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업한지 2년이좀 안되었는데 시장에 없던 상품을 내놓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상황에서 총판과 영업관련 이야기가 오가는 중에 저는 개발만하다보니 도저히 잘모르겠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하드웨어가 포함되어있는 ai 제품입니다. 현재 해외 큰회사랑 mou도 맺었고 계약을 위한 최종 poc 단계입니다. 다만 저희가 투자를 해외계약이후(약 5개월이내 예상) IR하는게 좋을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다보니 저희가 물적 인적 모두 국내 영업을 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긴합니다. 이런상황에서 주주분 중에 한분이 총판 권한을 달라하셨고 제가 상세 결정을 못내린 상황에서 대형IT사(국내톱수준)를 영업채널로 데려오셨고 실제로 좋은고객과 poc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과정에서 총판과 영업채널(대형IT사)와 같은 곳의 마진을 얼마로 하는게 적정할까요?
1. 영업채널은 매출의 20~25%요구하는데 제의견은 이렇습니다. 조금 공부해보니 통상적이긴한데 설치 및 유지보수 그리고 고객대응을 해당 영업채널이 할수 있다면 적정가가 맞긴합니다 다만 현재는 매뉴얼이 잘되있지않고 여러 데이터가 고객마다 실제 뵈야하는 상황이라 저희가 한다면 적정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또한 제품은 고객마다 일부 하드웨어 설계가 들어갈수있어 도입시에 고객하고도 만나서 설계하는 작업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나중에 데이터가 쌓이면 채널이 사람고용한다면 대응가능할수도 있습니다.
2. 총판의 역할이 영업채널을 물어오고 역할이 영업간에 커뮤니케이션 중재+밀어내기 계약이 라면 수익비율 적정가가 어떻게될까요? 대주주이시면서 타회사 대표이시기도합니다
3. 밀어내기 계약을 해도 괜찮을까요? 한다면 초기 시장에서의 적정판단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아무래도 돌이킬수없는 중요 지점으로 보여 나중에 문제 없고자하려하니 판단이 신중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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