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열정과 꿈을 갖고 열심이 하던 친한 동생이
요즘 이 업계 사정이 말이아니라..
우는 소리를 하네요. 지금 서른 하나인데 일반 회사 들어가고 싶다고.
아직 말리는 중이지만, 현실적으로 봤을때 그게 맞는 선택 같기도 하고.
무슨 조언을 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떠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 자체는 오케이인데, 여태껏 예술(연기를 합니다)외에는 해본 일도 없는데, 전직이 가능할지 싶기도 하고.. 같은 고민 잇으신분 있으면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