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가까운 지인이 회사에서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뇌에 생긴 꽈리 4개 중 1개가 터져서 수술을 했으나 현재 반신(왼쪽) 불수로 3년째 지속적인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더 이상 치료를 연장할 수 없어서 산재를 종료하고 장애등급을 받아야 한다는군요
헌데 병원에서 노무사를 고용해서 산재등급을 받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더랍니다.
문제는 현상태에서 장애등급이 몇 급으로 나올지 전혀 예상되지 않는 상태이고 노무사 측에서도 계약전에는 어느 정도 가능할지 언급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결국 노무사 고용 효과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공보수는 10% ... 굉장히 큰 금액이구요
산재등급을 받는 부분에 있어서 반드시 노무사를 고용해야 할까요?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험이 없으셔도 어떤 조언이라도 좋사오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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