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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카카오 'SM전쟁' 그리고 주주가치에 대해서
요즘 많은 분들이 우리가 즐겨 들었던 음악을 만드는 곳. SM 엔터테인먼트을 둘러싼 분쟁에 대해 정말 궁금해 하시는 것 같은데요. 일단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고, 우리가 어떤 관점에서 이해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SM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은 안과 밖 두가지 구도를 한번에 봐야 하는데요. 이수만을 중심으로 한 구세력과 처조카로 알려져 있는 이성수 측 현재의 경영진 사이에 세력 다툼이 하나 있고, 외부적으로는 큰 틀에서 카카오를 중심으로 한 카카오 연대 그리고 하이브를 중심으로 하이브,네이버 연대 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한류시장을 키워가면서 성공신화를 만들었던 SM이였지만, 현재 경영진이 보기에는 이게 이제 더이상 옛날 방식으로 운영해서는 안되고, 이수만 스타일의 경영이 더이상 먹히지 않고, 결국 주주가치를 떨어트린다고 판단한 것이고 여기에 얼라인파트너스 행동주의펀드와 같은 외부투자세력들도 보기에 SM 주가가 훨씬 더 오를 수 있는데, 잘못된 지배구조와 낡은 관행이 문제 되서 기업가치대비 주가 너무 낮으니, 개선할 것을 그 동안 계속 요청해 왔던 거죠. 그래서, 앞으로 이수만 영향력(라이크 기획이라는 개인회사를 통해서 프로듀싱 컨설팅 명목 등으로 매년 SM 매출액의 6%씩 가져가는 등)으로 부터 자유로운 SM3.0 만들겠다고 발표하고, 외부에서 카카오가 지분 9%정도 가지고 들어올껀데, 신주발행하고 전환사채 통해서 할꺼다. 라고 밝힌거죠. 그런데, 이수만 입장에서는 내가 회사 이만큼 키웠는데, 니들이 내 등에 칼 을 꽂을 수 있어 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카카오와 현재 경영진이 편을 먹었으면 난 더 센 친구 데려올꺼야. 그리고, 그 더 센 친구가 바로 하이브였던 거죠. 내가 가지고 있는 지분 14% 하이브에 넘길꺼야. 그러면서 하이브와 카카오의 대리전이 되어버린 거고요. 그러면서, 이수만은 법원에 신주발행, 전환사채 하면 내가 가진 주주가치 떨어지니깐 반대입니다. 라고 법원에 못하게 가처분 신청도 걸어 놓았는데요. 그럼 현재 경영진과 카카오 측에서는 주식인수에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밖에 없고, 더 큰 문제는 비싼돈 주고 들어왔는데 하이브가 이미 최대주주가 되있는 상황이면 카카오가 원하던 그림이 안나올 수도 있는 상황인거죠. 하이브와 카카오는 실탄을 넉넉히 준비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부딪힐 기세인데요. SM과 시너지가 간절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죠. 둘 다 플랫폼 업체로써 최고의 글로벌 콘텐츠(NCT, AESPA, 레드벨벳 등)를 한번에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게 주식투자하는 우리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좋은 걸까요. 나쁜 걸까요. 일단 소액주주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분쟁이후 SM 주가가 기존 7만원 대였는데 13만원 까지 올랐던 거죠. 기존의 경영쇄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간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할 수 있는 기업지배구조 문제를 이번 SM사태를 통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결국, 이번 SM사태는 소액주주의 권리 문제에서 부터 처음 시작한 것으로 볼 수 있고, 기업가치에 비해서 여러가지 이유로 저평가된 회사에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로, 저평가된 이유를 해소하고 회사가 주가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게 끔 만든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식투자 하는 이유가 돈 벌려고 하는 건데, 그 동안 기업들이 주가는 하나도 신경 안쓰고 대주주가 이사들 임명하고 경영진은 대주주만을 위해서 일하던 잘못된 관행들이 이번기회에 이슈화 해서 개선되게 만들어야 할 것 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하이브나 카카오가 SM에 대한 경영권을 가지고 다투는 가운데 잘못된 관행을 바꾸는 시도들이 주주들에게는 좋은 점일 수 있겠습니다.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2/28/2023022802067.html
김승태 | KB국민은행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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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회의 자료 준비 (멘붕)
재무부서의 월간회의 자료는 어떤내용을 주로 기재하시나요? 전부서 다같이 월간회의를 하고 있어서 , 보고시기가 월초라 손익도 나오지 않았을때라 전월 손익 리뷰하기도 너무 늦고해서 매월 하는 업무는 비슷해서 주로 어떤 보고를 하시는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망뎅쓰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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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사라진 리더십 세태
한국 기업에선 리더가 돼야 리더십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 내용은 일반적으로 성과관리, 조직관리, 인력관리, 변화관리, 자기관리 등으로 구성되지요. 대부분 내가 관리해야 하는 구성원을 향해 있습니다. 그들을 변화시키고, 이끌고, 지도해서 성취를 이뤄내는 것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게 리더십의 전부는 아닙니다. '조직'이 빠져있습니다. 10여 년 전, 그룹 연수원에서 팀장 리더십 교육을 받았습니다. 2박3일 침체 교육이라 퇴소 전날 저녁에 회식했는데요. 처음 팀장 교육을 받고 다들 의욕이 충만한 상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술잔이 돌고, 다들 거나하게 흥이 난 상황, 누군가 한마디 했습니다. "이 교육은 우리 상무님부터 들어야 하는 거 아니야?" 흥겹던 술자리는 일순 차갑게 식어 버렸습니다. 다들 잠자리로 돌아갔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리더십 교육 받고 출근하면 상사로부터 이런 반응을 듣습니다. "김 팀장, 당신 없는 동안에 일 많이 터졌어. 한 시간 후에 회의 소집해뒀으니까 같이 좀 보자." 대부분의 상사는 직원의 리더십 교육 내용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래도 별문제가 없는 것이죠. 팀장은 리더십 교육을 뒤로 한 채 현업의 바다에 다시 뛰어듭니다. 그렇게 바쁘게 살다 문득 교육 내용을 떠올립니다. '교육에서 기억 남는 사항이 있었는데... 이제라도 실행해봐야겠어.' 하지만 그의 앞길은 그리 밝지 않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그에게 상사는 우군이 될 생각을 하지 않을뿐더러 제도적 측면에선 '안 된다', '시기상조다' 라는 반응을 받기 일쑤입니다. 결국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으로 쪼그라들게 됩니다. '리더십 = 개인기'라고 생각하는 풍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조직은 어떻게 리더십과 관련해서 어떻게 활동할까요? 정책과 제도를 통해서입니다. 이에 근거에서 조직 내의 원칙과 기준을 만듭니다. 주로 인사와 관련된 사항인데, 상당수의 회사에서 '인사 제도'만큼 불만족스러운 것도 없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명확하고 일관된 기준이 없다 보니 조직 간에 공통으로 적용되지 않고 리더 개인에게 의존하게 됩니다. 그래서 동일 레벨 간의 단위 조직 간의 리더십 수준을 평가해보면 들쑥날쑥한 것입니다. 이런 회사는 조직이 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리더십 관련 도서나 교육에 '조직'이 할 일을 언급하는 부분이 아예 없거나 미비한 것이 실상입니다. 실상 '조직' 얘기를 하면 서로 불편해집니다. 교육 담당자 역시 조직 관련한 얘기(정책과 제도)를 하면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리더십 교육'은 교육 부서에만 맡겨둬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된 상황은 리더십 관련 저자, 강사, 컨설턴트, 교수 등 소위 일부 '리더십업자'의 잘못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이 편한 길을 찾고, 조직이 하고 싶던 일을 개인에게 말했던 것입니다. 리더 개인에게 대부분의 책임을 돌리고, '이거 해라', '저거 해라' 만을 외치지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개인만 굴러가선 조직이 온전할 리 없습니다. 개인과 조직, 이 둘은 자전거의 양 바퀴와 같습니다. 사실 리더십은 본질적으로 매우 불편합니다. 리더십이 편하다고 느끼는 리더나 조직은 어느 한 편으로 경도되거나 굳어진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편하지만 구성원과 함께 답을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의 사명입니다. 조직은 이 사명이 온전히 발현될 수 있도록 제대로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 글: https://app.rmbr.in/6Awz2ZCNPxb 사진 출처: image by freepik 김진영 24년 직장 생활, 14년 리더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7쇄)을, 2021년 4월에 <팀장으로 산다는 건 2>(2쇄)를 2022년 7월에 출간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CJ대한통운, 현대해상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다. LG에너지솔루션, SK이앤에스, 삼성웰스토리, 한라 그룹 등에서 코칭을 수행했다. '리더십 스쿨'이라는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영(에밀) | 커넥팅더닷츠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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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구매 직무이동
현재 대기업에서 사업부 매각으로 중소기업으로 넘어왔구요. 현재 12년동안 품질일을 하다 갑자기 설날 지나고 대표님이 품질에서 구매로 보내시더군요(면담은 5분.. 대표님 왈 : 잘해봅시다.. 저 왈 : 또르르^^;; 면담후 몇시간뒤에 공지사항에 인사이동이 게시되었네요 ㅠㅠ 고민할 시간도 없었네요) 구매부는 제작년 작년에 사람을 뽑았는데.. 근태 불량으로 퇴사처리되었습니다. 2년동안 사람을 뽑다 지쳐 내부 채용으로 바꿨네요 구매부에서는 제가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네요. 인사이동이 되는 과정에서 부서장 및 팀장도 알지 못했구요 회사가 급성장 하는 과정에서 자재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내부 채용으로 품질인원을 구매부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회사의 인사시스템도 아직 정립안되어 있구요 인사평가는 B가 3.5% A가 4.5% 상승 하더라구요 연봉 계약서는 곧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럴경우 내부채용에 따른 A평가 B평가의 연봉 테이블외에 추가로  + @%를 요구 할수 있는지요? 직무이동이 대기업에서나 있을줄 알았는데... 12년동안 품질일을 하다.. 갑자기 다른 부서로 이동되니... 허망하기도 하고.. 품질팀에게는 일을 떠맡기는 식이되니... 참 미안하고 죄송스럽네요 참고로 품질은 거의 100% 야근 무.. 구매는 100%야근 보통 퇴근이 7~10시 ㅠㅠ
애프터모닝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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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에서 로텀로탐 하는데
로우텀. 영문 혹은 원 명칭이 어떻게 되나요??
본사공무119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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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해외 브랜드사가 국내 진출하고 싶을때?
국내 기업이나 브랜드사가 해외로 진출하고 싶을때 마케팅 해주는 곳은 많이 봤는데 그 반대의 경우는 주로 어떤 에이전시를 통하나요?? 자본력이 있는 기업과 없는 기업으로 구분한다면요
비스코티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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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중인데 면접에서 계속 불합하는 경우.. 공부를 더 해야 될까요
현재 중소기업에서 생산 / 영업관리 부분을 맡고있고 이제 딱 8년차가 됩니다. 직종이 건설기계쪽인데 요즘 분위기도 안좋고해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헤드헌터나 개인으로 중견기업 / 자동차 사업부관련 쪽으로 넣은 이력서는 은근히 잘 통과 되는것 같은데, 면접에서 거의 불합이네요.. 저번달까지 7군데 보았는데 1군데 빼고는 다 불합을 먹었네요. (합격한 1군데는 경력을 3년차까지만 쳐준다고 하셔서 보류함) 물론 같이 면접본 멤버들이 거진 다 해당 직군(자동차 관련) 출신이긴 하던데 이정도로 불합할줄은 몰랏는데.. 뭔가 다른 부분이라도 준비를 해야될까요.
알아보자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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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스러운 내 자신...
동기가 승진을 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형이죠 ㅎㅎ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습니다.. 근데 한편으로 올해 고과 망쳐서 진급은 더 힘들어진 제 현실이 엄청 한심해보이네요... MZ세대라 그런지 윗 사람들이 행동하는게 불합리하면 따지는 성격이라 이미지 관리를 못한 거 같습니다. 정말 고민이네요.. 아직 나이가 어린편이긴 하지만... 동기는 승진하고 저는 한심스럽고... 참 그렇습니다 ㅎㅎ
회사가싫어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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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소싱) 퇴직 및 이직관련
한국에서 그래도 나름 알아주는 중견유통기업 해외영업 담당으로 6년정도 일하다가 반복되는 일에 현타가 좀 심하게 와서 현재 퇴직 준비중입니다. 막상 퇴사 후 이직을 준비하려하니 성과 말고는 사실 내세울게 없더라구요, erp 시스템을 자사 시스템 활용하다보니 딱히 타 프로그램을 배울일도 없고... 영어도 나름 외국 대학도 다니다 들어와서 비즈니스까지도 문제없이 가능한데 그것을 증빙할 만한 것도 준비할 일도 없었고... 이러한 고민 해보신 분들 혹시 계신가요? 이직 준비하실 때 어떤 준비 하셨는지도 좀 여쭙고 싶습니다 .
아보카도러브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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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2023 올해의 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0명이 뽑았고 2등은 7시리즈라고 하네요
오스카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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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익스트림 주차장 빌런
스티커 떼다 현관에 붙인건 어떻게 신고 안되나요?
오스카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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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상상도 못한 음주운전 사유
설마 감봉 엔딩?
오스카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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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3년차 디자이너, 이 길이 맞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3년차 프로덕트 디자이너입니다. 스타트업 전전하다가 어쩌다 운좋게 네카라쿠배 기업에 들어가게되었습니다. 다만 이직을 1년마다 한번씩했고 첫 연봉이 매우 낮았어서 현재 연봉도 높은 편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UX가 돈을 가장 잘 번다고 해서 이쪽 산업으로 오게되었고 첫 취직 전 1년 정도는 열심히 공부하면서 UX에 대한 흥미가 생겼던 것 같아요. 다만 지금이 처음 겪는 큰 기업이라 그런가 적응하는것이 어렵고 겨우 3년차인데 불구하고 이 길이 내 길이 맞나 라는 생각이 자츰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그림이 좋아서 입시를 시작했고 일러스트를 좋아했는데 안정적인 삶을 또 추구하다보니 UX를 선택하게 되었거든요. 요즘은 도저히 5년 10년 30년 뒤에도 제가 프로덕트디자이너로서 살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재미를 못느끼고 유저에게 애정도 생기지 않는 것 같고요. 방향성 없이 열심히만 달렸더니 지금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이런 마음을 말해봤더니 배부른 소리다. 일단 다니면서 그림은 취미로 해라. 근속년수가 너무 짧아서 이제 퇴사하거나 이직하면 더 이상 서류통과는 어렵다. 이런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도 여기서 퇴사나 이직을 하게된다면 운좋게 큰기업들어갔다가 적응못하고 나온 부적응자처럼 보일 것이고 실제로도 제가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계속 회사를 다니면서 같은 팀원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일을 해야할 것 같은데 이 마음가짐으로는 자꾸만 의구심이 들어요. 그렇다고 그림을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어서 종이에 끄적이고만 있구요.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답이 없다는 것을 알지만 저보다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이 여기 많이 계신 것 같아 조언을 듣고 싶어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간노마드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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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vs 스타트업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중견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스타트업 이직제안이 와서요. 현 연봉보다 +500 이상 높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무는 비슷하나 관리직으로 가게 될 것 같은데 여러모로 고민이 됩니다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에렌
23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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