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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퇴사전 대체휴무 사용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사회초년생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을 여쭙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2주 뒤면 현 회사 수습이 종료가 됩니다. 현재 5인 미만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분위기와 성장성 등 고려하여 저에게 맞지 않는 회사라고 판단하여 이직할 곳을 알아보며 퇴사준비중입니다. 직무는 BTL이라 생각했지만 이벤트,행사기획에 초점을 많이두는 회사라 주말 근무를 몇번 하여 현재 5개 대체휴무가 남아 있는데 다른 직원들이 빨리 쓰는게 좋을거라고 재촉하는 식으로 말씀을 하더라고요. 2주 남은 상황에서 대휴를 모두 쓴다면 일주일만 일하고 퇴사하는건데 현 회사가 좀 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4대보험 신고도 안되어 있고, 월급 받을 때 고용보험만 신고하는거 같은데 급여명세서를 요청하면 바로 발급하지 않고 알겠다고하고 넘어갑니다,,, 그 외 이유가 있는데 회사 좋은 꼴 보기 싫고 대휴를 자꾸 쓰라고 재촉하는게 너무 듣기 싫은데 안쓰고 퇴사전까지 일하다 돈으로 받으려고 하는데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추가로 5인 미만이라 월차도 해당 되는지 궁금한데 5인 미만도 월차가 적용이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일간지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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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저소득고여유vs고소득저여유
현재 회사가 연봉은 낮은데 자유시간이 매우 많습니다. 직장인이 맞나 싶을정도로요. 근데 요새 경기가 안좋아서 연봉이 삭감되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차라리 좀 바쁘더라도 연봉을 많이주는 곳으로 이직을 할지 그냥 좀 버티며 살지 가치관의 문제인것 같지만 쉽사리 답이 정해지지 않네요. 두 직장의 차이는 연봉 3천정도 예상됩니다.
다사용중이네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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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항상 이슈가 조금 있거나 그러면 짜증난다면서 시발시발 사무실에서 욕하고 동물새끼처럼 대해준다고 하질 않나 자기 뭐 지금 욕나오기 일보직전이니까 말 잘하라고 협박하질 않나 너는 여자처럼 생겼으니까 술이나 따르라고 하거나 등등 저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한테도 종종 할때마다 듣는데 사람이 부정적이게 되는 거 같아요. 욕설 무시 폭언을 일삼는 상사는 대체 어떻게 대하면서 회사생활 해야하나요? 똑같이 욕설로 맞대응 해야하나요?
amd망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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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년차인데 이제 무기력합니다
공장에서 혼자 손익관리하고있고, 팀장은 업무모르니 그냥 알아서 하고있습니다. 제가 무얼하는지도 모릅니다. 팀장이 요구하는것 1. 본사에서 예산이든 뭐 누락되는게 있으면 네가 말해라. 네가 메일보내서 화두를 던져라. 공장에서 짜는건 제가 어떻게 해보겠는데, 본사에서 탑다운으로 내려오는건 제가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본사 팀장들끼리 계열사와 협의하는 부분이라 금액적으로 누락되는지 모릅니다. 2. 본사탓하지말고(애초에 본사잘못) 전임자들처럼 적극적으로 일해라 인데, 그 적극적이라한 전임자가 인수인계서든 자료 안남기고 튀어서요. 심지어 일도 ...하. 3. 공장 불합리한거있으면 네가 본사에서 말해서 개선해라. 이 말은 10년차이상이든 각 팀 팀장님들에게 듣습니다. 제 업무 관련 불합리한거면 말하겠는데, 들어보면 자기네 실적 좋아지고있다고 본사에 말해라, 이 업무절차가 30년 넘게 비효율적으로 되는데 개선시켜달라 말해라, 네가 대표해서 본사에 공장 의견 말해라 입니다. 신입사원때부터 꾸준하게 듣고있습니다. 어찌됐건 팀장은 결국 공장 큰 이슈 될만한 내용은 위에다가 말안해서, 제가 말했는데.. 이젠 네가 말해야한다, 수동적으로 하지마라 라는 말이 짜증나게 느껴지네요. 팀장이 업무도 아예 모르는데 뭐라하니까 더 짜증나고 무기력하네요..
youuui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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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야근. 이래도 되나요
직장 상사가 점심을 먹으면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일반 회사와 si랑 다른 거 같은데 요즘 사람들은 빡세게 일하는 법을 모르는 거 같다" 딱 봐도 요즘 사람들 야근 안 한다고 툴툴거리는 거 같아서 말 같지도 않아서 모르는 척하면서 다시 물어봤습니다. "글쎄요.. 빡세게 일한다고 해도 효율적으로 일해야지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저번 주만 해도 야근을 다 했는데 결과물 가지고 왔는데, 관리자가 중간에 포인트 집어 주는거나 기조 잡아주는거 그거 5분,10분도 안 해주고 다음 주에 보자고 해서 다시 하게 만든 거 보면은 몸빵으로 때우면서 야근하는게 효율적이라고 보이진 않네요" 얘기를들은 상사가 퉁명스럽게 얘기하더군요. "자네한텐 5분 10분일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에게는 일을 집중하다가 신경을 쓰면 1시간 동안 감을 잃을 수 있다" 순간적으로 속에서 뭔가 이 무기력함을 쫓아내고자 활기차게 대답하였습니다. "원래 그런 포인트를 잡아 주는게 관리자의 관점에서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위해서 도와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직장 생활 업무를 하는데, 멀티태스킹은 기본인 거 같은데 관리자가 한 가지 일만 경주마처럼 하면은 그게 더 위험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자 머슥하게 나온 답변 "그러면 여기 분야가 일에 안맞을지도 모르지." 고구마를 먹은건가 아니면 내가 감을 못 찾는건가 아니면 그냥 꼰문화인가..
빌라넬
동 따봉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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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12일 남았습니다.
어찌저찌 하다가 수습기간이 12일 남았습니다. 적응하랴 갈굼 당하랴 어찌저찌 시간이 흐릅니다 저처럼 경력직으로 입사하셔서 저처럼 수습기간이 열흘 남으신분들은 완벽히 적응하셨나요?
멧돌손잡이없다
은 따봉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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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상사들 맨날 야근하는데 혼자 칼퇴하면
좀 오바인가요? 부서 정원이 8명인데 제 아래로 들어온 신입은 손이 느리고 배울게 아직 많다하여 남아 있어요 그 외 상사들은 맨날 9시에 퇴근합니다 저만 칼퇴하면 많이 안좋게 보이시나요 급한 일도 아닌데... 상사들이 9시 퇴근한다는 거만으로 저도 남아 있는게 뭔 의미가 있나 싶어서 여쭤요
홍길동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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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oil경력사원 엔지니어 모집 발표 났나요??
혹시 아시는분!
hahbawi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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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or내부고발
지방공공기관근무중임 본인은 국가 대형과제 기획 및 운영하고 있음. (혼자 다 기획하고 운영하지만 책임자는 팀장)대형과제라 쉽지않고 자잘한 일이 너무 많음...여름휴가도 못가고 쉼없이 일함..밤 12시까지 일.주말 일도 일주일에 세번 이상...(이 외의 과제도 있기때문..) 또한 이번에 내가 꼭하고 싶은 과제라서 열심히 신규과제 기획 후 승인이 나 사업비가 들어오자마자 상의도 없이 다른 신입직원에게 총괄을 넘긴다고 함 그 외에도 중요하거나 큰업무는 나한테 시킴(전공자가 나밖에 없었기때문 현재는 신입 들어옴) 이번에 과제전담으로 뽑힌 계약직 신입 두명이 있는데 계약직 친구들에게 정규직 되고 싶지않느냐 이런식으로 나를 도와주지말고 다른 직원을 도와주라고 말함 누가 봐도 업무의 중요도와 시급성과 회사에 이익이 되는 일은 내가 하는 일이고 과제의 규모도 큼.. 게다가 너무 급한 일인데 직원은 안붙여줘서 오로지 혼자 해내야 하는 상황..(다른 부서나 다른 회사의 경우 기본 2-3명 달라붙어서 진행하는 업무) 그래서 오늘 팀장에게 전부터 말씀 드렸지만 혼자 일을 해낼수가 없다 이대로라면 기한내에 못마칠수도 있다고 하니 혼자못하는거면 업무의 능력이 안되는 거니 빠지라고 하면서 내가 하던 업무를 분장시켜 팀원들에게 시킬거라함. (어이없음 나는 혼자하고 팀원들은 나눠서 함??) 그리고 인사조치 할거니까 다른 부서 알아보라함.. 공공기관에서 이게 맞는 처사냐니 맞대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와 나를 갈아넣고 일했는데 한다는게 성과 착취해가는거라니 ㅋㅋㅋㅋㅋㅋ 이거 이직이 답일까 다른부서 가는게 맞을까 최고 책임자 찾아가는게 맞을까 때리는게 답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짖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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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가실건가요?
업계를 바꿔보고싶어서 이번에 이직트라이했는데요. 식품기업이 보수적이라곤 들었지만 모 기업 면접과정에서 좀 불쾌한 일을 겪어 저도 썰을 풀어봅니다. 우선 1,2차 면접 과정에서 나온 불편한 질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혼인데) 결혼계획있냐 (이건 그나마 그러려니) - 가족들은 무슨일하냐 - 동생은 무슨일하냐 학교는 어디나왔냐 - (아버지는 돌아가심) 왜 돌아가셨냐 아빠 돌아가신 이유 묻는게 너무 선넘는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심지어 연봉협상과정에서도 명절상여금이 연봉에 포함돼있고(특별한 현금성 복지 없음) 심지어 이마저도 연봉조율단계에서 오픈했고, 최종 오퍼레터를 받았는데 경력직인데도 수습3개월 80%지급이라더라구요. 이런건 미리 오픈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원래 업계가 이런건지 이기업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알만한 중견기업이..
킴앤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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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끝나고 집에 오면
요즘 너무 바쁩니다 업무가 끝나고 집에 오면 꾹꾹 눌러담았던 감정이 물밀듯 오면서 왠지 모르게 공허해져요 슬픔 비슷한거같아요 회사가 어느때보다 바쁜데 늘 피드백이 좋지 못하고 불신은 하면서 일은 계속 줍니다 일할땐 정신없어 몰랐다가 퇴근 후의 이런 감정이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사십춘기h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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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임금
여러분들은 이중임금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야경독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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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한번더......
일을 할 수 없는 곳에 와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온전하지 않은 환경조건에서 용을 쓰며 확률 싸움을 하고 있다. 이게 계속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 어떤 작물을 타깃으로 할지는 영업팀이나 대표가 업체를 물고 들어와야 하는데 그러한 일들을 하지 않고 묻고 계속 묻는 일련의 일들이 지치게 만드는 것 같다. 조사를 하고 보고을 하면 더 많은 레퍼런스가 필요하다며 행동하지 않는 모습, 그리고 계속 묻기만 하는 고소득작물이 뭔지 농산업이 발전하지 않는 이유 중에 많은 사람들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큰 기술도 아닌데 어마어마한 기술인양 공유하지 않고 협력하지 않는 폐쇄성이라고 지적한다. 나는 여기에 하나를 더 얹고 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할 수 있다는 자만함과 교만함을 가지고 있는 농업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만들고 있는 의사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잘하는 걸 하고 우리가 못하는 건 잘하는 회사나 팀에게 맡겨서 같이 하면 되는데, 우리도 저 정도는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밤낮으로 사람을 쥐어짠다. 그리고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유튜브의 이상한 과학, 괴상한 이론을 보고는 이렇게 하자고 한다. 마른 수건을 아무리 짜도 물이 나오지 않는다. 저 팀은 저 회사는 저만큼 만들어 내기까지 들인 비용과 시간이 있는데, 내가 있는 곳은 당장이라도 그만큼을 해 낼 수 있다고 자만하며 희망회로를 돌린다. 그런 희망회로에 속아 지금까지 버티고 버텼으나, 지금 이곳을 떠나면 경력이 꼬일 것 같다는 생각에 그만해야지 그만해야지 하면서 오늘도 출퇴근을 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이직을 알아보고 있는데,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이렇게나마 넋두리를 할 수 있어 좋다.
이건 어이 없네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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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트름 꺼억? 돌이켜보니 내얘기 ㅎㅎ
신입때 밥먹고 나면 오후부터 계속 트름하는 상무님이 계셨어요 손상무님이라고.. 와인을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술을 끊지 보기 흉하다 라고 했는데 회사 7년차에 어느순간 저도 점심을 먹으면 트름이 멈추지 않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하.. 회식이나 술은 도저히 끊을 수 없는 구조라서 밀가루 기피하고 밥도 반 공기만 천천히 먹게되네요 점심먹으면 무조건 혼자 30분씩 걸어서 속트름 다 빼오고 양치하고 난뒤에는 마스크 자동으로 쓰게되네요 ㅎㅎ 신입들은 저 보면서 트름쟁이라고 생각하겠죠? 트름 자주 하시는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효소같은거 먹고 효과보신분?
야끼니꾸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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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팀 연락 굳이 일까요?
지난주 목요일에 1차 면접을 보고온 상태고 일주일 내로 연락준다고 하셨습니다. 느낌상 합격자 한해서만 연락 돌리는 듯 한데 불합이여도 확실하게 알고싶어서 면접 잡을 때 온 휴대폰번호로 문자 보내봐도 괜찮을까요?
이응이응쨩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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