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한건 없지만 여기서 욕하는 글 많이 올립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사람들을 끝까지 시레기로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는겁니다
네번째 직장에서 참다가 퇴사하니 저의 퇴직금 가지고도 장난치려 들었을 정도로 끝까지 사람을 호구로 봤네요
퇴사한 날 백두혈통한테 정리하겠다고 하고 전번 차단했던게 시작이였고 카톡이나 전화하면 인터넷이 글 올린게 시작이였네요
전직장은 네번째 직장보단 덜했지만 나이때문에 참았길래 텃세부리는것도 모자라서 사람을 더 호구취급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위해서 뭐라하던 저를 미워하든 무시하고 저를 건드렸다는 이유로 인터넷에 올려버렸습니다
그 사람들이 제 욕한거 알아버리고 기분나빠 하더라구요
퇴사한 지금도 지들이 억울한것만 생각하는 시레기들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그래서 가끔 생각나면 욕하는글 올렸습니다.
지금 직장은 사람 때문에 힘든거 없구요 주중에 일하면서 정신없이 보낸거 리프레쉬 용으로 그렇게 합니다
엿으로 받은건 엿으로 돌려준다는 사고방식으로 했던 저도 잘한건 아닙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솔직히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아서 적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여쭤만 보는거니 오해하시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Q1. 제가 잘못한건가요?
당장은 안되겠지만 자제하고 안 좋았던건 잊도록 하겠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