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당 회사에서 일한지 3년 째 입니다. 직원 중 두명은 일을 시킬 수 없는 상황이에요. 일을 복잡하게 만들고 시키면 시킨 사람이 일이 더 많아지는 분들이에요. 이러다 보니 주요 핵심 업무는 제가하고 단순 작업도 제가 다 하는 상황이네요. 그래서 권위 있는 상사에게 제가 하고 있는 업무 다 적어서 처리 순서 말씀드리고 누구누구에게 제가 업무 나눠서 하겠다고 말해요. 그런데 업무 나누는 것도 시키는 것도 제가 하다보니 결국 제가 마무리는 다 해야해요. 저는 일 때문에 바빠서 화장실 갈 틈 없는데 핸드폰 카톡 하고, 부업하는 직원 보면 화가 너무 나요. 회의 시간 길어지게 사적인 서사 늘어놓고... 전 회사 계속 다니고 싶어요. 제가 이 상황에서 어떤 마인드와 태도를 겸비해야하는지 직장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나에게만 일 몰리시는 상황 조언 부탁드려요.
03월 08일 | 조회수 915
슬
슬기로운직장인왈
댓글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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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디로리
03월 09일
저랑 여러가지로 동일한 상황이시네요. 일을 잘한다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내가 하나씩 놓는 것 밖에 방법이 없더라구요. 하나씩 내려놓으니 그나마 살 것 같습니다.
저랑 여러가지로 동일한 상황이시네요. 일을 잘한다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내가 하나씩 놓는 것 밖에 방법이 없더라구요. 하나씩 내려놓으니 그나마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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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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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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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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