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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살에 연봉 4천 찍으면 평타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공종아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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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직 관심있는 영상 PD, 편집자들 있을까요?
미국에서 영상업체하고 있는 대표님께서 유튜브PD, 영상편집자를 구하고 있는데요 어디서 구하셔야할지 모르셔서 한번 제가 글 작성해서 도와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미국 남부쪽이고 3개월 수습교육받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일하는 방식이 될거같습니다. 주로 유튜브 영상 많이하고 업체홍보영상도 간간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Maine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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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지원서 작성시
저는 관련업 석사전공자인 동시에, 연기트레이너로서 기업체 경력의 경우 두곳에서 (한곳은 파견직) 재직경험 약 2년 나머지 경력은 프리랜서 강사로서 여러 초중고, 공공기관등에서 연출/연기 강의 교육경력으로 CGV 및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역시나 연출/평론관련 강의를 하며 지내오다 이번 하이브 공고를 보고 관심과 욕심이 나는 보직공지를 발견하여 지원할까 합니다. 지원작성시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경력사항 부문과 외부활동(교육)이 나뉘어져있던데 제 경우 모두 경력으로 돌리고 하루에서 한달사이로 단기 강의를 한 부문만 외부활동 교육으로 기재하면 되는걸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시급합니다.
@(주)하이브
웅금전
금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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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에 직전연봉 기재 시 궁금점
직전연봉이 기본계약연봉만 적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재직 중인 회사는 성과급도 월봉의 300% 이상 되고, 명절상여 등이 많이 포함되어서 원천징수를 하면 6500만원 선이고, 오로지 계약연봉(기본급)만 적는다면 4500만원인데요. 이력서에는 직전연봉란만 있지, 별도로 상여 성과급 적는 란은 없습니다. 이럴 경우 직전연봉을 원징으로 해야하나요? 아니면 계약 기준으로 해야하나요? 저는 이미 계약연봉 기준으로 직전연봉을 제출했고 희망연봉도 계약 연봉 기준(상여X, 성과X)로 적었는데 연봉 협상 때 이를 제대로 다시 말씀드리며 협상해도 되는 걸까요?
jdjdj11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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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vs버티기] 4년차인데 포폴에 쓸 게 없어요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 건지 의견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만약 이 과정을 이미 겪은 분들이라면 조언을 듣고 싶어요. 저는 3년 동안 영상편집을 하다가 PD로 입사 제안이 와서 지금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4년차, 31살이고요. 근데 3년 동안 거의 촬영, 영상 편집만 주로 했습니다. 그 외로는 앱/웹을 위한 모션그래픽, 유튜브 운영, 데이터 분석, 2D 디자인, 마케팅 프로젝트를 맡고 있어요. 영상 기획을 직접 못 한 이유는 기획을 하는 담당자가 있었어요. 촬영도 촬영실이 좁고 한정적이라 동일 앵글에서만 주로 찍었기 때문에 화려한 테크닉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이제 조금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는데 아예 기획을 거의 안 해 본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큰 프로젝트들을 맡아 너무 막막하고 압박감이 심합니다. 이미 하나 망쳤어요. 저만큼 회사를 이해하고 제가 하고 있는 일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고 생각하며 자존감을 높여 보려 해도, 제 직접적인 성과가 없는 것 같아 괴롭고 자괴감과 자책감이 듭니다. 회사에서 난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존재인가 하는 고민이 들면 가슴에 못이 박힙니다. 그동안 성과를 못 낸 제 자신에게 너무 화가 나고, 못났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직을 해서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려는데, 매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성과는 숏폼 광고밖에 없고, 유튜브에서 조회수 성과로 쓸 만한 건 제가 기획을 한 적이 없으니 당연히 없고요. 모션그래픽 애니메이션을 만든 게 제일 눈에 띄는 결과네요. 그래서 4년차 PD 직함을 달고 내밀 포폴이 없습니다. 즉 연봉을 올려서 이직하는 것도 자신이 없고,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회사에 계속 있는 게 답인가 생각해 봤는데요. 저는 인정 욕구가 굉장히 강하고 일욕심이 많은 사람인데, 현재 회사에서 너무 자신감이 떨어지고 효능감이 없어서 인정 받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고 의욕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동료와의 관계도 좋고, 자유로운 분위기도 좋고, 성장하고 싶다는 의욕으로 월요일만 기다리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맡은 업무들 생각하면 심장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고안한 해결책은, 아예 PD 경력이 없었다고 생각하고 신입 PD를 구하는 곳으로 이직을 해 작은 일부터 성과를 쌓는 건 어떨까(성과만 쌓을 수 있다면 연봉 낮추는 거 다 상관없습니다.)라는 방법1, 아니면 이 회사에 더 계속 남아서 성과가 날 때까지 어떻게든 의욕을 끌어올려서… 제 자신을 채찍질해 봐야 하나라는 방법2도 생각이 들어요. 일하다 보니 AI 프롬프팅과 파이썬에 적성도 맞고 실력도 빠르게 늘고 있어서 그쪽으로 공부해 다시 직장을 구해 볼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제 일이 무의미하고 가치가 없게 느껴지는 기 견디기 힘듭니다. 만약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서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저는 어떤 걸 중요하게 여겨야 할까요.
dact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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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의 이직, 현실이 힘드네요
너무 힘드네요, 올해 38살 영상 디자이너 입니자. 작년 연말에 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망하고 그간 경력이 있느니 쉽게 이직 될거라 생각하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정신차리니 7개월이 지났네요. 계속되는 불합격과 무응답으로 자존감도 낮아지고 멘탈이 너무 부서지네요. 나이때문인지, 포폴이 약해서 그런지… 계속 준비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이젠 포기하고 자영업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솔직히 유학(+이민)도 고민하고 있구요, 뭐가 좋을까요,,냉철한 판단이 안서네요
huge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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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편안함 vs 성장
현직장 [크리에이터 소속] 통근시간 편도 40-50분 워라벨이 좋은 편 (일이 적응됨) 개인 콘텐츠 병행할 시간 있음 하지만 영상 편집 위주의 업무 (기획과 촬영이 간간히) 이직제안 회사 [제작사] PD로서 성장할 기회가 많고 기획·연출에 집중할 수 있음 하지만 통근시간 편도 2시간 (개인적인 이유로 운전을 못함) 워라벨이 전보다는 현저히 낮아짐 연봉은 크게 차이 안 납니다 자잘한 복지는 후자가 더 좋구요 나이는 30초 4년차입니다 앞으로 추구할 가치가 뭔지 생각해보며 고민하던 와중에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해서 여쭤봅니다 주위에 친한 친구들은 모두 공무원, 금융 쪽이라!
이크엨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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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환만 보낸 회사에도 답례문자 보내야 할까요?
아버지가 지난 토요일 돌아가셨습니다. 3일에서 1주일 내로 답례 문자를 보내라고 해서 긴 연휴가 끝나는 31일에 보내려 하는데요. 당연히 오신분들, 조의금 내신 분들께는 보내는데요. 근조환만 보낸 관계사에 답례문자 보내야 할까요? 답례문자를 받는 주체도 좀 애매하긴 합니다. 추가 글. 많은 분들이 의견 주셔서 답례 문자 잘 보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퍼니써니
동 따봉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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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션인데 일이 별로 없어요
포스트가 메인이고, 간혹 촬영 있는데 일이 별로 없네요. 직원이 10명 정도인 회사 인데 5-6명만 일하고 3-4명은 굳이 있을 필요 없어도 될정도로 일이 없습니다. 한달에 500정도 되는 영상 평균 8-9편을 만들고 있어서 월매출은 4천정도 나오는것 같아요. 문제는 1년 이상 이 상태인것 같은데, 회사가 안망하고 계속 유지될수 있을까요? 작년 매출액 보니까 5억 매출에 인건비가 4.5억인것 같습니다. 나가는게 맞을꺼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하딘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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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봉 적정한건가요?
영상 바이럴 광고 및 웹드라마 만드는 9년차 감독입니다 최근에 이직을 했는데, 제 연차에 연봉이 적정한 것인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저는 영업, PT를 통해 일을 따오거나 그간에 연이 있던 광고주에게 일을 받는 형식입니다 이번 년도 총 1.2억 정도 매출을 올렸습니다 현재 연봉은 5400만원(세전) 인데, 다른 분들이 보실땐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곧 연봉협상 시기라고 하던데, 들어온 지 얼마안되서 할지는 의문이지만 한번 트라이해볼까 합니다 다른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MoonR
동 따봉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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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입사한 회사에서 대표와 둘이 일을 합니다. 근데 성격이 너무 급해서 대화중 단 1초의 정적도 저의 대화 스킬부족이거나 일 못하는 사람의 모습이라고 잔소리를 몇 분동안 합니다. 그게 매일 계속되고 저의 말을 전부 지적하고 정정하면서 니가~해서 남들이 보기엔 ~보일 수 있다, 내가 잘나서 말 하는게 아니다, 가스라이팅 하려는게 아니고 너를 생각해서 미래에 도움되는 내용이니까, 이건 고쳤으면 해서 등으로 종일 얘기합니다. 이 얘기를 듣고 있으려니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잘 못 생각하고 계셔서 옳은 말을 하거나 팩트를 정정해 드려도 말이 너무 길다, 니가 언제 그렇게 말했냐 등으로 다른 것을 끌어와서 다시 잔소리가 시작 됩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되어 버텨 보려고 했는데, 이제는 너무 회의적입니다. 직전에 공백기가 2년 정도.. 길다보니 퇴사도 고민이 되는데 나가는 게 답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프로잭트는 괜찮은데 업무 자체를 다 관여해서 중간 과정도 다 구두로 전달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업무를 그냥 던집니다.. 회사의 총무업무나 홈페이지 관리 등 모든 할 일이 생기면 저에게 무작위로 얘기를 하는데.. 괜찮을까요?
lving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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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 업체의 사기형 사업
도소매 업체인데 제조 기술도 없으면서 사기쳐서 공장증 받는 곳들이 있어서 이런 회사들은 나라에서 좀 증 함부로 안내주면 좋겠네요. 실사 좀 제대로하면 좋을텐데요.
직유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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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케이블 방송국 PD VS 스타트업 유튜브
2025년 올해로 10년차 된 방송국 PD입니다. 작은 회사지만 천천히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연봉도 적당히 받을만큼 받고 불만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30대 후반에 가정도 이루고 아이도 낳고 잘 살고 있었는데, 최근 금전적으로 훨씬 좋은 조건을 제시받아 고민중입니다. 현재 직장이 더 안정적이고 워라밸도 더 좋겠지만, 스타트업에서 제시하는 비전이 좋아보여 탑승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직장생활 선후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토벤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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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는 이런 사람들이 하나요?
몇 달동안 거래처 진행비 밀리고 직원들 월급 밀리고 직원들 신용카드까지 쓰게 하더니 대표가 부대표랑 아티스트 챙겨서 달아나는중 진짜 누구인지 다 말해주고싶네 아 어디 대나무숲 없나 직원들이랑 아티스트 이간질 하는 임원들은 대체 뭘까 대표가 미쿡에서 왔다는데 ㅎㅎㅎ 이름이 미쿡스러운 사람임아 진짜 말해주고 싶다. 이제 합병한 회사에서 이사로 들어간다는데 그렇게 합병 숨어서 몰래하면 좋니? 직원들 하루아침에 거짓말로 다 해고하고 전부 해고예고수당 하나도 없이 사직서 받아내고 이런걸 엔터라고… 이런 애들이 엔터 차리고 사업자내고 하는구나 하 진짜 직원들 개불쌍 직원들을 매일같이 속이는 어린 대표하나랑 나이많은 여자 부대표 이제 거기 들어가서 얼마나 또 위선을 떨것인가!
alsk1413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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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회사분위기 어떤가요?(배우)
안녕하세요. 저는 패션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간 이직을 고민하던 차에 소속사에서 이직 제의가 와서 문의드립니다. 패션회사에만 쭉 있었다보니 그쪽 업계는 분위기가 어떤지 하나도 몰라서요ㅜㅜ 참고로 지금 다니는 회사는 업무 강도 및 매출압박이 심한편입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먕밍이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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