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홍보하는 방법중 블로그 활용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꾸준히 글 쓰는것 외에 특별히 다른 방법이 있는건가요? 유명 블로그 많이 보면서 따라하는 편인데 쉽지가 않으네요 ㅎ 보러 오는 사람도 거의 없구요 ㅡ.ㅡ 최근 블로그 배우러 다닌신다는 분을 뵈었는데 일주일도 안되어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방문을하고 이웃도 요청하시더라구요. 일일 방문자수도 1000명이 넘어가구요. 비교해보니 제가 작성한것이랑 크게 차이도 없고 태그도 70프로 이상 저와 비슷하던데요? 도대체 무엇 때문인지? 따로 방법이 있는것인가요?

모든 수익을 차트 순으로 분배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 A가 지불한 이용료를 A가 재생한 음악에 따라 분배하는 형태' 인데요, 인지도는 있지만 차트안에 들어가지 못했던 뮤지션, 그니까 중산층에게는 확실히 도움될 것 같은데... 그 아래는 글쎄요..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최상위권은 더 가져갈수도 있을 것 같고요.. 결과적으로는 빈부격차를 더 늘리는 일 아닐런지. 제가 식견이 부족해서 어떤 결과를 맞을지 잘 판단이 안섭니다.. 잘 아시는분 댓글좀 부탁드릴게요..

영상 제작하시거나 기획하실 때 레퍼런스 찾느라 고생하실텐데 그럴 때 도움될 수 있는 사이트 몇 군데 공유 드릴게요. (아마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1. sourcecreative.com (해외/유료) 거의 모든 해외 tvc들을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예를 들어 '시계'가 나오거나 관련된 영상을 찾고 싶을 때 watch라고 검색하면 시계와 관련된 모든 영상들이 나옵니다. 폭발 효과, 색깔, 모션그래픽 등 추상적인 키워드들에 대한 검색도 지원하니 꽤 요긴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멤버십 결제라 이용금액이 좀 비싼 게 흠이지만 한번 써보시면 앞으로 무조건 쓰시게 될 겁니다.) 2. tvcf.co.kr (국내/유, 무료) 해외 tvc검색에 소스크리에이티브가 있다면 국내에는 그 유명한 tvcf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검색 기능은 무료이지만 제작사, 대행사 등 상세 정보는 유료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제작사, 대행사, 광고주 별로 회원 등급을 메겨서 제한적으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건 저도 잘은 모르겠네요.) 3. themill.com (해외/무료) 런던에 있는 VFX/크리에이브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입니다. 워낙 유명하고 규모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사이트 내 포트폴리오 보시면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워낙 많은 포폴을 보유해서 검색 기능까지 제공하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4. company3.com (해외/무료) 미국에 있는 포스트 프로덕션입니다. the mill과 마찬가지로 검색 기능을 지원합니다. 여기도 워낙 많은 포폴이 있어서 ref 찾으실 때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5. 그 외 format67.net, rga.com, digitaldomain.com 등의 에이전시/프로덕션 사이트들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혹시 다른 분들께서는 어떤 곳에서 ref 찾으시는 지 궁금하네요 :)

안녕하세요 이제 여기도 좀 활성화된 것 같네요 현재 심의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고요, 원래는 다큐PD되는 것이 꿈이었고, 몇번의 낙방 끝에 현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복지도 좋은 회사인데, 일을 위한 일만 주구장창 하는 느낌..이 든지 사실 오래 됐습니다 업무 외적으로 스트레스 받는일도 많고요 그래서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도 듭니다. 기울어져가는 업이라는 의견들도 많지만, 여전히 한동안은 가장 강력한 매체일거고, 뭣보다 제작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그런데 나이가 걸리네요 새로운 도전이고, 이제는 챙겨야할 것도 많고. 선배님들 조언 주실수있으띾요

누구나 넷플릭스의 우세를 점치겠지만, 왓챠는 우리나라 회사고, 또 추천 시스템에 기반해 시작했기 때문인지 딱 들어갔을때 눈에 걸리는 콘텐츠는 왓챠가 훨씬 많더라고요 손 뻗기 힘든 독립영화나 과거의 걸작들도 많고요 넷플릭스는 굉장히 화려한데 아, 오늘은 이거 봐야겠다! 싶은게 잘 없다고 할까요. 항상 browse하다가 시간을 많이 흘려보내는 것 같아요 대작은 넷플릭스에서 보게 되지만요. 항상 궁금했는데 저만의 느낌일까요?

아무래도 공연을 못하다보니 유튜브로 공연영상을 올리고 싶은데요. 요즘 무관중 공연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서요. 실시간도 좋고 녹화본도 좋고. 별도의 장비나 편집 프로그램이 있는건가요? 혹시 이미 하고 계신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하고는 좀 다른 얘기지만, 결국 관객들이 내는 표값으로 먹고산다는 광의의 관점에서 같다고 생각하면, 이번 프로야구 무관중 재개는 참 많은 의문점을 낳네요.. 관중이 없어도 경기를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막대할텐데, 티켓 수익이 0이면 각 구단들은 어떻게 운영이 되나요..? 중계권으로 충당을 할 수 있는 걸까요..?

리멤버 커뮤니티가 오픈된 지 한달 반이 지났습니다. 그간 리멤버 커뮤니티를 사용하시면서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유저님들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답변을 해주신 분들 중 100명(모든 커뮤니티 전체 멤버 중 선정)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설문조사 시작하기 ▼ https://dramancompany.typeform.com/to/lHQs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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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때문에 뭐 안드레아 보첼리부터 오페라의 유령. 태양의 서커스까지 유튜브로 공개하는 공연들이 많네요 저희도 오늘 위에서 검토해보라는 얘기가 내려와서요, 해보신 분 있으시면 노하우좀 여쭙고 싶어요

사고싶어도 닌텐도를 못구해서 왜 재미있는지 모르는 1인입니다.. 제게 뽐뿌를 주세요..

사실 정말.. 번화가 나가면 코로나고 뭐고 알바 아니라는듯이 사람 바글바글한데, 공연 전시쪽은 눈치가보여서 문 닫은지 꽤 됬죠.. 다들 진짜 힘든 시기 보내고 있는데.. 슬슬 좀 나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외국에 비해 상대적인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는데 어떨까요. 섣부른 희망이려나요

공연만 아주 오랫동안 해왔는데 올해는 정말 타격이 크네요. 특히나 작년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공연에 타격을 받던중 올해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이했네요. 예전 사스나 메르스사태,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도 겨우겨우 버티어왔는데 지금의 사태는 언제까지 갈지 막막하네요 ㅎ 솔직히 이번에 업을 접고 다른일을 시작해야하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더 힘든건 지금 일자리 구하기도 더 힘들다는거네요 ㅡ.ㅡ 이쪽분야를 업으로 하시는분들은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최근에 진짜 조그맣게 옷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섬유나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지만, 옷을 좋아해서 완전히 제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옷을 디자인하고, 공장도 직접 찾아서 만들었어요 하나 둘씩 팔리고 있는데 (진짜 하루, 이틀에 하나, 둘씩 팔립니다 ㅎㅎㅎ) 너무 재밌네요 요즘은 일할 때도 그 부업 생각밖에 안나고(비밀입니다) 늦은 나이에 활력이 돋는 것 같습니다 정말 현대인에게 사이드 프로젝트란 꼭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개표방송 콘텐츠가 저렇게 다양해진건 언제부턴가요? 결과는 둘째치고 재밌어서 웃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그리고 미리 준비해놨다해도 저렇게 실시간으로 결과 반영하는 이미지나 영상 모션 넣는게 ㅎㅎㅎ 가능이나 한건지 참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