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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투표 카더라 통신이 많아서
2030대때는 연봉신경 쓰지말고 40대때부터 연봉 신경쓰라는데 맞나요?
하루하루르
동 따봉
 | 영업관리·지원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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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이직하고싶습니다...
전직장 중소기업 연매출 40억 직원 대표 배우자및 형제 포함 7명 0930-1730 근무 공휴일 연차 지원 아주좋음 다만 적은 인원으로 많은일을 요구함 대표가 영업출신으로 경영에 문외함 업무가 너무 벅차서 하다하다 진료다니던 병원장님께 이직제안을 받아 이직했습니다만 출퇴근 조건, 휴일조건등도 맞지않는데다가 사무실 분위기가 매일 눈칫밥입니다. 눈치를 보고 또보고 할말을해도 통하지 않는 기분따라 성질따라인분들을 상전으로 모시고 근무하다보니 일은 너무 쉽고 할일도 너무없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매일이 스트레스입니다. 전직장은 누가봐도 벅차게 일을 하다보니 이직이 답이다 해서 일이 편한곳으로 이직했더니 병원장님께서도 알고계시는 사람문제, 출퇴근 조건문제등이 생각보다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업종 특성상 근로자의날, 대체공휴일, 토요일 전부 근무하고있으며, 징검다리 연휴(이번 5월6일 토요일근무)근무 등은 연차를 사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괴롭습니다.. 이직해야할까요 아니면 제가 이런것도 못버티는 근성이없는 사람일까요 힘드네요 전직장에선 제 후임으로 2명을뽑아서 일을 시켰다는데, 벌써 두명이 퇴사했다고 하더군요. 자리가 이번에 비어서 사람을 구해야한다고 전직장 부장님께서 다시올생각 없냐고 하시네요. 전직장도 달라진것도 없고 여기도 싫고 그저 제 멘탈이 나약한걸까요
하조씨 | 사업전략·기획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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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유통/물류
스포츠용품 테나스 라켙. 육상용 스파이크 슈즈
중국에서 테나스 라켙 제조사아시는 분 알려주실수있나요? 일본에선 스파이크슈즈 등 스포츠용품 총판이나 대리점을 통해 수입하려는데 어드바이스 부탁해요
ericyoon | 물류관리·SCM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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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PM/PO
1년 미만 연봉 협상
현재 스타트업에서 주니어 PM으로 일하고있는 25살이고 일한지는 6개월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현재 연봉 2900 받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만족하며 일하고 있었는데 2달전부터 프로젝트를 갑자기 2-3개 정도 맡게 되어서 2-3명서 해야할것들을 저혼자 처리하고있습니다. 많은 프로젝트들을 감당하다보니 프로젝트에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퇴근해서도 나머지 일처리를 합니다. 이정도 연봉받고 업무 강도가 이게 맞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며 일에 대한 책임감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연봉을 더 받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하고 연봉 협상을 하고싶습니다. 4000-5000정도? 제가 주니어라 모든게 처음입니다.. 이런 상황들이 어처구니 없게 보이실수도 있지만 정말 궁금해서 게시글 올립니다.. -연봉 4000까지 한번에 올리기 어렵나요? -스타트업 PM은 원래 이정도 업무 강도인가요?
스주걸프란 | 서비스기획·PM/PO(프로덕트)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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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삼성화재 헤드헌터님들 제발 그만 좀 하세요
몇일사이에 제안 5개나 받았어요 같은 헤드헌터 회사에서도 오는거 같은데.. 내부 관리가 잘 안되나.. 거절 반복되면 평가 안좋게 나올까봐 거절도 못하고 있는데.. 제발 그만 좀 ㅠㅠ
드레이코 | 변리사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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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투표 차 시동 걸고 바로 출발하시나요?
가솔린 차 기준으로 시동 걸고 얼마나 있다 출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토니오비그 | 기술영업·SE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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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상금에 대하여
이번에 지자체에 복지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여 최우상을 받았으며 상금으로 온누리상품권30만원을 받았는데 일단 기관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보통 사회복지기관들은 어떻게 하니요?
사티어 | 사회복지사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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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유통/물류
경력직 자격증 관련
해외대학 졸업 후 집안 사정때문에 바로 소기업에 취업해서 일하다 좀 더 규모가 큰 중소기업에 이직해서 6년차인데 다니다보니 너무 안일하게 산것같기도하고 작은곳은 역시나 기회가 별로 없을뿐더러 더 큰 규모로 이직을 꿈꾸게 되더라구요. 근데 경력직한테도 국제무역사나 무역영어 자격증 유무가 크게 작용하나요? 아니면 더 괜찮은 자격증이있을지 인생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무역쩝쩌리 | 수출입·무역사무·포워딩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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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어렵네요..
요즘 너무 지치네요.. 새로운 흥미로운 일이 있어서 시작할라하면 밑에서 먼저 채가고.. 뭐 여기까지는 그려려니 하다가 그 채간일때문에 본인들은 기존하던게 일이많다고 저한테 도와달라하네요... (우선순위가 분명이 이게 높은건데..) 이게 뭔 상황인지 참.. 다들 이러고 사시는지
고민중임 | IT컨설팅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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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연봉 3500을 맞추라는데..
작은 중소에서 생산관리 경리업무 등 모든 전산업무를 보는중입니다. 직원이 새로들어왔는데 연봉 3500에 맞춰주라는데 기존 급여시트에 뭘어떻게해서 계산을 해야하늕 모르겠습니다 고수님 계신가요?..
월요일이뭐야 | 기타 생산·제조직
23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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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이직… 고민입니다.
이직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현재 3년차 머신비전, 모션제어 c++,c# 개발중이에요 이직을 좀 더 좋고 높은 회사로 이직하고픈데, 31,32 살 3-4년차 중고신입도 괜찮을까요?? 현 연봉은 5000대이고, 이직 목표인 회사들은 신입초봉이 4700 이상입니다. 자격증도 근래들어 이것저것 다 따고있는데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
재둥 | 소프트웨어아키텍트
23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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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보통 회사에서 타의에 의해서 짤리는 나이대가 어떻게 될까요?
대기업, 중소기업, 소기업 포함해서 일반적으로..
잘살아야할텐데 | 품질관리
23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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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
이직이 너무 힘드네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긴글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해 조언을 얻고자..) 24살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중소기업 8개월 사무보조 하고 1년반정도 공무원 준비하다가 26살 중소기업에서 6년 근무했습니다 맨땅에 헤딩으로 부가세신고, 결산, 외감수검, 결산명세서 작성 자금(기업여신연장, 정부자금으로 대환), 인사(취업규칙 재정비, 고용부 지원금 수급) , 기타(신용평가 등) 33살 중견기업으로 이직하려보니 자격증 하나없이 미친사람처럼 일만하다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끝까지 잘 마무리하며 어떤 업무라도 책임감있게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더라구요. 실수는 없을까 꼼꼼하게 체크하며 잘 정리하고 매뉴얼화 하는 제모습에 성취감과 희열감을 갖고 살았습니다.. 이제와서 이직하기에 필요한 자격증 시험 원서접수를 하고 이제와서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는데 지금까지 쌓아온 일들이 모두 일반회계기준의 더존 프로그램을 사용했던 회사들이라 IFRS, sap, 연결 얘기만 나오면 한없이 작아집니다 그래도 매우 열정적인 사람이라 배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경력에 비해 나이도 많은 것같고 쌓아둔 스펙도 없는데 중견기업에서 배울 기회가 제게도 주어질까요? 현재는 열심히 취준중입니다
잘해야만된다 | 회계결산
23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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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충조평판(충고, 조언, 평가, 판단)이라는 비말
'비말'의 시대 비말: 튀거나 날아올라 흩어지는 물거품들 - 어학 사전 - 작금의 시대에 맞춰 '비말'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분명 그것은, 그리 친숙한 단어가 아니었다. 처음 들었을 때, 그 뜻을 미루어 짐작하기도 쉽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일상용어가 되었는데 그만큼 지금의 사태가 일상 즉, '뉴노멀'이 되어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래서 현재의 '비말'은 사람 간에 영향을 주는 형태의 의미가 더 강하다. 사실, 우리나라 기존의 문화를 볼 때, 비말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니었다. 찌개 하나 놓고 각자의 숟가락으로 국물을 떠먹는 문화에서 비말은 문제도 아니었다. 상대가 말할 때 침 몇 방울 튄 걸로 민감해하는 사람이 오히려 예민한 사람으로 여겨졌고, 교실 맨 앞자리에 앉으면 교수님 침으로 세수한다는 농담도 자연스러웠다. 우리 특유의 집단 문화에서 비말은 어쩌면 좀 더 친근한 표현의 다른 말이었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어 개인화가 되고, 게다가 전염이라는 공포가 창궐한 지금은 '비말'의 의미와 받아들이는 정도가 달라졌다. 아니, 달라진 정도가 아니고 서로에게 혐오가 생길 정도로 무서운 것이 되어버렸다. 바야흐로, '비말'의 시대인 것이다. '비말'과 '충조평판' 그런 차원에서 '충조평판'도 '비말'을 닮았단 생각이다. 먼저, 그 둘 다 입에서 나온다. 뱉어지는 것이고, 의도치 않게 퍼지고 확대되는 것이다. 집단주의가 만연할 때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공동체에서 조금이라도 튀는 사람들에게 충고, 조언, 평가와 판단은 어김없이 튀어 날아왔다. 그리고 그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개인주의가 많이 진행되었다고는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도 그러한 습성은 많이 남아 있고, 그렇다 보니 나보다는 남의 시선을 더 많이 신경 쓰는 게 사실이다.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충조평판을 쉽게, 비말처럼 날리고 있었음을 고백하고 반성한다. 하지만, 비말이 더 이상 친근함(?)의 표시나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게 된 이상. 충조평판도 마찬가지가 되었다. 함부로 비말을 날리면 안 되듯, 충조평판도 함부로 내뱉어서는 안 되는 시대다. 충조평판은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유쾌하지가 않다. 문제는, 충조평판을 쉽게 날리는 사람들은 그게 충조평판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또한, 그것을 받고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쉽사리 다른 이에게 충조평판이란 비말을 날린다. 비말이 누군가에게 큰 실례와 공포, 혐오가 된 것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쉬이 깨달을 수 있다. 충조평판도 누군가에게 그렇다는 것이다. '비말'도 '충조평판'도 마스크가 필요하다. 너와 나를 위해! 비말을 막기 위해 우리는 마스크를 쓴다. 마스크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쓰지만,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쓰는 이유가 더 크다. 나는 괜찮다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던 사람들도 이제는 아주 자연스럽게 마스크를 쓴다. 시민 의식이 높은 우리네는 또 빠르게 적응을 잘하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를 쉽사리 충조평판 하려 할 때, 마음의 마스크를 떠올려야 한다. 비말처럼 바로 튀어나간 충조평판은,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그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혐오로 바뀌거나 공포 그 자체가 된다. 충조평판을 하는 이유는 뭔가가 달라져야 한다는 의도로 말한 것일 텐데, 전혀 그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반발심만 더 커진다. 그렇다면, 그 말을 던진 사람도 마음은 편치 않고 괜한 오해를 사게 된다면 손해가 막심할 것이다. 결국, 괜한 충조평판 한 번으로 상대방을 아주 쉽게, 그리고 아주 빨리 잃을 수도 있다. 다시, 마스크를 쓰는 이유를 되짚어보면 나를, 또 상대방을 위해서다. 실제로 마스크 덕분에 수많은 감염이 예방되고 있다. 이와 같이, 충조평판도 마스크의 덕을 좀 봐야 한다. 웬만하면 쉽사리 충조평판 하지 말고, 마스크로 한 번 걸러보는 것. 또는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오면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듯 기침예절, 그러니까 충조평판 예절을 한 번 지켜보는 것. 꼭 해야 할 말이라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가 상대방을 염려하고 배려하고 있다는 마음의 마스크를 느끼게 하면서 말이다. 이러한 것들이 그나마 서로에게 좋지 않은 기운을 전염시키지 않는 최소한의 예방법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찌 되었건, 이러나 저러나 아직까진 마스크가 필요한 곳이 여럿있다. 여전히.
스테르담 | 해외B2B영업
23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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