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옆자리에서 일하는 사람이 혼잣말,한숨,흥얼거림,쩝쩝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싫은거 티내고 그래도
모르는건지 모른 척을하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바뀌질 않아 ㅠㅠ
대략 어떤 루틴으로 하냐면
1. 하아~~궁시렁쩝시렁 쩝쩝~~
2. 쩝쩝~ 궁시렁궁시렁
3. 흐으으으응~~ (노랜지 뭔지 흥얼거림)
밥먹으면서도 쩝쩝 거리는게 심해서 점심도 안먹고 있어...
개발실 공용 PC자리가 있는데 어차피 거의 나만 사용해서
팀장님께 그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 자리 옮겨서 일 한다고 하니까
사내 공식적으로 자리배치를 다시 하지 못하니 알아서 옮겨가며 일하라고 하드라..
사무실에서 회의 하면서 시끄럽거나
다른직원들이 시끄럽게 얘기하는건 그런갑다 하고 괜찮은데
이런거에만 민감하게 신경쓰는게 내가 이상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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