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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어떤지요?
메이저 언론사 기준 기자 직군 제외하고 처우는 어느정도인지 장기적으로 안정성 있게 다닐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직에 계시거나 근무하셨던분들 조언 부태드립니다.
이직고고싱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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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직군에 대해 질문
1. 영상편집 직군을 보니까 요즘은 편집만 하는 게 아니라 촬영이랑 영상 기획까지 다 해야하는 직군이 너무 많습니다 영상편집 능력은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자기 주도적으로 영상을 만들 때 기획같은 걸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이 부분이 참으로 걸리는데 기획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보통 회사에 들어가면 유튜브 웹예능 등등 같은 걸 만들 때 신입 혼자서 기획 촬영 편집까지 다 하는 경우가 있나요 아니면 신입이니까 수습기간 동안 사수가 좀 서포트를 해주나요?
silzet
동 따봉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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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 내 두 직무 지원하는 것은 어떤가요?
정말 너무 가고 싶은 회사가 있어 지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전에 제작 및 회계 등 다양한 업무를 해왔어서 지금 지원하려고 하는 회사에서 채용중인 직무 중에 딱 100% 들어맞는 직무가 없습니다. 저라는 사람을 알리고 무슨 일이든지 잘 할수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한번에 두가지 다른 직무를 지원하는건 무조건 부정적일까요? 두 직무 모두 조금씩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스타트업이지만 업계에서 알아주는 곳입니다. 고민만 하다 기회를 놓칠 것 같아 많은 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꿈꾸는무제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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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가서 법카 쓰지 말고 자기 돈으로 밥 먹으라네요
리멤버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회사에서 지침이 내려왔는데요. 외부 촬영 나가서 법카로 밥먹지 말고 자기 돈으로 사먹으라고 하네요. 이유는 월급에 식비 20만원 넣어주는데 법카로 밥 사먹을 이유가 뭐냐 라고 합니다. 음.... 저희 회사가 그래도 직원도 꽤 되고 매출도 괜찮은 편이거든요. 곧 망할 정도로 영업이 안되는 회사도 아니고요. 선배님들도 사명 들으시면 '아 거기?'라고 하실 정도로 인지도도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제작비 수천만원짜리 영상 만들면서 밥값 몇십만원 아끼려는 심보는 뭘까요? 이거 말고 다른 것도 있는데요. 연 매출이 수십억인데 회사에 출장용 승합차도 없어요. 그래서 외부 나갈때 법카로 택시 타고 다녔더니 촬영 갈때 택시 타지 말라고 해서 트라이랑 카메라 가방 매고 전철에 끼어다니기도 합니다. 이미 능력 좋은 S급들은 다 탈출 했고요. 이번 식비 사태로 남아있던 A급들도 다 나갈거 같네요. 저도 런 할 준비 중입니다. 경력직 서류 열심히 넣고 있어요... 회사에는 경력 애매한 어린 친구들이 남아있을텐데 예전처럼 퍼포먼스가 안나오면 고객들 다 도망갈 거 같습니다. 계약 기간 남은 고객들 떨어지면 몇년 내로 회사 망할 거 같은데 제가 걱정할 일은 이제 아닌거 같아요. 나름 충언을 한다고 대표에게 직접 건의도 하고 본부장에게 면담도 하고 했는데 듣는 시늉도 안하네요. 그래도 몇년간 열정을 쏟았던 회사인데 이렇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ㅠㅠ
성과급좋아함
은 따봉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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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이 궁금합니다.
저의 분야로 (공)기관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이미 경험을 해보기도 했고, 주변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충분히 알고 있어서요.. 만년 계약직, 말도 안 되게 높은 정규직 경쟁률, 열정페이를 포함한 짠 급여, 고일대로 고여서 썩어버린 조직문화 등등… 그리고 제가 돈보다 일에 대한 보람, 직장의 명성보다 건강한 조직문화를 생각하다보니 퇴사하고 조금 분야를 바꿔 사회적기업(소셜벤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곳이 생겼는데 사회적협동조합이더라구요. 5명 이하로 커가고 있는 조직인데 지금 예비사회적기업인 상태로 사회적기업으로 승인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몇 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일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인식이 궁금합니다.
패패패
동 따봉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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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일정 연락없는 회사
면접당일 임원 스케쥴때문에 연기하는거 양해 부탁한다더니 2주째 연락없어서 연락드리니까 아예 답이 없네요. 너무 어이없어서 멍했는데 생각할수록 화나네…
딸케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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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학 내가그린행복 작품발표회
윤혜숙 작가가 문화대학 내가그린행복 강사활동을 하여 결실을 맺었기에 작품발표회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2024.11.13~11.21까지 전시회를 추진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윤혜숙 | 윤슬미술관(윤혜숙아뜨리에)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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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서류광탈이 괜히 찝찝하네요ㅋㅋ
이번 이슈가 한창 진행 중일 때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에 지원했습니다. 상시채용이던 그 포지션은 제가 지원한지 2주 지난 시점에서 채용공고가 사라졌어요. (국감 전에 아예 어도어 채용 자체가 다 사라짐) 저는 그로부터 6주 뒤에 서류탈락이라고 연락 받았고 뭐가 됐든 역시 대기업의 벽은 높은가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오늘 하이브 본사에서 같은 포지션에 채용공고가 올라왔기에 지원했는데, 반나절만에 서류광탈 메일이 왔네요?? 최소 4주 걸린다는 악명 높은 하이브의 회신이 8시간 만에 회신이 온다고…? 설마 이전에 어도어에 지원한 이력이 있어서 그런건가..? 아니면 HR이 레이블마다 다르다던데 내 이력서가 객관적으로 쥰나게 쓰레기인가..? 뭐 이런 저런 생각에 괜히 찜찜하네요ㅋㅋ
콜라는제로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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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5년이하“인 채용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올해 4월,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 후 현재 재취업을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꼭 가고싶던 회사 공고가 났는데, “신입 또는 경력5년이하”라고 하는데, 저는 이 분야에서 총 경력은 10년 정도인데.. 이런 경우 서류에서 바로 탈락 할까요.. 너무 가고 싶은 회사고 너무 하고 싶은 포지션이라 지원하고 싶은데 혹여 나중에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도 되구요. (전 디자인 제작이 아니고 기술 직군이라 수요도 적고 티오도 잘 안나네요..) 경력 5년이하의 조건을 거는 이유가 뭘까요…..?
dopinoa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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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디자인 영상 마케팅하다가 행사쪽으로 넘어와서 TF로 계약직으로 꾸려지는 회사만 4년 다니다가 일반 회사 준비할까하는데 포트폴리오에 워크 플로우를 적는게 도움이 될까요..?
먕구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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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 참 어려운거였네요
광고 영상 제작사 감독입니다 회사다니다가 퇴사하고 개인사업자로 4~5년 하다가 더 늙기전에 다시 취업해서 녹봉 받으려고 이력서 여러개 넣어보고 있습니다 (원티드나 잡코리아 추천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사실 서류 합격하면 다 되겠지 싶었습니다 요쪽 업계는 포트폴리오가 전부거든요 그렇게 서류가 합격하고 온라인 면접을 봤습니다 1.그 회사가 하는 일 2.앞으로 내가 기여할 수 있는거 3.제안할 아이디어 4. 개인사업자 출신이 기존 팀에 잘 융화될 수 있는지 정도만 생각했었는데 막상 면접 보니까 준비한 것도 제대로 말 못한거 같고ㅋㅋ 긴장해서 얼굴만 시뻘개졌네요. 취준생들이 면접 일주일씩 준비하는거 참 이해 안간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그 포지션에 서니까 동문서답에 단답에… 그들이 옳았고 준비를 충분히 안한 제가 멍텅구리였다고 생각했습니다.. 업무 관련으론 잘 대답한거 같은데, 왜 지원했는지나 어떤 비전을 봤는지나 싫어하는 상사 유형 등등을 물어봤는데 이런 기본적인걸 준비 안한게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ㅋㅋ… (사업이 망해가는데 월급은 개꿀이라 지원했죠 라는 말을 안한게 다행인가) 그래도 나름 영업도 해서 클라이언트들하고 미팅하면 아 나는 참 말을 잘하네 생각했는데 완전 다른 영역인거 같네요.. 자만하지 말아야지 광탈을 예상하며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었어서 글 써보고 싶었습니다ㅋㅋ
콜라는제로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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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으로서 사명감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언론사 재직 중이고요 야간에 대학원 다니는데 수업 중 토론에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 이런 주제가 나와서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냥 우리는 직장인이다 외부에서 언론인이라고 언론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 공인으로서의 자세 이런 이야기하는데 그냥 언론사에서 일하는 것 뿐이지 평범한 직장인일 뿐이다 그저 데스크가 넣으라면 넣고 빼라면 빼고 까라면 까는 그런 존재다 본인 포함 시키는대로 기계적으로 자신의 일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런 평범한 사람들에게 언론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 사명감을 지나치게 바라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다. 이런 요지의 말을 했더니 교수님이 한 숨 쉬시며 요즘 젊은 세대가 이런 생각 많이 가지고 있던데 사명감이 좀 부족한게 아니냐는 요지로 말씀하시더군요. 본인도 처음 입사 했을 땐 나름 언론인으로서 자부심도 있고 사명감도 있었는데 흑화해버린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냥 씁쓸하네요
사쿠라짱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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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는 취업하기 불리한가요?
광고 영상PD로 4년차에 퇴사하고 개인사업자 5년차 입니다 91년생인데 이제 슬슬 젊다라는 약발이 떨어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나마 아직 고점이라고 생각할 때 다시 취업하려고 합니다. 4년간 매출이 매년 억은 찍었어서 포폴이 어디가서 꿀리지도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리멤버로 간편 이력서 몇개 넣어보니 다 서류 광탈이네요…? 자신감이 뚝뚝 떨어집니다.. 문제가 뭔지도 파악이 어려운게 참… 슬픕니다.. 나이가 문제일지, 개인사업자 출신인게 문제일지, 포폴이 문제일지 감이 안오네요… 개인사업자 출신을 별로 안좋아한다고 카더라로 들은 기억이 있는데 실제로 유효한 말인가요..?
콜라는제로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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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백수 취준하던중 쿠팡다녀옴
경력있는 백수입니다. 요즘은 아예 면접조차 본적이 가물가물해요. 울고 힘들어하는 것도 지쳐가고, 제 자신이 싫어져서 여자도 많이 한다길래 쿠팡 일용 알바 다녀왔습니다. 1도 모르고, 간편지원후 웰컴데이 다녀왔는데 대학졸업후 제조업에서 업무시작할 시절 OJT하러 공장실습 갔던 기억이 나더군요. 그때 아줌마들한테 욕 많이 먹고, 신상 털리다가 재미있었던 기억도 있고, 오늘은 나름 꿀이라는 재고조사? 로 배치되었는데 현장관리자 아줌머니께서 ㅋㅋ ‘일하기 싫어?’ 이러십니다. 근데, 다른 캡틴 분들은 굉장히 친절하시더군요. HR오피스보다 캡틴이 친절한 역현상. HR은 마니 시달린건지 기계적인 건지 여러분이 대표님들을 만날 일은 평생 없긴 하겠지만~하며 자의식 과잉 폭팔 모르고 배치되었지만 타 공정보다 힘쓰는건 없다던데 몸은 괜찮았지만, 퇴근셔틀길에 이상한 다짐이 다시 생기더군요. 현타 & 다시 일어서야 겠다는 의지 나름 쿠팡의 순작용임. 삶이 너무 지칠때 다녀오면 좋을듯합니다.
집행검A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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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채용 자기소개서 글자수가 무려 4천자 이상
자기소개서 글자수가 4천자 이상이고 문항은 4개여서 각 문항당 1,000자인데요 자기소개서 문항도 그냥 지원동기/성격/가치관 등등의 내용이어서요. 이런 자기소개서 문항과 무지막지한 글자수... 의도가 뭔가요? 간절함을 보는 걸까요? 경력채용입니다
jdjdj1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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