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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DT(디지털 전환)에 대한 피로감.
안녕하세요. 저는 공장에서 제조 DT를 추진하는 엔지니어 입니다. 위치로 따지면 IT/DT 와 OT영역 사이에 끼어있는 위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주 업무는 제조 현장에 DT기술을 도입하는 업무인데... 요즘 제조현장의 불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팩토리니 DT니 해서 이것저것 가져다가 붙이기는 하는데 현장에서는 전혀 나아지는 것을 체감하지 못하고 오히려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물론 플랫폼이나 기반 데이터를 쌓는 것처럼 장시간이 걸려 단기에 실적이 나오지 않는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현장의 니즈에 기반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기술을 어떻게든 사용하기 위해 탑다운으로 적용한 기술이 많기 때문에 이런 피로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스마트팩토리 로드맵을 작성하거나 DT기술을 연구하는 분들은 대부분 제조 현장을 경험해보지 못 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장의 목표와 한계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무작정 신기술을 도입하려고 하죠. 예를 들어 Digital Twin을 구축하기 위해서 설비를 시스템에 연결한다고 했을 때, 현장의 설비는 노후화되어 생산을 위한 데이터(워크오더 등)를 통신하는데도 허덕이는데 거기다가 데이터 수집을 올려버리면 제어장치에 연산부하가 더 걸려서 싸이클 타임이 더 느려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또 수집하는 데이터의 양은 많아지는데 FA 네트워크는 아직도 100mb 대 장비를 쓰는 경우도 있어 트래픽 관리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현장의 니즈에 대한 고민 없이 도입한 기술은 현장에서는 불만을 쌓고 실적은 나오지 않거나 가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긍정적으로 보던 사람들도 부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차라리 고전적인 방식으로 제조 현장의 워스트 리스트를 정리하여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어떤 DT기술을 도입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결국 의사 결정권자들은 현장을 모르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와 같은 상황은 항상 되풀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슈로
2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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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vs마케팅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24살 군복무중인 남자입니다. 내년에 경영학과 4학년만 다니면 졸업입니다. 현재 보유중인 자격증은 세무2급,재경관리사,at자격 있습니다. 취업을 어느방향으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대학생활중 회계가 재밌어서 회계쪽으로 관련 자격을을 취득했습니다. 진로고민 중에 여러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찾아보고 제 나름 찾아보고 정리한 점은 회계쪽이 생업으로 선택했을 때 온종일 숫자만 보고 일을 하기때문에 세무사처럼 전문 자격이 없이 하면 재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 마케팅은 대행사를 가던 인하우스로 가던 뭔가 숫자에만 갇혀 있는 느낌이 덜 들어 좀 더 재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취업시에 대기업을 본다던가..눈이 높지가 않습니다. 당연히 중소쪽 생각하구 있습니다. 취업시, 회계쪽는 자격증도 있기 때문에 취업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마케팅쪽은 아무리 알아봐도 자격증이 크게 없더라구요.. 해봤자 구글 민간자격..? 보통 실무경력을 더 중요시하구요.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모면 전공도 각양각색이구 자격증 요구도 딱히 없고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보이더라구요. 진입장벽이 낮으면 급여가 회계쪽에 비해 낮지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채용사이트에서 주니어와 경력직 급여 얼마나 받는지도 궁금한데 전부 ‘회사 내규에 따름’ 이라고만 적혀있어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는 직업 선택에 있어 우선순위가 1. 급여 2. 재미(적성) 입니다. 경력이 쌓일 수록 어느쪽을 선택하는게 급여가 더 나을까요? 선배님들께서 진로선택에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킥킥
2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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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데이터 분석가의 사는 이야기 - 그들만의 리그, 폐쇄형 플랫폼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두꺼비세상 김지영입니다. "먼저 개척해라. 그리고 고독해져라." - 버지니아 로메티 (IBM 회장 겸 CEO) 。 。 。 。 。 신도시, 당근마켓, 유아교육, 학부모 모임, 풀리마켓, 브런치, 공동구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맘카페'에서 핫한 키워드들입니다. 어린 시절 아이들의 등교를 마친 어미님들, 특히 소위 '아줌마부대'라 불리는 이 집단에서는 자식 교육이나 학군 정보등 유용한 이야기의 장이 활성화 되고 이에 참여하지 않으면 소식이 늦는, 하나의 '커뮤니티'가 형성 되었습니다. 이는 이후 자연스럽게 인터넷 시대와 함께 '맘 카페'라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었고 이곳에서 벌어지는 모든 정보와 어머님들의 구매력은 기업들에게는 매력적이고 소중한 데이터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하나의 거대한 마케팅 시장이 되었다고 할 수 있죠. 사실 맘카페를 예시로 든 것은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오늘 이야기할 폐쇄형 플랫폼들의 특징에 대하여 미리 예시로 들어 보았습니다. 플랫폼의 경우 트래픽을 살리기 위하여 개방형 플랫폼을 지향하는 기업들도 많습니다만 소위 '멤버쉽'이라는 허들을 만들어 고객을 관리하는 스타일의 '폐쇄형 플랫폼'들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가 속한 두꺼비세상의 계열사 중 - 아파트너 : 아파트단지에 속한 인원들만 접근가능한 아파트 관리 앱 '아파트너' - 리버블 : 기업 사택 서비스 제공 기업단위 회원만 접근 가능한 임대관리앱 '보홈' 등이 있습니다. 이 역시 프리미엄 회원들만이 접근 가능하여 통제된 트래픽을 받는 다는 점에서 폐쇄형 플랫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폐쇄형 플랫폼이란 무엇일까요? 폐쇄형 플랫폼이란 특정 사용자 집단, 즉 멤버십을 가진 사용자만이 접근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말합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주로 회원 가입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를 관리하며, 특정 서비스나 내용에 대한 접근을 통제합니다. 디지털 시대에는 열려있는 플랫폼이 많이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폐쇄형 플랫폼이라는 개념은 특정 사용자 집단, 즉 멤버십을 가진 사용자만이 접근하거나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말합니다. 이는 Netflix, Amazon Prime, LinkedIn Premium 등과 같은 멤버십 기반 서비스에서 잘 볼 수 있습니다. 폐쇄형 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은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용자는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독점적이거나 고품질의 컨텐츠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플랫폼은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스팸이나 트롤링과 같은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폐쇄형 플랫폼에도 여러 도전 과제가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가격입니다. 사용자는 추가적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러한 비용은 특히 여러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사용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문제는 접근성입니다. 폐쇄형 플랫폼은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므로, 모든 사용자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정보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디지털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폐쇄형 플랫폼은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격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플랫폼은 가격 책정을 유연하게 조정하거나, 다양한 가격대의 멤버십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부 플랫폼은 일부 컨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특정 시간 동안 무료 체험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폐쇄형 플랫폼의 성공은 사용자 경험의 질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사용자들은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으며, 플랫폼은 이러한 기대치를 충족하거나 초과해야 합니다. 고객 지원,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편의성, 제공되는 컨텐츠의 질 및 다양성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함이 요구됩니다. 이런 점에서, 플랫폼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주의 깊게 듣고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합니다. 폐쇄형 플랫폼은 또한 지속적인 혁신에 대한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요구와 기대는 변화하며, 새로운 경쟁자는 계속해서 시장에 진입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플랫폼은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확장하며, 시장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폐쇄형 플랫폼은 더 큰 사회적, 경제적 문제와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의 이슈는 플랫폼의 운영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플랫폼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책임감 있게 대응하고, 사용자와 사회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폐쇄형 플랫폼은 우리가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플랫폼의 성공은 사용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다양한 도전에 대응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얼마나 효과적이냐에 달려 있습니다. 폐쇄형 플랫폼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롭고 중요한 일입니다. 저도 저희 계열사의 서비스들 중 폐쇄형 플랫폼들에 대한 기대가 큰데요, 과연 로열티와 비확장성의 특징을 가진 폐쇄형 플랫폼들이 IT시장에서 어느정도로 통할지는 오래두고 볼일입니다. 。 。 。 。 。 사실 개방, 폐쇄 두 개의 스타일을 제외하더라도 플랫폼은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고, 사람들의 만남의 장이 진행되면 사업은 그 다음 시점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프롭테크의 방향성 역시 인간의 3요소인 의.식.주-중 '주'인 만큼. 사람과 사람을 잇는 하나의 장이 만들어 진다면 충분히 발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지영(jiyeong1006@naver.com) -스타트업들을 돌아다니며 기술분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재 프롭테크 '두꺼비세상'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 데이터 분석 전담. -개발% 분석50%하는 반반 개발 분석자. -완벽한 자연어 처리에 대한 관심. -웹크롤링, 텍스트마이닝, 머신러닝 기법에 관심. .cc @APTNER @DUSE 이미지 출처 https://kr.freepik.com/free-photo/angry-old-woman-wearing-blue-turtleneck-sweater-talking-on-phone-looking-up-raising-hand-up-isolated-on-pink-wall_16180946.htm#query=%EC%86%8C%EB%A6%AC%EC%A7%80%EB%A5%B4%EB%8A%94%20%EC%95%84%EC%A4%8C%EB%A7%88&position=9&from_view=search&track=ais 작가 stockking 출처 Freepik
김지영 | kt ds
2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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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공부후 이직
안녕하세요 IT운영만 10년 이상 해온 40대 직장인입니다. 더 이상은 앞이 보이지 않아 현재 인공지능 대학원에 입학하여 공부중인데요 도저히 학교 공부만 한다고 해서 이직이 될꺼 같지 않아 퇴직하고 주중에 국비 지원으로 공부하고, 야간에는 대학원 공부하면서 프로젝트 경험 쌓아서 데이터사이언스 쪽으로 이직하고자 합니다. 현실상 가능할까여? 안되면 데이터 시각화 쪽이나 데이터 엔지니어쪽이라도 분야 변경해서 이직하고 싶은데 늙어서 너무 무모한 도전일까여? 도저히 지금 다니는 회사는 앞이 보이질 않네요 이쪽분야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공2
2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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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추심원
현금서비스가 연체되어 조금씩 갚고 있는데요. 집은 가압류되어 있구요. 카드사 추심원이 다른 대부업체를 소개시켜 줄테니 거기서 돈을 빌려 갚으라고 합니다. 추심원들이 이런 일도 하나요?
외로운남
2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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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수평이동 이직 고민입니다 (투표)
30대 후반이고 미혼입니다. 현재 건설 회사에서 6년차 대리로 근무중입니다. 동종업계 동료에게 이직을 제안받았고 합격하여 오퍼레터를 받았습니다 . 고민은 현재 회사가 네임밸류나 규모는 더 크고 해오던일이라 익숙하고 그동안 쌓인 인적 네트워크가 장점이나,올해도 누락이되면 어쩌지라는 고민이 있습니다. 지금 맡은 일이 어려운일도 아니고 워라밸은 있지만 개인 성장은 정체되는 느낌입니다. 옮길회사는 성장하는 사업이고 현재회사는 고정적인 캐시카우가 있는 회사입니다. 복지는 비슷합니다 1.현재회사 (중견) 규모나 네임밸류는 조금 더 높음 과장 승진 누락 2회 올해 승진 가능성은 높으나 불확실성이 있음. 연 매출 1.5조 올해 편한 보직으로 배치받아 일은 편하지만 사내 입지도 적고 개인의 성장 정체 퇴직 면담을 통해 원래 근무하던 부서로 이동가능하지만 부서를 옮기는 대신 올해도 진급누락 가능성 높음 2.이직할 회사 (중견) 현재 대비 연봉 10% 증가 과장 4년차로 제안받음 연매출 8천 해당 산업 성장 중 부담없이 투표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보헤미안랩소디
2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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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극 내 중국 앱의 돌풍 이유와 한계에 대해 생각해 보기
미국 앱 시장에서 틱톡은 수 년간 제재에도 불구하고 10대를 중심으로 여전히 열풍입니다. 여기에 더해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의 다른 앱인 캡컷과 레몬8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레몬8은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앱이라 합니다. 그 동안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릴스와 틱톡을 견재해 왔는데, 틱톡이 레몬8으로 인스타그램을 공격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릴스보다 더 성공적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중국 산 종합 쇼핑 앱인 테무, 저가 패스트패션 앱인 쉬인 또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 미국 내 SNS 시장 뿐 아니라 이커머스 시장에서도 중국의 잠식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추가로 미래 IT 경쟁력의 핵심이라 부르는 인공지능(AI) 연구에서도 중국은 미국을 압도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민간 투자에서는 여전히 미국이 1위입니다. 그러나 스탠퍼드 대학 발표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분야 논문 발표 기관은 중국이 2021년 기준 1위~9위를 휩쓸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MIT가 10위에 위치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미래 중국 IT 경쟁력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이 한계는 미국이 틱톡을 제재했던 이유와 같습니다. 인공지능(AI)은 알고리즘, 연구 논문과 함께 학습 환경이 성장에 중요합니다. 그러나 중국의 데이터 관리 환경은 인공지능(AI)의 학습과 진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한 예로 chat GPT에 대항하는 중국의 chat위안이 야침차게 서비스 되었지만, 사용자의 질문에 중국에 부정적 답변을 했다는 이유로 서비스가 중단되었다는 KBS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 2016년 MS의 인공지능(AI) 챗봇 테이 서비스의 실패를 통해 제한적 데이터를 통한 학습이 어떻게 인공지능(AI)을 불안정하게 만드는지 확인했습니다. 결국 지금의 미국 내 중국 앱의 돌풍이 10대의 감성과 욕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보수적 미국 빅테크 기업 서비스에 대한 반발이라면, 중국 인공지능(AI)의 한계는 데이터를 관리하려는 중국의 노력의 반작용이라 생각됩니다. 재밌는 사실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미래 성장 동력인 10대를 환호를 받지 못하는 것이 지금 구매력이 높은 40대 전후 사용자의 욕구에 집중한 것이라면, 중국 인공지능(AI)의 한계는 현재 권력 욕구에 대한 반작용에 의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결국 지금 중국 앱이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도, 중국 인공지능(AI)의 미래가 밝지 않은 이유 현재의 이익에 대한 욕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듭니다.
애플피시
2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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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대리 커리어에 대해 조언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한바퀴를 돌고 있는 1년차 세무대리인입니다. 늦은 나이에 커리어를 시작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 업계가 그런것인지 저희 회사만 그런것인지 주변분들을 보니 대부분 1~2년차에 이직을 하고 계시고 제 사수분도 이직준비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연봉이 최저시급에서 변동이 거의 없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다른 사무실이나 회사는 1년차 2년차 3년차에 연봉이 보통 얼마정도가 오르는건지 궁금하고 이직시장은 어떤지도 궁굼합니다 혹시 세무대리인에서 같은 세무대리인이나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해보셨거나 이직준비를 하신 경험이 있으시면 경험담이나 분위기를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쪼의 꿈
2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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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서비스의 비용 처리 어떻게 하시나요?
곧 신규 멤버십을 출시해야하는데요, 런칭 막바지에 이르러 재무/경영기획 쪽과 비용의 회게처리에 대해 의견차이가 발생해서 다른 분들의 경우에는 어떻게 서비스하고 계신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요는 멤버십은 유료 구독형 서비스이므로 멤버십으로 제공하는 마일리지 적립, 제휴 서비스 등으로 발생된 비용은 직접비가 아닌 매출차감 비용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멤버십이라는 서비스가 예를들어 만원이라고 하면 훨씬 많은 금액의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렇게 매출차감으로 비용을 잡기 시작하면 혜택이 늘어날 때 마다 마이너스 매출이 날 수 있는 구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의 사업이기 때문에 KPI는 매출과 회원수로 잡혀있는 상황이구요. 멤버십 락인 효과로 인한 그룹사의 다른 서비스 이용에 대해 기여 매출 또는 일부 매출은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주패스나 신세계 유니버스 등 비슷한 서비스들도 모두 그렇게 처리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대로 런칭하면 올해 저희 사업부 KPI 뿐만 아니라 런칭 이후에도 계속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ㅠ
soyulary
2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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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워라벨보장6천 업무강도 중vs 워라벨보장x8천 업무강도 중상
고민하고 있음돠 ㅜㅜ 6천은 한달에 한두번 술 8천은 한달에 여섯번이상 술
가즈아a
23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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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 찾고 싶어서 이직하려고 합니다
□ 현직장 (대리급 4~5년차) (1) 업종 : 자동차부품 3차 협력사 (중견그룹 계열 코스피 상장) (2) 업무강도 : 상 (상/중/하) (3) 지역 : 충남 읍소재 (주변 논밭, 허허벌판 자차없으면 출퇴근 불가) (4) 근무시간 : 08시 출근, 평균 19시30분 퇴근 (연장근무 매일 1~3시간 필수) 각종 공휴일, 주말 출근 있거나 없더라도 노트북 가지고 업무 대응 해야함 (스트레스 심하며, 워라벨 없음) (5) 기업문화 : 군대식, 상명하복, 남녀비율 9:1 (6) 급여 : 호봉제(월급 262), 상여 800% -> 연봉 5,240만원 기타 현금성 복지, 연근수당 등, 주말특근 수당 등 영끌 원천징수 6,000~6,700 예상 □ 이직하려는 회사 (대리급 4~5년차) (1) 업종 : 의료장비 완성품 제조사 (중견그룹 계열 비상장) (2) 업무강도 : 중 예상 (상/중/하) (3) 지역 : 평촌역 도보 5분거리 (4) 근무시간 : 09시 출근 18시 퇴근 워라벨 점수가 높은 회사 (칼퇴 분위기, 주말근무 없음) (5) 기업문화 : 수평적, 남녀비율 6:4 (6) 급여 : 포괄연봉제(4,700만원), 상여, 성과 미포함, 영끌 5,000~5,500 예상 연봉이 줄더라도 업계, 워라벨, 근무지때메 이직 하려고 합니다. 현직장 다닐만하지 않고 많이 힘들어서 좀 편해졌으면 좋겠네요.
Lifewin
23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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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 월간** 등 잡지 구매 시 인터뷰 게재하는 형식의 영향력이 궁금합니다.
요즘 회사 메일로 이슈메**, 월간** 과 같은 기업인물들을 주로 취재하는 잡지사에서 잡지 구매하면 인터뷰 잡지에 게재해준다는 내용의 제안이 많이 오는데,, 원래 B2C 같았으면 당연히 안했을텐데 하필 저희 기업이 B2G 타겟이기도 하고 잡지 배부처리스트를 보니 80% 이상이 지자체, 정부기관 이더라고요 그래서 해당 형식의 인터뷰를 진행하신 분이 있다면 1.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2. B2G 타겟 기업은 해볼만한 인터뷰인지 궁금합니다.
무우무
23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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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자산운용
해외 자산운용사에서 일하는 30대 들어선 4년차 직장인입니다 금융은 아시다시피 해외가 훨씬 좋은 기회들이 많아서 커리어적으로는 계속 남아야 하는데 다만 좋은 파트너를 만날 때를 이러다 놓칠 것 같아서 많이 고민됩니다.. 비슷한 고민 가지셨던 선배님들 계시나요..
시요
23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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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펌 -> 스타트업
컨설팅펌 8년차 향후 개인적으로 사업 계획 있음 유명 스타트업으로 이직 고민 중. 인센 포함 최대 총급여를 기본연봉으로, 성과급은 현금x 스톡옵션으로 주는 조건 스타트업 이직할때 어느정도 급여조건으로 이직 하시나요?
ibbbibb
억대연봉
23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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