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강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사람, 이런 사람은 어떻게 상대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일하시다 보면
강한 자에게 잘 비빌줄 알고, 아는 척 많고,
약한 자에겐 무시하는 태도로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 경험해 보시지 않았을까요,
상대방에 나이가 몇살인지 매우 관심 많고,
조언이랍시고,
자기 의견대로 생각대로가 아니면
능력이 없는 거 마냥, 사람 맘을 송곳 찌르듯 이야기
하는데요,,
조그마한 회사에 몇 없는 인원안에서
그 사람이랑 저랑 비등비등 같은 실력인거 같은데,
그 사람이 툭툭 던지는 말에
저는 몇번 욱 했다 참았습니다
그렇게 실력있으면
이런 서울 구석안에 있는 조그만 회사에서 일하는 걸까
상식적 이해를 해보려 애를 써봤는데,
알고보니
그간 이직준비를 못해서 여기에서 경력을 채워서
다른 곳 점프 한다 하네요,,
사람마다 경험이나 지식/인격/이해의 수준이
그 양과 질이 다르게 자라와서
비롯된 상황이라고 그럴 수 있다고
사람은 서로 다르니깐 이라고
백번 다시 생각해봐도
이 안타까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일은 정말 해결할 문제 포인트만 찾으면 되는데
언제나 사람이 직장에서 어렵네요
저는 아직 내공이 매우 부족하여 ㅋ
혹시 직장 경험이 많으신,
이런 카테고리 부류의 사람은 어떻게 일 로서 다뤄야 할까요? ㅋㅋㅋㅋㅋ
한번 본인도 겸손함을 느낄 정도로 크게 업무적으로 못한다는 걸 깨달아줬음 좋겠는데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이런 작디작은 소기업에 그런 능력자 분이 입사해 들어오실 이유는 없을 거 같고 ㅋㅋㅋㅋ
경험자 분의 직장 극복기 부탁드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