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놀리는 일이 제일 힘든 일 인거 같아요ㅠ 오늘도 바이라쓰로 어려운 이 시국에 문화, 예술, 전시 등등 남 놀려줄 궁리하시느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어서빨리 코로나일구가 종식되어 평소와 같은 자유로운 날이 돌아오기를 기대합니다~ 화이팅! (여기 이런 얘기 하는 곳 맞나요ㅎㅎ)

2020년은 없는 한 해가 될듯 합니다 사스 신종플루 매르스 세월호까지 다 겪고 버텼는데 코로나는 대체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걸까요..

CG 후반작업을 맡고있는 일개미입니다. (포스트서 3년차) 업계특성인건지는 몰라도 실무직분들이 생각보다 리멤버쪽에는 많이 없는듯 하다가 어느새 500명이상 모여서 드디어 개설이 됐네요.. 혹시 이 같은 포럼채널이 어느정도 분포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당장에 제가 알고서 돌아다니는 곳만해도 CG후반작업 쪽으로는 상순이네, CGlink, CG랜드, 리드미컬, 맥제(맥스제압하기), 마야 코리아 그룹 정도인데.. 혹시 더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 제안이 들어와서... 근무 환경은 어떻고 어떤 장단이 있을지... 유경험자 분들 있으면 경험담 들어보고 싶습니다. 꼭 이직 아니어도 ㅎㅎ 프로덕션 계신 분들 있으면 어떤점이 고충이고 어떤게 좋은지 여쭤보고 싶어요

영화쪽 일하고 있는데요 진짜 이런 불황은 처음봅니다. 선배들도 처음 본다고 하고요 어쨌거나 예정돼있긴 해서 곧 촬영 시작하긴 하는데... 다들 불안한 마음 가지고 축 처져서 하고 있네요 흥행의 기준이 바뀌어야 할 것 같은 느낌.

회원님, 안녕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고민을 이야기할 자리가 마땅치 않으시죠? 그렇다면,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참여 방법> '직무톡'에서 일에 대한 고민을 나누거나 업계 이슈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세요. <선정 기준> 매일 '각 커뮤니티 별' 가장 많은 사용자의 댓글을 받은 게시글을 하나씩 선정하여 리멤버가 신세계 상품권 5,000원권을 드립니다! (금, 토, 일은 한 번에 집계되며, 당첨자는 2영업일 후에 댓글로 공지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콘텐츠판다랑 분쟁중이라 그런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지만 많이 복잡해지고 있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506857

꽤 오랫동안 공들여왔던 일이 무산됐네요 이럴 떄일수록 재정비를 해야하고 재정비를 하려면 장비들을 고쳐야하고 사야하고 하는데 일감이 없어서 돈이 없으니 그럴 수도 없고 오늘은 정말 하릴없이 스튜디오에 앉아있었네요 이렇게 오랫동안 좋은 소식이 안들려온 적이 있었나 싶어요. 우울합니다

영상 기획해야 하는데,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서 하루종일 레퍼런스만 파묻힐만큼 보고 있네요ㅎㅎㅎ 마의 화요일인가봐요 여기 계신 분들은 공감할만한 하루를 보낸 것 같아서 자신만의 방법이 있으시다면요 선배들은 징크스처럼 자기만의 방식 있던데 어떻게 찾아야 할지 ㅎㅎㅎ

우리의 계획은 이것이다 하는 마음으로 추진하여 제고하자! 써놓으면 별 것 없을 것을 한 줄 시작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힌트 좀 주시렵니까....

SNS를 활용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필요로 합니다. 전문가님들의 고견을 기대합니다.

영화쪽 일하고 있습니다. 평스텝중 한명이고요. 여기는 코로나고 뭐고 없죠 당연히. 다음주부터 들어가야하고 당연히 까라는대로 까야합니다. 얼마나 철야를 하고 얼마나 까일지 꿈이 있고 낭만이 있어서 이런 곳에서 참고 일하지만, 몇 안되는 월급으로 안전을 담보로 일하는게 요즘들어서 더욱 꺼려지네요 사회 전반적으로 푹 가라앉아있어서 그런 걸까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콘텐츠 흥행도에 따라 기분이 너무 천차만별이네요. 잘되면 막 날아다닐 것 같이 좋고 발걸음도 가벼운데 반응 없으면 추욱 처져서 무기력증에 빠져버려요 ㅋㅋㅋ 이걸 잘 조절해야 롱런을 할 수 있고, 또 평균적인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 텐데요..ㅎㅎ 같은 고민 있으신분(많을것같아서) 있으신지,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지금 유튜브에 진입하면 늦었다 vs 아직 유튜브는 블루오션이다 말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유튜브를 하겠다며 퇴사하고 유튜브 관련 회사를 만들어 운영하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는데, 다들 이런 저런 논의를 많이 합니다. 레드오션이라 생각했던 파트의 유튜브들도 신규 유튜브가 성장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기도 하고.. 블루오션으라 생각했던 파트의 유튜브들이 성장하지 못하는 부분도 보이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장국영의 날입니다. 아직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만이 낼 수 있는 느낌. 그만이 갖고 있는 아우라가 있었는데요. ㅎㅎ 오늘은 아비정전이나 한번 더 보고 자야겠습니다... 너무 아재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