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직장에서 2년 4개월째 재직 중인 29살 여자입니다. 저는 이직이라는 단어를 매일 품고 사는데요. 모순적이게도 이직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아직 절실하지 않은 걸까요? 잔잔한 인생에 파도를 일으키기가 아직 무서운 것도 같아요. 미래를 위해서는 이직을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계속 회피하게 됩니다. 올해는 진짜 이직을 해보자! 생각하며 올 1월에는 토익도 갱신했는데요 그 이상은 하기가 싫네요 🥲 (공고는 그래도 봅니다..) “현실에 안주하며 살자” 싶다가 “이렇게 살면 망한다” 싶다가 생각이 계속 바뀌어요. 혹시 저 같은 고민 갖고 계시다가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하신 분 계실까요.. 인생이 너무 어렵네요 ……
이직하고 싶은데 하기 싫어요(?)
23년 03월 30일 | 조회수 711
월
월급좀도둑
댓글 4개
공감순
최신순
ㄱ
ㄱㄴㄷ123
23년 03월 31일
이런말이 있더라구요
"퇴사를 할까?" 싶을때는 아직 퇴사할 시기가 아니고, "퇴사를 해야겠다."싶을때 퇴사하는 거래요.
그래서 저는 오늘 퇴사합니다 ^^
이런말이 있더라구요
"퇴사를 할까?" 싶을때는 아직 퇴사할 시기가 아니고, "퇴사를 해야겠다."싶을때 퇴사하는 거래요.
그래서 저는 오늘 퇴사합니다 ^^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