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86백만원 24년 회사 다니던중 업무상 알게된 사장이 내 업무추진력을 보더니 자기네 회사 오라고 연봉 1억 벤츠 준다고해서 고심 끝에 다니던 회사 만류에도 고집피우고 나왔는데 차는 개뿔 근로계약서 작성할때 이전보다 조금 더 주긴했으나 지방이라서 집구하고 서울로 주말마다 왔다갔다 하면 그 돈이 그돈~ 다시 돌아갈수도 없어서 사장놈 비위맞추는데 완전 개걸레~ 불법이란 불법은 다 저지르고 직원들 단합 못하게 헌담에 이간질~ 이러다 스스로 죽을수도 있겠다싶어 나가겠다고 하니 미안하다며 잘가라고 하여 1년 채우고 나왔는데 막막하더군요~ 곧 나이가 50인데 채용도 안되고 오라는곳이 없네요~ 지금은 시급 12천원 개고생하며 알바로 살고 있네요~ 참 웃긴 내인생~ 죽이고 나도 죽을까~ 후회도 많이 했죠~ 그냥 살아가고 있네요~ 지인이 그러더라구요~ 그냥 견디며 살아가라고~ 별거아닌 말에 위로가 되더라고요~ 그래 하루하루 견뎌보자~ 나쁘게 살지 않았으니 반드시 좋은날 오겠지하며~ 오늘하루도 잘견뎠습니다~
인생 제대로 쓴맛느끼고 사는 중
06월 12일 | 조회수 19,333
레

레키
댓글 7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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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인생을 겸허하게
06월 12일
너무 안타깝네요. 같이 가까이에서 일해보기전엔 그 사람이 잘 안보이더라고요..
전 몇번을 먼저 옮겨본 경험 때문에 이제 쉽게 움직이지 않게 됐어요.. 능력이 되시니 곧 자리 찾아가실거에요.
외람되지만.. 이전 직장도 가볍게 터치해보세요
밑져야 본전이죠~
너무 안타깝네요. 같이 가까이에서 일해보기전엔 그 사람이 잘 안보이더라고요..
전 몇번을 먼저 옮겨본 경험 때문에 이제 쉽게 움직이지 않게 됐어요.. 능력이 되시니 곧 자리 찾아가실거에요.
외람되지만.. 이전 직장도 가볍게 터치해보세요
밑져야 본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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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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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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