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인터뷰 콘텐츠를 만드는데.. 콘텐츠 욕심에 인터뷰이의 말을 조금 바꿨어요.. 저는 왜곡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고, 더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허용 범위안에 드는 수정이라 생각했는데, 이게 일이 터졌네요. 인터뷰이분이 굉장한 화를 내면서, '니가 뭔데 내 말을 곡해해서 내보내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틀린말이 아니라 완전 반성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스스로 좀 자괴감도 느끼고 괴롭기도 하고. 뭔가 과감하게 콘텐츠 쓰기가 어려워진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ㅠㅠ 어떻게하면 이런 윤리 위반?을 하지 않으면서도 잘 만들 수 있을까요. 제작단계에 들어가게 되면 준비단계에서부터 고려하지 못한 것들이 보이고, 그러면 실수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콘텐츠에 대한 욕심이 탈이 되어 돌아왔네요
20년 06월 08일 | 조회수 523
캡
캡틴큐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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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걸왜나한테
20년 06월 08일
그렇게 경험을 쌓는거죠. 욕심이 없는 것보단 훨씬 보기 좋아요^^
그렇게 경험을 쌓는거죠. 욕심이 없는 것보단 훨씬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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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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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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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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