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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들어와서 갑자기 겸직(사실상 파견)부서에서 근무중인데 놀고 있어요
일이 옶어요. 갑자기 타부서 퇴사하는 사유로 제가 입사한지 1달만에 타부서 겸직 발령(사실상 파견 근무)났습니다. 그래서 열일했고 6개월사이에 여러명 충원도 되고 업무 인수인계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할게 없습니다. 그래서 원복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데 겸직부서 팀장하고 본부장이 나를 놓지 않으려 합니다 ㅜㅜ 가겠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여초 조직에서 남자가 3명밖에 없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이러다 내 경력 물경력 되기 십상일듯 한데, 이 시점에서 제가 뭔가 더 강하게 요구해야할까요?
오렌지5
22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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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중 이직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저번주 목요일 오후에 봤는데 그 이후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네요...그때 그렇게 말할걸/아닌가? 하면서 주말내내 걱정 잔뜩이였습니다... 제발 합격 연락이 오면좋겠어요 ㅋㅋㅋㅋ
RRc
22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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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시시콜콜 간섭하는 팀장 어떻게 조율해야 할까요?
이번에 40~50대 아저씨들이 많은 회사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분명 면접 때는 일을 알아서 찾아서 하는 직원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며칠 업무를 해보니 아닌 것 같습니다. 팀장이 한 직원에게 소스코드를 가르쳐 준다고 4시간씩 붙어 있는 것도 처음 봤고 팀원들이 코드를 어떻게 짜고 소스를 어떻게 분석할지 생각하는 거까지 네 멋대로 생각하지 말라면서 하나하나 통제합니다. 아침 10시 출근하자마자 일일 업무보고에 오늘 할 일을 왜 작성해 놓지 않았냐?부터 시작해서 엑셀 파일로 수기로 작성하던 것들을 크롤러를 활용해 업무 자동화를 해 놓으면 왜 말없이 했냐? 그러고 업무에 실수하지 않으려고 구두로 인수인계받은 것들을 문서로 정리 해놓으니까 왜 말없이 문서화를 했냐?라고 합니다.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게 인수인계 사항을 정리하는 걸로 뭐라 하는 회사는 정말 처음 봅니다. 면접 때는 하나하나 알려줘야 되는 직원이 싫고, 일을 알아서 스스로 찾아서 하는 직원이 좋다더니 들어와서 보니 문서 하나 정리하는 거부터 밑에 직원이 들어오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둥 시간 단위로 모든 것을 간섭합니다. 그리고 첫 연봉이 얼마였는지 사생활을 자꾸 물어보고 따로 밥 먹고 싶다는데 자꾸 사람을 불러서 강제로 같이 먹게 하고 백신도 안 맞아서 같이 못 먹는다고 했는데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정말 힘든 게 저는 비흡연자인데 팀장의 라때는 이야기를 들으며 추운 밖에서 30분간 팀장의 담배 냄새를 맡으며 밖에 서있다 들어와야 합니다. 식당에서 밥을 왜 많이 퍼는지, 왜 포도가 있는데 안 가져와서 먹는지, 형제는 있는지, 엄마 아빠 누나는 뭐 하는지, 주말에 누구랑 놀았는지, 친구랑 뭐하고 놀고, 주말에 만난 그 친구 나이와 직업은 뭔지 주말에 만난 그 친구와 보드게임은 어떤 종류를 한 건지, 그 친구는 어떻게 만났는지 왜 이렇게 사소한 거 하나까지 사생활 침해를 할까요? 친부모님도 이런 식으로 간섭하면 화가 납니다. 설상가상으로 혼자 사는데 과일 많이 안 먹지 않냐며 집에 무슨 과일 있냐고 물 어보길래 사과 있다고 답변하니 왜 제철 과일인 귤을 안 먹고 사과를 먹냐고 따지고 하.. 돌아버리겠네요.. 내가 하루에 몇 보를 걸으며, 운동을 얼마나 하고 이런 시시콜콜한 것들을 왜 팀장이 이렇게까지 알아야 하나요? 그런데 이상한 건 이렇게까지 직원들 하나하나 간섭하면서, 팀장 나름 한다고 하는데 정작 결과물은 10년 넘게 운영되왔던 회사치고는, 인사 시스템부터 모든 결과물들이... 낙후되어 있고 UI는 10년 전에 만든 거 사골 수준으로 우려먹고 있습니다. 로그인부터 안 되며 서비스 장애는 툭하면 발생하고 그리고 여기 전산에는 콜센터 상담원들이 고객들의 주민번호 뒷자리와 운전면허증 발급 일자를 그냥 조회할 수 있네요? 아무런 마스킹 처리가 안 돼있습니다. 이건 개인정보 보호법에 걸리는 거 아닌가요? 제가 정말 이직을 한 게 실수였던 거 같네요. 만약 이러한 환경일지라도 저는 팀장이랑 조율을 해볼 수 있다면 사생활 간섭을 줄이고 업무에 대한 간섭도 줄이고 싶은데 뭐 방법이 있을까요?
이게뭐야44
은 따봉
22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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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펀드회계
부동산펀드 신탁형 회사형 회계처리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부동산 펀드를 하는데 회계처리 관련해서 아는 분이 없습니다ㅠㅠ
1I1I
22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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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왔네요 황금명함 ㅎㅎㅎ
아쉽게도 보증서는 없네요 뭔가 유튜브 골드버튼처럼 저만의 자랑거리로 삼아야겠습니다. 리멤버 여러분 감사합니다~
배달의민족
22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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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심서 9]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사회 생활을 하면서 크게 배우고 깨닫는 것은 자신의 인생 곡선을 우상향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면 하는 일이 잘 될거나 잘 나갈 때가 아닌, 잘 안되거나 안 풀릴 때 또는 힘듦의 시간을 지날 때 잘 해야 된다는 것인데요. ​ 왜냐하면 일이 잘 풀리거나 잘 나갈 때는 무얼 해도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지만, 일이 잘 안 될 때에는 어떻게 대처하면서 견디고 버티느냐가 자신의 인생 곡선의 기울기를 크게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포기한다면 인생곡선 기울기가 '0'이나 마이너스가 되어서 점점 하락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 이처럼 견딤과 버팀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더 큰 쓰임과 더 많은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 ​ 이처럼 당신도 힘듦과 고통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면 딱 2개만 생각하세요. 첫째, 이 또한 지나가리라 솔로몬 왕의 반지에서도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에서도 랜터 윌슨 스미스 시에서도 그리고 임재범 신승훈도 노래했듯이. 이 또한 지나갑니다. 아무리 큰 슬픔도 아무리 깊은 상처도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그러니 몇번을 쓰러지더라도 견디고 버텨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요. 그리고 쓰러진 횟수보다 ‘1번만 더’ 일어나보는 겁니다.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춥던 겨울도 지나가서 봄은 오고 꽃은 피듯이 당신의 삶도 계속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폴 발레리의 싯구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처럼요. 지금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괴롭고 고통스럽지만 당신의 삶은 계속 되어야 하기에 점심 맛있게 먹고 힘을 내야 한다는 것이죠 👍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봄은 오고 꽃도 피고 당신의 삶도 꽃처럼 예쁘게 필 것입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면서 저 모퉁이만 돌아보시죠. 희망과 행운이란 놈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 ​ 모두 다 화이팅입니다. 모두 다 잘 될것입니다. 당신이 잘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김명곤 | 코웨이라이프솔루션
22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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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에서 입학과 졸업.. “우리..동창생 맞나요?”
3년째 졸업 입학 대목이 실종돼 꽃상인들의 한숨이 깊어 진다는 기사가 큼지막하게 경제신문 한쪽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해 2월이면 꽃다발을 들고 교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각모를 번갈아 씌워주며 졸업사진을 찍던 모습이 3년째 보이질 않습니다. 어느 대학 교수님은 졸업식은 유튜브로 한다 치더라도, 입학식 걱정에 땅이 꺼집니다. 교수님은 다른 학과의 경우 정원 미달로 학과 자체가 없어지게 되었는데 남의 일 같지 않다고 하네요. 입학 정원의 50%를 못 채우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답니다. 모집정원의 절반이상 신청으로 간신히 학과가 없어지는 것을 모면했다 하더라도, 학과 중 이탈자가 속출해 학생들을 붙잡아 둘 수도 없고 불안한 건 마찬가지 랍니다. - 지원자 부족으로 학과 폐강, 학생들 중간 이탈 속출 - 특히나 요즘 학생들은 동창생이라는 소속감이 전혀 보이질 않는다 합니다. 마스크 쓰고 입학해서, 비대면 수업으로 교수님의 강의를 줌(Zoom) 영상수업으로 듣는데, 만취해서 수강을 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다른 짓을 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이고, 수업을 듣는 모습들도 천태만상 이랍니다. “졸업식은 유튜브 졸업영상으로 갈음한다 쳐도, 입학식은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에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라고 도움을 구해서 요즘 가상현실 속에서 진행되는 입학식으로 제페토 또는 이프랜드(ifland)를 검토해 보심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뭔데요….?” 라는 반응이어서 더 이상 조언이나 제안을 드리기가 곤란해 지더군요. 2~3주 밖에 남지않는 입학식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 지, 집행 예산도 2~3백만원 수준에서 마케팅이 가능할 지도 의문이었습니다. 게다가 자칫 ‘호의로 대해 드렸는데 권리로 착각하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중간에 조언을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부족, 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부족, 중간이 이탈하는 학생으로 끝까지 남아 졸업하는 학생부족.. 모든게 부족한 것 뿐입니다. 학교와 학생, 교수 또는 선생님과 학생, 졸업과 입학…앞으로 10년후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지 궁금하네요.
발행인 | 패션비즈
22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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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K 리서치 회사(외국계 기업)
안녕하세요, 혹시 'RFK 리서치 회사(외국계 기업)'에 근무 하시는 분 있으시다면 근무 환경과 급여 에 대해서 알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 보통 외국계 리서치 회사의 근무 환경과 급여체계는 어떻게 되는지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키로
22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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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임원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 이번에 새로 임명된 관리직 직원 입니다. 진급을 하게 된 이유는 오랜 근속기간 및 오너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서 진급을 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지금 직급에서의 두분의 상사가 있습니다. 한분은, 업무에 대해 정말 자세하게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분이고 다른 한분은, 업무의 대해서는 별로 배운게 없으며, 나때는 이랬고 저랬고.. 다가가기 꺼려지는 타입 입니다 아무래도 오랜 근속 기간을 지내면서 팀원 분들과 최대한 마찰을 피하고자 좋게 넘어가고 쓴소리도 해본적도 없습니다. 제 업무에 충실하고자 다른 불필요한 생각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도 한몫 하구요. 한 기업의 임원이 되었는데, 다른 한분의 선임이 말씀 하시더군요. 이 기업의 어떤 임원이 되고 싶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뒤에서 묵묵히 팀원들을 서포트 해주는 임원이 되고 싶다고 말을 하였고, 흔히 나대는 성격이 아니기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럼데 그 팀장은 “뭔가 보여지는게 없는데 묵묵히 하면 내가 어떻게 알지?” 라는 답변을 듣고 벙쪄서 말을 이어가지 목했습니다. 무조건 남들에게 잘보여야 하는 게 임원의 의무일까요? 그저, 임원-팀원 간의 중간다리의 역활을 해주는 임원이아닌, 실적에 목매다는 임원이 되야할까요? 저는 그렇게 계산적이지 않는 사람인데 말이죠.. 선배님들의 고견을 묻습니다..!
hooone02
22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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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것들의 종말
오늘은 트렌드와 관련한 이야기를 해 보고, 그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고자 글을 적는다. 기본적으로 분야 자체는 문화,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그걸 좀 더 확대해서 산업 전반이나 문화 전반으로 확대해도 어느 정도는 시사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꺼내보고자 하는 이야기는, 바로 왜 압도적인 것들이 더 이상 잘 나타나지 않고, 드물게 나타나고, 찾아보기 어려운가?에 대한 것이다. 우선, 압도적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내가 말하는 압도적인 존재란, 그 존재의 업계 내 위치나 위상, 영향력, 성과, 존재감 이런 것들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압도적이고, 전성기 때에는 산업과 문화계 전반에서 늘 회자될 정도로 강력하며, 그 압도적인 위상이 최소 5~10년 이상 유지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예를 든다면, 음악계의 조용필이나 서태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여성 배우/모델이라면 전지현 정도의 위상, 다시 말해, 당대에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의 탑의 위치를 차지하고 그 영향력이나 위상이 그 이상의 기간을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정도의 압도성을 의미한다. 그런데 최근의 경우를 보면, 그런 압도적인 존재나 스타들을 더 이상 찾아보기가 쉽지는 않다. 물론 반짝 큰 화제가 되거나 큰 인기를 얻는 스타나 신드롬은 여전히 발생한다. 하지만 그 존재가 그렇게 압도적이지는 않다. 물론, BTS같은 글로벌 메가 히트 그룹도 있었고, 오징어게임이나 기생충 같은 센세이셔널한 히트도 있었지만, 그것이 국내외적으로 압도적인 위치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정도로 위상을 가진 존재인가하고 하면 약간의 의문이 든다. (개인적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한다.) 왜 그런 것일까? 우선 내가 생각하는 첫번째 이유는, 그만큼 세상이 다극화, 다원화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즉, 어떤 한,두명의 천재나 한두명의 스타가 한 업계나 분야를 석권하기는 어려울만큼 사람들의 선호나 취향이 다양화된 것이 아닐까?라는 추정을 해 본다. 둘째로는, 자본의 문제. 세상과 경제는 수치적으로 지속적으로 더 풍요로와지고 성장해 왔지만, 체감적으로는 저성장과 신자유주의, 양극화 속에서 더 각박해지고 여유가 사라졌다. 압도적이고 강력한 스타나 인기는 결국 그걸 뒷받침할 수 있는 광범위하고 강력한 팬덤, 그리고 함께 공생하는 거대한 자본과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한다면 그런 것들이 결여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다.  세 번째로, 시스템의 문제, 체계화된 문화산업의 비즈니스 시스템이 좋은 상품을 될만한 재원들을 미리 찾아내 키우는 시스템이, 오히려 자생적으로 내공을 쌓고, 그 축적된 창의성이 한번에 터지는 것을 오히려 저해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심도 든다. 이러한 나름대로의 심증에도 불구하고, 한 명의 천재, 한 명의 스타가 한 몸에 지니고 뿜어내는 에너지, 그 에너지가 사라지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의문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정리되지 않고 날카롭지 않은 생각이지만, 나름대로 공감하는 부분이 있거나 비슷한 생각이나 관점을 공유한다면 생각을 나눠보고 싶다. ※ 이번 글이 잠시의 즐거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글도 한번 읽어봐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app.rmbr.in/tdBed8BAKnb
슈퍼맨 | 전략/기획/MBA
22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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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문의
현재 회사측에 퇴사하겠다고 3번 정도 의사전달하고 퇴사날 구두로는 합의 되었습니다. 다만 아직 사직서는 받아주지 않는 상황인데요... 보통 퇴사하실때 사직서는 언제쯤 제출하시나요? 1. 퇴사 30일전 2. 합의 되었을경우 퇴사 직전 회사에서 혹여나 나중에 딴소리할까봐 구두로 합의된 대화 내용은 녹음해두었습니다. 이때 사직서를 지속 반려처리하면 구두로 합의된 날짜에 잠수 퇴사해도 법적 문제가 없는지도 질문드립니다. 혹시 경험 있으시거나 잘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뒹굴멍이
22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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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적 성숙 _ 리더의 겸손함과 팔로워의 성숙함
리더는 겸손해야 합니다. 인격적 성숙함이 리더의 덕목이어야 한다는 부분은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인격적 성숙함과 기업가로서의 성공은 별개라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성공이 돈을 버는 것이라면 저도 리더의 성숙함이 중요한 덕목은 아닐거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탁월한 리더는 팔로워를 자신보다 더 탁월한 리더가 되도록 돕는 사람입니다. 물론 모든 분야에서 청출어람이 되는 것은 어렵겠디만 한 분야, 특정영역에서 나보다 탁월한 리더로 성장시키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의지의 문제거든요. 이 기준에 맞는 리더는 인격적 성숙함이 전제여야 한다고 믿고요. 상상을 한번 해보세요. 절대 천재가 있습니다. 그 천재는 자신의 탁월함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만들어갔고, 성공했습니다. 잠재력있는 팔로워들이 모여 그들과 함께 조직을 성장시켰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어느 순간 잠재력있는 팔로워들은 일반 인재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모르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저 절대 천재가 시키는 대로 일을 하고 있었거든요. 절대 천재라는 리더가 인격적 성숙함을 가졌다면 자신보다 부족한 팔로워들에게 실패할 수 있는 도전의 기회를 주고, 그들의 실패를 지켜보게 됩니다. 혼내고 윽박지르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위한 학습 때문이죠. 팔로워의 작은 성공을 천재인 자신의 입장에서 당연하게 여기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입장에서 작은 성공을 축하하고 응원하게 됩니다. 리더의 인격적 성숙함은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보다 모르고 부족하고 똑똑하지 않은 팔로워와 일한다고 생각하는 리더인지, 자신과는 다른 아직도 성장의 기회가 있는 팔로워들과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리더인지. 내가 바라보는 동료들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화딱지가 나는 행동과 책임감없는 행동을 하는 팔로워도 있지만, 아직은 기회와 응원을 받으며 작은 성공을 경험해야 하는 새싹같은 판로워도 있거든요. 그럼 팔로워는요? 팔로워는 성숙해야 합니다. 요즘 리더분들과 코칭을 할 때면 '변화하지 않는 팔로워'에 대한 고충을 많이 이야기 합니다. '저는 미래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지금하고 있는 방식으로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 '일은 업무 시간에만 하는 거죠.' '되고 싶은 목표는 높아요. 그런데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요,' '그건 oo님의 생각이죠.' 변화와 도전, 학습과 레벨업을 논의할 때면 언제나 '나는 안그래요.' 라고 말하며 리더의 의견을 방어하는 팔로워들의 이야기 입니다.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과거 못된 리더로 부터의 부정적 학습일 수도 있고, 개인의 성향이 도전을 방해할 수도 있고, 그냥 일을 하는 목적이 적당한 돈을 벌기 위함이지 더 높은 레벨의 전문가나 리더가 되기 위함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리더가 3년 후, 5년 후의 미래를 이야기 하면, '그때는 그때 가서 할께요. 지금은 3년 후가 아니잖아요.' 라고 이야기 하는 팔로워들과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그저 나와 맞지 않는 팔로워가 나와 함께 일하게 되었을 뿐이죠. 성숙하다는 말은 내 생각과 다른 생각과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걸어온 길이 정답이 아니고,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죠.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그리고 있다면 그 모습이 되기 위해서 내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남들보다 더 높은 레벨이 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많은 경험, 학습, 실패와 도전'을 해야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행동을 옮기지 않고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도전하거나 실패하려 하지 않고 높은 레벨을 꿈꾸는 것은 도둑의 마음입니다. 한 명의 전문가로, 한 명의 프로로 인정받고 싶다면 그만큼의 행동과 결과가 나오는지를 스스로 판단해야 하고요. 비즈니스에서의 성숙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아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고, 내가 투자한 시간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 미래가 변화하거든요.
백종화 | Growple
22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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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적립 회사에서 하나요
회사 재정이 여유가 있지는 않고 그나마 직원들이 벌어오면 대표자가 많이 챙겨가다보니 퇴직금 적립이 안되고 있는데 소기업들 퇴직금 적립 하시나요? 사주가 퇴직금 적립 안하는 걸 하도록 강제할 방법은 없나요? 오래된 직원들 퇴사시 지급 시점에는 대표가 개인 부채 등으로 능력이 안되어 문제가 될 것 같은데요.
꽃길로
22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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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무실 가습기 물을 채우는 이유
하루종일 회사 컴퓨터 앞에 앉아 일을 하다 보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올 때가 있다. 엑셀 작업을 단순 반복해야 될 때도 그렇고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1장짜리 보고서를 만들 때도 그렇다. 특히 후자의 경우 머리속으로 여러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며 보고서 내용을 끊임없이 수정하다 보면 지끈지끈 두통이 밀려온다. 화장실도 가지 않은 체 한 두시간 의자에만 앉아 손가락만 움직이는 작업을 계속한다. 하지만 머릿속은 수많은 예상 질문에 답을 하며 분주히 움직인다. 육체는 멀쩡한데 머리만 아픈 불균형의 상황이다. 이런 경우 일부러 나는 몸 쓰는 일을 찾아 나선다. 사무실 가습기에 물을 채우는 일이 그 중 하나다. 우리 사무실에는 가습기가 2개 있다. 크지 않은 사무실이지만 그래도 10명 이상 앉아 있는 사무실이다 보니 가습기가 조금 크다. 먼저 가습기에서 비어있는 물통을 꺼낸다. 그리고 씽크대가 있는 탕비실로 향한다. 물을 가득 채우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는다. 한 통에 1분 정도가 지나면 통 끝까지 찰랑찰랑 물이 찬다. 남아있는 한 통까지 마저 물을 채우고 나면 꽤 무게가 나간다. 하나씩 부여잡고 다시 원래의 자리로 되돌려 놓는다. 그리고 가습기를 다시 작동시키면 ‘가습기 물채우기 미션’이 종료된다. 나는 머리 속이 복잡할 때마다 이 미션을 수행한다. 잠깐이지만 아무생각 없이 단순 육체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머릿속이 정리되고 충전되는 느낌이 든다. 나는 이걸 ‘머리와 몸의 균형맞추기’라고 생각한다. 머리와 몸 중 한 쪽만 주구장창 가동시키면 꼭 부작용이 발생하니 서로를 보완할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가습기 물채우기가 나에겐 그런 행동이다. 가습기를 창고에 다시 넣어야 하는 3월이 다가오고 있다. ‘가습기 물채우기 미션’이 불가능한 봄날이 올텐데, 아직 봄날의 ‘머리와 몸의 균형맞추기’ 루틴은 찾지 못했다. 엉망이 된 문서고를 조금씩 정리해볼까, 탕비실 커피머신을 청소해볼까 고민이다. 이런 고민을 하다보니 다시 머리가 아프다. 그러면 다시 ‘머리와 몸의 균형맞추기’를 시작한다. 괜히 가습기 통을 다시 꺼내 물을 채워 놓는다. 그리고 나면 봄날의 루틴이 불현듯 떠오르지 않을까 하면서.
McNaught
22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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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부서로 일하는 나,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랜만입니다. E밀러공입니다. 주말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오랜만에 여유를.. 올해 경력직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저는 데이터 파트 직무를 맡고 있습니다. 회사의 업무의 적응도 하고 다른 부서 사람들과도 어느정도 협업을 하면서 노력중입니다. 입사 전, 제가 그렸던 그림은 뭔가 팀의 멤버로서 파트장도 있고, 사수도 있어서 뭔가 배우면서 성장하는, 그런 그림을 그렸는데(?) 이전 팀원들이나 일하셨던 분들이 전부 퇴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제가 맡은 직무는 공식적으로 '없습니다.' 다만, 경영진에서 바라는 큰 그림은 각 부서 (CS, 서비스, 기획, 마케팅, 상품, 개발) 등의 흩어진 데이터들을 한곳으로 모으는. 그런 이상향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기존의 부서들은 엑셀이나 구글스프레드 시트로 기록하여 저장하거나, DB에 따로 저장하는등 부서의 기조와 스타일에 따라 다른 데이터 저장방식을 가지고 있더군요.. 입사 후 처음으로 했던 일들은 각 부서의 장들을 만나보면서 부서별 실정이나, 기존 주간회의록이나 부서별 회의록들을 보면서 도장깨기(?)처럼 하나하나 알아가는 중입니다. 술먹을때만 피던 담배도 한갑 사서 가끔 옥상서 담배정사를 위해(?) 피우다 보니 다른 부서 분들에게도 꿀팁이나 이런저런 회사사정도 알게 되더군요.. 혹시 이런 상황을 경험하신 분들이나, 데이터 관련하여 다른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언이나 괜찬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꼭 참조하고 싶습니다.. ㅠ 사회초년생인데 참 .. 소스가 없네요 소스가..
E밀러공
쌍 따봉
22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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