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게시판 오픈됐네요 ㅎㅎ 동종업계 여러분들 격하게 반갑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ktaIwT1Keg 지금도 충분히 소리, 영상이 자연스러운데 내년쯤 되면 사람이랑 전혀 구별이 안되는 수준까지 될거같아요 ㄷㄷ 악용의 소지도 많고 해서 딥페이크에 관한 법률이 빨리 마련되야 할거같네요.

안녕하세요. 여기 계신 분들 연차나 이런게 좀 궁금합니다. 막연히요. 고연차 분들도 계실런지.. 저는 42기입니다. 반갑습니다 :) 연차가 쌓여서 그런지 요새 슬슬 지치네요.

사업 전략이나 방향성을 수정하는 걸 피벗이라고 하죠.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코로나등의 여파로 미래가 좀 깜깜해서, 크게 방향성을 틀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리더급들이랑 매일같이 미팅을 하는데, 후보 아이템들은 꽤 나왔으나 선뜻 결정 내리기가 힘드네요 하도 피벗팅을 통해서 성장세로 돌아선 기업들의 사례가 많아서, 무작정 이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도 있는 것 같고 또 새로운 방향으로 틀때 기존 사업의 관성이 우릴 막아서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성공적인 피벗을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네요. 이 결정은 어느 정도의 근거를 들어야 하는 것인지, 꼭 고려해야 하는 상황은 어떤 것인지, 예상되는 어려움은 무엇인지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배송이 우리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데 다른 의견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로켓배송, 당일배송, 로켓배송, 새벽배송, 1시간 배송 등 여러가지 이름의 배송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포스트코로나 이후 배송은 어떻게 바뀔까요? 아마도 즉시배달 개념이 등장하고 있고 확산될 것입니다. 오프라인 점포들을 활용한 1시간내 즉시배송 서비스가 확대될. 것입니다. 또한 아마존에서 나왔던 개념인 예측배송이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고객이 주문하기 전에 밀 가까운 물류창고에 가져다 놓음으로써 배송시간을 단축하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배송수단도 지금까지 소형트럭과 오토바이 중심으로 배송이 이루어졌는데 앞으로는 자전거, 킥보드 등 모든 모빌리티가 배송에 동원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여전사에 근무하는데 여신서류를 보다보니 차주가 법인인데 대리인이 대표위임받아 날인한건인더라고요 그래도 법인 대표이사 개인정보수집동의서는 받아야하죠?

40대 후반에 이직시 정보관리기술사가 많은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의약외품 제조 업체를 재직중입니다 제조관리 기준서란 항목이 쉽게 이해가 되질 않아서 문의 드립니다 쉽게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타트업에서 개발자 구하고 있으신 대표님 중에서 IT업계 출신이 얼마나 되나요? 기능명세서나 스터디 보드 작성해서 디자이너에게 주는 대표님들 얼마나 되나요? 개발자를 디자이너 보다 먼저 뽑는 이유가 뭔가요? 저는 비IT업계 출신 대표님들이 창업 전에 해커톤 한 번 사이드프로젝트 한 번씩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욕심인걸까요. 처음부터 풀타임으로 데리고 있으면 대표님 입장에서 인건비도 많이 나가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도 힘들잖아요. 그렇다고 외주는 더 비추해요.... 매일 보는 개발자랑도 대화가 안 되는데 외주업체는 더 힘들죠... 일 끝나고 산출물 받으면 사기 받은 느낌 엄청 크고 (물론 호구 잡힌거일지 몰라요 ㅎㅎ) 개발자들이 다들 커뮤 잘 되는 회사에 다니고 싶어한다는데 커뮤를 잘 한다는게 나도 아직 잘 모르겠어...

대표님들 매일매일 세계 경제 시황이나 지표 어디서 참고 하시나요? 참고할만한 사이트가 있을까요. 주로 이용하시는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초기 창업 기업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초기 창업기업들이 마주치게 되는 어려움들이 엄청 많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제품 개발, 마케팅, 인력수급, 투자유치 등 이것 말고도 많은 장애물이 있을 겁니다. 직접 창업을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제가 해 줄 수 있는 건 이론적인 얘기 뿐입니다. 그러다 보니 조언을 해 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들에게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좋을까요? 막연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무역협회뉴스네용 일본, 호주...속속 오픈되네요 (제한적이더라도) 진행 중인 사업& 새사업 구상은 국경오픈과 완전 무관하지 않겠습니다... 특히, 대면영업하시거나 도매수입하시던 분들은 희소식이겠네용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nIndex=60319&sSiteid=2&searchReqType=detail&searchCondition=TITLE&searchStartDate=&searchEndDate=&categorySearch=2&searchKeyword&logGb=A9400_20201013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해야 할 시간이 되었네요. 올 해도 야심차게 사업계획을 수립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변수로 인해 목표 달성이 힘들어졌네요ㅠㅠ 대외적인 변수가 발생되는 것을 사업계획에 어떻게 반영 해야 될까요? 회원님들은 사업계획을 어떻게 수립하시는지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직무 얘기는 아니지만 제목대로 병행해서 학위 따신 (혹은 병행중이신) 분들께 조언을 구해봅니다. 벤처에서 만 6년 채웠고 선임급으로 직접 실험은 하는 7년차 연구원입니다... 풀타임으로 석사 2년 마쳤을때를 돌아보면 병행이라는게 가능한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필드에서 일하시면서 학위과정도 하시는 것 같아서요 어떤 기회로 시작하게 되셨는지, 학위 과정 중 회사와의 관계 수료/졸업논문을 위한 수업/연구를 위한 시간 뭐 이런 것들을 어떻게 조율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정석은 지금이라도 학교로 돌아가 풀타임 과정을 밟는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