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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어릴땐 연봉 높이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에서는 연봉으로는 서울에서 집사고 결혼하고 애 낳는 평범한 삶은 이루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서 내 수저에 결혼은 무슨 결혼이냐 하면서 포기하고 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도태남으로는 여유롭게 노년까진 살 수 있을 듯 해요
Iove
억대연봉
 | 보험상품영업
23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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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현장직에서 사무직으로 연봉
한 스타트업 중소기업 입니다. 스타트업이긴 하나 모회사가2개나 있어 경영상의 문제나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저는 현장직에서 약1년8개월정도 근무했고 관련자격 취득 후 운이좋게 사무직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장직일때의 저는 사원기준 3500을 받았는데 사무직으로 옮길 시 연봉이 감봉될까봐 불안해서 걱정입니다. 사무직 사원 연봉은3000부터입니다.. 연봉만 보면 현장직에 있고 싶지만 더 이상 배울점도 적고 승진 기회도 적다보니 사무직으로 가고 싶은데 연봉이 많이 감봉되면 어쩌죠... 이런경운 어떻게 협상을 해야 할까요 참고로 인사관리하시는 분이 좀 막힌 분입니다..
바다옆소각로 | 산업환경관리
23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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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제조
40대 중반 연봉
요즘은 억대 연봉도 흔히들 거론되고...보통 40중반이면 어느정도 연봉 받으실까요?
알제니스 | 산업안전관리
23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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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투표 토스 선이자 지급으로 난리네요.
1. svb도 뱅크런하는 마당에, 국내에서는 kb. 하나 등 주요 금융권에서도 인력 줄이고 비용 조절하는 마당에 토스는 업계 최고 인건비에 이젠 선이자 지급까지. 너무 방만하는 것 아닌가. 2. 유동성 충분하다. 토스 안 망한다. 어제오늘 토스 얘기만 주구장창 들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짜 토스 돈 빼는 게 맞을까요?
환불원정대1 | 구매·조달·소싱
23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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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PM/PO
엑셀 능력자님들,, 도와주세요!!! 제발!!!
ㅠ엑셀로 자동입력 하려고 하는데 A열에 ㄱ일 때 B열에 전주 자동입력되고 A열에 ㄴ/ㄷ일 때 B열에 여서 자동입력되는.. 그러니까 A열 값에 따라 B열이 자동으로 채워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ㅠㅠ구글시트입니다..... 엑린이를 구해주세요.......... .. . .. . . . . . . . . . . . . . .
내고양이안뚱뚱해 | 콘텐츠 마케팅
23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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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합리적인 선택이 가져올 결과
얼마 전 대우건설이 울산 관련 브릿지론 중 연대보증 한 후순위 440억을 상환하고 해당 사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대우건설 입장에서는 최근 울산시장 등 상황을 봤을 때는 합리적인 선택을 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그로 인하여 나름대로 대우건설이 사업을 진행한다는걸 가정 하에 선순위로 들어간 금융기관들은 날벼락이겠죠. 앞으로는 대우건설(또는 다른 시공사)가 진행하는 사업 관련하여 후순위만 신용공여하는 사업장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겠죠. 대우건설이 진행하는 사업장도 더더욱 면밀하게 분석하게 될거고요. 최근, 물류센터 관련되서 선매매계약을 포기하는 대형 운용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해배상항목을 약하게 설정해놓은 운용사의 경우 마찬가지로 계약금만 포기할 수 있다면 물류창고 매입을 포기하는건 합리적인 선택일겁니다. 다만, 그 합리적인 선택으로 인하여 앞으로 선매매계약에 대한 딜은 시장에서 읽어주기 어려울 것이고, 그 운용사가 추진하는 딜어 대해서는 LP들이 더 면밀히 분석하겠죠. 이래저래 어려운 문제인 것 같네요.
오전12시
억대연봉
쌍 따봉
 | 부동산금융
23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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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토뱅 왜 난리죠?
괜찮은 거 같은데 왜 난리일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36333?sid=101
자다아다라 | 법인대표·CEO
23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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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기혼 여성컨설턴트의 커리어 관리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내에는 순수전략 경영컨설턴트 중 육아휴직 케이스가 없어서, 여기에는 다양한 컨설팅펌 분들이 있으시니 비슷한 사례를 아신다거나 멘토가 있으실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PM 직급의 여성 컨설턴트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쓰고 약 1년 3개월만에 복귀한 경우, 그 이후 어떤 커리어 패스로 살아오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본인이 겪으신 경우 뿐 아니라 주변 사례나 들은 케이스 중에 육아를 병행하면서 커리어 관리에 성공한 케이스에 대해 공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사례를 주변 인맥으로 파악하기는 쉽지 않아,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하다궁금해
억대연봉
 | 전략컨설팅
23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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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1인기업
성공을 결정하는 건, 아이템이 아니라, 창업가의 태도다
1. 마케팅 진단 미팅을 하다보면, 창업가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전문가가 보시기에 제 사업 아이템이 어떤 것 같나요?” “이 아이템이 잘 될 것 같나요?" “아무래도 이 아이템은 사업성이 없는 것 같지 않나요?” “어떤 아이템이 좋을까요?”     2. 안타깝지만 사업의 승패는 아이템으로 결정나지 않습니다.   사업 아이템이란 소개팅 할 때의 대화 소재에 해당합니다. 만약 연애라면 데이트 코스 정도에 불과합니다.   대화 소재 하나 잘 잡았다고 해서 소개팅이 갑자기 성공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데이트 코스가 하루 실패했다고 연인과 바로 헤어지는 경우도 없습니다.     3. 대화가 문제였다면 상대방은 전혀 관심없는데 자기만 아는 소재를 가지고서 주구장창 떠들다가 차이는 경우일 거고,   데이크가 문제였다면 내가 좋아하는 코스로만 계속해서 다니다가 헤어진 경우일 겁니다.     4. 이런 경우라면 실패의 핵심은 대화의 소재, 데이트 코스가 아니라 만남을 대하는 태도 때문입니다.   상대방에 관심이 없거나, 상대방 얘기를 흘려버리거나,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태도가 문제가 되는 것이지 대화의 소재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5.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첫 아이템을 집어들었는데, 고객의 반응이 없으면 조금 바꿔서 제안해보고, 또 약간 다듬어서 제안해보고,   그러면서 고객이 어떤 걸 좋아하는지 찾아가는 과정이 사업입니다.     6. 그 과정에서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건 아이템이 아니라 창업가의 태도입니다.   고객에 대한 관심이 있는가? 고객의 얘기를 잘 수용하는가? 고객을 배려하고 있는가?   이러한 태도가 결국은 승패를 결정합니다.     7. 우리가 창업 과정에서 해야 할 일은 꾸준히 고객과 접촉하면서 이러한 역량을 키우고 다듬어 가는 것입니다.   마케팅의 본질 나아가 사업의 본질은 '대화’와 ‘관계’라는 것 절대 잊으면 안됩니다. (written by 작마클 이상훈)
이상훈 | 클론컨설팅
23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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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힘들 때 나를 일으켜준 직장 선배의 말들
일로 만난 사이라는 벽 사람은 무엇을 목적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물리적, 화학적 관계가 형성된다. 형성된 관계는 그야말로 역동적이다.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것보단, 그렇지 않은 것이 더 많다. 다른 사람들은 내 맘과 같지 않고, 내 맘은 다른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닐 때가 많다. 게다가 내 목적이 누군가의 목적과 상충할 때 삶은 철저히 고단해진다. 그 고단함의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어서, 이것은 사람에 대한 실망으로 번지기까지 한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엔 언제나 갈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목적이 같아도, 달라도 사람과 사람은 갈등한다. 사람이란 원래 그런 존재다. 혼자 있어도 '나'와 갈등하는 게 사람이란 존재 아닌가. 오히려, 목적이 같으면 더 갈등하기 십상이다. 직장이 그렇다. 인생이란 담론을 압축하고 압축한 군상이 모인 곳. 먹고살아야 한다는 공동의 목적은 서로의 갈등을 오히려 증폭한다. 오히려, 직장은 갈등으로 굴러가는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도적인 갈등 조성이, 아이러니하게 오늘도 회사를 굴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로 만난 사이는 일반적인 만남과 다르다. 때론, 이 사람을 직장이 아닌 곳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다. 직장에서 사사건건 부딪치는 사람도 밖에서 만났다면 맞장구치며 크게 웃는 사이가 될 수 있고, 직장에서 잘 지내는 사람도 개인적으로 만났다면 그만큼의 케미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어찌 되었건, 직장에서 일로 만난 사이엔 뭔가 '벽'이라는 게 분명 느껴진다. 또 때론, 일부러 그 벽을 유지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도 일로 만난 사이의 특징이다. 제3의 눈으로 바라본 나 벽을 두고 지내는 사이는 서로를 불편하게 하고 고단하게 하기 일쑤지만, 한 가지 좋은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긴다는 것이다. 직장에는 '되고 싶은 나'와 '되어야 하는 나' 그리고 '되어진 나'가 있다. '되고 싶은 나'는 말 그대로 내가 추구하는 모습이다. '되어야 하는 나'는 맡은 바 업무나 직책을 개인적인 성향, 바람과 다르더라도 무언가를 해내야 하는 나다. '되어진 나'는 누군가에게 각인된 나다. 나를 두고 수군거리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나. 즉, 제3의 눈으로 보여지는 '나'다. 이 세 가지의 괴리가 크면 직장생활이 힘들어진다. 반대로, 이 괴리를 줄이면 좀 더 나은 직장생활을 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그 괴리를 인지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여 무언가 노력한다면 이전보다 나은 나를 만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과연, 지나 날을 돌아보면 이 삼박자가 어우러지지 않을 때 직장생활은 힘겨웠다. 나는 '되고 싶은 나'를 주장하지만,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되어야 하는 나'로 바라보기 일쑤고, '되어진 나'를 생각 없이 떠벌리고 다닌다. 그것들은 나에게 때로 상처가 되고, 또 아주 간혹 칭찬이 되어 나를 들뜨게 한다. 중요한 건, 이런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다. 제3의 눈으로 바라본 나를 인정하지 않으면 고달픔이 이어진다. 슬럼프와 번아웃이 올 때마다, 나는 '되고 싶은 나'에 집착하고 있었음을 고백한다. 힘들 때 나를 일으켜 준 직장 선배의 말들 슬럼프와 번아웃은 직장인을 초라하게 만든다. 바닥을 친 느낌이라 말하면 좋을 것 같다. 바닥을 치고 지하를 뚫고 내려가 어디까지 내려갈지 모르는 그 암담함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나는 그대로인데, 때로 나는 스타가 되어 있고 또 때론 역적이 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내가 어찌할 수 없다는 무기력함이 엄습한다. 이럴 때마다, 나에게 좋은 말을 들려준 선배들이 있다. 나는 그 말을 가슴에 담아, 아마도 그 하루를 기어이 보내곤 했다. 주옥과 같은 그 말들을 정리하여, 다시금 힘을 내보고자 한다. 첫째, 많이 흔들려야 해. 불필요한 게 떨어져 나가도록. 구설수에 올랐다. 하는 일 족족 잘 되지 않았다. 조직 관리도 그렇고, 보고도 그렇고. 사람과의 갈등도 커졌고, 쌓아온 명성을 하루아침에 훼손당했다. 초라함과 자괴감, 사람들과 세상에 대한 분노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고꾸라지는 내 인생 곡선은 떨어지는 칼날과도 같았다. 많이 흔들렸다. 그 요동이 심해 영혼의 멀미가 날 지경이었다. 이때, 존경하는 상사가 건네준 한마디가 있다. "흔들려봐. 그거, 불필요한 게 떨어져 나가는 과정이야." 큰 위로였다. 그렇다고 덜 흔들린 건 아니었다. 그러나, 적어도 내가 왜 흔들리고 있는지를 깨달았다. 의미를 부여하니 나는 과연 무엇을 떨치고 있는가를 살펴보게 되었다. 적잖은 욕심과 욕망 그리고 잘못된 열정이 후드득 털려 나가고 있음을 나는 느꼈다. 둘째, 사람을 볼 땐 장점을 먼저 봐. "사람은 장점 세 가지와, 단점 세 가지가 있어. 그중에서 나는 장점 세 가지를 봐." 조직에서 내 평판이 좋지 않을 때, 유독 나에게 다가와 준 상사가 있었다. 다들 나를 좋지 않게 보는 이 시점에, 왜 나에게 이렇게 살갑게 대해 주실까란 의문이 들 정도였다. 나는 그대로인데, 주변의 평판에 따라 나는 내 장점마저 잃어가고 있었다. 다른 이의 장점을 보려 한다는 그분의 말을 빗대어 보면, 나는 나의 장점부터 봤어야 했다. 그러나, 마음이 힘들어지니 스스로를 구겨뜨리며 장점 따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있었다. 길을 지나다 독특하게 옷을 입은 사람을 보며 나는 그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그 상사의 말대로 장점을 보려 노력하니, 독특하고 개성 있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상함'이 '멋'으로 보이기 시작했고, 다른 이의 장점을 발굴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내 맘을 밝게 했다. 다른 이의 장점을 본다는 것은 곧, 나의 장점도 상기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잘못되고 틀리고, 좋지 않은 모습에 집착하여 흠을 찾아내려 했던 내 모습에 흠칫 놀라기도 했다.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나'이고,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그것을 가장 처음 받아들이는 것도 '나'다. 나는 오늘 좋은 것과 나쁜 것 중, 어느 것을 더 많이 봤을까? 셋째, 되는 일도 없고 안 되는 일도 없다. "야, 원래 직장은 되는 일도 없고, 안 되는 일도 없어." 다소 냉소적이고 염세적이기도 한 이 말은, 오히려 내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과연 그랬다. 내 맘대로 되지 않은 것들 투성인 직장생활. 그러나, 때론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알아서 풀리는 것들도 있었다. 이 말을 들으니 무언가를 포기하고 체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기를 쓰고 해도 안 되는 일은 안된다. 노력하지 않아도 될 일은 또 된다. 욕심이나 욕망을 가지고 일을 하거나, 인정받으려 아등바등하면 할수록 그 결과는 좋지 않았던 기억이 더 많다. 오히려, 마음을 가벼이 가지고 무거운 마음 없이 포용하며 진행한 일들이 더 좋은 결과를 내기도 했다. 이는 직장생활뿐 아니라 우리 삶에도 적용되는 말이라고 나는 믿는다. 정말이다. 세상은, 되는 일도 없고 안 되는 일도 없다. 그러자,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에 대한 이분법적 생각도 놓게 되었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릴 수 있으며, 그때가 맞고 지금은 틀릴 수도 있다. 되는 일이 되는 일이 아니고, 안 되는 일이 안 되는 일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직장생활이란. 그리고 삶이란. 쉬우면서도 쉽지 않고, 어려우면서도 어렵지 않다. 나는 후배들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 일로 만난 사이. 벽을 두고 지내는 사이. 결국 먹고사는 그 목적이 같아 아웅다웅하는 사이. 그러나 직장을 벗어나면 그때 왜 그랬을까 후회하는 사이. 그렇다고 다시 만나 굳이 친목을 도모하고 싶진 않은 사이. 그럼에도 갈등만 주는 사이이기보단, 내가 상사와 선배로부터 얻었던 그 통찰과 위로의 말을 나도 누군가에게 전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힘들 때 내가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그 주옥과 같은 말은, 아마도 그 선배들의 넘어짐에서 오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심하게 넘어진 나 또한 언젠가는 누군가를 일으켜 줄 말을 해줄 수 있겠지란 희망이 생긴다. 우선, 넘어진 나부터 좀 더 일으켜 세우고.
스테르담 | 해외B2B영업
23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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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직장생활재미있으신가요?
예전엔 잼있고 보람있게했는데 요샌 성취감도없고 재미가없네요
임원니
금 따봉
 | 기술영업·SE
23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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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케어
고과 평가 성과 다 짜고 친다면
일을 잘해도, 중간중간 프로젝트를 잘 수행해도, 업무향상에 효과가 좋은 아이디어를 내어도, 팀장이 자기일 안해준다고 평가를 ㅈ같이 줘 같이 술먹고 뒷담화 맞장구 치며 동료등에 칼꽂는 직원한테 성과를 몰아주는 거면 심지어 그 직원은 기본적인 본인업무도 잘 처리못해 임원은 관심이 없고 시끄럽게 안굴었음 좋겠데 그냥 이직해야겠지?
연진아감방갈래 | 제조·가공
23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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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HR
주니어 이직
총 연차는 만 3년이고 같은 기업 내에 타직무 2년 근무 후 인사로 직무이동하게 된지 1년 입니다. 인사에 대한 직무는 유지하고 이직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는데 직무이동으로 인해 경력인정이 많이 안되어서 생각보다 이직이 어려운거 같네요… 이직이 가능한 곳은 연봉을 좀 깎고 가야하는 거 같습니다… 1년 이상 스테이하고 이직 하는게 맞는걸까요…
mdfg | 채용
23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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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인사업무로의 이직
이직 문의 드려요. 저는 현재 중견기업 HR솔루션 기업에서 일하는 중입니다. HR업무가 하고 싶어서 이직할 곳 서치,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대기업 HR관리팀으로 오퍼가 왔습니다. 다만, 전환심사형 계약직입니다. 현업담당자에게 여쭤보니 2년은 해야 심사받고 전환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좋은 기회인것 같아서 면접일자까지는 잡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계약직으로 가는게 맞나라는 고민이 들어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큐레 | 채용
23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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