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사회공헌 참 어렵네요.. 올해 예정된 사업이 집합교육이었고 대상도 학생들이라서 50퍼센트 넘게 진행을 못했어요.. 일부 온라인으로 전환하긴했지만 갑갑하네요 모두들 내년 사업 어찌계획하시나요?

업무체계가 확실하지도 않은데 오너랑 사장이 따로... 오너쪽이 일정 정해서 견적서까지 고객한테 전달하고 PO 받은건데 사장은 저한테 왜 일정 미리 안 챙겨서 PO 냈냐 하부 업체들 견적서가 없다니 PO는 어떻게 냈냐 장난하냐 이러고... 와...여지껏 개발 초기단계 PROTO 제품 검토 및 설계만 했는데 이전회사에서 이런것도 안 배우고 뭐했냐 니가 설계자냐 이런 소리나 듣고...(애초에 업체 조율은 개발일 아니냐고요...난 설계였다고;;) 이래놓고 일정에 대해서 오너한테 못맞춘다고 조정 요청하는 메일하면 사장은 이거땜에 오너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화내고... (환장) 해본적도 없는 업무. 메인이 되는 헤드도 없이 내가 메인. 조언 받을 사람은 있지만 그쪽도 본 업무가 있어 이쪽을 디테일하게 챙겨줄 수 없고. 심지어 사원. 업체들한텐 어리고 직급 낮다고 무리해서 일정 쪼을 수 있는 힘도 없고. 모든 결정권은 오너랑 사장이 들고서 무조건 맞추라고 그러고... 진짜 환장하겠네요... 거기다 말 끝마다 빨리빨리... 홧병인지 숨 쉴때마다 속에서 쉑쉑 거리는 쇳소리 나요 진짜 어쩌죠...

궁금합니다!

아파트하나 주택하나 있는데요 분양권을사게되면 3주택이된다더라구요 근데 등기치기전에 가지고있던주택을 팔아도 분양권에대한등기칠때는 3주택으로보나요?

사람들이 돈을 벌어도 그 돈을 쓰지 않으면 늘어난 만큼 경제가 성장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그렇습니다. 2분기 통화유통속도는 사상 최저치였습니다. 돈이 있어도 돈을 쓰지 않는 이유는 1. 소비할 대상이나 투자할 대상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돈을 쓰지 않는 경우 중에는 2. 미래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에 따른 불안 때문에 쓰고 싶어도 안 쓰고 쟁여두는 케이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중에 돈을 공급하는 방법은 금리를 낮춰서 기꺼이 대출을 받도록 하는 것이었는데 사람들은 이자율이 아무리 낮아도 그 돈이 갚아야 할 돈이라면 불안해서 돈을 잘 빌리지 않게 됐습니다. 정부가 직접 돈을 푸는 재정정책을 언급하는 건 그 이유 때문입니다. 미국 중앙은행이 앞으로 계속 당분간 또는 영원히에 가까운 기간동안 저금리를 유지하겠다고 자주 언급하는 것은 사람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한 행동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s://now.rememberapp.co.kr/2020/10/13/10337/

저희팀에 막내 사원이 있는데 진짜로 일못합니다 윗사람인 대리 과장 부장이 뒤치닥거리 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가르쳐도 발전이 없고 일년이 넘었는데 이제 나머지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을 정도 입니다 회사는 사람을 자르지는 않아요 어찌 해야 하나요? 스스로 나갔으면 좋겠는데 그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일을 팀원들 챙겨주는 팀정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타팀에도 너그럽다 보니 일을 계속 가져오네요 ㅜㅜ 좀 끊어 줬으면 하는데 .. 차라리 승질은 좀 그래도 끊을꺼 확실하게 끊는 게 편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취합한거라 기사들이 서로 내용적 중복이 있을 수 있는 점은 양해해주세요~ <라이브 커머스 관련 기사>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중소업체 지원 나서는 커머스 업계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10120094 카카오도 '라이브 커머스' 출사표…"카톡으로 매일 생방송" https://m.nocutnews.co.kr/news/5426762#_enliple 내 방에서 패션쇼 보고, 쇼핑하고…서울시 `라이브 커머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551846625932264&mediaCodeNo=257&OutLnkChk=Y 신한금투 "아프리카TV, 라이브커머스 진출 긍정적" https://ccnews.lawissue.co.kr/view.php?ud=2020101209355518079817d053b9_12

우리나라 공무원수만 해도 100만명인데 이 중에 투잡 1400명이면 다른 직업 비해 정말 적은 것 아닌지.. 그리고 세금만 잘 낸다면야 유튜브를 하든 강연을 하든 전 사실 별 상관 없고 오히려 그 부지런함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s://v.kakao.com/v/20201012194933433 <'투잡' 공무원 1410명.. 年 3억대 버는 경찰관도>

이 커뮤니티가 더 빠르게 성장했으면 하는 콘텐츠 마케터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요즘 시국에 여행업종은 참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나마 국내여행으로 연명을 이어가고 있는데, 시선이 좋지만은 않네요 놀러오라고 할수도 없고 말이죠... 1년에 한 두번 정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대다수인데 sns를 통해 전환을 늘릴 방법만 요구하고 있는 윗선 덕분에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찰제도 아니고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수요가 늘어나는건 아니니까요 콘텐츠는 직접적인 전환보단 인지도를 올리고 상기시키는 과정이 조금 더 메인이라 생각이 드는데 혹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프리퀀시가 낮은 브랜드가 sns를 통해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케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도 과거 혼났던 경험이 있는 업체인데도 도매상들에게 밀어내기 잊혀질만 하면 계속 시키네요. 식품회사 특성상 어쩔 수 없다 싶다가, 또라이 영업사원 한명 나오면 회사 전체가 시끄러워질텐데... 이 관행이 업계 전반에 남아있나요? 이걸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월급 따박따박

드디어 게시판 오픈됐네요 ㅎㅎ 동종업계 여러분들 격하게 반갑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ktaIwT1Keg 지금도 충분히 소리, 영상이 자연스러운데 내년쯤 되면 사람이랑 전혀 구별이 안되는 수준까지 될거같아요 ㄷㄷ 악용의 소지도 많고 해서 딥페이크에 관한 법률이 빨리 마련되야 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