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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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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퇴사합니다!
하는 일은 많고 욕은 욕대로 먹다 결국 지쳐서 그만둡니다. 마음 편히 쉴 생각하니 너무 좋네요! 너무 신나요😄
사회초년생 A1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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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생각 없이 지원하는거
원티드나 리멤버를 보다가 지금 이직생각이 간절한건 아닌데 던지듯이 지원해보는거 나쁜건가요?
아이젠버그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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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말만하고, 상대가 책임이라 말하는 인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금융업(보험아님)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지금껏 별의 별 인간들 다 만나봤지만, 이런 인간은 어찌해야 할지 답이 없음 1. 자기말만 함 - 일을 하다보면 그레이 영역이 존재하기 마련임, 그러부분은 상호 서로 자기쪽 분야인지 아닌지를 각자 판단하고 스스로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놈은 그냥 지가 할 일이 아니라는 말만 함 업무를 설명하면서 그레이영역이지만, 너가 해야하는 일에 가깝다고 이야기 해도 듣지도 않고, 왜 자기 일이 아닌지만 이야기함 그러다 보니 이야기를 1시간을 해도 전혀 진도가 나가지 않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옴 벽을 보고 이야기해도 이렇게 답답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화가 나게 만듬, 그리고 상대로 하여금 포기하게 만드는 스킬이 고랩수준임 2. 상대방이 책임이라 함 - 일을 하다보면 결국 예상하지 못한 각종 이슈가 발생하기 마련임 그러면 그러한 이슈는 최대한 서로 협력해서 빨리 처리하는게 보통의 업무처리 방식인데, 이 인간은 일단 이슈를 예상하지 못한 상대방의 책임이라는 말부터 함, 그게 입버릇임(실제 들으면 아갈통을 날려버리고 싶을 정도임) 그러한 기적의 논리가 가능한게, 자신은 자신의 업무영역의 일은 모두 잘 처리했는데, 그외의 일은 내 일이 아니었고, 그걸 예상하지 못한 상대방의 잘못이라는 것임 그리고 이런 인간은 그러한 이슈를 미리 이야기해도 결국 바이패스 방식으로 남에게 일을 떠 넘겨버림(나는 처리하라고 지시했는데, 상대방이 처리 못한거다! 라는 것) 결국 급하게 처리할 일도 처리가 안되고, 작은일도 크게 만들어 버림 하~ 이일을 한지도 근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어디서 저딴놈이 나타나서 은퇴마렵게 하는지 모르겠음(재수도 없지..)
은퇴후백수가목표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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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2년 간의 창업 활동을 정리한 29세 청년 창업가입니다. 법인 운영을 2년 정도 했으며 기관 투자도 받고 정부 지원금도 몇 억씩 받으며 운영해왔는데, 결국 상황이 어려워져 사업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법인을 정리하려다보니 신경쓸 것들이 꽤 있어서, 몇 주간 정신이 없다 최근 조금 여유가 생기고.. 이제서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앱 서비스 하나를 초기 기획부터 제작하여 운영, 마케팅, 개발 등의 활동을 2년간 해왔습니다. 최대 12명의 팀원을 채용하고 리딩한 경험이 있고, 막바지에는 피봇을 시도하며 커머스 경험도 조금 해보았습니다. 고민되는 부분은.. 이런 대표 활동이 실제 커리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될까요? 인생적으로는 정말 값진 경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후회도 없습니다. 다만 당장 재창업은 힘들 것 같고, 취업을 해야할 것 같은데 향후 커리어를 어떻게 구성해 가야할지 많은 고민이 드는 상황입니다. 막연하게는 이런 경력을 살려 IT기업 PM/PO로 취직을 해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이런 활동이 경력으로 인정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이렇게 창업을 그만둔 뒤, 그 다음 스텝을 어떻게 내딛는지에 대한 정보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여기 계신 분들께 여러 조언을 구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live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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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00 재생에너지 관련 서적 추천해주세요.
사내에서 신규사업 구상하고 있습니다. RE100관련 공부를 하고 싶어요. 관련 서적이나, 참고자료 소개 부탁드립니다.
루시케이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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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매매 .. 지금 어떻다고 보시나요?
서울 토허제에 묶인 지역에 거주중인데 현재 같은 지역에서 큰 평수로 갈아타기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실거주용인데 타이밍이 크게 의미있나 싶기도하고 조금 더 있으면 시장 더 힘들어질 것 같은데 그때 다시 고민해볼까 싶기도하고(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어차피 시장에서 가격 빠지면 지금 살고있는 집도 빠지는거라 .. 끝없는 굴레네요 ㅋㅋㅋ 현업인데도 제 머리 깎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실거주용 매매 시점 어떻게 보시는지 고견 궁금합니다.
커피처럼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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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싶은데 하기 싫어요(?)
안녕하세요, 첫 직장에서 2년 4개월째 재직 중인 29살 여자입니다. 저는 이직이라는 단어를 매일 품고 사는데요. 모순적이게도 이직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아직 절실하지 않은 걸까요? 잔잔한 인생에 파도를 일으키기가 아직 무서운 것도 같아요. 미래를 위해서는 이직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계속 회피하게 됩니다. 올해는 진짜 이직을 해보자! 생각하며 올 1월에는 토익도 갱신했는데요 그 이상은 하기가 싫네요 🥲 (공고는 그래도 봅니다..) “현실에 안주하며 살자” 싶다가 “이렇게 살면 망한다” 싶다가 생각이 계속 바뀌어요. 혹시 저 같은 고민 갖고 계시다가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하신 분 계실까요.. 인생이 너무 어렵네요 ……
월급좀도둑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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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기자들 대부분 외근직인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리리카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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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어떤가요?
카카오페이는 증권사 위치가 어느정도 되고 회사 내부 분위기 어떤가요?
쥬리링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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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팀장 진짜 답답하네요
팀원들 잘 한거에 관해서는 잘햤다 소리도 없고 인정하려 하지 않고요. 팀원 모두의 공통된 의견으로는 팀장이 잘한건 못했다그러고 못한건 잘했다그럽니다. 뭘 갖고 잘했다못했다 판단하는지 물어보면 주관적인거라고 하고요. 저기가 못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그걸 할 줄 아는 사람들의 업무를 가치절하 하고 일못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합니다. (다른 회사 같은 직무 팀장들을 다 할 줄 아는 업무를 할 줄 모르는데 이 업무능력을 키우려는 노력을10년간 절대 안함) 업무든 회사생활이든 어떤팀원이 팀장 지적하면서 했던말들을 고대로 해당없는 팀원에게 그대로 말하면서 주의주는 듯한 말투로 말합니다. 저희팀은 인원이 많거든요? 팀 상황이 바뀌면 바뀐것에대해 매신저든 메일이든 전체공지에 구체적으로 알려야 하는데 그냥 몇몇에게만 말해놓고 몰랐던 사람들 바보되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팀내에서 업무적으로 추구하는 바를 명확하게 팀원들에게 자주 말해줘야 하는데 이런게 전혀 없이 그냥 지 마음에 안들면 업무 퀄리티가 낮다고 평가 합니다. 뭐든지 사회생활로 풀어내길 바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정작 본인은 더 윗사람한테 예쁨받지 못하고 팀장중에 꼴찌입니다.
으이구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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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책상 데스커에서 나온거
사용하시는 분 있나요? 회사에서 사무 책상이랑 다른 가구들이랑 같이 새로 맞춘다고 하는데 브랜드껄로 맞춤형 한다고 책상말고도 다른것들 같이 할거라서요 어디껄로 할지 이런거 고르고있는데 흠.. 사실 가구쪽으로는 일룸 퍼시스 데스커 이런게 그나마 들어본거긴 해서 데스커나 이런건 마감이라던가 내구라던가 퀄 어떤가요? 일반 그냥 중간 시장 가구들 이런것보단 확실히 낫긴 하겠죠?
밤찐빵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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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굽는 vs 구워주는 고깃집
직접구워야되면 귀찮고 한명이 계속 구워야돼서 불편하긴한데, 막상 구워주는 고깃집은 뻘쭘해서 구워주는 동안 대화 끊김
popop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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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대상으로 1년이 남았는데 일배분을 안해주세요
그래서 일을 안하고 노는게 몇주째네요. 굵직한 플젝이나 관리 영역이 필요한데, 저한테 일을 안맡겨 주시는 느낌. 이렇게 루즈하고, 일 없으면 기여도도 없는거라,, 걱정이 되는데 어떡하죠. 승격은 물건너 가는 기분. 더불어, 같이 일하는 팀에 같이 승격하는 대상자가 있는데 그 분이 먼저 와서 일을 선점하고 움켜주고 안넘겨주는 그런 분위기 이기도 합니다. 어째야 하나... 팀장이나 임원분께, 제가 마도 해서 갈만한 업무를 배분해달라고 진지하게 말해야할까요? 제가 기존에 업력이나 역량면에서 뒤지지 않습니다. 할수있다, 일을달라 적극적으로 의사표현하는것이 맞을런지. 궁금합니다.
늦으면늦는것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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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사람들과의 스몰토크 어떻게 하는건가요ㅜㅜ??
자주 일하는 업체의 창립 기념 파티에 초대받았는데 가서 어떤 이야기들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ㅜㅜ 업무상 하는 대화, 협의는 잘 하는데 이런 파티 자리나 같이 이동하는 등 업무 외 스몰토크가 필요한 시간들이 저는 매번 너무 어렵습니다ㅜㅜㅜ 같이한 프로젝트 이야기하며 고생하셨다,, 이런 인사치레와 요즘 어떤 프로젝트 하시냐,, 많이 바쁘시냐,, 이정도까지는 하겠는데 오랜 시간을 같이 있어야 하는 이런 파티 자리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계속 주고받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조언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ㅜㅜ 고수님들 도와주세요ㅜㅜ!!!!
투게덜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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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ib 커리어
정글 처럼 되게 치열하다고 들었는데 증권업계도 결국 임원으로 가는분이나 5억 이상의 소득을 올리시는 분들이 결코 많지는 않을텐데 40중반 이후로의 커리어는 어떻게 되나요? 결국 작은 회사 계속 이직하게 되는건가요?
돈많이벌자
23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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