접수일자)이라고 해야겠죠. 법인설립연월일은 법인등기부등본 가장 마지막 부분에 나옵니다.
왈왈 게속 짖
21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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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등 건설관련 물가 상승에 따른 대내외 대응 방안
최근 물가 상승으로 데크업체 등 협력사 타절, 입찰가 상승 등 이슈 부각되고 있습니다. 시공사에 계신분들 도급계약, 외주, 현장 등 분야별로 어떻게 대응하시고 준비하시나요~?
노가다로직
21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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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백신 2차 후기>
안녕하세요 얼마전 화이자백신 1차 후기를 작성 하고 벌써 21일이 지나 어제 화이자백신 2차를 맞고 왔답니다. 아픔의 강도에 대한 설명이 아래와 같이 있었던 터라 살짝 긴장하고 갔는데 맞는 순간의 고통은 2차는 오히려 일반 독감 예방 접종보다 덜 해서 하나도 안아플줄 알았죠. *아스트라제네카 1차>2차 *화이자 1차<2차 11시쯤 주사 맞았고 뭔지 모를 미식거림?이 있어서 점심은 먹는 둥 마는 둥 했고 요즘 어깨통증이 심한터라 겸사겸사 2시쯤 퇴근했어요. 2시에 퇴근해서 3시쯤 부터 자기 시작해서 11시40분에 일어나게 됩니다. 왜냐? 열이나서^^ 38.7이 적힌 체온계를 보며 약을 먹으러 나갑니다. 1차때는 안그랬는데 2차때는 타이레놀 6알씩 지급하더라구요. 경험상 타이레놀이 해열에 효과가 없어서(제기준) 애드빌로 먹고 다시 잤습니다. 아침에 열은 37.7 추가 애드빌 먹고 출근 했어요:) 미식거림은 잔재하고 (어제 점심 이후로 아직 공복ㅠ) 왼쪽 골반이 아픕니다..ㅋㅋㅋ 제 주위사람들 기준을 들어보면 열 안남(열은 안나지만 밤에 자는동안 추웠다고 함), 주사 맞은 다음날 운동을 격하게 한 듯한 근육통 있음, 왼쪽으로만 아프다고 함(관절과 인대,근육이 아프다고 표현). 특히 무릎 골반 어깨 이런데가 아프다고 하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줄 정도는 아니라고 다들 표현하네요. 다들 큰 걱정 없이 맞으셔도 될 듯 합니다♡ 빠른 접종로 코로나19 얼른 종식 시켜요 화이팅!
judith
21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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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벌이 꿀팁.13] 회사를 오래 다니기 위한 자기만의 생존 비법은?
📌 이 글은 리멤버와 협의하여 출간도서 '밥벌이의 이로움'의 일부를 발췌 재정리하여 연재하는 글 입니다.📌 "조주임 너! 딸꾹! 이리 와봐 임마!" 이미 점심시간부터 술에 잔뜩 취한 팀장님은 PC방에 앉아 있는 것처럼 등받이를 약160도로 눕힌 채 기대서 소리치셨다. "네. 부르셨습니까?" 난 또 내가 뭘 잘못했구나 싶어서 꾸물꾸물 기어갔다. "너 임마! 내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내가 임마! 너 고생하는 것 다 안다. 이걸로 과자 사먹고 힘내!" 팀장님은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시더니 내 손에 척! 하고 쥐어주셨다. ‘내 나이 서른살에 과자를 사먹으라니’ 어안이 벙벙해진 내가 만원 짜리 한 장을 들고, 어쩔 줄을 몰라 하자 팀장님은 말씀하셨다. "왜? 적냐? 다음에 또 줄께! 임마!" 그렇게 ‘껄껄껄껄’ 웃으시고는 갑자기 기절한 것처럼 코를 골면서 주무셨다. 그렇게 팀장님은 거래처와 점심과 반주를 드신 날에는 본인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만원씩 내 손에 쥐어주셨다. 난 매일 팀장님께서 점심에 거래처를 만나고 오시길 진심으로 바랬다. ​ 이것 하나 만으로도 참 좋은 분이셨다. . "조대리 이 숫자가 어떻게 나오는 거지?" 단정한 용모에 언제나 흐트러지지 않는 옷차림과 머리스타일을 갖고 있던 팀장님이 말했다. 나는 품의서에 올린 숫자를 팀장님께 설명드리기 위해서 품의서에 첨부된 엑셀 파일을 열었다. 그러자 팀장님께서는 내 자리에 앉으시더니 프로게이머처럼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키보드의 단축키만으로 화려하게 엑셀을 만졌다. 몇 백개가 넘는 행과 열이 그분의 클릭 한번으로 여러가지 함수에 맞춰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였고, 자동 계산된 숫자에 맞춰서 결과가 멋진 그래프로 나타났다. 밤새워 일한 데이터가 십분 만에 정리되는 기적 같은 광경을 목격했고, 항상 자기의 자리를 잡고 있는 팀장님의 머리카락 한올 한올처럼 수 많은 데이터들이 자기 자리에서 정확히 앉아 있었다. "조대리, 이 업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이 분야와 이 법규에 관한 공부는 꼭 해야돼" 팀장님은 내가 업무를 하면서 부족한 지식과 기술이 어떤 부분인지 명확히 집어 주셨고, 항상 본인의 기술을 전수해주셨다. ​그것도 부족하다 싶으면, 그 분야의 책을 사주고 읽게 했다. ​ 이것 하나 만으로도 참 대단한 분이셨다. . "조과장 협조 받아야 되는 결재서류 가져와봐" 팀장님께서는 계속 다른 본부의 협조 결재가 반려되었던 결재판을 집어드셨다. 협조 결재를 해주셔야 하는 그 본부의 전무님은 결재판을 들고 갈 때마다 절 앞에 있는 사천왕 같은 표정을 하시고는 반려를 하셨다. 그 상황에서 매일 밤마다 술만 드시고, 아무 일도 안하는 것 같던 팀장님은 협조 싸인을 해줘야 하는 전무님 방으로 결재판을 들고 출발하셨다. ​'그 본부장님께서 절대 안 된다고 하시던 건인데......' 걱정을 하고 있던 사이 팀장님의 전화가 왔다. "조과장 전무님 방에 잠깐 와볼래?" 힘 없이 흐물흐물 전무님 방으로 들어가자 ​사천왕이 아닌 부처님의 표정을 하고 있는 전무님이 보였다. 팀장님은 분명 전무님께 결재 받으러 들어가셨는데, 업무이야기는 하나도 안하고 온갖 잡담을 나누시면서 웃음꽃을 피우고 있었다. 전무님의 보고테이블에는 평소에 좋아하시는 별다방 커피와 몇 가지의 알록달록한 골프 용품이 올라가 있었다. "이게 이번에 새로 나온 골프용품인데 딱 전무님 것 같았고, 잘 어울리시고, 얼씨구 절씨구" ​팀장님은 끊임없이 전무님이 좋아하는 소재들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았고, 뒤에 서있는 나에게 전무님은 결재판을 건네며 말씀하셨다. "결재 했으니깐 가지고 나가봐" ​ 혼자 머리를 싸매고 몇일 동안 보고서를 수정하는 것보다 결재를 하는 사람의 성향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했다. 그런 면에서 팀장님은 회사에 모든 사람의 성향을 알고 있었고, 회사의 대부분 사람들과는 술을 한번 이상은 먹었다. 그 때문에 업무를 잘 할 수 없을 정도로 매일 술을 마실 수 밖에 없었지만 그 덕분에 대부분 사람들과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 이것 하나 만으로도 참 대단한 분이셨다. ​ . ​ "조차장 허리 많이 아프다며, 이거 너 해라" 내 자리에는 책상만한 택배가 와있었고, 커다란 택배 상자 뒤에 앉아계신 팀장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최근 허리가 아파서 자리에서 앉았다 일어섰다 하면서 사무실에서 어쩔 줄을 몰라하며 식은땀을 흘리던 나를 위해서 서서 일하는 책상을 선물해 주신 것이다. "어른이 주시면 무조건 감사합니다 하고 받는 거야" 라고 말씀해주시던 부모님의 가르침이 떠올라서 팀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책상에 설치를 했다. ​ "부모님 영양제인데, 이거 너 해라" "명절인데 그냥 가면 손이 심심하니깐, 이거 너 해라" "애들 아직 어리지?, 이거 너 해라" ​ 팀장님은 그 누구도 챙겨주지 않았던 나와 내 가족을 챙겨주셨고, 그 때마다 난 눈물을 흘리면서 열심히 하겠노라고 다짐했다. ​ 이것 하나 만으로도 참 대단한 분이셨다. ​ . ​ 회사생활이 힘든 건 대부분 사람 때문이다. 힘들 때 마다 내 앞의 한 사람을 지그시 바라보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 점 한 가지씩을 떠올려 보자. 사람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리더의 덕목인 무한한 자본, 뛰어난 능력, 많은 사람과의 우호 관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이 4가지 덕목을 하느님께서 모두 다 주시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지씩은 그나마 나은 점이 있기 때문이다. ​ 그 한 가지를 중심으로 '저 사람 참 괜찮다.' 라고 생각하면 내 주위의 사람들이 괜찮아 보인다. 단,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점이 단! 한 가지도 좋은 점이 떠오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조직에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일수록 경험상 빠른 시간 안에 조직에서 사라질 확률이 높으니 그런 사람 때문에 힘든 상황이라면 힘들더라도 잠시만 참고 기다려보자. 사람 보는 눈은 누구나 비슷하다. 🍯
밥벌이
21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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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기획 관련해서 도움이 됐던 서적 있으신가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틈틈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앱 기획 관련해서 커리어의 방향성이나 업무 진행의 큰 틀, 실무 등에 도움이 되셨던 서적 있으시면 추천 부탁 드릴게요!
이탈리아순록
21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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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걷기 예찬론자입니다. 매일 2만보를 걷고 있어요. (페북 #오늘도2만보 클럽 운영중) 걷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물류창업대부
21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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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소규모사업장에서의 감사겸직.
안녕하세요 중견규모 인력 회사에서 감사법무.어드민지원을 맡아하고 있습니다.. 작은 규모다 보니 시스템이 부재하고 회계담당자가 거의 회계감사 준비하며 자산실사하는 것이 감사의 대부분이긴합니다 감사는 주로 적발감사 제보건 처리하며 거의 인사위원회 및 징계에 따른 면담합의 소송 등 직접 제가 다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화사문화상 다독이고 독려하며 직원들 면담해 가며 문제점 찾고 있는데 좀 지쳐가긴합니다. 회계에선 감사가 기능을 더 넓혀서 일상 예방 레포팅 사후까지 다 해줄 순 없냐는데.. 몸이 10개라도 부족하네요.. 거의 인사총무는 발걸치고 같이 전략기획하고 지원하고.. 일부 직원 미수금도 있으면 감사법무기능이니 제가 직접 독려합니다.. 이대로 괜찮은 건지... 하반기부터 국제내부감사사 cia 준비하려는데 이길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출근길에 유사업무하시는 분들의 근무환경이나 의견 궁금해 글을 적어봅니다..
법무직원9년
21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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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셔츠 넣입 빼입
셔츠 바지에 넣고다니다가 불편해서 빼입고 다닙니다. 압무상 민원인과의 접촉은 하루에 2~3번인데요. 아떻게 생각하시나요?? 셔츠 빼입은 보기 안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초근싫음
21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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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력직 면접 보면서 느낀 현실의 벽
안녕하세요 일전에 이직 관련해서 올린 글에 많은 분들이 정성스런 댓글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기준 퇴사후 이직준비 11개월 7일째 입니다. 곧 1년이 다되어 가는데 멘탈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 대기업 면접 기회가 생겨 2곳 면접을 봤었는데 1곳은 1차에서 불합이고 1곳은 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 대기업 경력직 면접을 보면서 느낀점들이 있습니다. 서류가 합격하고 면접 기회가 주어지면 기준은 통과했다는 생각은 드는데 무엇보다 면접에서 합격하려면 “+@“ 가 없이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학벌, 전 직장이 어디였는지>> 이 부분이 면접에서도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지는게 저의 전 직장은 중견기업이라 결국 대기업 경력직 면접에서도 전 직장이 대기업인 지원자보다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아야하고 + 학벌 좋은 지원자들을 제쳐두고 뽑아야 할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지방 국립대를 졸업하였기에 제가 감당해야될 부분들이지만 첫 직장을 더 좋은 원하는 곳으로 못갔던게 지금와서 너무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쉬운 퇴사시기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면접에서의 탈락 등으로 심신이 많이 지치고 멘탈 잡기가 쉽지 않네요...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화이트타이거
21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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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출신 회사를 속이는 선배
처음본 자리에서 무슨 얘기를 하다가 자기가 ㅇㅇ출신이라고 해서 네이버 뉴스 검색에 ㅁㅁㅁ 기자 쳐봐도 개뿔...오래된 순으로 보면 옮긴 회사가 연대기로 정리되는구만 구글링 해보고 언론사 사이트에 이름 쳐보면 다 확인되는 이런 구라는 왜 치는걸까
냥냥냥이펀치
21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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