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레터
리멤버 커넥트, 들어가 보셨는지요?
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마케팅
마케팅 > 영업 으로 업무전환 하라네요
회사에서 내년 중순의 BEP 달성을 목표로 하는데 영업인력외에 내부인력도 영업으로 업무전환 하라네요. 작년 말에도 영업은 안한다고 면담때 얘기 했는데 말이죠. 나가라는건 아니라는데 나가라는걸로 받아들여 지네요
chshaha | 프로모션 마케팅
23년 03월 23일
조회수
691
좋아요
1
댓글
8
회사생활
부서이동 ...
현 부서에 제 직군 1명. 외로이 근무중인데 이렇게 제 직군이 의미가 없는 회사는 첨인지라... 부서이동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면담드리면 될까요?
torr | 서비스기획·PM/PO(프로덕트)
23년 03월 23일
조회수
546
좋아요
0
댓글
1
회사생활
임원승진과 임원타이틀 그리고 이직
16년차 글로벌 외국계 재직중입니다. 현재는 팀장이나 3년전부터 임원포지션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임원승진이 되지 못했으나 이번달에 심사통과되어 4월에 임원승진하게 됩니다. 그러나 빨간날도 잘 쉬지 못하며 일이 너무 고됩니다. 그래서 이직을 고민중인데 임원승진 후 임원타이틀이라도 달면 짧은 기간이라도 다음 회사 이직에 도움이 많이 될까요? 의견, 조언 미리감사합니다.
가끔빵꾸 | PM·PMO(프로젝트)
23년 03월 23일
조회수
15,620
좋아요
50
댓글
62
재무/회계
중국 회사 근로자 소득세
중국 회사들은 근로자 소득세를 회사가 부담해주나요? 이와 관련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
햄릿 | 기타 HR·총무
23년 03월 23일
조회수
355
좋아요
0
댓글
3
이슈토론
총판과 영업의 일반적인 마진 적정가
안녕하세요. 창업한지 2년이좀 안되었는데 시장에 없던 상품을 내놓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상황에서 총판과 영업관련 이야기가 오가는 중에 저는 개발만하다보니 도저히 잘모르겠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하드웨어가 포함되어있는 ai 제품입니다. 현재 해외 큰회사랑 mou도 맺었고 계약을 위한 최종 poc 단계입니다. 다만 저희가 투자를 해외계약이후(약 5개월이내 예상) IR하는게 좋을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다보니 저희가 물적 인적 모두 국내 영업을 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긴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주주분 중에 한분이 총판 권한을 달라하셨고 제가 상세 결정을 못내린 상황에서 대형IT사(국내톱수준)를 영업채널로 데려오셨고 실제로 좋은고객과 poc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과정에서 총판과 영업채널(대형IT사)와 같은 곳의 마진을 얼마로 하는게 적정할까요? 1. 영업채널은 매출의 20~25%요구하는데 제의견은 이렇습니다. 조금 공부해보니 통상적이긴한데 설치 및 유지보수 그리고 고객대응을 해당 영업채널이 할수 있다면 적정가가 맞긴합니다 다만 현재는 매뉴얼이 잘되있지않고 여러 데이터가 고객마다 실제 뵈야하는 상황이라 저희가 한다면 적정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또한 제품은 고객마다 일부 하드웨어 설계가 들어갈수있어 도입시에 고객하고도 만나서 설계하는 작업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나중에 데이터가 쌓이면 채널이 사람고용한다면 대응가능할수도 있습니다. 2. 총판의 역할이 영업채널을 물어오고 역할이 영업간에 커뮤니케이션 중재+밀어내기 계약이 라면 수익비율 적정가가 어떻게될까요? 대주주이시면서 타회사 대표이시기도합니다 3. 밀어내기 계약을 해도 괜찮을까요? 한다면 초기 시장에서의 적정판단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아무래도 돌이킬수없는 중요 지점으로 보여 나중에 문제 없고자하려하니 판단이 신중해지네요.
호잇123
억대연봉
 | 자동차·조선·항공 R&D
23년 03월 23일
조회수
839
좋아요
1
댓글
3
금융/투자
금융권 클라우드 사용 보고
규제가 많이 간소화 되었다는거 같은데 실제로 해보신분 어떤지 공유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TFIN
억대연봉
 | PM·PMO(프로젝트)
23년 03월 23일
조회수
256
좋아요
0
댓글
2
커머스/MD
짧은 텀 이직 연봉협상 질문드립니다
제가 작년 말에 이직하여 이제 이직한지 4개월이 조금 넘었는데 지금 다시 이직을 한다면 현재 연봉으로 협상이 가능할까요? 원천징수를 떼면 22년 기준 전직장 연봉이 나올거같은데 전직장 연봉베이스로 다시 협상을 하게되나요?
최고심 | 패션MD
23년 03월 23일
조회수
817
좋아요
2
댓글
1
영업/세일즈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수치인가요?
안녕하세요~ b2bsaas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는 영업사원입니다. 현재 세일즈 팀이 생긴지 3년 되었고요 소기업 수준의 현재 팀은 5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작년기준 800개 가량 saas 솔루션 도입이뤄졌는데, 이번에 팀원이 3명 충원되었다는 이유로 12000개사 유료 가입으로 내부 kpi 조율이 되가고있습니다. 팀장이 무리해서 kpi 높이고 있는데 제가 아무리생각해도 이건 안되는 수치인데 혹시 saas 도입할때 이렇게 무리하게 수치를 잡는지 영업 하셨던 선배들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찌할꼬 | 마케팅 전략·기획
23년 03월 23일
조회수
976
좋아요
1
댓글
2
이직/커리어
투표 솔직한 퇴사 사유를 말해도 될까요?
성희롱 성추행으로 인해 퇴사했고 곧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퇴사 사유를 솔직하게 얘기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해당 이유 말고는 퇴사할 이유가 전혀 없었어서, 지어내야 하나 싶어서요.. 혹시 말하지 않아야 할 경우, 다른 사유로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을지도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x4189 | 문화·예술기획
23년 03월 23일
조회수
13,106
좋아요
12
댓글
54
회사생활
퇴사를 하게 되는 계기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30대 직장인 입니다. 모두들 퇴사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예전엔 20:80으로 퇴사의 마음이 적었다고 하면 지금은 30:70으로 퇴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것 같아요.. 칼퇴는 못한지.. 1년이 넘어가고, 일을 빠르게 쳐내야 하는 부서여서 그런지 거의 매일 7시 이후 늦으면 9시 10시 야근을 합니다. 하지만 일은 끝나지 않고 계속 쌓이다보니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요. 퇴사를 해야하나 결정을 계속 미루는 이유는 아무래도 월급이 가장 크겠죠 연봉이 그리 높지도 않지만요. 올해는 이래저래 맘상하는일이 많아서(승진 누락 등) 더 퇴사로 마음이 기우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혼자이고 여성이여서 이직이 쉽지 않고 제가 몸담고 있는 업종 특성상 또 이직하기가 쉽지 않네요 ㅎ.. 그나마 다행인건 남편도 그만둬도 된다고 이야기 해주는 점 정도..? 왜이렇게 퇴사를 하면 인생도 끝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ㅠ 아무리 그래도 정말 이직할곳을 정해놓고 퇴사 하는게 나으련지..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이제 체력적으로 버티기가 힘드네요! 다들 퇴사 할때 어떤 마음이였나요, 아직 제가 쓴맛을 못봐 철부지 소리를 하는걸까요 답답한 마음에 ㅋㅋ 여기에 글을 쓰네요.
dddddo | 사업전략·기획
23년 03월 23일
조회수
1,064
좋아요
3
댓글
7
이직/커리어
오퍼레터 서명 꼭 프린트해서 해야하나요 ?
오퍼레터에 입사 희망 일자랑 날인해서 회신해야하는데, pdf로 서명해서 보내도 되나요? 아니면 프린트 해서 서명 후 스캔으로 보내는게 나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뾰로롱이 | 마케팅 전략·기획
23년 03월 23일
조회수
1,603
좋아요
1
댓글
2
회사생활
직장인에게 필요한 무소유 정신
'무소유'란 무엇인가? 멈춰야 비로소 무언가가 보인다는 한 종교가는, 스스로를 멈추지 못하고 '무소유'가 아닌 '풀소유'로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자신을 변명하려 다른 종교가는 인세와 다른 수입이 있어 그것이 가능했다는 언급을 했지만, '무소유'를 주창한 그 다른 종교가는 모든 수입을 뜻깊은 곳에 기부를 했고 심지어는 만년에 암투병을 하며 빚을 지고 세상을 떠났다는 게 알려지면서 멈추지 못한 종교가는 대중의 뭇매를 한번 더 맞았다. '무소유'는 속세의 번뇌를 벗어나는 필수 조건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많은 종교가들은 돈이나 물질보다는 수행과 선행 그리고 믿음에 정진한다. 대중들의 종교가에 대한 기대도 그와 다르지 않다. 물질에 지배되어 있어 수많은 번뇌에 시달리므로, 그것을 벗어난 사람을 우리는 우러러보게 되는 것이다. 이번 '풀소유' 사건이 일어난 후, 한 시사 만화가는 '풀소유로 번뇌를 벗어나리라'라고 풍자하기도 했다. 직장인은 무소유가 가능할까? 그 일련의 사건을 보면서, 나에겐 흥미로운 질문이 떠올랐다. '과연, 직장인은 무소유가 가능할까?'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서도 올라온 이 질문에 나는 적잖이 당황했다. 하긴, 뒤집어보면 직장인은 그 누구보다 속세에 물들어 있어야 하고 번뇌를 가지다 못해 스스로 만들어 내는 사람이니, 번뇌로부터 벗어나려는 발버둥을 그 어느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이란 걸 돌이킬 때. 이것은 '질문'이 아니라, 번뇌로부터 벗어나고픈 '바람'이 아닐까 한다. '무소유'가 번뇌로부터 벗어나려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니, 불가능해 보이긴 하나 그럼에도 번뇌를 줄인다는 차원에서 나는 이 질문에 대한 나만의 답을 찾아보기로 했다. 다시 말하지만, 직장인은 '무소유'가 불가능하다. 월급과 직책, 승진과 보상을 갖지 않으려 한다는 건 직장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버리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무소유'를 실천한다면 '직장인'이란 존재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풀소유'를 해도 모자란 것이 직장인이다. 더 가져야 하고, 더 높이 올라가야 하는 직장인의 숙명과 '무소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양립할 수 없는 모순과도 같은 관계이기도 할 것이다. 답을 모를 땐, 질문을 바꿔본다! 고민하고 자문하고 질문을 곱씹어봐도, 직장인이 '무소유'가 가능한지에 대한 답을 도통 찾아낼 수 없었다. 이럴 때 나는 질문을 바꿔본다. 답을 모를 때, 질문을 바꿔보면 삶에 꽤 많은 도움이 된다. 자, 그렇다면 질문을 어떻게 바꿔보면 좋을까? '직장인에게, 무소유가 가능할까?'란 질문을 아래와 같이 바꿔보는 것이다. '직장인에게 필요한 '무소유'는 무엇일까?' 앞서 '직장인'과 '무소유'는 모순과 같은 관계라 말했지만, 알고 보면 결국 모순도 동전의 양면과 같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을 수 있는 것처럼. 모순의 관계는 아이러니하게도 상호 보완의 관계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어느 하나가 없으면, 다른 하나의 가치가 훼손되거나 존재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도 분명 있다. 직장은 분명 전쟁터와 같다. 총성 없는 전쟁터. 때론 협업으로 돌아가지만, 또 때론 누군가를 밟고 일어서야 한다. 누군가를 밟는다는 건 자의에 의해서도, 타의에 의해서도 행해진다. 내가 원해서 밟히는 것도 아니고, 원하지 않아도 누군가를 밟아야 할 때가 분명 있다. 직장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아니라, 내 밥그릇과 네 밥그릇의 만남이기 때문이다. 그 누군가와 친하다고 해서, 좋아한다고 해서 상대방을 위해 대신 퇴사를 해주거나 승진을 양보할 순 없는 일이다. 그러니, 아무리 봐도 직장인에겐 '풀소유'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 그러나 내가 위와 같이 질문을 바꿔볼 수 있었던 이유는, 큰 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큰 포부를 가지고 입사했을 땐 저 높이 올라가자고 마음먹고, 안간힘을 다해 다른 사람들과 경쟁했다. 그 과정에서 얻은 성취가 분명 있긴 했으나, 돌아보니 남는 건 내 마음에 깊게 베인 상처들이었다. 하나라도 더 가지려, 조금이라도 높이 올라가려 풀소유를 지향하는 삶은 직장인에게 있어 필수지만, '무소유'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내가 덜 다치고 나를 지켜내며 성장시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무소유'는 갖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내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이다! 간혹 비상식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하는 상사들을 본다. 후배 사원에게 욕을 하거나, 자신이 가진 권력과 권한으로 인사적이든 금전적으로든 오용을 하거나. 그 상사들의 뇌구조와 마음을 헤아려보면 답은 하나다. 바로, '회사'와 '사람' 그리고 '(회사) 돈'이 자기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란 조직은 공동의 목적, 즉 이익창출을 위한 '임시적 공동체'다. 20년이고, 30년이고 오래 회사 생활을 했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그 직장생활은 끝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마치 내가 가진 권력이 영원할 거라 믿는 것처럼 보인다. 스스로를 돌아보면, 지난날 무언가 성취에 흠뻑 취해 있을 땐 그것들이 영원할 거라 믿었다. 심지어 그것들은 나 혼자, 내가 잘해서 만들어 낸 것이고 내 마음대로 무언가를 해도 다 될 것 같다는 착각에 빠져 있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은 어차피 롤러코스터와 같은 것. 내 평판과 실력이 저점에 내려왔을 때. 나는 뼈저리게 깨달았다. 더 가지려, 더 높이 가려하다가 내가 더 많이 다쳤다는 걸. 내가 가진 것들이 영원할 거란 착각했다. 회사가 주는 혜택들이 아주 당연하고, 그것들을 사유화하려는 탐욕에 허덕였다. 남을 밟고 일어서기 위해 가졌던 나쁘고 못된 의도들이 마음속에 가득했다. 다시 말하지만, 더 다치고 더 번뇌하고 더 괴물이 되어가고 있던 건 다름 아닌 '나'였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어느 한 선배가 준 조언이 마음을 울렸다. 그것은 마치 냉정과 열정 사이 중심을 잘 잡을 수 있게 해 준 긴 막대와 같았다. "농구를 하다가 말이야. 때론 3점 슛을 쏘러 외곽에 나가야 해. 골밑에서 피 터지게 아웅다웅하지 말고 말이야." 정말이었다. 그때 당시, 나는 더 높이 올라가려, 해외 주재원으로 하루라도 더 빨리 나가려. 발버둥 치며 주위 사람들과 경쟁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내가 바라는 방향의 정반대로 흐르고 있었다. 발버둥 치면 칠수록, 부작용은 커갔고 오히려 일들은 하나하나 더 꼬이기 시작했던 터였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무소유 정신이 필요하겠다. 내가 더 가지려 하니, 못된 마음만 더 커지고. 나만 더 괴롭고. 갖지 않겠다가 아니라, 잠시 숨을 돌리자. 골밑에서 피 터지게 싸우지 말고, 3점 슛을 연습하러 잠시 외곽으로 나가자. 결국, '무소유'는 갖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그 무엇도) 내 것이 아니라는 마음가짐이었다. 마음을 내려놓으니, 이전엔 전혀 느껴보지 못한 평안함이 찾아왔다. 잘못되면 어떡할까... 벌벌 떨던 마음도 조금은 더 가벼워졌다. 내가 이룬, 내가 가진, 내가 성취한 것들은 인정하되 그것들이 영원할 거라 생각하지 않고 나와 함께 일하는 인적자원들 또한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사람을 대하는 방식과 태도도 달라졌다. 더불어, 가지려 발버둥 칠 때보다 나는 얼굴이 더 환해졌고 더 좋은 기회들이 하나 둘 몰려오기 시작했다. '무소유'는 무기력하게 가지고 있는 것을 놓거나, 누군가에게 빼앗기는 걸 가만히 앉아 허용하는 것이 아니다. '견디기'가 역동적인 나의 의지와 선택인 것처럼, '무소유'또한 나를 지키기 위한 보다 적극적은 마음 자세다. 풀소유하려들면 더 아작이 나는 내 마음. 그러나 내가 가진 것들을 내 것이 아니라고, 영원하지 않을 거라고 인정하는 적극적인 마음 자세는 오히려 그 아작 난 마음을 위로하고 회복시킨다. 행복은 추구할수록 저 멀리 달아난다. 행복은 순간이다. 내가 이룬 것, 내가 누리고 있는 혜택 또한 쥐려 하면 할수록 손 안의 모래처럼 흩어져버릴 것이다. 가지려 하기보단, 내가 가진 것들을 놓아주는 것이 결국 나를 살리고 더 성장시키는 방법이다. 나를 관통하면 할수록, 나는 그렇게 좀 더 자라남을 느낀다. P.S 이 깨달음 또한 영원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스테르담 | 해외B2B영업
23년 03월 23일
조회수
440
좋아요
4
댓글
0
PE/VC
차이코퍼레이션 투자 펀드 전액 감액
하나벤처스 스톤브릿지 컴퍼니케이 한국투자파트너스 여기 하우스들이 각 100억 이상 투자를 했다고 하던데요 담당 심사역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https://m.sedaily.com/NewsView/29N50UT2Y0#cb
장그래
억대연봉
 | Venture Capital
23년 03월 23일
조회수
1,241
좋아요
2
댓글
4
이슈토론
같은 층 그녀가 눈에 밟힙니다😢
안녕하세요. 판교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평범한 남성입니다. 삼십대중반인데 이십대에 하고 싶은 거 하겠다고 허송세월을 보냈고 이제와 전공과 다른 일을 하게되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고 학벌도 재력, 집안 하나 볼꺼 없지만 노력의 대가랄까 작은 회사지만 이번 년에 팀장도 하게 되었네요. 말만 팀장이지 돈을 많이 버는 건 아닙니다😭 각설하고 같은 층에서 가끔 보는 그녀가 자꾸 눈에 밟힙니다. 직종 변경으로 5년정도 죽어라 공부, 일만해서 연애세포가 다 죽어있는 상태고 또, 남중 남고 체대 군대 여자의 접점도 없고 나에게 도움 안되면 선긋고 좀 이기적인 성격이라 고민상담할 여사친도 없습니다. 판교에서 2년 다니면서 자꾸 마주쳐서 그런지 정이 들었을까요? 제가 흡연자인데 그녀도 흡연자이고 흡연구역에서 엘베에서 자꾸 마주치며 이름도 모르지만 자꾸 눈에 보이고 신경쓰입니다. 번호를 물어보고 싶어 멘트도 생각해놓은 상태지만 거절당할게 너무너무 두렵습니다. 같은 건물 같은 층이기 때문에 계속 눈에 보일꺼고 너무 창피할 것 같아서 용기를 못 내겠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다들 방법론적인 것을 말씀하시니 실행하고 후회하라고 알아듣고 진행해볼까 합니다. 고백으로 혼내주기 이런거는 아니니까 좀 시간이 걸릴 듯 하네욬ㅋㅋ 적시적소 타이밍을 보고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내자신을알라 | 영업관리·지원
23년 03월 23일
조회수
11,939
좋아요
67
댓글
108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