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가 팀장에게 떽떽거리고 자기한테 자격지심 있냐네요. 하도 태도가 불량해서 한마디 하려했다가 되려 저런 소릴 들었는데 혹시 그런 소리 들어보신 분 있나요? 그럴때 어떤 대처가 현명한 걸까요? 하도 기가 막히고 당황스러워 똑부러지게 말못하고 그런 소리도 하느냐고 한 게 전부인 제가 한심하네요. 대리가 사장 인맥으로 들어온 아이라 상당히 버릇없고 본래 인성도 일단 별로 좋은편은 아닌데다 스타트업회사라 완전 체계없고 더 큰 문제는 사장이 본인이 데려온 직원들 말만 하늘같이 믿고 따른다는 겁니다. 뭐 이런 회사가 다 있나 그런 생각밖에 안들고요. 그럴거면 회사직원 전체를 전부 자기 인맥으로 채우지, 나머지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회사 내 분위기에서 한 분은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했는데요 그 이유가 다른곳에 지원을 한걸 아는 업체를 통해서 지원현황을 본것같다고 그걸로 트집잡아서 권고사직을 시켰고 또 다른분은 다른곳 지원한다고 불러다가 이직생각있냐라고 물으며 사람잡을 생각없다고 하시는데 회식때도 회사에 자기없다고 안돌아갈 생각하지말라고하고. 저도 이직하고싶은데 지원하면 지원한걸 알까봐 무섭습니다.. 이력서를 넣으면 불러다가 뭐라고 인사팀장과 임원이 보고 자르라할것같고 안정적으로 이직을 한 뒤에 퇴사를 하고싶은데, 이직준비하다가 나간 사람보고 두려워서 지금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모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결과만 받다 내려가보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것이 보이더군요. 열심히 했던만큼 좌절도 컸던 것 같습니다. 모든것이 1+1 처럼 딱 떨어지지 아니하고 인사가 만사니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추가)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공식 면담을 통해 고과 최하위가 된 분명한 이유는 없고, 그저 팀장의 결정과 권한에 의한 것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업 내에서도, 부서 내에서도 성과좋고 원만한 관계를 이루어 그런지 이후 타 팀장님께서 제게 이 모든일의 뒷얘기를 넌지시 말씀해 주시더군요. (일한다고 나대지 말고 내 말에 충성해라) 열심히 한 것이 문제인가 분통 터졌지만 세상은 원래 공평하지 않고 계속 속상해 하며 억울한 것을 곱씹기 보다 인생은 계속 흘러가니 본 일을 계기로 다른 기회를 엿보기로 하였습니다. 실제로 저의 실력을 좋게 봐주신분들이 이후 좋은 기회를 계속 주시고 계시네요. 세상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질은 무시할 수 없는 무서운 것이지만 그것에만 집중하는 것은 헛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스스로 본인의 실력과 재능에 자부심이 있다면 또 다른 길이 열리거나 만들어 내실 수 있습니다. 저 처럼 많이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분명 최선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잠시 쉬시며 다른 기회를 엿보십시다 우리! 인생 깁니다!

회사를 이직하거나 사직할때 개인사유라고 적지만 실제 이직/사직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으로 잠 못 이루다 고견을 얻고자 처음 글 남겨봅니다 현 직장에서 남들보다 조금 이른 나이 팀장을 단 지 4년 째입니다 주임급 막내 팀장이고 다른 팀장님들은 다들 선임급에 나이도 저보다 훨씬 많아 늘 이 자리는 제게 과분하다 여겼습니다 팀장 2년까지는 원래 하던 직무 관련이라 할만하다 여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실험도 많이 했고 성과도 좋았는데,,, 이후 신설팀 팀장으로 발령되면서 직무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물론 믿고 저를 보내셨겠지만 해당 실무경험도 부족하고 분야가 많이 달라 팀원분들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져 업무분장에 대한 항의도 많이 받았고요, 나름 부딪치며 지금까지 버텨 왔는데 사실 재미가 없고 퍼포먼스도 잘 나지 않는 것 같아요 팀장이라는 자리가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란 걸 알기에 최선을 다했지만 책임과 성과에 대한 압박, 팀원들 각각의 상황 파악과 클레임에 대한 수용, 조정 등을 해 나가며 이 모든 걸 홀로 헤쳐나가야 하는 것에 대한 염증이 쌓여 왔습니다 저랑 안 맞는 직무로 발령보낸 회사에 오히려 화가 나는 상황이에요 저는 아직 실무를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큰 데다가, 최근엔 1~2년 연차의 소위 말하는 엠지 특성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직원과의 마찰이 있어 더욱 팀장을 내려놓고 싶어 팀장 아닌 이직도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최근 직장 내 전략부서가 정원 티오를 확대한다는 소식을 듣고 해당 팀 팀원으로 옮겨달라 지원할지 고민이 됩니다 예전부터 가고 싶은 부서기도 했고 그곳을 거친다면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할 수 있는 커리어도 쌓을 수 있거든요 거기 팀장님을 잘 알지만 상하관계로 일 한 경험은 없고, 일을 벌리는 스타일이라 제가 수습해야 할 잡무들이 많을 걸로 예상되기는 합니다 저희 회사가 업무 로테이션이나 조직개편이 흔하지 않고, 회사에서는 저 말고 아직 제 팀의 팀장 대체자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라 이번 부서이동 기회를 놓치면 언제 직무를 변경하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분이시라면 적성에 안 맞는 팀 팀장 유지하기와 비전있고 적성에 맞는(맞을 것 같은) 전략부서 팀원으로 직무변경 중 어떤 쪽을 추천해 주실지 의견 주시면 결정에 정말 도움이 되겠습니다 ㅠ

현재 온라인 영업으로 재직중입니다. 회사 매출이 점점 떨어져 인원이 대폭줄고 외부 인재가 왔으나 지향점이 저와 잘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인원이 줄며 마케팅 cs까지도 하고있습니다. 회의때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뭐했냐 놀았냐 등등 이게 원인인거같다라고 하면 타사비교는 했냐 등등 맞는이유지만 막판에 자존감이 깍이는 말을 하곤합니다 자기는 이런 사람 만나는데 당신들은 누굴 만나냐 대학 학벌이 중요하다 당신 좋은대학 나온거 아니지 않냐 등 이직 면접을 보긴했으나 아직 소식은 없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어디하나 병걸릴꺼같은데 계속 다니면서 이직할 자리를 찾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바로 그만두고 여유를 가지고 일자리를 구하는게 맞을까요

혹시 신입사원 대표 소감문은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하는걸까요...? 혹시 소감발표해보신분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주 화요일에 첫출근한 회사에서 본부장님이 회사 OJT교육이 완료되면 영업부 소개 자료를 PPT로 만들으라고 하셨어요 제 생각엔 영업부 업무정의,조직도, 현 거래업체 및 신규 대상업체 또는 국가, 비전 이렇게 해야할것 같습니다. 주로 어떤내용을 넣으시나요?

40대중반 직장인입니다. 3달전에 이직을 했는데, 이직한 회사는 5인미안의 작은회사이고요 이직한 회사가 첫달 월급을주고 2달째 임금이 체불되어서 어제 임금이 안들어오면 나오지 않겠다 무급휴가를 하고 임금을주면 출근하겠다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아닌 이사가 1달치 월급을 자기가 대신 빌려줄테니 임금이 나오면 돌려달라고 연락이 왔는데..회사는 임금을 언제 줄지 모르겠고, 나이가 인지라 다른회사로 이직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다면 이사에게 돈을 받고 다니는게 나을까요? 받지말고 관두는게 나을까요? 돈을 받으면 회사서 준게 아니라 임금체불 신고는 가능할듯 하고, 여러분은 어떻하실껀가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급하게 올리는 글이라 여기 올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라면 양해부탁드립니다 일전에 글을 한번 작성했었는데 이후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참고 있다가 지금 현재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용기내보기로 했습니다 성희롱으로 사내 고발을 하려는데 현재 증거는 다 모아놓은 상태이며 감사팀쪽으로 제보할 생각입니다 여쭤볼 내용은.. 1. 감사팀측에 제보 시 사내 메일로 작성하여 보내면 될 지 2. 내용은 어떤식으로 쓰는게 좋은지, (~했습니다. 형식으로 이야기하듯 그때의 제 심정과 생각 같은걸 모두 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날짜별로 발생한 사건을 요약해서 간략하게 쓰는게 좋을까요?) 3. 메일 제보할 때 증거를 함께 보내는게 나을지, 아니면 추후 인터뷰할 때 증거를 제시하는게 나을지.. 위 3가지 사항을 어찌해야할지 여러곳을 찾아봤지만 자료가 딱히 없고, 오랜시간 고민해도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혹시 진행해 보신분이 계신다면 어떤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 정말 힘들게 내린 결정이라 이 결정이 후회로 남지않게 하고싶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용 법인카드를 따로 지급하지 않고 업무 활동비를 개인카드로 우선 사용하고 후정산 받고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번달부터 개인카드 사용 결제시 후정산 금액을 결제 금액에서 일부를 공제하고 준다네요??? 이유인 즉슨 개인카드로 소비한 금액은 회사가 비용 지출에 따른 법인세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100%를 다 지급하면 손실이 발생한다는건데…. 뭐 여담으로 공제하고 줘도 자기 소비를 위해 쓴 돈도 아닌데 나중에 연말정산에 포함돼서 환급대상이지 않냐 이런말도 하고… 이게 법적근거가 있는걸까요? ㅠㅠ

5년반 일하고 1억 모았는데 잘 모은건가요? 여자고 나이는 28살입니다

'A 회사 이직하고 싶은데, 전현직자 의견 들을 수 없을까?' 'B 회사에 임직원 주차 가능할까?' 특정 회사에 대해 소통하고 싶을 때, 회사 멘션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 회사 멘션 안내 ✅ 커뮤니티 글에서 특정 회사를 멘션하면, 그 회사에 다녔거나/다니고 있는 회원의 피드에 게시글이 보입니다. ✅ 멘션된 회사에 다녔거나/다닌 회원의 경우 '이 회사에 재직 중인/재직했던 회원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라는 설명이 붙습니다. 📌 회사 멘션 방법 0. 리멤버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합니다. 1. 게시글 '작성' 화면 하단의 '멘션할 회사명 입력' 영역을 선택합니다. 2. 원하는 회사명을 검색합니다. 3. 검색결과에서 원하는 회사를 선택합니다. 📌 FAQ Q1. 게시글 작성 화면에서 멘션 기능이 보이지 않습니다. A1. 리멤버 앱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는지 확인해주세요. (PC 버전은 곧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Q2. 전/현직자 설명이 보인다면, 제 명함 정보가 노출되는 건가요? A2. 아닙니다. 닉네임(익명)으로 소통하실 경우 명함 및 프로필 정보가 노출되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Q3. 전/현직자 여부는 어떤 기준인가요? A3. 리멤버 '내 프로필'에 등록하신 경력을 기준으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비스직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회사가 월-금 근무 / 토-일 휴무 가 아니라 호텔,리조트 라 주말 상관없이 일하고 스케쥴 상 휴무하는 시스템인데 퇴사 전 연차를 전체 사용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남은 연차가 20개 정도 있는데 스케줄 근무를 짤 때 연차,연차,연차,연차,휴무,휴무,휴무 이렇게 짜도 무관한가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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