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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니저 연봉
요즘 들어보니 주식쪽 매니저들 2-3년차 연봉이 성과 포함해도 평균 5천이 안된다는데 맞나요??
샹가이 | 주식운용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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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안녕하세요
Jaecom | 백엔드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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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를 정주행했네요.
어제 대행사를 정주행 했습니다. 그냥 우리 회사랑은 너무나 달라보이는 설정이지만 그래도 회사라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혹시 보실분 계실까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혹시 보신분들은 공감이 되시던가요? 상무이사분들 캐릭터나 직원들 분위기나 정치질 하는 모습이나 밥먹듯 야근 회사와 가정사이의 갈등 직원은 머슴이라는 재벌(이건 알바없지만) 한가지 충격이었던 부분이 마지막에 정신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말하다가 많은직원들이 나도 정신과 약처방받는다고 나오는데.... 저렇게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학부모 | 제약·바이오 R&D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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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보급 현황
IEA Global EV Outlook 2022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보급 현황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2021년, 한국에서는 2020년 대비 70% 가까이 증가한 9만 개가 넘는 공공 충전기가 증설되었습니다. 미국은 약 22,000개의 급속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약 60%가 테슬라 슈퍼차저입니다. 한국은 2020년보다 50% 증가한 1만 5천 개의 급속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량 충전은 점차 민간 충전기 주도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더 알아보기 https://brunch.co.kr/@drytree21/79
이재훈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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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다니는 1억이상 형들 질문있어요.
주변에 들어보면 대기업연봉 높은곳은 짧고 굵게번다는데 보통 평균 퇴직 시기(?) 나이(?)가 궁금해요.
피티피터 | 기타 의료·보건직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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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너무 힘들어요
다른팀에서는 성격도 좋고 친절하게 포장이 되어있지만 막상 팀 내에서는 기분이 행동에 반영되어 팀원들이 너무 힘들어 합니다. 업무지시를 해줘야 업무 진행을 하는데 업무 지시도 없고 지시도 안해놓고 왜 안했냐 이러고.. 집안일로 문제가 있는 날에는 본인이 지각하거나 안오거나 하면서 저희는 당일 연차 쓰면 엄청 눈치주고 본인이 기분나쁘면 사람 투명인간 취급해요. 외근 가야하는데 팀장이 니네랑 말하기 싫다며 말도 안해주고 혼자 택시타고 갔더군요.. 일이 힘들지는 않은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일을 배우게 해주겠다고 해서 이직해서 왔고 많이 알려준다더니 알려주는 건 없고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한테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팀원들에게만 그럽니다 .. 이런 팀장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새싹1 | 서비스기획·PM/PO(프로덕트)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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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매니징 심한 팀장
교육산업군 마케터 4년차 입니다 보수적이고 꼰대 집단 피해서 이직했더니 지금 회사는 팀장 권한이 너무 커요 팀장이 마케터도 아닙니다 마케팅 경력이 그분은 없고요 팀내 마케터 한명인데 본인이 일을 계속 주도하고 간섭해요 탈교육을 해야 발전적이고 커리어 될만한 일을 할 수 있는건지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이직 좀 그만하고 싶어요
에그숑숑 | 퍼포먼스 마케팅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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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영업용차량지원 관련 고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이직프로세스를 진행하고있습니다. 현재 직장은 영업용차량이 지원되서 주말에도 제 차량처럼 사용하고있고 유류대. 톨비도 지원받고 있습니다만, 이직하려는 회사는 내부규정상 임원급 이상만 차량이 있고, 출퇴근은 본인이 알아서. 그리고 영업은 택시를타고 다닌다고하네요. 지금까지 15년간 차량으로 출퇴근 및 영업활동을 해왔는데...막상 대중교통으로 다닌다고생각하니 도저히 자신이 없는상황입니다. 교통편이 많이 좋지않습니다. 이직하려는회사에는 차량부분이 있어 연봉인상시 차량관련비용을 감안해서 요청했고 기존베이스대비 20%인상을 제안주셨습니다만, 막상 차량비용(렌트또는중고차할부. 유류대.톨비.보험료등)감안시 연간 천만원 정도가 예상되다보니 실 인상금액이 얼마되지않아 고민이 많이 됩니다.(5%수준) 회사도내규가있고 기존사원 및 연봉테이블이 있을것이라 추가인상은어려울것같아보이네요. 제가집만서울이었으면 하는 생각도들고요. 질문은 이런상황이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의견 문의해봅니다. 회사는 만족하며다닐수있는좋은기업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도전이다
억대연봉
 | 국내B2C영업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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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 AI부서 PE/PD
소문상 지나가는 소리로 좋지 못한 소문을 들었고 최근 몇달 사이에 퇴사한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는데 정확한 이유 아시는 분 계실까요?
눈누난냐냐 | 감독·연출·PD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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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차이와 개인 차이
직장 내 세대 차이에 대해 최근 몇 년간 이슈와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일부 주장의 경우 마치 본성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 함께 있는 것처럼 과장된 느낌도 들게 한다. 기본적으로 세대 차이는 가치관(values)이나 인간본성(nature), 성격(personality)과 같은 본질적 차이라기보다는, 성장 환경과 시대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라이프 스타일과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일하는 스타일의 차이가 핵심이라고 본다. 붙인 그림은 세대별 출생연도 구분은 지금까지 본 국내외 자료들 중에서 제일 단순명료한 것 같다. 지금까지의 다양한 분류들을 비교분석해서 나름대로 수렴한 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개인마다 수없이 다양한 고유성를 가진 사람들을 연도로 끊어 포괄적으로 다르다고 과장하면 개개인의 개성을 소홀히 한 채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기 쉽다. 한 사람 한 사람을 고유하게 보기보다는 세대로 싸잡아서 보면서 고정관념과 선입관이 굳어지는 부작용이 더 클 수 있다는 말이다. 수많은 개인차 항목들의 중에서도 어떤 것은 개인차보다 세대차가 유의미한지는 실증적으로 규명되어야 할 과제이다. 예상컨데 많은 경우에 세대차보다 개인차가 더 클 것으로 본다. 이는 같은 세대 내에서도 16가지 MBTI 성격 유형이 고루 나온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조직문화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서도 국가간 의식 변수의 차이보다는 국가내 개인간 의식 변수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더 크게 나온 원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 한국인과 미국인은 본성, 가치관, 의식에 있어 다른 점이 많을까 같은 점이 많을까? 실증연구들에서는 국민간 차이점보다는 유사점이 많음을 보인다. 한국인과 미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생활 양식)의 차이가 핵심이라는 얘기다. 세대차이 논쟁과 이슈도 이런 이야기와 비슷한 담론이라고 보는 이유다. 본질이 다르면 함께 일하거나 살기도 어렵지만 스타일의 차이는 이해와 교류를 통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것이다. 세대차이보다는 개개인의 고유성, 개성, 개인차가 더욱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이슈이고 정보다. 리더는 조직내 한 사람 한 사람을 고유하게 보는 코치와 같은 마음으로, 일과 성과와 역량의 합리적 기준을 세워 갈 수 있는 충분한 권한과 역할과 책임이 있다. 유능한 코치로서의 경험, 노하우, 두하우의 축적과 발휘가 필요할 뿐이다.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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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연봉이…
경력 4년정도 쌓고 최근에 대리 직급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인상은 되었지만 전 직장 연봉이 낮았어서인지 예상보다 인상폭이 크진 않았어요.. 그래도 개인 사정상 이직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오퍼 받아들였던건데 오늘 우연히 다른 분 급여명세서를 보게 되었는데 현타가 와서요.. 그분도 이직이시긴 한데 경력이 1년도 되지 않아 신입 사원으로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와 급여 차이가 거의 나지 않더라구요… 경력차이도 있고 직급도 다른데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이직마려워 | 제약·바이오 R&D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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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차이와 기업 차이
1. 최근 10년 간 소위 Big Tech 기업들의 경영기법을 벤치마킹하여 도입하는 현상이 퍼져 왔다. ICT 프로젝트 개발과 서비스 운영이 핵심인 이들 업종의 경영기법은 업종에 따라 회사에 따라 잘 맞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필요 이상으로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 기반의 일하는 방식이 단순명료한 방식까지 특별한 이유 없이 대체하여 비효율을 초래하기도 한다. 2. 우리는 어떤 회사가 돈 잘 벌고 잘 나가면 그 회사의 모든 프랙티스를 업종에 관계 없이 베스트 프랙티스라고 말하고 그 회사가 어려워지면 바로 그 프랙티스 때문에 잘못 되었다고 말하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한때 GE 방식, Toyota 방식 등을 업종에 관계 없이 벤치마킹하고 도입하다가 대부분 정착에 실패했던 식의 경영 유행이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느낌이다. Big Tech 기업의 업무방식은 프로젝트 기반, 태스크 기반, 사업단위 손익 기반으로 요약된다. 3. 하지만 많은 제조업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후 공정으로 연결되어 움직인다. 예를 들어, 철강이나 반도체는 일관 프로세스에 가깝다. 조립형 제조업종도 제품단위로 긴밀히 연결된 공정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고객가치 창출 방식도 확연히 다르고 일하는 방식도 역할책임 설정, 손익 측정방식도 크게 다르다. 4. GE의 6시그마는 원래 제조부문에 주로 적용된 것임에도 비제조 부분까지 일률적으로 도입되어 어려움이 있었다. GE의 7가지 경영혁신 프랙티스는 전형적인 제조업에 최적화된 것임에도 ICT 기업들까지 너도 나도 모방하다가 어느덧 GE 방식을 얘기하는 않는다. 5. 제조업들은 GE 방식에서 많은 인사이트와 효익을 얻은 것과 대조적이다. 토요타 방식은 우리나라 10대 그룹이 너도 나도 전 계열사에 확대적용을 시도하다가 몇 년 만에 조립업종에 적합한 것임을 깨닫고 철회를 하였다. 물론 조립업종에서는 효과적으로 활용한 기업들이 많다. 6. 어떤 특정 프랙티스를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다. 언제나 변치 않는 지혜의 경영 정설들을 잊지 말아야겠다. 예를 들면 이런 진실들이다. '기본에 충실하자', '원리를 알고 실천하자', '업의 특성에 맞게 일하자', '사례는 맥락 속에서 이해하자', '벤치마킹은 동일 업종 간에 유효하다', '산업간 차이도 유의하지만 산업내 기업간 차이가 더욱 유의하게 크다(회사 하나 하나를 제대로 보아야 한다는 의미)'. '이업종 간에는 영감은 얻을 수 있지만 비교 데이터는 얻을 수 없다.' '성과에 대한 요인을 파악하는 통계분석을 제대로 하려면 산업 변수부터 통제를 해야 한다'. '모든 사례는 경로의존성을 갖기 때문에 그 사례 기업에서 고유한 실효적 의미를 지닌다.' 등등... 7. 또다른 GE Way, Toyota Way, Six Sigma 지상주의, TPS 지상주의와 같은 Big Tech 프랙티스 대유행이 다소 무비판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에도 별다른 문제 의식 없이 맹신하는 듯한 현상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8. 기업의 임원과 관리자께서는 CEO에게 보고할 때 새로운 타이틀의 뭔가를 도입했다는 것을 업적으로 삼으려는 유혹에서 초연할 필요가 있다. CEO께서는 새로운 프랙티스 도입은 새로운 비용을 안고 오는 것이므로 그 비용 이상의 효과가 기대되는지를 꼭 따져 보아야 한다. 고객이 원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생각해보면 더 분명해진다. 일단 결정해서 도입하면 확실한 효과를.볼 때까지 우리 회사에 특화된 수준으로 심도 있게 정착시키고 활용해야 한다. 9. 특정 이름의 프랙티스 도입은 그 자체만으로 결코 성과가 아니다 기존에 있건 새롭게 도입하건 어떤 프랙티스 자체가 아니라 어떤 고객가치와 실제 성과물을 내었는지로 어필해야 한다. 10. 일류 기업이란 크기에 관계 없이 이런 실질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스타트업이라고 해도 이런 의식으로 일을 한다면 일면, 일류 기업의 DNA를 향해 가고 있다고 본다. 우리 회사의 몸에 맞는 좋은 옷을 사서 입고 빌려 입고 만들어 입자. 하지만 힙합을 좋아하지도 맞지도 않으면서 힙합 패션만 억지로 입지는 말자. . #기본에충실 #원리에충실 #조금만생각해보면아는진실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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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차이와 기업 차이
1. 최근 10년 간 소위 Big Tech 기업들의 경영기법을 벤치마킹하여 도입하는 현상이 퍼져 왔다. ICT 프로젝트 개발과 서비스 운영이 핵심인 이들 업종의 경영기법은 업종에 따라 회사에 따라 잘 맞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필요 이상으로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 기반의 일하는 방식이 단순명료한 방식까지 특별한 이유 없이 대체하여 비효율을 초래하기도 한다. 2. 우리는 어떤 회사가 돈 잘 벌고 잘 나가면 그 회사의 모든 프랙티스를 업종에 관계 없이 베스트 프랙티스라고 말하고 그 회사가 어려워지면 바로 그 프랙티스 때문에 잘못 되었다고 말하는 경우를 흔히 보게 된다. 한때 GE 방식, Toyota 방식 등을 업종에 관계 없이 벤치마킹하고 도입하다가 대부분 정착에 실패했던 식의 경영 유행이 잊을 만하면 반복되는 느낌이다. Big Tech 기업의 업무방식은 프로젝트 기반, 태스크 기반, 사업단위 손익 기반으로 요약된다. 3. 하지만 많은 제조업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후 공정으로 연결되어 움직인다. 예를 들어, 철강이나 반도체는 일관 프로세스에 가깝다. 조립형 제조업종도 제품단위로 긴밀히 연결된 공정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고객가치 창출 방식도 확연히 다르고 일하는 방식도 역할책임 설정, 손익 측정방식도 크게 다르다. 4. GE의 6시그마는 원래 제조부문에 주로 적용된 것임에도 비제조 부분까지 일률적으로 도입되어 어려움이 있었다. GE의 7가지 경영혁신 프랙티스는 전형적인 제조업에 최적화된 것임에도 ICT 기업들까지 너도 나도 모방하다가 어느덧 GE 방식을 얘기하는 않는다. 5. 제조업들은 GE 방식에서 많은 인사이트와 효익을 얻은 것과 대조적이다. 토요타 방식은 우리나라 10대 그룹이 너도 나도 전 계열사에 확대적용을 시도하다가 몇 년 만에 조립업종에 적합한 것임을 깨닫고 철회를 하였다. 물론 조립업종에서는 효과적으로 활용한 기업들이 많다. 6. 어떤 특정 프랙티스를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다. 언제나 변치 않는 지혜의 경영 정설들을 잊지 말아야겠다. 예를 들면 이런 진실들이다. '기본에 충실하자', '원리를 알고 실천하자', '업의 특성에 맞게 일하자', '사례는 맥락 속에서 이해하자', '벤치마킹은 동일 업종 간에 유효하다', '산업간 차이도 유의하지만 산업내 기업간 차이가 더욱 유의하게 크다(회사 하나 하나를 제대로 보아야 한다는 의미)'. '이업종 간에는 영감은 얻을 수 있지만 비교 데이터는 얻을 수 없다.' '성과에 대한 요인을 파악하는 통계분석을 제대로 하려면 산업 변수부터 통제를 해야 한다'. '모든 사례는 경로의존성을 갖기 때문에 그 사례 기업에서 고유한 실효적 의미를 지닌다.' 등등... 7. 또다른 GE Way, Toyota Way, Six Sigma 지상주의, TPS 지상주의와 같은 Big Tech 프랙티스 대유행이 다소 무비판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에도 별다른 문제 의식 없이 맹신하는 듯한 현상이 안타깝게 느껴진다. 8. 기업의 임원과 관리자께서는 CEO에게 보고할 때 새로운 타이틀의 뭔가를 도입했다는 것을 업적으로 삼으려는 유혹에서 초연할 필요가 있다. CEO께서는 새로운 프랙티스 도입은 새로운 비용을 안고 오는 것이므로 그 비용 이상의 효과가 기대되는지를 꼭 따져 보아야 한다. 고객이 원하고 고객에게 필요한 것인지를 생각해보면 더 분명해진다. 일단 결정해서 도입하면 확실한 효과를.볼 때까지 우리 회사에 특화된 수준으로 심도 있게 정착시키고 활용해야 한다. 9. 특정 이름의 프랙티스 도입은 그 자체만으로 결코 성과가 아니다 기존에 있건 새롭게 도입하건 어떤 프랙티스 자체가 아니라 어떤 고객가치와 실제 성과물을 내었는지로 어필해야 한다. 10. 일류 기업이란 크기에 관계 없이 이런 실질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스타트업이라고 해도 이런 의식으로 일을 한다면 일면, 일류 기업의 DNA를 향해 가고 있다고 본다. 우리 회사의 몸에 맞는 좋은 옷을 사서 입고 빌려 입고 만들어 입자. 하지만 힙합을 좋아하지도 맞지도 않으면서 힙합 패션만 억지로 입지는 말자. . #기본에충실 #원리에충실 #조금만생각해보면아는진실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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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레퍼체크
한직장 오래다니고있는 30대 초반입니다 연봉 불만이 커서 이직하려고하는데 컨피유지 부탁해도 이리저리 레퍼체크가 무분별하게 오더라고요.. 이직은 거의안해봐서.. 이럴땐 어떻게 대응하나요
부금요정
억대연봉
 | 부동산금융
2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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