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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회계
상장사 회계직 기혼인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업무적 포인트가 참 많아요 매번 새롭고 벅차네요 따라가겠다고 시간 투자하고 건강 투자하고 그러다보니 피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분에게도 소홀해지는 자신이 보이네요 누가 저 좋다고 하지 않는 이상 달려는 들어야 되는데 대체 선배들은 얼마나 능력자이시길래 이 업무들을 다 하시면서 결혼까지 챙기셨을까..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야근하고 집가는 길에 허망해서 하나 써봤어요
말렝 | 기타 재무·회계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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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MD
퇴사후 경력이직 너무 힘드네요.
2년 정도일한 회사에서 구조조정으로 실직당하고 경력 이직 / 중고신입 지원중인데 쉽지않네요. 퇴사하는 과정에서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았었어요. 머리가 나빠진건지 이력서 쓰는 언어능력도 떨어진것 같고 요즘은 1분 전에 봤던 단어도 금방 까먹어요. 영어점수도 신입때보다 등급도 낮게 나오고 근무했던 회사 카테고리가 다소 협소해서 유사 분야로 경력 지원해도 서류부터 떨어지네요. 경력기술 할만한것도 없고 물경력이 이거구나 싶네요. 열심히 하지 않은것도 아닌데.. 이젠 제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실직의 상처도 아직 낫지 않은 상태고 업계에 소문돌아서 이렇게 다 떨어지는 건가? 쟤 일 못한다고? 이런 생각이 드니 전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태에요. 문제는 기존 회사에서도 여러가지로 그렇게 힘들었었는데 이직해서 일을 또 시작하면 같은 알고리즘이 반복될건데 이것도 그냥 무섭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내일 눈 안뜨고 그대로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고 자신도 없습니다. 제가 무능하게만 느껴져서 집에만 박혀있어요 몇개월째. 나이는 먹어가는데.. 정말 이 분야를 사랑했고 즐겁게 일했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그냥 한풀이 할데가 없어서 구구절절 늘어놔봅니다.
asg | 패션 디자인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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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이직 후 생각이 많아져요
IT 계열사 (10명 미만) 영업 직군으로 이직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업력 4년 정도 된 회사인데 사내 메신저 별도 없이 카카오톡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조직 문화나 업무 체계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네요. 대표를 무시하고 업무에 동기부여가 안되는 듯한 직원들, 테크 관련 제품에 대해 이해를 해야 업무를 할 수 있는데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은 OJT(출근해서 혼자 제품 관련 자료, 웹사이트만 읽고 있음), 정리되지 않은 R&R, 직원/조직 분위기 잘 이해 못하시고 혼자 딴 세상에 계신듯한 대표님.. 생각이 계속 많아지고 벌써 출근하기 싫어집니다. 이 쌔한 느낌.. 얼른 이 회사 정리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1010357 | PM·PMO(프로젝트)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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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잠실에서 광화문으로 통근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잠실새내에서 편도 버스로 30분 거리로 출퇴근 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이직 기회가 왔는데 근무지가 광화문역에서 도보 10분정도 거리라, 조금 고민이 되네요ㅠㅠ 잠실새내역까지 도보 15분, 시청역까지 30분, 근무지까지 20분 정도로 편도 1시간 정도 걸리더라구요 중간에 을지로에서 환승해서 광화문역 내려도 한시간 정도이구요 혹시 비슷하게 출퇴근 하시는 분들 아침에 지하철은 어떤지, 1시간 출근시간 어떠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vhuok | 영업관리·지원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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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왜일하는사람이 존경받아야하나?
이게 나라라고보니까 그런감이없는데 우리나라를 하나의 배라고 생각해보자 하나의 배가 떠서 가고있는데 그럼 어떤 사람은 노를젓고 어떤사람은 배를 고치고 주방에서 밥을 하던 배의 엔진을 새로 개발하던 각자의 역할이 있는법이다 그런데 일을 안한다? 이거는 떠가는배위에서 그냥 놀고 있겠다는 거다 돈좀벌었다고 일을 안하고 놀겠다? 물 위의 배에서 내꺼라고 양곡만 쌓아두고 혼자먹고놀겠다? 그러나 여전히 배는 움직이고 있다 누군가의 노력으로 배가 떠가는 것이다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니 일하는자가 존경받는것이 당연한것이다 사업가이건 전문직이건 금융가이건 직장인이건 노동자이건 일을하는것은 배에 탑승하기위한 티켓이자 자격인 것이다
경영철학회색지대 | 사업전략·기획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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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이런게 직장내 괴롭힘 인가요?
몇년을 함께 직장에서 근무했습니다 상사는 자기 성장에만 몰두하고 직속 직원들은 성장속도를 느리게 느리게 합니다 본인 과장에서 임원까지 가는동안 대리에서 겨우 과장을 달았죠. 열심히 서포트 했습니다. 객관적으로 하지만 그생각은 못하나봅니다. 본인때는 안그랬다면서 더 잘나가는 꼴을 못봅니다. 이해합니다. 배가 아플수도 있죠. 그런데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직원과의 대하는 태도가 너무 다릅니다. 똑같은 일로 화를 내면 쌍욕 직전까지 가서 자기 분에 못이기고 부르르 떨고 소리지르고 그럽니다. 부서일이 아닌 타부서 일까지 왜 해야하는지 이해도 안가는데 그것 때문에 혼이 납니다. 타부서일이지만 시키면 그 부서는 안할것 같은데 만만하니까 시키는것 같은 느낌. 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면 어느새 자리로 와서는 간식 없냐, 문구류 없냐 이것저것 찾지를 않나 타부서 직원을 잡아먹을 것 처럼 욕도하더니만 그 직원을 불러서는 열심히 하라면서 정중한 태도로 이야기 합니다. 대들고 쎈놈들에게는 뒤에가서 싸가지없다 욕은 하면서 앞에서는 아닌척 그러네요 저도MZ 이지만 지켜야할껀 지키는 생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근데 본인은 이것저것 심부름시키고 갑질하면서 요즘사람들만 욕합니다 버릇없고 예의없다고. 또 이직하는 모든 직원들은 욕부터 시작하죠. 좋은조건으로 이직하는데도 거긴 뭐가 나쁘다 어쨌다... 나도 업무가 있고 바쁜데 듣고싶은 말도 한 두번이지 심심하면 별얘기를 다합니다. 그 얘기에 업무는 밀려서 퇴근시간은 늦어지고 본인은 시간되면 퇴근해버리고. 이럴때마다 답답합니다.
바로너야 | 숙박·여행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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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야근수당을 줄때 18:00~19:00 는 해당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입사때 야근수당이 있댔는데 막상 초과근무수당 신청할때 18:00~19:00는 제외한대요. 이거 저만 이해가 안되는걸까요?
댕웃겨 | IT컨설팅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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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CB, BW, EB 중 상환안정성은?
선배님들, 1. 위 3가지 중에 어떤 한가지가 상환안정성이 더 높다고 할수있을까요? EB는 교환하면 다음날? 바로 교환되서 주가 변동성이 덜한건 알겠는데요. 굳이 리스크 순서를 나눌수 있을까요
아호호 | 인프라금융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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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건축
질문있습니다 전문건설기계 업체입니디ㄱ
군부대 기계 설비 업체입니다 2층짜리 슬리브 설치 작업중인데 한달에 2,3일작업 합니다 감리가 작업 없어도 현장대리인 계속 상주하라 하는데 상주하는게 맞나요, 고발한다고 해서요,
kpro500 | 법인대표·CEO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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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최종 인터뷰에 합격했지만 탈락이라고 합니다.
10년 이상 마케터로 경력자 포지션으로 1-2차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경영진을 비롯하여 대표 면접 시 분위기도 좋았고 인터뷰 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호의적인 상황이라 연락을 받겠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인사팀으로부터 기대했던대로 연락이 왔네요. 하지만 어이없게도 기대와는 다른 연락이더군요. 인터뷰를 잘 보았고 포지션 적합자로 경영진 합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탈락이라는군요. 내부 직원이 자원해서 제가 지원한 포지션을 해보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채용이 진행되었고 결국 내정자는 내부 팀원에게 돌아간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인터뷰를 보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과 기업 업계 조사를 한 시간과 기회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다시 이직 준비를 해야 하는 부담감이 커지는 상황이네요. ㅠ 이런 경우가 흔한 것인지요.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를 하게 되네요.
조용히살고싶은I | 마케팅 전략·기획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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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커피를 안마시면 잠이 쏟아집니다.. 정상인가요?
나이 32살이고 직장생활 6년차 남자입니다. 요즘 말하는 에이징커브인지.. 올해부터 커피를 안마시면 오후나 퇴근하고 너무 피곤하네요.. 카페인 중독(?) 인가 싶어서 커피를 끊었는데 퇴근하고 저녁 먹으면 피곤해서 뭘 할수가없네요.. 이게 몸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아니면 그냥 몸이 카페인에 적응을 해서인지.. 아니면 이게 정상인가요..? ㅎㅎ
닉네임추천받아요 | IT·솔루션영업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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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사내 인원 배정....정상적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1년 반~2년 된 20후반 신입사원입니다. 현재 회사는 사장을 제외하고 임원급2명을 포함한10명 미만의 직원이 있습니다. 회사가 소규모다보니 딱히 팀이나 부서도 없고 누군가는 A, 누군가는 B 누군가는 A+B업무를 하는등 사실 객관적으로 보자면 틀조차 잡혀있지않습니다. 하지만 임원제외 저를 포함한 나머지 직원들은 사이도 좋고 서로 으쌰으쌰하는 좋은 분위기입니다. 이 회사는 매출의 80%또는 그 이상이 A라는 장비를 다루고,서비스하고, 판매하는데에 있습니다. 현재 그 A장비에 대해 알고, 서비스 할 수 있는 인원은 저와 약10년차 직원 2명뿐입니다. 하지만 장비의 납품처 특성상 간혹 1인이 가도 될 경우가있지만 출장업무의경우 90%정도는 2인1조의 인원 분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실무자가 3명이니 사실상 하루에 2인1조 업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약 반년전부터 저희는 임원진에게 인원 추가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1명을 더 뽑아 4인을 맞추면 좋겠다 라고 얘기했습니다. (현재 점점 서비스 할 장비가 하나 하나 판매됨으로 출장업무가 점점 잦아 질 것을 염두에 두고) +모든 A장비는 월간점검 출장을 필수로 가야합니다. 그러나 임원진은 사장 눈치를 보며 인원추가라는 얘기를 사장에게 보고조차 하지않은 사실을 얼마전 알게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인원추가가 안되고 내년, 후년 이 지나도 그냥 현재있는 3명을 갈아넣겠다 라는 입장인것 같아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당연히 신입이고, 당사자이기에 객관적인 판단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이들어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자합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T입니다 | 기타 조사분석직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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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투표 마케터 8년차의 이직고민
안녕하세요, 콘텐츠기획, 브랜드마케터쪽에서 근무한지 8년정도되었습니다 현재 연봉이 5천초인데 이번에 이직하려고하니까 여러곳에서 합격은했지만 연차대비 연봉이 높다며 다들 올려주기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팀장급이상이면 조율가능한데 팀원이면;) 대부분이 동결로 오거나 수습3개월동안은 80%를 제안받았습니다 입사포기한곳들도 있는데 이런곳이 여러곳 생기다보니 동결+수습80%여도 일단 가서 일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되는 상황입니다
벌써시간이 | 카피라이터(CW)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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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PM/PO
16년차 이직을 위한 준비
안녕하세요 16년간 한 회사에서 무탈하게 인정도 받으며 잘 다녔습니다. 회사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이직에 대한 생각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혹시 어떤 준비 부터 하는 게 좋은가요..? 지나온 업무들을 돌아보고 잘했던 것, 부족했던 점들을 이력서로 준비해볼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다가.... 경험있는 분들 조언을 참고 하려고 용기 내서 글을 남겨봅니다.
난이제누구인가 | 전략기획(Corporate)
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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